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16 15:34:36
- 아리스토파네스의 희극 아카르나이의 사람들이 상연되었다.
- 진나라의 국군 진회공이 서장 조의 반란이 일어나 자결하였고 태자는 이미 죽었기에 손자인 진영공이 뒤를 이었다.
- 페르시아 제국의 왕 아르타크세르크세스 1세가 사망하고, 뒤를 이어 아들인 크세르크세스 2세가 왕이 되었다.
- 펠로폰네소스 전쟁
- 아테네의 장군 데모스테네스가 필로스를 함락시키고 요새화하는 바람에 스파르타군이 쳐들어왔으나, 아테네군이 이를 무찔러 스파르타군이 물러섰다. 그런데 이로 인해 필로스 곶을 후방으로 우회해서 공격하려던 440명의 스파르타군이 근처의 스팍테리아 섬에 갇히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스파르타는 평화 협상을 원했으나 주전파 클레온은 이를 달갑게 여기지 않았고, 결국 필로스에서 발발한 데모스테네스 장군의 아테네군과 브라시다스의 스파르타군 간의 전쟁에서 아테네가 승리하게 되면서 필로스는 아테네의 차지가 되었다.
- 필로스에서의 승리 이후 데모스테네스와 클레온이 이끄는 아테네군이 스팍테리아 섬에 잔존하고 있던 스파르타인들을 상대로 승리하였다.
창작소설 환단고기에서 고조선이 대부여로 국호를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