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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2 19:49:16

궁니르: 마창의 군신과 영웅전쟁

グングニル -魔槍の軍神と英雄戦争-
Gungnir: Inferno of the Demon Lance and the War of Heroes

1. 개요2. 프롤로그3. 시스템
3.1. 전투 시스템3.2. 택틱컬 포인트3.3. 스크램블3.4. 오버클락3.5. 카운터3.6. 넉백3.7. 비트3.8. 상태이상3.9. 스페셜리티 액션3.10. 캐릭터의 성장 및 숙련도3.11. 아이템 장비 및 강화3.12. 용병 고용 시스템
4. 문제점5. 장점6. 등장 인물
6.1. 에스파란자6.2. 가르간티아 제국6.3. 기타
7. 기타

1. 개요

약속의 땅 리비에라, 유그드라 유니온으로 "첫 인상과 현실의 괴리"를 유저들에게 알려준 스팅의 신작. D.H.E. 시리즈의 9번 작품이며 역시나 D.H.E. 답게 스토리나 시스템은 다른 작품과 무관하다. 발매는 2011년 5월.

일러스트레이터는 전작 유그드라 유니온의 키즈유키 사토코인데, 나이츠 인 더 나이트메어처럼 데포르메형보다 실사체의 비중이 높다. 그래서 처음 보거나 모르는 팬들은 같은 일러스트레이터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다.
BEAT 시스템이나 Tactical Point 시스템으로 새로운 면도 있고 이곳 저곳에 숨어있는 아이템 찾기라든가, 초심자를 배려하는 듯하면서도 실상 플레이해보면 머리털 쥐어 뽑게 해주는 난이도 같은 전통적인 요소들도 여전하다.
스팅사의 주력이라고 할수 있는 유니온 시리즈의 최신작 글로리아 유니온과 발매일이 거의 겹쳐서인지 몰라도 스팅 게임이라면 전통적으로 탑재하고 있던 extra 컨텐츠의 부재 등 전체적으로 게임은 만들다 만 느낌이 드는 것이 문제.

2. 프롤로그

마창은 소년을 영웅으로 만들고, 영웅은 역사에 혁명을 새긴다.
두 종류의 인종이 살고 있는 가르간티아 제국. 상위층인 다르타니아인과, 하위 계층인 레오니카인. 레오니카인은 저주 받은 인종이라며 천대 받는데 제대로 된 유래도 없이 가혹한 차별을 받으며 살아왔다.
15년전, 레오니카인들이 사는 지역 에스파다에서 '에스파다의 학살'이라는 사건이 발생하여 이에 반감을 산 레오니카인들과 그들을 지지하는 다르타니아 인들의 지원을 받아 '에스페란자' 라는 조직이 저항군을 일으키지만 이들의 활동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어느날 어린 소대장 쥴리오는 비슷한 또래의 다르타니아의 귀족 소녀를 국외로 팔아내려고하는 상인에게서 구출해내고 그녀를 당분간 에스페란자의 동료로 받아들이기로한다. 자신의 이름이 아릿사라는것 이외에는 신상을 밝히지 않던 소녀는 자신 때문에 위험이 찾아올것이라 걱정하지만.「오늘부터, 너는 우리들의 '동료'다」라는 민족의 격차를 넘은 쥴리오의 말에 그녀는 수긍한다.
그러나 소녀의 "피"는, 그녀의 의사는 관계없이 제국군을 끌어들인다. 에스파란자의 리더가 자리를 비운 사이 제국군의 습격을 받은 쥴리오는 압도적인 전력차에 다수의 동료들을 잃고 자신도 죽음을 각오했다. 죽음의 순간 그는 마창 궁니르를 손에 얻고 그 압도적인 힘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숙명의 톱니바퀴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마창의 레오니카 소년과 다르타니아의 소녀. 두 사람을 기다리는 미래는 과연 어떤 미래인가?

