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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3 09:42:40

기동전사 건담 웨어볼프

파일:WWOLF.jpg

1. 개요2. 스토리3. 등장인물
3.1. 헤카테 소속3.2. 액시즈 소속
4. 등장 메카닉
4.1. 티탄즈 소속기4.2. 액시즈 소속기4.3. 에우고 소속기
5. 기타6. 외부 링크

1. 개요

건담×인랑[1] 게임! 이색의 본격 미스터리
「기동전사 건담 웨어 볼프」코믹스 제1권 발매 기념 PV
기동전사 건담 웨어볼프(機動戦士ガンダム ウェアヴォルフ) Mobile Suit Gundam WEARWOLF는 기동전사 건담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미스터리-추리 만화다. 제목은 일본에서 마피아 게임과 같은 위치를 가지는 파티 게임인 인랑 게임에서 유래했다.

장르 특성상 작가 홀로 만드는 작품이 아니라 스토리 및 구성 등은 창작그룹인 배럴 롤 소속의 시게노부 케이[2], 코다치 우쿄[3] 등이 맡았고 작화는 이토 케이가 담당해 건담 에이스 2023년 7월호부터 연재중이다.

제목이 특이한데, 영어식인 웨어울프도, 독일어식인 베어볼프도 아닌 웨어볼프라는 해괴한 제목이 특징.

2. 스토리

우주세기 0087년.
에우고, 티탄즈, 액시즈의 3파전이 벌어지고 있던 시기.
티탄즈의 특수임무함인 페가스서급 강습상륙함 헤카테를 기함으로 하는 특수임무부대가 임흑주역 제브라 존에서 신형 MS 운용시험을 위해 출전했다가 에우고 부대의 기습을 받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피해를 무시한 강행돌파로 겨우 궁지를 벗어나지만 함선의 피해가 심각해 제대로 된 자력항해는 불가능해 지고 표류 상태에 빠지게 된다.
어떻게든 타개책 마련을 위해 분위기가 어수선할 때 이번엔 일단 동맹을 맺었을 터인 액시즈의 부대가 공격을 걸어온다.
이에 함 내의 에이스 파일럿이자 신형기 웨어볼프의 테스트 파일럿을 담당한 라제트 그랜든 중위가 출격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억지로 출격, 신형기의 성능을 발휘해 격퇴에 성공한다.

어찌됐든 위기는 넘겼기에 안심하는 크루들이었지만, 어째선지 귀함한 라제트 중위가 기체에서 내리지를 않는다.
혹시 라제트에게 무슨 일이 생긴건가 싶어 콕피트 해피를 강제개방하자 드러난 광경은, 분명 방금 전까지 멀쩡히 기동하던 MS의, 그것도 락이 걸려있어 외부에선 개방이 안되는 콕피트 내라는 일종의 밀실에서, 총격에 심장이 뚫려 사망해 있는 라제트 중위의 변사체였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상황은 불명확 했지만 함 내의 불안과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함장인 류코스 대령은 12시간 후 투표를 통해 의심이 가는 유력 용의자를 지정해 감금을 할 것이라 천명한다.

이에 평소 라제트에게 폭행을 동반한 괴롭힘을 당해온 데다 가장 마지막에 라제트와 대면했던 정비병 마카미 탈보트 중사가 최유력 용의자가 되어버린다. 이대로라면 죄도 없이 희생양이 되어야 할 상황.
하지만 냉정히 상황을 분석하던 보결 파일럿인 레토 시어 소위가 마카미에게 함께 진범인을 찾자는 제안을 해 온다.

우주세기 최초의 본격 미스터리 추리물이 펼쳐진다.

3. 등장인물

3.1. 헤카테 소속

3.2. 액시즈 소속

4. 등장 메카닉

4.1. 티탄즈 소속기

4.2. 액시즈 소속기

4.3. 에우고 소속기

5. 기타

6. 외부 링크



[1] 늑대인간을 뜻하는 일본어.[2] 보루토의 각본, 체인 크로니클의 시스템 디자인 등을 담당했다.[3] 주로 마크로스 시리즈의 소설판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