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성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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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에 비친 달을 보다 | 시리도록 불꽃처럼 | 칼에 취한 밤을 걷다 (웹툰판) | |
권왕환생 | 광마회귀 (웹툰판) | }}}}}} |
권왕환생 | |
장르 | 무협 |
작가 | 유진성 |
출판사 | JHS BOOKS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18. 09. 07. ~ 2019. 3. 28.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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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무협 웹소설. 작가는 광마회귀, 칼에 취한 밤을 걷다 등을 집필한 유진성.2. 줄거리
권왕 단우성, 은하상단의 대공자로 환생하다.
3. 연재 현황
2018년 9월 7일부터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2019년 3월 28일 완결되었다.
이후 네이버 시리즈에 제공사 변경으로 2019년 1월 11일 연재본이 재발매되었다.
4.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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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 단우성/이진언
본작의 주인공. 시작부터 권왕이었고 첫 서술부터 냅다 아무 설명 없이 사망하고, 은하상단 대공자인 이진언의 몸에서 환생한다. 사망과 환생의 원인은 맥거핀으로 남겨두지 않고, 작 중간 ~ 최후반에 밝혀진다. 전생에는 성깔 있는 독불장군형 권왕이었으나, 환생하면서 사람 간의 관계를 맺게 되고, 그 결과 더 강해져서 무신의 경지에 오른다.
- 철명호
본래 도박장 주인을 하던 밑바닥 인생으로 별명은 독종호리. 실력은 별 볼 일 없지만 독하기에는 최고라고 한다. 이진언과는 친구라면서도 일방적으로 이용하였다. 단우성이 이진언의 몸으로 환생한 이후 단우성에게 박살이 나고 도박장 재산을 모조리 몰수당하고 강한 수하 둘 (쌍보형제) 마저 빼앗긴다. 그러나 단우성이 가진 이진언의 기억에서도 그래도 친구긴 했는지 죽이진 않았고, 개심의 기회를 주면서 무공수련을 시키는데 그것은 고작 내리치기만 십만 번 하는 것. 그러나 독종이라는 별명답게 단순하게 몰두한 결과 점점 횟수가 늘어나고 결국 3가지 동작만 있는 모든 무림의 기초 검법인 삼재검법만 백만 번을 휘두르게 되며, 그 과정에서 인성적으로 많은 성장을 이루어, 독종이라는 캐릭터가 남은 채로 선악을 구별하고 선을 위해 노력하는 백도의 일원이 되었다. 많은 기연을 함께 한 끝에 세계관에서 무신인 단우성을 제외하고는 최상위 티어에 속하는 강자가 된다. 행복한 가정도 꾸리고.
- 백약
전작인 시리도록 불꽃처럼의 주인공이자 본작에선 이미 무신으로 등선해 있는 백무진의 후예. 집안 내력답게 색목인과의 혼혈이며 등장 시점부터 세계관 최강자에 준하는 실력자이다. 물론 최고 흑막이나 별호에 "신"을 붙인 강자들보다는 약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히로인으로서 이렇게 강한 경우도 드물다. 기본적인 스펙은 강호 초출 당시 이미 천하제일에 준하는 실력을 갖추었고, 강호에서 몇 개의 기연을 겪으면서 무신화된 백무진의 강호 초출과 거의 비슷할 정도의 실력이다.
- 마도군자
6. 설정
- 백전십단공(白電十段功)
오료문의 무공. 하얀 뇌기를 다루는 무공으로, 일단부터 십단까지의 경지로 나눠져 있다. 광마회귀에서 이자하, 하오문 총관 차성태가 쓰던 무공이기도 하다. - 뇌명(雷鳴)
정권지르기로 거대한 주먹 모양의 백색 뇌기를 발출하는 초식. - 백전(白電)
백전십단공의 대표적인 절기. - 뇌진벽력공(雷震霹靂功)
뇌기를 폭발시키는 절기. - 뇌극(雷戟)
뇌기를 기다란 장창처럼 뭉쳐서 던지는 초식. - 경지
- 오단
신체가 벌모세수를 이루는 경지. - 육단
손이 아니라 신체 부위를 뇌기로 완벽하게 감쌀 수 있는 경지. - 칠단
전신을 뇌기로 휘감을 수 있는 경지. - 팔단, 구단
뇌기를 체외로 표출했을 때의 경지. - 십단
일종의 상징적인 단계. 뇌기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깨달음의 영역이다.
