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무르티 | ||
창조의 신 | 보존의 신 | 파괴의 신 |
브라흐마 ब्रह्मा · Brahma | 비슈누 विष्णु · Vishnu | 시바 शिव · Shiva |
<colcolor=#fff><colbgcolor=#FFA500> 보존의 신 | 평화의 신 비슈누 विष्णु | Vishnu(Visnu)[1] | |
이명 | |
성별 | 남성 |
소속 | 트리무르티 |
거주지 | 바이쿤타, 우유 바다 (카시라사가라)[5] |
상징 | 수다르사나, 판차잔야[6], 카우모다키[7], 연꽃, 스리바차[8], 카우스투바[9], 비자얀티 꽃[10] |
만트라 | 옴 나모 나라야나야 |
지역 | [[인도| ]][[틀:국기| ]][[틀:국기| ]] 인도 [[네팔| ]][[틀:국기| ]][[틀:국기| ]] 네팔 |
탈 것 | 가루다, 아난타 |
가족 | 락슈미 (아내) 카마데바[11] (아들) 파르바티 (의남매) |
1. 개요2. 기원3. 인기4. 묘사5. 신화6. 아바타라
6.1. 맛쓰야(मत्स्य) : 물고기6.2. 꾸르마(Kurma) : 거북6.3. 와라하(Varaha) : 멧돼지6.4. 나라심하 또는 나라싱하(Narasimha) : 사자인간6.5. 와마나(Vamana)6.6. 빠라슈라마(Parashurama)6.7. 라마(Rāma)6.8. 끄르쉬나(Krsna)6.9. 붓다(Buddha)6.10. 깔끼(Kalki) 혹은 깔낀(Kalkin)6.11. 기타 화신
7. 대중문화 속의 비슈누7.1. OH, MY GOD!7.2. 여신전생 시리즈의 등장인물7.3. 웹툰 쿠베라의 등장인물7.4. 라이트 노벨 문제아 시리즈의 등장인물7.5. 천공전기 슈라토의 등장인물7.6. 사사미양@노력하지않아의 등장인물7.7. 바람의 나라의 NPC7.8. 전생검신에 등장하는 신격
8. 기타9. 관련 문서10. 외부 링크[clearfix]
1. 개요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신. 브라흐마, 시바와 함께 힌두교 3대 신 중 하나다.브라흐마가 창조, 시바가 파괴를 담당한다면 비슈누는 유지를 담당한다.[12][13] 그래서 우주와 우주의 질서, 그리고 인간과 세상만물, 모든 존재와 영역, 균형을 보호와 보존 및 유지한다고 하며, 질서의 신이자[14] 우주를 관리 및 변화시키는 신으로 여겨진다.[15] 위키백과에 따르면 시간을 관장하는 존재이기도 하다.[16] 이름인 비슈누의 뜻은 이 세상에 널리 퍼지다, 널리 두루 꽉 차다는 의미이다.[17] 힌두교의 신 중에서도 특히 매우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고 모든 세계의 주인이기도 했고 우주적 존재의 원인이자 우주를 하나로 유지하는 영원한 생명의 상징이었다.
- 나라야나 : '태초의 바다에서 온 자'. 원초의 물에서 태어났다는 신화에 기반을 둔다. 본래는 베다에서 등장하는 원초의 존재인데, 이후 비슈누와 동일시되어 비슈누의 별명이 된다.
- 하리 : '죄를 멸하는 자'.
- 요가슈바라 : 요가수행자
- 비슈바루파 : 모든 모습을 갖춘 자
- 락슈미칸타 : 락슈미의 남편
- 자간나타 : 우주의 주인. 이 별명은 후에 비슈누의 화신 크리슈나와 동일시되는 신격의 이름이 된다.
이처럼 경전에는 무려 1천여 가지 호칭이 있고,[18] 비슈누를 숭배하는 바이슈나비즘에선 그 이름을 모두 암송하는 것도 중요하게 친다. 현지에서는 이런 별명으로 불리는 때가 더 많은 듯하다. 세상이 악덕과 혼돈으로 어지러울 때면 화신(아바타라)을 내려보내 질서와 평화를 지키며, 이 화신들 또한 힌두교 신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다. 특히 힌두교 주요 서사시 라마야나와 마하바라타에서 주역을 맡은 라마찬드라와 크리슈나는 본체 비슈누에 버금가는 인기를 가진다.
불교에서는 비뉴천, 나라연천으로 불리는 신격에 대응한다. 창조신/파괴신 직위가 유지된 브라흐마와 시바와는 달리 이쪽은 인왕, 즉 금강역사로 여겨져 그 격이 많이 떨어졌다. 스리랑카 불교에선 우풀반(Upulvan), 우팔라바르나(Upalavarṇā)라 불리는 신격에 대응하는데 모두 '푸른 연꽃색의' 정도로 해석할 수 있으며, 그의 푸른빛 피부를 나타낸다. 붓다의 화신이자 스리랑카의 수호신이다.
