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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00:39:33

기자매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기자매
The Ki Sisters
파일:기자매.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개그, 시트콤
작가 범배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4. 04. 04.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관련 사이트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작가홈 로고.svg

1. 개요2. 줄거리
2.1. 회차 목록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역: 기 자매5.2. 조역: 끼 형제5.3. 퀸 패밀리5.4. 학교5.5. 기타 인물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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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개그 시트콤 웹툰. 작가는 범배.[1]

2. 줄거리

으스스한 저택엔, 기자매가 산다. '이번주도 모여주어서 이 언니는 기쁘단다.'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 가족회의에서 언니들은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막내에게 남자가 생겼다고? 기가 조금 쎈 언니들과 로맨스 폭주기관차 막내의 시트콤이 시작된다!

2.1. 회차 목록

<colbgcolor=#ddd,#010101><colcolor=#373a3c,#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기자매 회차 목록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table width=100%><colbgcolor=#ddd,#010101><colcolor=#373a3c,#ddd> 회차 제목
1 기제니
2 자매싸움
3 가족회의
4 상담
5 아버지
6 처음 간 학교 (1)
7 (2)
8 (3)
9 (완)
10 완벽주의자
11 층간소음 (1)
12 (2)
13 연극부 (1)
14 (2)
15 (완)
16 학부모 참관수업 (1)
17 (2)
18 가족마니또 (1)
19 (2)
20 (완)
21 제니의 홈파티 (1)
22 (2)
23 (완)
24 끼하우스
25 장남의 솔루션
26 고백할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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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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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기자매.jpg
파일:기자매 2차 표지.jpg
<rowcolor=#373a3c,#ddd> 1차 2차
네이버 웹툰에서 작가들의 개그 단편집 《ㅋㅋ단편.zip》에 수록된 동명의 단편을 기반으로 하여, 2024년 4월 4일부터 장편으로 매주 목요일에 연재된다.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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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첫 장면의 음산한 분위기 때문에 스릴러, 공포, 오컬트 장르로 오인할 수 있으나, 이는 페이크. 실제로는 아담스 패밀리, 엽기인걸 스나코, 안녕, 프란체스카 같은 감성의 오컬트의 탈을 쓴 개그 시트콤 장르로, 낭만적인 로맨스를 꿈꾸는 로맨스광 막내와 기 센 언니들, 그 주변인들의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반전 개그가 만화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원안이 된 단편에서는 주인공인 막내 제니와 남친 준희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장편으로 정식 연재되면서 언니/형들 각자의 개성이 추가되거나 세세한 부분이 달라졌고, 여러 등장인물들이 추가되면서 배경 설정도 넓어졌다.

5. 등장인물

5.1. 주역: 기 자매

청계천 부근 으스스한 오오라를 풍기는 고딕풍 저택에서 4자매가 함께 지내고 있다. 4자매 전부 공통적으로 흑발과 흑안에 창백한 피부의 외모가 특징이며, 기본 패시브로 어둡고 음산하다 못해 사람들을 기겁하게 하는 기를 내뿜는다. 상징 동물은 까마귀.

5.2. 조역: 끼 형제

한강 부근 햇볕이 잘드는 화려한 저택에서 4형제가 함께 지내고 있다. 4형제 전부 공통적으로 금발과 옅은 벽안에 노란 기가 도는 피부의 외모가 특징이며, 기본 패시브로 많은 사람들을 쥐어잡을 정도로 당당한 똘끼를 내뿜으며,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토끼다.

5.3. 퀸 패밀리

캘리포니아 LA 부근의 분홍빛 저택에 사는 가족들 다만 로라는 한국으로 전학을 간 상태다

5.4. 학교

5.5. 기타 인물

6. 기타


[1] 베스트도전에서 아모르파티라는 패션 만화로 도전하려다가 후술할 과정을 거쳐 이 만화로 데뷔하게 되었다.[2] 오죽하면 동생 재림이 장녀를 두고 "언니한테는 여성성이 없다"고 깔 정도. 다만 실제 자매들의 아버지는 음침한 인상과는 달리 낯을 매우매우 가리는 사람인데, 장녀는 크게 낯을 가리진 않는다.[3] 아예 '가부장 모드'가 있어 필요하면 온오프를 한다(...)[4] 문제는 이때 남은 배달음식들은 전부 집 뒷마당 정원에 쏟아버리고 플라스틱 식기는 화분에 감추는 식으로 처리하기에, 식물들은 매일 하나씩 죽어가고 음식들이 산화하는 냄새가 풀들에 섞여 묘한 향기를 내뿜고 있다. 참고로 정원 이름은 <스파르타>.[5] 한 예시로 장녀가 동생들을 과보호하게 된 원인인 10년 전 제니가 심부름 가서 삥 뜯기고 온 사건의 전말이 사실 안경을 안 쓰고 눈에 뵈는 게 없어진 재림이 뜯어간 것이었고 제니는 이런 언니가 너무 한심해서 말조차 꺼내지 않았던 것. 이 외에도 마당에 불을 내거나 장녀의 돈을 슬쩍하거나 가구를 부수고는 모른 척 했었다고 하며, 결국 현 시점에 이르러서야 진실을 안 장녀에게 응징당했다.[6] 언니들을 소개할 때 나오는 그림이나 평소 그리는 그림은 초등학생 수준이며, 연기 실력은 그야말로 심각한 발연기 수준.[7] 자매가 집에서 쓰고 있는 중세시대 단검같은 부엌칼과 기제니가 산책 때마다 쓰고 다니는 양산이 아버지가 선물해준 것이다. 무려 루이 3세 사촌동생의 전 여친이 쓰고 다녔던 거라나.[스포일러] 이는 준희가 어릴적 사귀었던 소꿉친구이자 전여친 로라 때문인 듯 하다. 당시 어린 준희가 로라와 평생을 함께하자는 약속을 했는데, 이 약속을 한 이후로 로라가 준희에게 너무 집착하여 고생을 심하게 한 적이 있다. 마침 24화에서 "또 예전처럼 네가 괴롭힘 당하게 둘 수 없다"는 독백을 한다.[9] 허세호가 처음 등장한 6화 베댓이 '서브남은 모르겠고 서브웨이 샌드위치 5개는 먹을 것 같다'는 드립을 쳤고 여기서 파생된 별명. 13화에서 아예 작가가 직접 해당 베댓을 인용하면서 공인되었다.[10] 이 주변의 까마귀들은 기자매의 저택 부근의 어떤 기운에 이끌려 왔다가 자매의 기백에 놀라 달아나고, 이를 인터벌 트레이닝마다 반복하다 보니 다부진 근육이 생겼다.[11] 그런데 보고서가 찢겨나간 후에 '하지', '마'라는 글자가 절묘하게 남아있어서 이를 본 기자매가 계시로 여기고 뻘짓을 중단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