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코 KASCO Co., Ltd. | |
정식 명칭 | 주식회사 카스코 |
한자 명칭 | 株式會社 카스코 |
영문 명칭 | KASCO Co., Ltd.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68년 10월 4일 |
해산일 | 2007년 6월 1일 |
업종명 | 자동차 신품 판매업 |
기업 분류 | 중소기업 |
상장 여부 | 상장 폐지 |
상장 시장 | 유가증권시장 (1989년~2007년) |
주식 코드 | 005330 |
소재지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성산패총로 87 (성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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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옛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자동차 현가 장치 메이커. 現 현대모비스 창원공장과 ZF그룹의 현가장치 한국생산기지인 ZF삭스코리아의 전신이다. 1공장은 ZF삭스코리아, 2공장은 현대모비스 창원공장이 되었다.2. 역사
1946년 김주홍 창업주가 경남 부산시 동구 수정동 57-1에서 '동우정기제작소'를 세운 게 기원이다. 초기에는 정방기 부품인 플루티드 롤러와 자체 개발한 자동차용 엔진밸브, 자전거 프리휠 등을 만들며 1962년에 남구 대연동 323번지[1]로 옮기며 유니버셜 조인트 등을 신규 개발했고, 1968년 주식회사로 업태를 변경한 후 일본 가야바 공업과 국내 최초로 기술제휴 계약을 맺어 승용차용 쇼압쇼바를 만들었으며, 1972년 상공부로부터 방위산업체로 지정받았다. 1973년 제1차 오일 쇼크로 사정이 나빠지자 기아산업에 인수되어 1974년부터 프로펠러샤프트 및 2륜차 쇼크업소버 등을 만들어 연평균 2배 이상의 매출신장을 거듭했고, 1977년에는 일본 신에이 공업과 기술제휴를 맺어 자동차용 브레이크 실린더를 만들었고, 1979년 브레이크 휠 실린더가 KS 마크를 받은 후 1983년에는 미국 얼리드 및 일본자동차기기와 기술제휴하여 배력장치를 만들었다. 1984년 일본 히노자동차공업과 제휴해 브레이크 어셈블리를 각각 생산해내는 한편, 한국과학기술원과 2륜차 디스크 브레이크 공동개발에 착수하기도 했다.1986년 정부의 산업합리화 조치에 따른 그룹의 계열사 사업장 재편 방침에 따라 기아기공으로부터 창원공장을 넘겨받은 후, 우리사주조합 및 근로복지기금을 설치하고 1987년 기술연구소를 세웠다. 1989년 경남 창원시 정동에 제2공장을 세우고 기업공개를 단행한 후, 사명을 '기아정기'로 변경했다. 1990년 아시아 토픽용 디스크 브레이크를 독자 개발한 뒤 특장차공장을 세웠고, 1992년 일본 TAT와 오토트랜스미션용 오일펌프, 1993년 STC와 에어백 기술제휴를 각각 맺었다. 또한 가야바 공업과 자동조정 현가장치(AAS) 기술제휴도 맺었으며 미국 ITT 사와 합작해 '한국에이비시스템'을 세웠다. 1996년 에어백, 전장VNA, 터보차저 등의 생산에 착수해내기도 했다.
1997년에는 품질경쟁력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지만, 모기업 기아그룹의 부도로 화의를 거쳐 1999년 기아자동차, 아시아자동차 등 일부 계열사들과 함께 현대그룹에 편입됐다가, 얼마 안가 한국프랜지공업이 분리될 때 같이 합류했다. 같은 시기 특장차 생산라인을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으로 넘기고 천안공장을 넘겨받았으며, 2000년 한국에이비시스템을 합병하여 '카스코'로 사명을 바꾸고 천안공장 및 인판넬사업을 현대모비스로 넘긴 뒤, 이듬해 독일 만네스만 삭스사와 합작해 'SKS(SACHS KOREA SUSPENSION)'를 세워 외동공장 및 현가장치 일부 영업을 양도했다. 이후 독일 만네스만 삭스사가 ZF그룹에 인수되면서 ZF삭스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또한 2004년 화의 종료 후 현대기아자동차그룹으로 편입되어 2006년 창원공장 내에 CBS신공장을 증축했다. 2007년 현대모비스에 합병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3. 역대 로고
창립 초기[2] | 1989~1993[3] | 1994~2000 | 2000~2007 |
4. 역대 임원
4.1. 법인화 이전
- 김주홍 (1946~1968)
4.2. 법인화 이후
- 부회장
- 마규하 (1996~1997)
- 대표이사 사장
- 김주홍 (1968~1973)
- 천도원 (1973)
- 오규환 (1973~1975)
- 조현규 (1975~1985)
- 김재복 (1985~1988)
- 마규하 (1988~1995)
- 박문규 (1996~1999)
- 한규환 (1999~2001)
- 신일규[4] (2001)
- 김종일 (2001~2003)
- 이정 (2003~2007)
- 대표이사 부사장
- 박문규 (1989~1995)
- 대표이사 전무
- 백운대 (2003)
- 대표이사 상무
- 안성호 (2005)
5. 참고 자료
- 기아 오십년사 - 기아자동차. 1994. p869~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