3. 시스템

3.1. 전투 시스템

약속의 땅 리비에라,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를 플레이 했었다면 단박에 이해가는 시스템으로 일종의 대기열이 존재해서. 아군의 경우 대기 시간이 되어 차례가 되면 아군 전체 유닛중 하나를 조작할 수 있으며, 적들의 경우에는 각각 자신의 대기 시간이 존재해서 그때마다 해당하는 적 캐릭터가 움직이게 된다.
또한 아군 턴에 원하는 유닛 하나를 조정하는 방식이여서, 자칫 무쌍 캐릭터 하나만 계속 움직여나가면서 플레이하는 것을 대비해서 각 유닛에게는 자신의 동작에 따른[1] WT라는 일종의 개별 딜레이가 주어진다. 이 WT수치는 자신이 장비하고 있는 아이템의 총 중량이 많을수록 많이 부가되기 때문에 꼭 레어도가 높은걸 끼는게 좋은것만은 아니다. 때문에 설령 아군의 턴이 되었더라도 아직 개별 딜레이 시간인 WT 타임이 남아있는 캐릭터를 움직일 경우에는 패널티를 부과하여[2] 여러 캐릭터를 골고루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3.2. 택틱컬 포인트

Tactical Point라는 (이하 TP) 수치가 게임 전반 중요하게 사용되는데, 캐릭터를 이동시키면 캐릭터의 TAC 능력에 따라[3] TP가 상승하며 맵에 곳곳에 퍼져있는 거점을 점령하면 TP의 누적 한계가 2씩 증가 하며 최대 20까지 상승한다.[4] 모인 TP는 말그대로 전략적인 움직임에 소요되는 포인트로 기본적으로 누적할수록 플레이어 유닛의 데미지가 증가하며, 그 외에도 원호 공격에 해당하는 beat, 팀원으로부터 버프를 받는 boost, 주인공 쥴리오의 마창 고유 기술 사용, 거점에서의 장비 변경, 맵의 경계에서 퇴각과 유닛 교환 등에 사용된다. 따라서 거점을 최대한 확보하고 이동해서 tp를 많이 쌓아둘 필요가 있다.
장비 중에서는 TAC+1같은 유닛의 TAC 스탯을 상승시켜주는 장비도 있지만 극히 일부고 그나마도 몇몇 직업 한정이니 당연한거지만 처음부터 TAC 스탯이 높은 유닛이 좋다.

3.3. 스크램블

L 버튼을 누르고 위의 TP를 (2+아군 턴이 오기까지의 딜레이)만큼 사용하여 바로 자신의 턴이 오게 할 수 있는 기능. 주로 아군이 맞아죽기 직전에 사용하여 도망치는 용도나 무서운 적의 턴이 오기 전에 확실히 제압하는것이 필요할때 사용하는것이 주 용도, 몰론 캐릭터의 개별적인 WT수치까지 줄어드는 것은 아니므로 죽기 직전인 캐릭터의 경우에는 예외가 있지만 보통 TP를 대폭 소모하므로 신중한 사용이 필요하다.

3.4. 오버클락

자신의 턴일 경우 아무 유닛도 없는 지형에서 X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1딜레이씩 소모한다. 유닛의 WT를 없에거나 마창 궁니르의 IV액션 라그나로크의 범위 수정을 위해 의외로 꽤 쓰게 되는 기능

3.5. 카운터

상대의 공격을 가드했을 시 100%로 발동되나, 그 전에 무조건 (Counter : Ⅰ~Ⅳ)가 써진 신발을 착용해야만 한다.
카운터시 신발에 써진 스페셜리티 수치와 동일한 액션을 가진 무기의 공격이 발동되며, 설령 무기 액션에 신발과 동일한 스페셜리티 수치를 가진게 있다고 하더라도 해당 액션이 숙련도가 부족해 개방돼있지 않거나 혹은 해당 액션이 캐스팅, 회복마법, 범위공격이거나 카운터공격의 범위에 적이 없을 경우에는 발동되지 않는다.
몰론, 방패를 들면 방패는 전부 (Passive : No Counter)가 달려있기 때문에 카운터가 되지 않으니, 카운터를 노릴꺼면 방패는 끼지 않는 것이 좋다.

