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창조신 기조스 그라기오스(創造神 ギゾース・グラギオス/Gizoss Gragios) 분류: 사신(邪神), 창조신(創造神) 소속: 볼클스 교단, 거인족 개발/제조: 거인족(마장기신) 생산형태: 본체 동력원: 프라나 마력, 정의 감정(희망)/正の感情(希望) 탑승자: 기조스 그라기오스 무장: 시겐다루모노(始原たるもの), 삼라만창(森羅万創) |
마장기신 시리즈의 라 기아스의 삼사신의 일원.
볼클스가 지상에서는 파괴신 시바로 알려져 있고, 루자므노 라스피토트가 자상에서는 조화신 비슈누로 알려져있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지상에서는 창조신 브라흐마로 알려져 있다. 본체는 G.그라기오스로 표기된다.
그 이름이 처음으로 언급된 것은 슈퍼로봇대전 EX 마사키의 장 19화 <사신봉인>이다. 이 당시 튀티 노르바크가 볼클스의 신전을 봉인할때 '그라기우스'의 봉문이라는 것을 사용했다. 이 명칭이 이후 마장기신 2에서 다시 언급될때 그라기오스로 변형되었다. 초기엔 그라기우스 였던 모양. 마장기신 3에선 왓샤 닐칸에게 연구되고 있었다.
다른 삼사신들과는 달리 기신체의 얼굴이 잘 안보이는데 정중앙에 있는 구슬이 눈인게 아니라 수직으로 치솟은 거대한 뿔 한 쌍이 난 모자를 푹 눌러쓴 모습을 하고 있다.
2. 마장기신 F
라 기아스의 신화에는 파괴신 볼클스하고 싸웠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라 기아스의 삼사신으로 정의 감정인 희망을 힘의 근원으로 삼는다. 실제로 초반 주역인물들 중에 하나인 슈테도니아 군의 레펜은 희망이 강했고, 볼클스 교단의 아디남에 의해 기조스의 산제물로 바쳐져, G.그라기오스가 강림한다.희망을 힘의 근원으로 하는 것에 대해 슈우는 "희망이라는 강한 빛은 동시에 가장 깊은 절망의 근원이 된다."고 한다.
그라기오스의 힘의 특징은 경이적인 재생 능력에 있다고, 슈우가 설명해준다. 그 재생능력은 볼클스와 라스피토트와는 비교가 안된다. 볼클스와 그랑존 사이에 있었던 영적 흔적의 재생까지 가능하게 하고 있어 단순한 물질의 재생뿐 아니라 잃어버린 사망자의 소생도 나오지 않느냐고 생각하는 사람까지 있었다.
외형은 6개의 팔을 지니고 있으며, 상체는 붉은색으로 되어져 있으며, 외형은 창조신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성스러움 같은 그런걸 찾아볼 수가 없다. 삼사신 중 볼클스 다음으로 사악해보인다.
그라기오스의 행동 원리는 옛 세상을 파괴하고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것이다. 창조신이라고 하면 보통 "세상을 창조한 신"을 의미하지만, "세상을 창조할 신"인 그라기오스는 새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금 있는 세상을 파괴하려 들기 때문에 현재 살고 있는 이들의 입장에서는 결국 다른 사신들과 다를 바 없는 악신인 것이다.
3. 무장
- 시원인 자(始原たるもの)
- 삼라만창(森羅万創)
4. 특수능력
HP/MG회복(小~大)행동불능무효(行動不能無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