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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ido Africano para a Independência da Guiné e Cabo Verde | |
| 약칭 | PAIGC |
| 한글명칭 | 기니카보베르데 아프리카독립당 |
| 상징색 | 초록색 빨강색 노란색 |
| 대표 | 도밍구스 시몽이스 페레이라 |
| 창당일 | 1956년 9월 19일 |
| 주소 | R De Bafata, 비사우 |
| 이념 |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 아프리카 민족주의 |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좌파 |
| 청년 조직 | 아밀카르 카브랄 아프리카 청년단 |
| 국제 조직 | (자문) |
| 국민의회 의석 수 | 47석 / 102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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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니비사우의 좌익 정당으로 기니비사우에서 가장 오래된 정당이다.2. 상세
포르투갈령 시기인 아밀카르 카브랄[2]에 의해 결성됐다. 평화적으로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하려 했으나, 1959년 피지기티 학살(Massacre de Pidjiguiti)을 계기로 무장투쟁 노선으로 전환한다. 기니비사우의 포르투갈 식민지 전쟁은 1963년에 시작하게 된다.당은 1960년대부터 소련의 지지와 지원을 받았다. 포르투갈이 PAIGC가 중대한 위협이 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너무 늦었기 때문에 저들의 지원은 PAIGC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독립전쟁 동안에 앙골라와 모잠비크와 다르게 지리적으로 가까운 남아프리카 연방이 지원해주는 등 포르투갈이 성과를 거두었지만, 기니비사우는 이미 수렁에 빠진 상태라서 3분의 2에 가까운 영역을 PAIGC가 점령했다. 1972년에는 PAIGC의 통치 지역에서 선거가 실시되는 등 국가 기능을 수행했다.
1974년에 포르투갈의 카네이션 혁명과 식민지 통치 종료 선언으로 독립을 쟁취한다. 독립 이후에는 일당제 체제를 나타내게 되었다. 이 와중에 1980년에 쿠데타가 발생하자, 카보베르데 아프리카독립당이 떨어져나가 카보베르데와 통합 논의가 무산되었다. 1991년에 일당제 체제를 폐지하고 현재 헌법으로 바꿈에 따라 다당제 체제로 바뀌었고, 1994년에 대선과 총선에서 집권한다. 1999년 총선에는 의회에서 제3당으로 몰락한다.
2004년 총선으로 다시 반등했지만, 대선에서는 야권연대 때문에 집권하지 못한다. 의회 내에서는 현재까지 제1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