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무기히토 , 전용기어는 OR벨톨
웡 칸, 이드와의 대립이후 이드가 웡 페이 퐁(의 3번째 인격)이 되었을때 행방불명이었으나 라한 마을에서 국적불명의 기어들을 끌고와서 페이의 친구인 티모시를 살해당하게 만든후 페이의 힘을 각성시켰다.
작중 다른사람에게 강력한 힘을 주는 능력도 있다.[1]
이후 아베의 사막에서 "신을 죽이는 것"이라는 자신의 목적을 밝힌다. 그 뒤 골리아테를 타고 키스레브에서 도망치려는 페이일행을 기어도 안타고 단신으로 싸우다가 골리아테에서 추락학 포격을 맞아 사라지지만. 람세스의 앞에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나서 페이가 골리아테로 도망갔다고 어그로를 끈다. 이후 솔라리스에서 페이일행을 막아세우며 에레하임 반 호텐의 아버지인 에리히 호텐은 그걸 막다가 처형인에게 죽는다.[2]
이후 마하논에서 페이일행이 찾아낸 라지엘의 나무를 카렐렌이 먹튀하게 OR벨톨로 전부 제압한다. 이때 페이에게 "나와 하나가 되는거다!"라는 대사를 하면서 달려들지만 에리를 끌어들이기위한 미끼로 쓰기위해 놔둔다.
이름은 백작을 의미하는 독일어에 유래했다.
이후 행방이 묘연해진다. 나머지는 웡 칸 항목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