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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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OST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tablecolor=#000000><width=25%><nopad>
[[신데렐라 게임/음악#s-2.1| Part 1Nobody Knows]]진윤희
2025. 01. 21.[[신데렐라 게임/음악#s-2.2| Part 2너로 물든 밤]]ZYON
2025. 02. 14.[[신데렐라 게임/음악#s-2.3| Part 3We are not apart]]김이도
2025. 02. 28.[[신데렐라 게임/음악#s-2.4| Part 4나무]]
[[한그루|한그루]]
2025. 03. 14.[[신데렐라 게임/음악#s-2.5| Part 5마음이 마음에 닿아]]
[[이지함(에이스)|이지함]]
2025. 03. 28.[[신데렐라 게임/음악#s-2.6| Part 6곡명]]
[[아티스트|아티스트]]
2025. mm. dd.[[신데렐라 게임/음악#s-2.7| Part 7곡명]]
[[아티스트|아티스트]]
2025. mm. dd.[[신데렐라 게임/음악#s-2.8| Part 8곡명]]
[[아티스트|아티스트]]
2025. mm. dd.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최명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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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수원 |
세영의 엄마. 신회장의 동서. 어린 딸을 가스라이팅 하면서까지 얻고자 하는 것을 가지려는 야심 가득한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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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2 일일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의 메인 악녀이자 최종 보스. 배우는 지수원.2. 특징
1967년 8월 6일생 (57세)3. 인간관계
성격이 매우 심하게 파탄난 관계로[1] 우호적인 관계가 자신의 부하인 조병진 밖에 없다. 그나마 우호적이었던 윤세영마저 자신의 적으로 돌리면서 스스로 자신의 무덤을 파고 있다.3.1. 우호하는 관계
- 조병진: 자신의 충직한 부하이지만, 조병진이 뒤통수 칠 것을 대비하여 살인 증거인 수첩을 폐기하지 않고 가지고 있으며, 이는 조병진이 언제든 자신의 뒤통수를 칠 것을 암시하고 있다.
3.2. 적대하는 관계
- 구지석
- 구하나
- 황진구
- 심방울 - 예비 사돈이자 자신보다 연장자임에도 불구하고 식모 취급을 하고 있으며, 가끔 심방울에게 무례하고 신경질적인 태도를 보이고 결국 이런 태도는 윤세영과 황진구의 사이가 벌어지는 결과를 낳았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속으로 심방울과 황진구를 괄시하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인다. 이후 윤세영과 꾸민 가짜 임신이 탄로나자 분노한 심방울에게 두들겨 맞으면서 최악의 관계로 변하게 된다.
- 신여진
- 장비서 - 형님의 비서라서 집에 자주 있기에 자연스레 가깝게 대하는 상대였지만 장비서과 자신을 경계하고 배척하기 시작하면서 서로 대립하게 된다.
- 윤성호 - 딸 윤유진(이두나)를 죽인 것도 모자라 자신의 손자 이은총에게 아동학대 하고, 자신의 아내인 신여진에게 살인미수를 범했기에 최명지를 단단히 벼루고 있다.
- 이은총
3.3. 애매한 관계
- 윤세영: 자신이 가스라이팅하여 유일한 우호관계였고, 윤세영 또한 최명지에게 의지하고 있지만, 결국 자신의 범죄들을 윤세영에게 숨긴 것이 부메랑이 되어, 결국 관계가 점점 틀어지고 있다.
4. 작중 행적
과거 윤세영으로 인하여 윤유진이 실종된 것을 알았으나, 이를 묵인하고 세영에게도 가만히 있으라고 세뇌시킨다. 4회에서 우연히 레스토랑 안에 윤유진이 있는 것을 목격하지만, 이를 모른 척 한다. 이후 윤유진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지만 윤유진을 죽이라고 자신의 수하에게 지시하였고, 그 과정에서 남편까지 죽어 2명을 죽이게 된다.이후, 윤세영이 구하나 때문에 스트레스 받자, 회사에 찾아가 구하나를 구타하면서 난동을 피우게 되고, 신여진에게 크게 혼난다. 이후 구하나가 신여진이 들인 수양딸인 것을 알고, 신여진의 사기 행각을 밝히려고 계획한다. 그 과정에서 은총이가 진짜 손자인 것을 알고 은총이를 가스라이팅하려고 하지만, 그 과정에서 윤세영이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받을 위기에 처하자, 은총이를 죽일 계획을 세운다.