- 오료보법(悟了步法)
오료문의 보법. 땅을 밀어내듯이 움직인다.
- 오료신법(身法)
오료문의 신법.
- 전이경공(轉移輕功)
오료문의 경공. 속도가 빠르다.
- 흑구반탄공(黑狗反彈功)
전신을 창칼이 박히지 않을 때까지 단단하게 만드는 무공. 때문에 대성하기가 무척 어려우며, 일반적인 신체를 가진 자는 시작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정도로 수련이 고통스럽다.
- 벽라검막(壁羅劍膜)
구양세가의 무공. 허공에 역삼각형을 찍으면서 상대의 시야를 차단하는 검막을 펼친다.
- 회륜업장(回輪嶪掌)
신소백의 장초. 몸을 회전하면서 펼친다.
- 독고구검(獨孤究劍)
단우성이 만든 검법. 검법을 깨뜨리는 검법으로, 무초승유초를 추구해 초식이 없다.
- 독고구검(獨孤九劍)
전설의 검법.
- 합마독장(蛤蟆毒掌)
구양가주에게만 비밀로 전해지는 장법.
- 분심공(分心功)
각기 다른 무공을 펼치게 해주는 무공.
- 이화신공(移花神功)
이화접목에서 비롯된 무공. 초식은 많지 않으나 극상승의 묘리가 담긴 신공이며, 궁극의 묘리로 접화라 표현되는 허공섭물이 있다.
- 한음지(寒陰指)
음객의 지법.
- 삭풍장력(朔風掌力)
음객의 장력.
- 삼재검법(三才劍法)
흔한 무공.
- 양가창법
양가의 창법.
- 파천세(破天勢)
독고한의 미완성 절기.
- 금사검법(金沙劍法)
해남파의 검법.
- 제왕팔식(帝王八式)
남궁세가의 도법. 상대의 대처에 따라 세밀하게 주입한 내공으로 상대의 내공을 깎아낸다. - 혈도식(血刀式)
제왕팔식의 마지막 경지. 극양의 기운을 칼날에 응집시켜서 칼날 전체를 붉게 물들인다.
- 마도전장(魔道戰場)
일대를 환영으로 물들이는 무공.
- 백화신공(白華神功)
백무진의 무공. - 일대백야(一帶白夜)
- 백화지(白華指)
백약의 지법.
- 혈신공(血神功)
시신을 끔찍하게 훼손하는 마공.
- 일월마공(日月魔功)
시신을 끔찍하게 훼손하는 마공.
- 마검극의(魔劍極意)
시신을 끔찍하게 훼손하는 마공.
- 백화장(白華掌)
백약의 장법.
- 혼원장력(混元掌力)
십검의 장력. 흡수해서 쌓은 마기의 정수다.
- 진홍수(眞紅手)
화륜마제의 무공. 극양의 화기를 분출한다.
- 일점진홍수(一點眞紅手)
진홍기를 집중해서 펼치는 무공.
- 무토연시공(無吐沿屍功)
호흡과 기척을 없앤 채로 죽은 척을 할 수 있는 마공.
- 성하신공(星河神功)
광신의 독문무공. 밤하늘을 바라볼 때 밀려드는 근심과 걱정으로 만들어졌다. - 파천구(破天球)
멸마일식(滅魔一式). 밤하늘이 일시적으로 환해질 정도의 충격파를 발산하는 구체를 던진다. - 유성혼(流星輝)
멸마이식(滅魔二式). 빠르게 뻗어나가서 직선 경로에 있는 도망자의 몸을 관통하는 극양지법이다. - 결전시(決戰時)
멸마삼식(滅魔三式). 죽음을 각오한 채로 폭주하는 신법이다.
- 오료신공(悟了神功)
단우성이 흑구반탄공과 백전십단공, 이화신공을 집대성한 무공.
- 호리창술(狐狸槍術)
광신이 창안한 창술. 창을 다루는 법칙을 줄여서 겨우 삼재검법의 다음 단계에 위치하는 수준으로 만들었다.
- 소요안(逍遙眼)
검제의 무공. 심안을 사용하여 상대의 기를 찾아낼 수 있는 선도 계열의 무공이다.
- 검신일체(劒身一體)
동귀어진이나 다름없는 돌진 공격을 펼치는 초식.