3.6. 넉백

특정한 무기의 특정 스페셜리티 액션 공격의 Passive에 Knockback이 붙어 있는 액션에만 발동한다.
특이사항으로 적 유닛의 에이스는 무조건 넉백에 저항이라 넉백되지 않으며 넉백은 단일공격이라 할 지라도 상대가 움직이게 되기 때문에 Beat는 사용할 수 없다.
유닛이 맵 가상사리에 있을 때 넉백시켜 맵 밖으로 밀어내버리면 존 밖으로 나간것으로 처리되어 그 화에서는 더이상 해당 유닛을 사용할 수 없으며 넉백시켜 물 수심이 2.0보다 더 깊은 곳으로 밀어버리면 사망처리, 9화에서 처음 보게 되는 맵 안의 바닥이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넉백시키면 명계(?!)로 떨어진다. 몰론 게임 시스템상으로는 단순 퇴각처리

3.7. 비트

서포트 비트(버프), 공격 비트(공격)두가지가 있다.
서포트 비트는 자신의 주위에 서포트 버프를 걸어주는 악세사리나 팔찌를 장비한 아군 유닛이 있을 경우 1명당 1TP를 소모해 해당 버프를 받을 수 있다.
공격 비트는 1칸 공격을 통해 유닛에게 공격을 명중시켰을 경우 그 유닛의 사방에 있는 아군 유닛 한명당 TP2를 소모해 추가 공격을 거는 공격 비트가 있다. 비트 추가 공격은 상대의 속성, 물리, 마법 저항이나 이뮨, 데미지 반사등을 완전히 무시하며 무기 고유의 상태이상을 일정 확률로 건다.
두개의 비트 전부 아에 발동하지 않거나 주위에 있는 아군의 비트를 모두 발동시켜야만 하므로(All or Not) TP를 쓸땐 신중하게 생각해볼 것
걸음에 따라 TP를 얻는 이상 아군보단 일단 물량으로 3배정도 많은 적이 TP를 얻기 수백배는 더 쉽기 때문에 오히려 이 시스템이 안그래도 어려운 궁니르의 난이도 상승의 주범이 되었다.

3.8. 상태이상


이 중에서 선호하는 것은 수면, 독, 화상, 빙결, 고통, 패닉, 매력, 미끈거림 정도
독, 화상은 딜레이가 좀 지나보면 의외로 HP를 뭉텅이로 깎으며 수면, 빙결은 적을 잡아둘 수 있고, 고통, 미끈거림, 패닉, 매력은 적을 바보로 만든다.
단 상태이상은 2개가 중첩돼서 걸리지 않으므로 주의(상태이상이 걸려있을 때 다른 상태이상이 걸리는 경우 전에 걸려 있던 상태이상은 해제된다.)
무기의 액션을 보면 상태이상의 확률이 기호로 표시되어 있다; ▲ : 매우 높음, △ : 높음, ◎ : 보통, ○ : 낮음

3.9. 스페셜리티 액션

몇몇은 상대의 TP를 깎는 효과가 있고 예외적으로 액션 자체가 다른 경우도 있지만, 보통 범용적인 액션만 서술한다.

3.10. 캐릭터의 성장 및 숙련도

플레이어 캐릭터의 경우 각각의 레벨 외에도, 캐릭터별로 정해진 스페셜리티 번호가 정해져 있어, 해당 번호에 해당하는 액션을 사용할 경우 스페셜리티 경험치가 상승해서 가득 찼을 시 능력이 추가로 성장하게 된다. 따라서, 무기를 고를때에는 단순히 데미지만 보고 선택 하는 것이 아니라 스페셜리티 게이지 또한 동반 성장이 가능한 무기의 액션을 사용하는 등, 전략적으로 고려할 여지가 많다. 그리고 이 스페셜 리티 번호는 클래스 별로 통일 된 것이 아니라, 캐릭터 별로 다르기 때문에 같은 클래스의 유닛이라 할 지라도, 각각의 개성및 사용법에 차이가 있다.
몰론, 같은 계열의 무기는 같은 스페셜리티라면 공격 방식도 거의 같기 때문에(★4개의 무기중에 약간 예외가 있다.) 주로 Beat를 할 수 있는 스페셜리티의 용병이나 광범위공격의 용병을 선호한다.