심지어 아동학대를 신고한 장본인도 그녀인 것이 밝혀졌다. 57회에서 이은총을 윤세영의 아들로 입양시켜 혜성그룹을 먹으려고 하고, 61회에서 구하나가 쫓겨난 후, 황진구가 파혼 선언을 하자 가짜 임신을 꾸며낸다.
그러나 황진구가 계속 구하나 옆에 붙어있자, 구하나를 찾아가 물싸대기를 날리며 협박하지만, 오히려 자신이 역으로 물싸대기를 맞는다. 이후 협박이 안 통하자, 은총이를 이용하여 구하나에게 황진구와 윤세영을 이어달라고 압박을 한다.
그러나 구하나가 흑화한 후, 다시 돌아오자 경계를 시작하고, 구하나에게 가짜임신을 빌미로 자신의 딸을 압박하자 구지창과 구지은이 신여진의 돈을 받았다고 알리면서 구하나의 멘탈을 흔든다. 계획대로, 윤세영과 황진구의 결혼 및 이은총의 입양이 순조롭게 진행되자 안심하지만, 구하나가 황진구에게 윤세영의 가짜 임신을 알리며, 계획이 모두 파토나고 심방울에 싸대기를 맞는다.
이후 76회에서 구하나가 벌인 짓임을 모두 알고, 신여진의 집에 온 구하나의 멱살을 잡으며 따지지만, 오히려 구하나에게 배게로 맞는다.
77회에서 윤세영의 갑질 영상이 터지자 구하나에게 따지러 갔다가 파로 맞게 된다. 81회에서 신여진의 기업사냥이 세상에 알려지자 신여진을 버리려고 하고, 윤성호를 우연히 발견한 후에 윤성호와 신여진이 못 만나게 하려고 신여진의 폰을 숨기는 등 계략을 꾸미지만, 황진구에 의하여 윤성호랑 신여진이 만나게 되고, 결국 신여진이 최명지의 악행을 모두 알게 된다.
82회에서 신여진의 행동이 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신여진이 은총이를 구하나의 집에 보내려고 하자, 구지은과 구지창을 일부러 흑화시켜 은총이를 구하나 집에 못 보내게 한다. 그러나 이것이 신여진의 분노를 건드리는 트리거가 되어버려 오히려 윤세영이 횡령죄로 체포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한다.
이후 본인도 은총이에게 수면제를 탄 주스를 먹인 것이 들통나 신여진에게 싸대기를 맞고 쫓겨나게 되고, 조형사로부터 뺑소니 사건 수사가 시작될 것이라는 말에, 수첩을 찾으러 집으로 다시 갔으나, 이미 신여진의 손에 수첩에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이후 신여진이 최명지에게 따지면서 윤세영도 가만 안 두겠다고 하자, 급발진하여 수첩을 뺏으려고 신여진을 밀치고 그 과정에서 신여진을 쓰러뜨리고 방치한다.
86회에서는 신여진의 집에 들어가 재산을 빼돌리려고 하는 것을 보아 악랄함의 끝을 달리고 있다. 심지어 윤세영 앞에서도 연기를 하면서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87회에서 계속 신여진의 병실로 들어가려고 시도를 하고, 누워 있는 신여진에게 조롱을 까지 하는 것도 모자라 신여진이 재산을 전부 구하나와 이은총에게 상속하자 신여진의 호흡기를 떼어 살해하려고 한다. 그것도 모자라 윤성호에게 무고죄를 뒤집어 씌워 폭주하고 있다.
이후 판사를 매수하여, 이은총을 자신 법적 보호자로 설정하고 이은총을 해외로 보내려고 하였으나, 윤성호가 풀려나는 바람에 무산되고, 신여진의 병실에 도청 장치를 설치한다.