- 도극천(刀極天)
도제의 절기. 거대한 빛의 기둥같은 도기를 뿜어낸다.
- 역천반경(逆天反鏡)
마도의 정수가 담긴 반격기.
- 심연공(深淵功)
기를 감지하는 오감을 확장하는 무공. 하지만 오감으로 기를 느껴 상을 형상하기 때문에 심마와 얽혀 주화입마에 빠지기 쉽다.
- 흑룡세(黑龍勢)
이호문의 성명절기.
- 생사혼검(生死魂劍)
하정학의 검법.
- 참월하강기(慘月下降氣)
하정학의 성명절기.
- 회겁진마공(灰劫塵魔功)
광마의 무공. 염화 계열의 무공이며, 재생 능력 또한 갖추고 있다.
- 환영전장(幻影戰場)
환마의 무공. - 도산검림(刀山劍林)
주변 공간을 검과 도의 환영으로 채우는 무공.
- 마장검극의(魔將劍極意)
일격필살 절기.
- 혈신지(血神指)
핏물 형태의 지법.
- 일월광천장력(一月光天掌力)
극양과 극음의 기운을 뭉치고 구체를 형성해 던지는 무공. 이름과 묘사로 보아 이자하가 사용하던 절기인 일월광천과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 야수일체술(野獸一體術)
녹림왕의 무공.
- 대호살법(大虎殺法)
동작이 변칙적인 녹림왕의 창술.
- 광풍일소(狂風一掃)
녹림왕의 절기. 검기의 회오리를 일으킨다.
- 경화수월(鏡花水月)
수월마야의 반격기.
- 삼라만상축기법(森羅萬象築氣法)
의신의 심법.
- 태극권
무당파의 무공.
- 자하신공(紫霞神功)
화산파의 무공.
- 천검연화경(千劍煙花景)
금검일야의 절기. 검을 휘두를 때마다 잔상을 남기고, 상대가 잔상을 건드리면 다른 잔상이 반응한다.
- 백검세(百劍勢)
금검일야의 절기. 잔영으로 검막을 만들어낸다.
- 천뢰연화경(天雷煙花景)
삼라만상과 권왕의 오성에 의해서 재해석된 절기.
- 고행제일장(苦行第一掌)
마도동자의 장법.
- 난행도수(難行道手)
마도동자의 호신공. 전신이 황동 빛으로 물들고, 동불상처럼 굳는다.
7. 평가
8. 기타
- 작가의 타 작품들과 세계관을 공유한다. 칼취밤, 시리도록 불꽃처럼을 읽지 않으면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는 편이다. 시간대는 광마회귀-시리도록 불꽃처럼-칼에 취한 밤을 걷다-권왕환생-검에 비친 달을 보다 순.
- 시점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검에 비친 달을 보다를 제외하면 작가의 작품들 중 가장 이후 시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칼취밤에서 그리 오래 지나지 않은 시점인지 연결고리가 많다. 백무진의 후손인 빙궁의 소궁주 백약, 백무진의 최대 적수였던 비천 세력, 진소한의 수하였던 고서극 회주의 후손인 반월회(半月會)주 고천휘(古天輝), 암천의 살수였던 화삼(화운룡)의 후손 화씨세가 등이 등장한다. 진소한의 무기였던 쌍월과 귀갑, 진소한의 동생 진시월이 쓰게 되는 보검 불망검 등의 무기도 등장한다. 또한, 검에 비친 달을 보다와의 연결고리도 있는데 빙궁이 검비달의 백검문과 이어진다. 외전에서 단우성이 자하곤이라는 무기를 쓰게 되는데 이자하의 무기 부러지지 않는 신념으로 추측된다.
- 시점은 700년대 당나라 시대로 작가의 작품들 중 시점이 명확하게 밝혀진 유일한 작품이다. 작중에서도 당 시대라고 언급된다. 실존인물인 김교각 스님과 연 4대 황제 사조의가 등장하는데, 사조의가 자결한 시점에서 2년 후가 단우성이 맹주가 된 지 3년째. 사조의는 실제 역사에서 763년에 자결했었으니 본편의 시점은 761~2년 정도가 명확하다.
- 제목이 권왕전생과 매우 비슷해 이따금 혼동을 겪는다. 권왕전생이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보통 이 작품이 묻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