또한 무기의 경우 액션을 사용할 경우 최대 50까지 숙련도가 1씩오르며, 숙련도가 오름에 따라 능력이 강화되고, 숨겨진 스킬이 개방되기도 한다.

3.11. 아이템 장비 및 강화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5칸의 인벤터리 공간을 갖고 있으며, 온라인 게임의 무게 제한처럼, 착용할수 있는 한계 코스트인, capacity를 가지고 있어, 무기,방어구,장비등에 정해진 capacity 총량을 넘지 않도록, 그리고 갑옷,방패,장갑,신발의 경우 같은 종류의 장비는 한개만, 장비해줄수 있다.
장비 아이템의 경우 연금술 시스템이 있어서 무기를 강화할 수 있는데 흔한 온라인 게임의 인챈트 시스템처럼 강화할 무기와 강화에 필요한 개수의 젬을 섞어주면 일정 확률로 무기가 강화되며 실패시에도 무기는 보존되지만 강화재료인 젬은 증발한다. 강화는 +9가 최대이며 1강화마다 5%, 8->9는 10%로 총 50% 늘어나므로 재료가 충분하다면 주력 무기를 필히 강화할 것을 추천한다. 다만 기껏 강화 했더니 다음단계 템이 나오고, 또 기껏 강화했더니 또 다음단계 템이 나와서...
또한 무기 외에 갑옷이나 장갑,신발등은 강화를 할 수가 없으며, 반대로 아이템을 해체하게 되면 아이템에 따라 강화에 사용되는 젬을 얻게 된다.
무기 연금술의 경우 아이템이 강화될수록 점점 성공률이 내려가며, 장비의 등급,(★ 개수)이 높은 아이템일수록 성공률이 낮다. 참고로 최고급 등급인 ★4개 등급의 무기의 +8에서 +9성공률은 2.7%.

3.12. 용병 고용 시스템

스테이지 사이사이에 있는 인터미션 화면에서 용병을 영입할 수 있다. 일부스테이지에 있는 용병캠프에서는 무료로 용병을 영입할 수 있고, 길드에서는 원하는 금액과 무기를 설정하면[6] 그것에 맞는 용병을 찾아준다.
용병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았는지 나이츠 인 더 나이트메어의 기사들 이름을 전부 재활용했다
또한 9만골드 이상과 ★4개의 무기를 걸면, 레벨은 1이지만 1레벨에 78레벨의 보통 용병과 비슷한 능력치를 가지면서 능력상승폭이 가장 훌륭한 최고급 용병을 고용할 수 있다. 다만 대부분 스페셜리티가 잘 맞지 않는다. 순서는 액스 - 그리모어 - 브랜드 - 툴 - 로드 - 자벨린 - 소드 - 보우건 - 채찍 - 빗자루 - 대거 - 보우 순으로 후순의 용병을 영입하면 앞쪽의 용병을 영입할 수 없다.
몰론 이들 최고급 용병마저 나이츠 인 더 나이트메어의 보스, 혹은 L.I, C.I가 높아 대체적으로 강력했던 기사들의 이름으로 돼있다.
하지만 ★4개 등급의 무기를 소비하면서 까지 영입해야 하는지는 개인차에 의해 많이 갈리는듯 하다. 또한 회차가 진행될수록 같은 이름의 용병은 무기 숙련도가 계승되므로, 다음 회차에서 다시 고용하기 위해서는 또 ★4개 등급의 무기를 소모해야 하는것은 부담로 작용된다. 반대로 말하면 뽑는 방식이 일정함으로, 다회차에서도 안전하게 고용할 수 있는것은 장점.