92회에서 윤세영이 자신의 범죄를 알게 되자, 윤세영에게 "너도 유진이랑 같이 실종되야했어!" 라고 독설을 퍼부었고, 이에 윤세영이 멘탈이 무너져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시고 왔는데, 이에도 눈 하나 꿈쩍이지 않는다. 도청 장치가 없어지자, 신여진을 계단에서 밀어 죽이려 하지만, 구하나의 제지로 실패하였고, 신여진이 퇴원하면서 둘이 한집살이를 다시 하게 된다.[2]
5. 죄목
저지른 죄가 많아 재판을 받게 되면 무기징역이나 사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크다.- 살인교사죄 2건 - 청부에게 교통사고로 위장해 시조카인 윤유진과 윤유진의 남편을 처리하라고 지시했다.[3][4]
-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 윤유진을 찾기 위해 등록한 DNA를 오염시켰다.[5]
- 폭행 및 상해죄 - 구하나를 보자마자 핸드백으로 머리를 폭행했다.[6][7]
- 절도교사죄 - 조형사에게 명령해 구지은과 구지창이 신여진의 집에 있는 동안 빈집을 털게 했다.[8]
- 미성년자약취유인교사죄[9] - 구하나의 전남친 이석기를 시켜 이은총을 납치하라고 지시했다.
- 사기죄 - 윤세영과 함께 황진구와 심방울을 대상으로 윤세영이 임신을 했다고 속였다.
- 도청 2건 - 구하나가 윤세영의 가짜 임신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려고 구하나 핸드폰으로 해킹 문자를 보내 도청했다. 신여진의 병실에 도청장치를 설치해 도청했다.
- 주거침입죄 및 협박죄 - 윤세영과 함께 구하나의 집에 침입하여 구하나를 협박했다.
- 살인교사죄(추정) - 구지석의 부모의 교통사고가 누군가 의도적으로 벌인 사건임이 밝혀지면서 최소한 최명지도 연관 됐을 가능성이 생겼다.[10][11][12]
- 횡령죄 - 해성그룹 회사 자금을 횡령하였다.
- 절도죄 - 신여진이 없는 방에서 신여진의 가방에서 휴대폰을 몰래 훔쳐 자신의 방 서랍에 숨겼다.
- 상해죄 2건 - 이은총에게 수면제를 탄 주스를 먹여 기절시켰고, 수첩을 두고 신여진과 몸싸움을 하다가 신여진의 머리를 다치게 하였다.
- 살인미수죄 2건 - 의식불명인 신여진의 호흡기를 떼서 죽이려 했고, 신여진을 휠체어를 계단으로 밀어서 죽이려 한다.
- 무고죄 2건 - 자신의 살인미수죄를 윤성호에게 뒤집어 씌운다. 횡령을 신여진이 시켜서 한 일이라 뒤집어 씌운다.
- 폭행미수교사죄 - 조형사에게 명령해 사채업자 괴한을 풀어 구하나를 폭행하게 했다.[13]
6. 평가
여태껏 지수원이 맡은 악역 캐릭터 중에 가장 악랄하고 쎈 캐릭터로 KBS 2TV 일일 드라마에서 손꼽히는 악역인 주화연, 강백산, 차화영[14]을 완전히 능가하는 수준으로 지은 죄가 가장 악한 배도은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살인까지 서슴없이 저지른다.손버릇도 굉장히 나쁘다. 틈만 나면 다른 인물에게 손찌검하려 하는 경향이 있고, 구하나를 핸드백으로 구타한 적도 있다. 아마 딸 윤세영도 이런 엄마의 영향을 받아 손버릇이 나쁜 듯 하다.
심방울의 언급에 의하면 어릴 때부터 나쁜 쪽으로 잔머리가 좋았다고 한다.
또한 윤세영에게 최악의 막장부모 모습을 보여주는데, 윤세영에게 자신의 범죄가 전부 발각되자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너도 유진이랑 같이 실종되었어야 했는데!" 라고 독설을 퍼부었고, 윤세영에게 계속 악행을 사주하여 윤세영을 망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윤세영에게 "너는 나 없으면 안돼" 라고 말하며 전형적인 헬리콥터 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윤세영의 폰에 위치 추적 어플까지 까는 등 모슬희, 태후 강씨 못지 않은 막장부모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시청자들 일부는 윤세영이 쬐금 불쌍한 면도 있다는 평가도 하고 있다.
