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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21:19:09

스팅

1. 사전적 의미2. 특수 용어
2.1.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무기
3. 인명
3.1. 실존 인물3.2. 가상 인물
4. 고유명사
4.1. 미국 영화4.2. 일본게임 제작사
4.2.1. 게임 목록
4.3. 액션 게임
4.3.1. 스토리4.3.2. 아이템4.3.3. 속성

1. 사전적 의미

스팅(sting)은 찌르다, 쏘다, 따끔거리다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이다. 곤충이 쏘는 것으로 의미가 특화된 것은 15세기부터이다. 변화형은 sting-stung-stung. 본래 제3류 강변화 동사로 sting-stang-stung이었으나, 과거형이 과거분사형과 같은 형식으로 평준화되었다고 한다. #

어원에 대한 설은 둘로 나뉜다. 고대 영어 sting~stinċġ에서 왔다는 설과 stingan > 중세 영어 stingen에서 왔다는 설. #

무하마드 알리의 "Float like a butterfly, sting like a bee.(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라.)"라는 명언이 유명하다.

-er이 붙으면 스팅어(Stinger)가 된다. 스팅레이(Stingray)는 가오리(Ray)인데 독침이 있어서 그러한 이름이 붙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디아블로 시리즈에선 쐐기로 번역되었다. 쐐기에 곧바로 대응되는 영어 단어는 웨지(wedge)이지만 어딘가에 찔러넣는다는 것에서 착안한 번안.

2. 특수 용어

2.1.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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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명

3.1. 실존 인물

이름으로 잘 쓰이는 단어는 아니어서 아래 세 사람들은 다 본명이 따로 있다.

3.2. 가상 인물

4. 고유명사

4.1. 미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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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일본게임 제작사

파일:external/www.sting.co.jp/sting_logo2.gif

홈페이지

1989년 설립된 일본게임 제작사. 2012년 3월 22일 아이디어 팩토리와 공동으로 '슈퍼 스팅'이라는 브랜드를 설립했다.

컴파일 일부 직원이 독립하여 세운 기업으로, 창립 멤버는 아니지만 이후 초기 마도물어 시리즈의 개발진들이 대거 이직해 활동한 바 있다.

초기에는 하청 제작 위주였다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스퀘어가 내놓은 슈퍼 패미컴 말기의 숨은 명작 중 하나인 '트레저 헌터 G'의 위탁 제작을 담당하면서부터다.

ESP에 참여해 1998년 바로크를 내놓았다. 판매량에서는 망했지만 개성 있는 게임으로 알려지면서[2] 지명도를 확보하는 데에는 성공했다. 바로크는 플레이스테이션세가 새턴으로 처음 나왔었고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2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 시점의 변화에 큰 차이점이 있는 것이 특징. 원래는 1인칭이나 플레이스테이션 2로 나온 리메이크 작은 3인칭 시점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드림캐스트로 내놓은 '신기세계 에볼루션'이 평가는 괜찮았지만 판매량에서 망하고, 원더스완으로 내놓은 약속의 땅 리비에라도 망하는 등 적게 팔린 게임기에 게임을 내놓는 바람에 고전했으나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내놓은 리비에라가 호평을 얻고 이후 후속작인 유그드라 유니온이 성공하면서 당당한 인기 제작사의 하나로 자리잡게 된다.

이후 컴파일 하트데이트 어 라이브,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블랙하트에, 아쿠아플러스칭송받는 자 시리즈에 제작 협력을 하기도 했고, 최근에 자사의 게임을 리마스터해 닌텐도 스위치나 플레이스테이션에 다시 내놓고 있다.

4.2.1. 게임 목록

4.3. 액션 게임

오렌지 소프트에서 제작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 전체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적을 밟아 죽이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가깝고 흡수한 적의 특수능력을 쓸 수 있다. 물론 공짜는 아니고 적을 밟아 죽였을 때 나오는 스타를 모아서 소모해가며 능력을 사용하는 방식. 레이저 능력이 상당히 강하다.
다만 속성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이기지 못하는 적도 있다.(각 스테이지의 보스와 사막의 선인장은 던지기 공격만 통하므로) 그 뿐만 아니라 물속에서는 아예 쓸 수 없으며 사용할수록 스타코인이 많이 줄어들고(속성 공격은 대개 스타를 10개 이상 사용하므로 스타가 적어지면 아예 시전 불가) 적을 던져서 벽을 부숴야만 나갈 수 있는 곳도 많으므로 가능한 상황에 따라 쓰는 것이 좋다. 초반에는 속성보다 스타를 모으는 것을 추천.
Tip 스테이지의 모든 동전과 보석을 수집시 100% 클리어로 추가 점수가 상승 점프 공격을 연속으로 하면 10000점 획득.
새를 잡은 상태에서 점프를 하면 최고 높이까지 점프 가능 계속 점프키를 누르고 있으면 천천히 하강하여 행글라이더를 타는 기분을 맛볼 수 있다.(새는 높은 곳에서 음속공격을 하므로 점프하여 피하고 반격해야 한다. 새는 스타 획득 불가능)

4.3.1. 스토리

거대한 어둠별의 군주 다콘은 다크 매터리얼을 손에 얻게 된다. 사악한 기가 그를 덮쳤을 때 그는 우주의 암흑 군주과 되어 있었다. 우주를 파괴하고 지배하려는 그의 음모는 또 다른 매터리얼의 소유자 스팅에게도 알려지게 되며, 그 음모를 막기 위해서 암흑의 세력이 있는 어둠의 별로 향하게 된다.

4.3.2. 아이템

4.3.3. 속성



[1] 성우는 야오 카즈키 / 현경수.[2]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상한 던전류 로그라이크에 1인칭 던전 크롤링 형식까진 좋았으나 대단히 불친절한 데다 매우 어렵다.[3] 아스믹 에이스로부터 관련 IP를 양수받아 2007년부터 개발 및 유통을 시작했다. 다만 2008년에는 수자크 사(Suzak Inc.)가 담당.[4] 妖怪バスター ルカの大冒険. 말 그대로 뾰족귀의 미소녀가 요괴를 때려잡는다는 내용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인데, 북미판에서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어버렸다.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으로 유명한 한나 바바라의 애니메이션 '젯슨 가족'의 게임화로 나온 것. 이러다 보니 기본적인 게임 스타일만 같고, 주인공인 귀여운 미소녀가 SF 풍의 중년 아저씨로 변해버렸으며 그래픽과 분위기는 완전 딴판. 게다가 퍼블리셔도 일본판은 카도카와 쇼텐 게임사업부, 북미판은 타이토 북미 지사이다.[5] 일본 위키에서는 D.H.E. 시리즈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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