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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unct Airline
||Defunct Airline
임페리얼 에어웨이스 | 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 | |
모나크 항공 | 토마스 쿡 항공 |
글로벌 항공 Global Airlines | |
<colcolor=#fff><colbgcolor=#1a3179> | |
국가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2021년 7월 23일 |
허브 공항 | 미정 |
보유 항공기 수 | 1(+3) |
취항지 수 | 0(+3) |
모회사 | Holiday Swap |
마일리지 | 미정 |
항공 동맹 | 무소속 |
슬로건 | The Best Way to Fly |
링크 | |
[clearfix]
<colcolor=#1a3179> |
에어버스 A380 9H-GLOBL[1] |
1. 개요
영국의 신생 민간 항공사.2. 역사
글로벌 항공의 대표이사인 제임스 에스퀴스가 에어버스의 A380을 타 본 후 본 기종의 편안함을 인지했고 다른 일반 항공사들과 달리 슈퍼 점보만 운영하는 럭셔리 항공사를 차리겠다고 마음 먹는다. 추후 글로벌 항공을 설립했고 빠르면 2021년부터 인기가 급하락한 A380의 도입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저비용 항공사가 아닌 일반 항공사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하며 상위층 전용 럭셔리 항공사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고 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첫 기종으로 에어버스의 A380만 무려 4대나 도입할 예정이다.취항지는 영국의 런던부터 미국의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라고 하며 2024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하지만 2024년 후반에 차터편의 운항부터 개시하여 1년 이내에 정기편도 취항할 예정으로 바뀌었다. 그 후 2025년으로 다시 연기되었다.
2023년, 글로벌 항공은 A380-800을 4대나 주문했다고 알려졌다.기사(영문) 이미 첫 번째 A380은 독일의 항공기 금융 회사인 "Doric Aviation"으로부터 인수했다고 하며 나머지 3대의 주문도 이미 들어간 상태라고 한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글로벌 항공의 A380 구매는 기종의 마지막 구매 이후 8년만이라고 한다. 이미 첫 A380은 도색을 마쳤으며 나머지 3대 이후, 향후에 슈퍼 점보 기종들을 더 도입할 것을 약속하였다.
2024년 2월 15일, 모하비 공항에서 첫 비행을 하였다.[2] 5월 1일, 몬트리올 공항에서 글래스고 프레스트윅 공항까지 인도비행을 했다. 레지번호는 상기동일한 기체다.
3. 노선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항공/노선망 문서 참고하십시오.4. 보유 기종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항공/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5. 승무원 유니폼
6. 도장
<colcolor=#1a3179> |
글로벌 항공의 공식 도장 |
7. 전망
새로운 항공사인 만큼 치열한 경쟁에 대한 우려도 있으며[4], 시작부터 저비용 항공사가 아닌 일반 항공사로 그것도 A380만으로 첫 출항을 하는 것에 대해 걱정을 표하는 이들도 있다.A380은 그 특성상 어마어마한 유류비와 유지 보수비용을 요하며, 엔진이 네 개인 특성상 정비 소요도 많다. 또한 항공기의 크기 때문에 이착륙 공항이 제한된다. 즉 취항지가 대형 공항으로 제한된단 건데, 어지간한 이런 공항들은 이미 공급이 많아 경쟁이 극심하다. 게다가 여기에 더해 유가 등 외부적 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고 경제성이 떨어진다.
무엇보다 현재의 항공시장 흐름은 커다란 비행기로 허브에서 허브로 대량의 승객을 뿌리는 허브 앤 스포크가 아니라, 다양한 공항들에 경제성이 담보되는 고효율 기재를 투입하는 포인트 투 포인트 전략이 대세다. 대형기를 투입한다 하여 승객이 그만큼 탑승할 것이라 장담할 수 없기에, 띄울수록 되려 손해가 되는 구조가 된다. A380의 긴 항속거리 역시 보잉 787이나 에어버스 A350 XWB의 등장으로 인해 커버되기 시작하자 그 메리트를 잃었다. 경험이 많은 주요 항공사들이 에미레이트 항공을 제외하고 A380를 퇴역시키는 덴 이유가 있는 것.
거기에 고급화 전략을 취한다는 것 역시 우려를 가중시키는데, 이미 A380을 기재로 택해 막대한 운용유지 비용이 들 것임이 확정된 상태에서 고급화 전략은 추가적으로 비용 상승 요인을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적절한 고성능의 경제적인 기재로 다양한 취항지에 취항하며 기재를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형태가 아닌, 장거리 중심의 대형화 고급화 전략은 현 항공시장 추세와는 큰 차이가 있다.
글로벌 항공의 이상을 실현한 항공사는 같은 A380을 대량으로 굴리며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미레이트 항공 정도가 있지만, 에미레이트 항공은 UAE의 압도적인 오일머니와 유럽 및 아시아 사이라는 허브의 지리적 이점, 거기에 전 세계에 광범위하게 뻗어있는 노선망 덕분에 이러한 운영이 가능한 것이다. 막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없다면 이러한 형태의 항공사가 살아남긴 쉽지 않은 현실이다.
8. 여담
- 이 항공사의 존재로 영국은 대한민국[5], 아랍에미리트[6]과 함께 한 나라에 A380을 운용하는 항공사가 두 개 있는 나라[7]라는 특색 있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만약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합병 전 이 기록이 달성된다면 해당 기록을 3개국이 동시에 보유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