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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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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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게임/음악#s-2.1| Part 1Nobody Knows]]진윤희
2025. 01. 21.[[신데렐라 게임/음악#s-2.2| Part 2너로 물든 밤]]ZYON
2025. 02. 14.[[신데렐라 게임/음악#s-2.3| Part 3곡명]]
[[아티스트|아티스트]]
2025. mm. dd.[[신데렐라 게임/음악#s-2.4| Part 4곡명]]
[[아티스트|아티스트]]
2025. mm. dd.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최명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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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수원 |
세영의 엄마. 신회장의 동서. 어린 딸을 가스라이팅 하면서까지 얻고자 하는 것을 가지려는 야심 가득한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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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2 일일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의 최종 보스. 배우는 지수원.2. 특징
3. 인간관계
성격이 매우 심하게 파탄난 관계로 우호적인 관계가 자신의 딸 밖에 없다.3.1. 우호하는 관계
3.2. 적대하는 관계
3.3. 애매한 관계
- 신여진 - 자신의 형님. 자기 딸 때문에 윤유진을 잃은 신여진에게 미안해하기는커녕, 오히려 속으로 무시하며 재산을 노리고 멋대로 행동하고 있다.
- 심방울 - 예비 사돈이자 자신보다 연장자임에도 불구하고 식모 취급을 하고 있으며, 가끔 심방울에게 무례하고 신경질적인 태도를 보이고 결국 이런 태도는 윤세영과 황진구의 사이가 벌어지는 결과를 낳았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속으로 심방울과 황진구를 괄시하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인다.
4. 작중 행적
과거 윤세영으로 인하여 윤유진이 실종된 것을 알았으나, 이를 묵인하고 세영에게도 가만히 있으라고 세뇌시킨다. 4회에서 우연히 레스토랑 안에 윤유진이 있는 것을 목격하지만, 이를 모른 척 한다. 이후 윤유진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지만 윤유진을 죽이라고 자신의 수하에게 지시하였고, 그 과정에서 남편까지 죽어 2명을 죽이게 된다.이후, 윤세영이 구하나 때문에 스트레스 받자, 회사에 찾아가 구하나를 구타하면서 난동을 피우게 되고, 신여진에게 크게 혼난다. 이후 구하나가 신여진이 들인 수양딸인 것을 알고, 신여진의 사기 행각을 밝히려고 계획한다. 그 과정에서 은총이가 진짜 손자인 것을 알고 은총이를 가스라이팅하려고 하지만, 그 과정에서 윤세영이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받을 위기에 처하자, 은총이를 죽이려고 한다.
심지어 아동학대를 신고한 장본인도 그녀인 것이 밝혀졌다.
5. 죄목
벌써부터 죄의 스케일이 매우 큰 편이다. 최종 보스 답게 빌런들 중 죄가 가장 무거우며 재판을 받게 되면 최소 징역 20년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살인교사죄 2건 - 교통사고로 꾸며서 조카 윤유진을 제거하라고 사주했다. 그 과정에서 그녀의 남편까지 죽이게 된다.[1][2]
- 공무집행방해죄 2건 - 윤유진을 찾기 위해 등록한 DNA를 오염시켰다.[3] 자신의 형님인 신여진을 이용해서 유전자 검사를 조작해서 구하나를 신여진의 친딸로 만들었다.
- 폭행 및 상해죄 - 구하나를 보자마자 핸드백으로 머리를 폭행했다.[4][5]
- 절도교사죄 - 조형사에게 명령해 구지은과 구지창이 신여진의 집에 있는 동안 빈집을 털게 했다.[6]
- 감금교사죄 - 구하나의 전남친 이석기를 시켜 이은총을 납치하라고 지시했다.
6. 평가
이 드라마의 주화연 + 강백산 포지션. 지수원이 악역을 맡았던 캐릭터 중에 가장 쎈 캐릭터로 강백산과 맞먹는 수준이며, 적어도 윤선희나 서은하, 금한양은 살인까진 저지르지 않았지만, 이 인간은 살인까지 저지른다. 심지어 은총이를 이용하여 자신과 윤세영의 노후를 편안하게 하려는 것을 보면,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아이를 이용하는 장기윤과 동급임을 알 수 있다.또한 전작의 금한양과 차이가 있는데, 금한양의 경우 자기 딸인 최혜라에게 쩔쩔 매어 꼼짝 못하지만, 이쪽은 자기 딸을 가스라이팅하여 자기가 원하는 것을 가지려고 한다.
7. 여담
- 지수원은 웃어요 엄마 이후 13년 만에 주연급 배역을 맡았다.
- 악역이지만 여러모로 촉이 좋다. 또한 기회다 싶으면 바로 작전을 시행하거나 본인이 직접 나서 앞뒤 안 가리고 행동하는[7] 면모도 보여준다. 다만 되려 이런 이유로 윤유진의 사망을 알고 있는 황진구나 장비서, 윤성호에게[8] 덜미를 잡힐 빌미만 제공하고 있다.
- 속마음 독백을 시도때도없이 하는 경향이 있다.
[1] 최명지가 윤유진이 죽은 걸 알고도 신여진에게 감추고 있었으며, 18화에서 최명지의 독백을 통해 교통사고 역시 그녀가 꾸민 것으로 밝혀졌다.[2] 이 죄는 공소시효가 폐지되어 드라마 전개 상 6년밖에 지나지 않았으므로 처벌이 가능하다.[3] 이전 드라마의 악역들이 서류 조작으로만 검사를 방해했지 DNA 오염은 안 했던 걸 생각하면 그만큼 최명지가 매우 악랄한 인물인 걸 알 수 있다.[4] 결국 이 사실을 하나의 남매인 구지석, 구지창이 알게 되었고, 구지석이 본부장으로서의 권한으로 최명지의 회사 출입을 금지시키고 경찰에 고발했다.[5] 하지만 구하나가 처벌, 합의금을 원치 않아서 신여진의 중개로 최명지의 사과를 받고 끝냈다.[6] 구하나 역시 신여진에게 속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그 내막을 알아내려고 한 짓이며, 윤성호가 그 집에 사는 걸 몰랐기에 절도는 실패로 끝났다.[7] 특히 초반에 신여진의 금고에 있을 재산을 노리려고 매번 방에 침입하거나 부하를 집에 불러내 금고를 털게 했다.[8] 지능과 능력이 뛰어나고 촉이 예리할 뿐만 아니라 신여진에게 강한 충성심을 가진 황진구와 장비서도 만만치 않는 존재지만, 행동력까지 갖춘 유능한 사업가이자 조직의 리더로서 막대한 자금과 많은 부하를 거느린 윤성호야말로 가장 성가신 상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