7. 여담
- 악역이면서 지능이 상당히 좋다. 여태껏 저지른 악행을 80회까지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았으며 들킬 위기가 처하면 자신의 수하인 조형사를 시켜 위기를 모면한다. 철저하고 계획적인 성격이라 플랜 A가 실패할 것을 대비하여 플랜 B까지 짜낸다. 게다가 악운까지 좋아서 모든 것이 그녀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돌아가 그 틈새를 귀신같이 잡아서 오히려 상대방을 나락으로 보내버린다.[15] 이 정도면 KBS 2TV 일일 드라마 악역들 중에 지능이 가장 높은 축에 속한다.[16][17]
- 속마음 독백을 시도때도없이 하는 경향이 있다.
- 극중에서 악행을 너무 많이 저질러서 그런지, 시청자들 사이에선 죄명지, 죄명쥐(...)라 부른다.
[1] 심방울이 어릴 때부터 머리가 나쁜 쪽으로는 잘 돌아갔다며 최명지를 깠다.[2] 자신이 신여진을 죽이려 한 것이 결국 신여진의 기억력을 돌아오게 하였으며, 점점 자신의 폭주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3] 최명지가 윤유진이 죽은 걸 알고도 신여진에게 감추고 있었으며, 18화에서 최명지의 독백을 통해 교통사고 역시 그녀가 꾸민 것으로 밝혀졌다.[4] 이 죄는 공소시효가 폐지되어 드라마 전개 상 6년밖에 지나지 않았으므로 처벌이 가능하다.[5] 이전 드라마의 악역들이 서류 조작으로만 검사를 방해했지 DNA 오염은 안 했던 걸 생각하면 그만큼 최명지가 매우 악랄한 인물인 걸 알 수 있다.[6] 결국 이 사실을 하나의 남매인 구지석, 구지창이 알게 되었고, 구지석이 본부장으로서의 권한으로 최명지의 회사 출입을 금지시키고 경찰에 고발했다.[7] 하지만 구하나가 처벌, 합의금을 원치 않아서 신여진의 중개로 최명지의 사과를 받고 끝냈다.[8] 구하나 역시 신여진에게 속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그 내막을 알아내려고 한 짓이며, 윤성호가 그 집에 사는 걸 몰랐기에 절도는 실패로 끝났다.[9] 형법상 납치죄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미성년자약취유인죄에 해당된다.[10] 신여진은 여태 작중에서 살인을 지시한 적이 없으며, 기업 사냥의 피해자들에게 해코지나 입막음을 한 적도 없었다.[11] 그리고 신여진 본인이 자기가 부모님에게 겁만 줄 의도였는데 사채업자들이 진짜로 브레이크를 고장낼 줄은 몰랐다면서 사죄하는데 신여진이 제대로 지시한 게 맞다면 사채업자들이 굳이 사고까지 꾸미면서 계약에 어긋나는 일을 절대 안 할 거고, 그러면 제 3자가 어떠한 이유로 차를 고장내고 사고까지 낸 다음에 블랙박스를 훔쳤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12] 또한 이것마저 최명지 소행이면 최명지가 죽인 사람은 4명[18]인데, 그렇게 되면 사형을 선고 받을 가능성도 있다.[13] 구하나가 폭행당하기 전에 구지창과 황진구가 구하나를 구해서 폭행교사 시도는 실패로 끝났다.[14] 신여진 역을 맡은 나영희가 맡은 최악의 악녀이다.[15] 그래서 오죽 하는 말이 "하늘은 우리를 버리지 않았다.", "이 정도면 알아서 무너지겠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16] 대표적으로, 서유라는 계략을 잘 꾸미지만, 자신이 매수한 사람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악행이 금방 드러났다. 한유라와 주애라도 일부 캐릭터들에게 악행이 밝혀졌다. 그러나 최명지는 최후반부가 되서야 악행이 들통났다.[17] 다만 너무 나선 탓인지 장비서가 최명지를 경계한 적이 있었으며, 구지석과 윤성호 또한 최명지 모녀를 위험인물로 규정하고 예의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