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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4-22 16:53:52

카렐렌



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

솔라리스의 사실상의 최고 권력자. 어머니는 에르아잘.

전용기어는 암피스바에나.
가젤법원과 천제 카인은 이용해먹는 입장이었다. 카인의 복제인 카란 람세스를 만들어내어 필요할때 그를 죽이는데만 쓰는 소모품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그라프와는 협력관계.

그의 과거는 대략 500년전, 사생아로서 태어났지만, 출생 직후에 어머니를 잃어 천애고아가 되었다. 그 후, 젊을때 니산교를 국교로 하는 님로드 제국의 용병단에 소속. 냉철한 성격으로 자신의 입지를 다진다. 후에 님로드 국왕 쿠셀·라오디키아 대제에 의한 니산교 페누엘파 암살 계획의 실행 부대에 대해 지휘관에게 임명되어 페누엘 수도원을 습격. 이 때, 교모 후보로서 페누엘추 추기경의 양녀였던 소피아와 만났다.(에리의 3번째 전생.)
당시, 교모후보나 추기회사의 암살조차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피비린내의 파벌 항쟁에 피곤한 소피아는, 자신을 죽이러 온 카렐렌에 대해 번뇌에서 벗어나 깨끗함에 미소지어, 순순히 죽음을 맞이하려 하였다. 이것에 놀란 카렐렌은, 그대로 그녀를 데리고 도망했다.
7년 후, 니산의 승병장의 직책에 오른다. 다음 해 솔라리스 전쟁 발발. 니산 정교의 교모가 된 소피아의 경호를 통해서 라칸, 로니 파티마&레네 파티마 형제 등과 알게 되며, 라칸의 말에 의하면 무술에 관한 것밖에 머리에 없었다고 한 그이지만, 현자 토라 멜키올의 제자가 되어 역사과학지식을 배웠다. [1]

그런 가운데, 세바트의 높으신 분들이 권력을 위해 솔라리스와 결탁하는 배반에 의해 갑자기. 니산은 포위되어 마침내 소피아는 솔라리스의 기함과 자폭하여 가젤법원을 날려버린다. 적의 사령관급과 자폭을 하다니 무서운 여자. 사랑하는 소피아를 잃은 그는 누구보다 신에 충실했던 그녀의 기도에 답하지 않는 신과 신앙에 절망해, "이 세상에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내가 이 손으로 신을 만들어 내겠다!"라며 진정한 신을 스스로의 손으로 창조하는 것을 결의한다.

솔라리스로 가서 과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결탁한[2] 그는 나노테크놀로지를 구축 자신과 천제 카인에 대한 연명조치(나노머신 주입)나 사망한 가젤법원의 데이터화를 실시해 솔라리스의 중추를 장악. M계획의 발동과 함께 지상인에 대한 리미터 조치등을 실시해, 또 세바트에 대해서도 연명조치를 실행하여 배반의 대상들에게 "죽음"은 아니고 영원히 끝낼 수 없는 "영생"이라는하는 괴로움을 주었다. 제파여왕은 배신자가 아니었지만 나노머신이 주입되어 소녀의 모습으로 살게된다.
M계획은 당초부터 데우스라고 하는 의 부활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후에 그는 마하논에서 그라프와 기습하여 라지엘의 데이터와 먹튀접촉, 사상변이기관 조하르의 내부에 잠복하는 파동존재 조하르의 존재를 안다. 이것에 의해서 도달해야 할 신은 데우스로부터 파동존재 조하르로 옮겨져 M계획을 전초계획으로 이후는 페이를 인질로 에리를 손에 넣은뒤 만의 죽음으로 에리가 만으로 각성하게되어 별을 데우스의 내부에서 생겨난 천사들로 개판으로 만들고 최종적으로는 해방된 파동존재와 함께 고차원에서의 회귀를 목표로 하게 된다. 결국 웡 페이 퐁손에 데우스가 파괴됨으로 원하는 바를 이루었다. 데우스가 파괴되기 직전 자신은 탈출로를 열어주고 사라진다.[3]

한사람의 사람이면서 500년을 살아 나가 데우스 시스템이나 파동존재, 천제, 접촉자라고 한 "역사의 진상"을 해명했던 것도, 모두는 소피아를 생각했던 바람에 의한것. 그런 그가 마침내 신아래에 겨우 도착했을 때, 그의 앞에 있던 것은 진정한 사랑과 신이 아닌것(데우스)에 연결된 에레하임 반 호텐과 페이의 모습이었다. 그는 두 명에게 상냥하게 미소짓고 스스로가 믿은 신의 어전으로 향하는 천사가되어 날아간 것이었다. 이때 페이와 에리는 같이 탈출하자고 했지만 그는
카렐렌:"이제 시간이됐다. 이곳도 이제 소멸한다. 이걸로 신은 사라진다. 이 별은 인간의 혹성. 스스로의 다리로 걸어온 너희들의 고향이다."
페이:"카렐렌. 안되는 것인가."
카렐렌:"그래. 나는 그때부터 자각했다. 사람으로서의 길을 잃어버렸다. (500년동안)많은 를 지었고 이제 사람으로 사는 것은 용서되지 않아. 나를 용서하는 것은 신뿐."
페이:"그런 것은 아냐! 분명 모두들도 알아줄 거야! 속죄의 시간 역시 많이 있어! 너라면 그것이 가능해!"
카렐렌:"변함없이 다정하군 라칸.. 그건 분명 사람으로서 존재하는 의의겠지. 하지만 그럴 수 없어. 이미 결정한 일이다. 나는 신과 함께 걷겠다. 게다가 설령 돌아간다 하여도 내가 있을 곳은....[4](슬퍼하는 에리의 얼굴을 보며)이제 (날개를 편다)가도록 하지."
페이:"카렐렌....."
카렐렌:"너희들이.. 부러워."

결국 페이와 에리를 탈출시키고 데우스의 폭발로 500년동안의 여러가지 말로 형용하기 힘든 삷을[5] 마치고 파동존재 조하르를 따라간다.

SF계의 거장 아서 C. 클라크의 유년기의 끝에 등장하는 이성인 제독 카렐렌에서 유래했다. 그는 지구라고 하는 모체에 보호되어 자라 온 인류를 다음의 단계로 이끌어 새로운 성장을 지켜보려고 한 overload<천제>의 지구총독.

덧붙여서 성격은 서유기에 등장하는 원숭이 요괴 「재천대성」(손오공)이 모티브다. 특징적인 고리는 물론이거니와 니산 승병장 시대의 부하 켄렌과 텐포우의 이름도 그대로 「권렴대장(사오정)」「천봉원수(저팔계)」이다.[6]
원래 신도 믿지않는 성격이었던 카렐렌은 소피아라고 하는 삼장법사를 만나, 그 육체를 지키는 임무를 통해서 경험을 쌓고 성장해 갔던 것이다.
[1] 처음에는 킴(페이의 2번째 전생)이 제작한 나노머신에 관한 메뉴얼을 배우고있었다. 좀 우스운것이 그걸 듣던 라칸의 전생이 킴이었으니.....[2] 훗날 그라프=라칸과도 결탁하게 된다.[3] 데우스가 파괴된 순간이 바로 고차원에서의 회귀이다. 그는 원하는바를 이루었는지는 알 수 없다.[4] 다른건 둘째치고 500년동안 쌓인 업보를 생각하면.....[5] 광기, 사랑, 집착 등이 섞인 인생이었을것이다.[6] 나중에 에리에게 순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