4. 문제점

5. 장점

6. 등장 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1. 에스파란자

시작시 클래스는 펜서로 검을 다루나, 마창 습득 이후에는 마창도 사용가능.마창은 기본 공격이 범위 공격이고 군신 소환으로 강력한 기술들을 사용 가능한데다, 공격시 체력흡수 능력이 있어서, 전선에 나가도 버티기가 용이하다. 하지만 이 게임의 특성상 범위 공격은 Beat 공격의 시동이 안된다.(단일 대상 공격 무기만 Beat의 시동이 가능) 따라서 경우에 따라 무기를 골라쓰게 되는데, 회차 반복으로 최강의 무기가 있는 상황이라면 검을 사용하는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사실 아릿사는 숨겨진 제국의 황녀, 알렉산드라 드라크로아. 그녀가 작중 여러 사람들에게 '존재할 리가 없는 핏줄'이라고 불리던 이유는 바로 그녀가 황녀였기 때문. 황제가 병환으로 아무것도 못하니 국가를 쥐어잡고 있던 재상인 자이아드에게 그녀는 눈엣가시였기에 여러번 암살 당할 뻔했으나 제국 기사단장이자 황제의 친우인 로베르투스 경의 보호로 여태 숨겨져 길러지고 있었다. 결국 납치되었지만 쥴리오 일행 덕분에 구출되어 이후 에스페란자와 함께하게된다.
중반부터 랜스를 들고 싸우기 시작하는데, 처음에 든 랜스는 아릿사와 스페셜리티가 맞지 않아(...) 마창을 든 쥴리오의 하위 호환 정도밖에 안 되지만. Ⅲ액션이 있는 랜스를 얻게 될 경우 해당 액션은 단일 공격이라서 Beat 시동도 되고 가드 퍼센트 무시의 높은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엄청 강해진다. 다만, 창은 상점에서 팔지 않고 로베르투스에게서 뺏거나 23화의 기사상 오브젝트를 부셔야만 나온다.
이래나 저래나 출전 여부와 퇴각 여부가 엔딩 조건에 영향을 주므로 보통 주력으로 쓰게 된다.
초반부터 훌륭한 탱커 역할을 맡아주시는 형님이지만 중반부에 이벤트 이후 이탈해버려서 열심히 키워놔도 뭔가 허무해지기만 하는 캐릭터. 후반부 스토리를 보면 씁쓸한 느낌마저 난다.
활과 레이피어를 사용하지만 어째 둘다 사용하기 애매한(...) 무기들이라 보통 버려지는 캐릭이다.

나탈리아 레이몬드 (ナタリア レイモンド)

발레리 브리깃트 (ヴァレリィ ブリギット)

피오나 라그웰 (フィオナ ラグウェル)

6.2. 가르간티아 제국

황제 볼프강 III세 (皇帝 ヴォルフガング三世)

로베르투스 레이몬드 (ロベルトゥス レイモンド)

자이아드 베를리오즈 (ザイアード ベルリオズ)

이자베리 (イザヴェリ)

6.3. 기타

파멜라 (パメラ)

로드리게프(ロドリゲフ)

히에라메이아 (ヒエラメイア)

7. 기타



[1] 약속의 땅 리비에라에서처럼 장비, 무기, 공격방법에 따라서 WT 수치가 변화한다.[2] 최대체력치가 감소한다. 단 다음 스테이지가 되면 원상복구.[3] 1칸 이동시 1씩 상승하며, 캐릭터의 TAC 스텟능력에 따라 최대치가 정해진다. 예를들어 TAC 2인 유닛의 경우 세칸을 이동해도 TP가 2 증가한다 .[4] 초기 누적한계는 10, 즉 5개 이상의 거점은 의미가 없다.[5] 주인공의 형(...)[6] 무기를 등록하지 않으면 랜덤한 클래스가 나온다.[7] 심지어 돈과 무기만 적절히 쥐어주면 바로 실전 투입 가능한 레벨까지 갖춰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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