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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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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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음악#s-2.1| Part 1Bravest Life]]
한영주
2024. 07. 11.[[용감무쌍 용수정/음악#s-2.2| Part 2별이 되어]]
한영주
2024. 08. 13.[[용감무쌍 용수정/음악#s-2.3| Part 3너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강주원
2024. 09. 06.[[용감무쌍 용수정/음악#s-2.4| Part 4날 떠나지 마]]
강주원
2024. 09. 11.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금한양 |
배우: 지수원 |
혜라의 엄마이자 명철의 옛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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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 일일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의 등장인물. 배우는 지수원.2. 작중 행적
이날 문요섭과 이제인은 잠시 집을 비워야 할 일이 생겨 금한양에게 딸 수정을 맡기고 집을 비웠다. 오갈 데 없던 금한양은 집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 지극정성으로 수정을 돌봤으나, 수정은 연일 부모를 찾길 바빴다.이때 놀라운 소식이 들려왔다. 지리산에서 일어난 산사태 소식이 뉴스를 통해 전해지던 가운데, 문요섭과 이제인의 이름이 실종자 명단에 있었던 것. 경찰서에 다녀온 금한양은 "집주인 둘 다 땅에 파묻혔다는 거냐"라며 옅은 미소를 지었다.
집으로 돌아와 자신의 딸과 수정이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본 금한양은 뻔뻔히 "너희 엄마한테 전화해 봐라. 전화를 하든, 찾아가든 마음대로 해라. 오냐오냐 하니까 아주 멋대로 하냐"라고 소리친 뒤 수정을 집에서 내쫓았고, 수정은 대문 밖에서 홀로 밤을 지새웠다. 이후 수정은 금한양의 시종 노릇을 하며 하루하루를 버텼다. 그 사이에 금한양은 서류에 찍힌 직인을 바꿔치기하는 등 문요섭과 이제인의 재산을 빼앗으려는 계획을 세웠다.
2회에서 이제인이 돌아오자, 깜짝 놀라고 수정을 찾으려는 이제인을 만류한다.[1] 이때, 수정이 갇혀있던 창고에서 불길이 치솟오르고 이제인을 창고로 수정을 찾으러가지만, 누군가 문을 잠가서 결국 둘은 못 나오게 되고, 결국 이제인은 사망하게 된다. 이후 이제인의 전 재산을 빼돌린 후, 최나라랑 미국으로 도주하게 된다.
4회에서 최혜라와 다시 한국에 귀국하였고, 도박에 빠져 사는 모습이 나온다.[2]
후반부에는 혜라의 사주로 뽀글머리 가발을 쓰고 도우미 아줌마로 위장해서 장명철이 가지고 있는 USB를 찾는다. 장명철의 굽 위쪽에 USB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120회에서는 민경화에게 금한양이라는 사실을 들키고 만다. 이후 최혜라와 장명철이 말싸움을 벌이다가 장명철이 분노를 이기지 못해 스탠드로 최혜라를 때리려고 하자, 금한양이 대신 머리를 맞아 쓰러지고, 병원에 입원한다.
마지막회에서 깨어났는데, 거지꼴로 마성가 앞에 나타나고 최혜라를 애타게 찾는 모습으로 용수정과 재회한다. 이후 교도소에서 최혜라와 재회하지만 정신줄을 놓게 되어, 그동안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업보를 치루게 된다.
3. 인간관계
3.1. 우호하는 관계
3.2. 적대하는 관계
3.3. 애매한 관계
- 장명철
- 구천만
- 용장원
4. 죄목
- 아동학대: 용수정의 부모가 죽자마자 굽신거리던 태도를 싹 바꿔서 수정이를 노예처럼 부리고 가혹하게 학대했다.
- 감금죄: 용수정에게 벌을 준답시고 그녀를 창고에 가두었다.
- 도박죄: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최혜라의 언급에 따르면, 도박으로 여러 번 재산을 잃었다고 한다.
- 절도죄: 용수정의 집에서 재산과 그림, 문서 등을 훔쳐 달아났다.
- 장물죄: 훔친 문서로 용수정 일가 명의로 된 부동산, 땅, 건물 등을 처분하였다.
- 사문서위조죄: 용수정 일가 서류의 직인을 바꿔치기하여 위조하였다.
5. 평가
이 드라마의 천애자 포지션. 그나마 딸을 잃어버리고 교도소에서 정신줄을 놓은 천애자와 달리 딸은 살아있어서 천애자보다는 나은 결말을 맞았다.6. 여담
- 배역을 담당한 지수원은 용수정 역의 엄현경과 두 번째 남편 이후 2년 만에 다시 재회하는데, 두 번째 남편에선 각각 봉선화와 그녀의 친모 주해란 역을 맡아 중반에 잠시 적대적이다가, 후반에 자신의 딸이 봉선화임을 알고 우호적인 모녀관계로 변했으나, 이번 작품에서는 완전한 적대관계에 위치한다.
- 담당 배우 지수원은 몇 년전에도 윤선희와 서은하 역으로 악역 연기를 펼쳤는데, 욕은 둘보다는 덜 먹지만 죄질이 둘보다 무거워 권선징악 결말을 피할 수 없게 되었고, 최종회에서 거지로 추락하며 그나마 용서받은 윤선희, 서은하와 달리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 악역이지만, 민경화나 장명철에 비하여 매우 허술한 편이며, 개그 끼도 있어서 1~2회 때만 악행이 두드러졌고, 그 이후에는 민경화나 장명철, 최혜라에게 묻혀가는 편이다. 매우 허당이어서, 오히려 악역들의 악행을 방해하는 포지션이고, 주인공에게 제일 많이 당한다. 그래서 그런지 윤선희보다 욕을 덜 먹는 편이다.
- 종영 후 다음 작품에서도 악녀를 맡는다. 이 케릭터가 윤선희보다 욕을 덜 먹었다면, 다음에 맡은 케릭터 역시 윤선희가 강화한 케릭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