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무협소설 작가. 대표작은 광마회귀다.2. 작품 목록
유진성 작품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검에 비친 달을 보다 | 시리도록 불꽃처럼 (웹툰판) | 칼에 취한 밤을 걷다 (웹툰판) | |
권왕환생 | 광마회귀 (웹툰판) | }}}}}} |
- 검에 비친 달을 보다 - 눈을 잃은 칠흑검제 이서휘가 과거로 회귀한다. 작가의 첫 작품.
- 시리도록 불꽃처럼 - 빙공 고수인 설산백가의 젊은 가주 백무진의 이야기다.
- 칼에 취한 밤을 걷다 - 고아 진소한이 어릴 적 신체의 특별함을 알아본 독마에게 납치당하고서 그와 의선의 제자가 되어 고향에 돌아온다.
- 권왕환생(拳王還生) - 권왕 단우성이 은하상단 대공자 이진언으로 환생한다.
- 광마회귀(狂魔回歸) - 광마 이자하가 점소이였던 시절로 회귀한다. 작가의 최대 흥행작.
2.1. 작품 타임라인
출간 순서 |
검에 비친 달을 보다 → 시리도록 불꽃처럼 → 칼에 취한 밤을 걷다 → 권왕환생 → 광마회귀 |
시대 순서 |
광마회귀 → 시리도록 불꽃처럼 → 칼에 취한 밤을 걷다 → 권왕환생 → 검에 비친 달을 보다 |
3. 여담
- 광마회귀는 전작과 무공, 세력 이름, 무기 등 겹치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전작이 광마회귀를 염두에 두고 쓴 것이 아니라. 광마회귀를 쓰면서 전작들의 설정들을 가져온 것으로 보이는데 마지막에 쓴 작품이 오히려 시대적으로는 제일 앞서기에 이런 부분을 매끄럽게 집어넣는 것에서 작가의 뛰어남을 느낄 수 있다.
- 전(前) 독마 모용백(광마회귀/등장인물 참조)이 독문 병장기인 철선과 거기에 넣는 산공독을 만들어 사용했는데, 그의 독공과 철선이 각각 칼에 취한 밤을 걷다의 독마와 의선에게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 백의서생이 자하에게 넘긴 뇌기(雷氣)를 다루는 무공인 백전십단공이 권왕환생의 주인공 단우성의 주력 무공이 되어 있다. 서생들이 가지고 있다가 이자하에게로 넘어감으로써 세상에 나왔다. 이후 백의서생과의 약속대로 협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차성태에게 보관을 맡겼으나, 차성태가 이자하 몰래 백전십단공을 익혔다. 이후 승려인 동수의 조언으로 "오료문"을 개파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자하의 의견대로 막대한 내공이 필요한 무공이기에 일인 전승되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 이자하의 자하신공 및 매화검법이 화산파로 이어지고, 귀마의 천악하중량고삼십육합검(천하삼십육검)이 종남파로 이어진 등 여러 세력의 개파도 드러난다. 이외에도 가장 이른 시대의 이야기인 광마회귀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현재의 구파일방에 해당하는 여러 문파의 개조이거나 개파에 관여했다는 게 많이 묘사되었다.
- 무신객잔이라는 것이 있는데, 무인이 등봉조극의 경지에 이르러 무신이 되고 등선하면 후에 무신객잔으로 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1]. 달마대사나 진소한 등의 인물들이 무신이 되어 있는데, 권왕환생에서 자세히 묘사된다. 이자하가 여기 없는 이유는 출간 순서 때문에 그런 듯.[2]
- 작가가 미니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원래 회사원이었다고 한다.
[1] 다만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강자가 되고 악행을 저지른 인물들은 죄수가 되어 점소이로 일하고 있다.[2] 다만, 점소이+객잔주 출신이라는 내용을 넣어서, 등장하지 않았던 객잔주가 이자하라고 연결지을 수 있게 하였다. 게다가 광마회귀 에필로그에 해당하는 후반부 에피소드에서 스스로 점소이가 이제 무신객잔의 객잔주가 되었다고 독백하는 부분이 있는데, 물론 아직 등선자들의 무신객잔이 아닌 자신의 평가지만, 독자들이 추측할 수 있게 단서를 제공했다고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