機動戰士 ガンダム ピュ-リッツァ-
Mobile Suit Gundam Pulitzer
1. 개요
건담 에이스 2023년 12월호부터 연재되는 코믹스. 작가는 오늘의 버거와 기동전사 건담 외전 콜로니가 떨어진 땅에서 만화판을 그린 사이타니 우메타로."샤아의 반란"이 끝난 직후인 우주세기 0094년, 성인이 된 키카 코바야시가 아무로 레이의 흔적을 찾아간다.
아무로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는 명목하에 애니메이션 본편 외의 각종 외전이나 게임등에서 나온 아무로 관련 설정은 모두 통합하는 내용으로 전개중이다.[1]
2. 등장인물
주인공, "사야의 반란" 당시 달의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었고, 이미 어느 정도 작가의 입지를 굳히고있었다. 그래서 폰 브라운의 어느 출판사와 아무로 레이의 전기를 출판할 계약을 따내는데 성공한다. 양어머니 프라우의 말에 자극받아 진짜 아무로 레이의 흔적을 찾아가며 지구와 우주를 돌아다닌다.아무로의 전사 소식이 전달되어 내년 위령식에서 연설할 것을 부탁받지만 거절하며, 키카, 레츠에게 아무로의 사이드 7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아무로의 전기물을 쓰려는 키카에게 카이의 연락처를 알려준다.
키카, 프라우와 함께 아무로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가족으로 등장한다.
이미 사망했지만, 프라우를 통해 전해진 편지에서 키카에게 나갈 길을 보여준다.
3화에 언급되어 아무로에 대한 취재를 하려는 키카에게 화이트 베이스의 일원들에 대한 자료를 메일로 건네주는 것으로만 나오다가 키카가 카마리아를 취재하러 가기 전에 등장. 선배 저널리스트이자 같은 화이트 베이스 멤버로서 키카를 도와준다.
본인 말로는 아무로를 제대로 보내주고 싶다고.
키카가 라싸에서 취재하는 대상으로 등장한다.
카이가 죠브의 거처를 알려주어 그를 찾아갔다가 죠브와 함께 키카의 취재 대상이 된다.
죠브와 오무르 다음으로 찾아간 취재 대상으로 처음에는 거절했다가 직접 집으로 찾아오자 취재에 응한다.
카마라이 다음으로 찾아간 취재 대상으로 뉴 홍콩의 카페에서 취재하고 스테파니 루오를 찾아갈 수 있도록 주선한다. 카이와 별도로 만나서 스테파니가 키카를 지원해주는 것에 대해 의문을 품고 카이와 대화를 나눈다.
루오 상회의 대표. 오스카의 주선으로 키카의 취재 대상이 된다.
전자공학의 전문가. 스테파니의 주선으로 키카의 취재 대상이 된다.
아스트라이아 재단의 수장. 스테파니가 알려준 거처와 항공권을 통해 키카가 찾아가 취재 대상이 된다.
키카가 세일러와 인터뷰를 마치고 떠나자 세일러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정보통으로 키카에 대해 정보원으로서의 연결고리를 가지는 것과 동시에 아무로의 행방을 알고 싶어서 메일을 통해 키카를 불러내어 취재 대상이 된다.
"샤아의 반란" 이후 근황이 공개되었는데, 애나하임을 나와서 쁘띠 모빌을 제작하는 작은 자회사를 경영하는 사장님이 되었다. 오무르의 정보를 받고 찾아간 카이는 "하이뉴 건담"에 사이코 프레임이 쓰였는지 따져묻고, 옥토버는 정보의 소재를 오해하지만, 사이코 프레임이 누구에서 나왔는지는 입을 끝까지 다문다.
작중에선 이미 고인이지만 본작의 내용이 아무로의 행적을 되짚는 것이기에 존재감은 크다.
[1] 예를 들자면 카라바 시절 아무로의 탑승기는 릭 디아스와 디제가 유명하지만 소설판 ZZ건담에서 슈츠룸 디아스, 제타 플러스 설정에 있는 아무로 탑승기설, 그린 다이버즈와 건담 이볼브에서 나온 Z건담 3호기등을 모두 아무로가 탑승했던 기채로 소개한다. 역시 본편에선 나온 적 없는 Advance of Z 시간에 저항하는 자의 뉴기니아 기지 공략전 참가내용(짐改 와그테일이 등장한다.)이나 제타 플러스 설정에 나온 카게무샤 기용설 등 다양한 내용 역시 실제 사건으로서 다루고 있는 등 여기저기 퍼진 설정들을 그러모으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