2. 기원
베다 시대에 기원이 있지만, 리그베다에 수록된 찬가 1천여 수 중 비슈누에게 바치는 찬가는 고작 5수에 불과했다. 사실 당시에는 그냥 듣보잡 태양신의 성질이 강했고, 리그베다에서 등장하는 태양신 중에서 가장 네임드는 수리야였다. 태양신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수리야나 사비트르[19] 등과 동일시될 때도 있었다.그러나 이 시절에서도 현재 모습과 겹치는 묘사를 찾을 수 있는데, 비슈누는 아트만에 가까운 자이다. 아트만이란 힌두교에서 말하는 영혼이 가진 개인적이며 순수한 본질. 바이슈나비즘에서 비슈누는 우주의 원시적 아트만이라 믿으며, 바가바드 기타에서도 크리슈나가 이것을 논한다. 비슈누는 당시 최고신이던 인드라가 악에 맞설 때 도움을 주는 신 중 하나로 묘사된다. 또한 브라흐마의 원형인 창조신 프라자파티를 도우며, 생명을 품은 모태를 지키는 신으로도 묘사된다. 베다에선 비슈누의 비중이 많지 않으며 이러한 묘사는 소소한 편이지만, 학자들은 이러한 묘사가 이후 우리가 아는 비슈누의 신격이 정립되는 것에 큰 역할을 했을 것이라 믿는다.
그로부터 조금 뒤인 베다의 해설서 브라흐마나와 우파니샤드에선 현재의 모습에 더욱 가까워진다. 샤타파타 브라흐마나에선 악을 물리치고 선량한 자들을 구하는 신으로 묘사된다. 또한 비슈누를 우주의 본질이자[20][21] 어디든 존재하는 것으로 묘사하는데, 이는 현재의 바이슈나비즘 교리와 비슷하다. 우파니샤드 역시 비슈누를 브라흐만이자 베다에서처럼 모태의 보호자로 묘사한다. 참고로 브라흐'만'은 브라흐마와 다르다. 힌두교에서 말하는 우주의 절대적 원리 에너지로, 중성적인 성질을 가지며 신을 포함한 세상 모든 것의 근원이다.
베다 시대가 끝나고 여러 신앙이 성행하던 시기엔 여기에 라마찬드라나 크리슈나 등 다른 신앙이나 전설을 사실 비슈누의 화신이란 식으로 흡수한다. 별명 중 하나인 '나라야나' 역시 베다에서는 비슈누와 별개의 존재였는데, 이 과정에서 비슈누 신앙에 흡수된 것. 베다의 나라야나는 태초의 물에서 태어난 모든 것의 본질으로, 신앙이 정립되며 이 나라야나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받고 베다의 비슈누를 원조로 하는 것을 공고히 함으로서 정통성을 확보, 본격적인 힌두교 시대에 들어가며 화신들의 일대기를 담은 서사시(라마야나, 마하바라타)와 푸라나(힌두교 설화집)가 인기를 얻어 교세가 크게 확장되고 현재와 같은 양상이 되었다.
베다 이전에는 다른 베다의 신들처럼 원시 인도유럽 신화의 신을 기원으로 뒀을 것인데, 사실 원시 인도유럽 신화에 비슈누와 대응되는 신은 없다. 원시 인도유럽 신화에서 태양신은 세훌이라는 신이었는데, 이 신의 이름을 어원으로 하는 모든 태양신은 전부 세훌의 신격에서 파생된 것이다. 그러나 비슈누는 세훌과 대응점을 찾을 수 없어, 인도 아대륙의 토속신이 아리아인들의 신화에 수입된 것이란 추측도 존재.
이 경우라면 드라비다인들이 믿던 태양신이 갠지스 문명의 건설과 더불어 아리아인들의 브라만교에 편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힌두교에선 여러 지방의 신들이 한데 합쳐져 하나의 신격이 되는 일이나 다른 지방 신이 힌두교에 편입된 것을 기원으로 하는 신격이 드물지 않다. 하지만 막상 드라비다 신화의 신들 중에도 비슈누와 이름이 비슷한 신이 없어서, 후대에 역사적 인물이 신격화되어 힌두교에 편입되었거나, 인더스 문명에서 섬기던 신이 수입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인더스 문명을 건설한 이들이 드라비다인이 아니라, 그보다 더 이전에 인도 아대륙에 거주했던 오스트레일리아 인종계 선주민들이라는 설에서 비슈누와 시바는 드라비다인의 유입 이전에 숭배되던 신이라는 설도 있다.
3. 인기
3주신 중 하나로서 힌두교도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은 신이다. 악을 파괴하고 선을 지키며 질서를 유지하는 존재라는 상징성, 화신들의 인기, 박티 신앙을 대표로 하는 쉬운 접근성 등의 조건이 합쳐져 옛부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비슈누와 그 화신들은 현재진행형으로 야훼 다음으로 인류에게 가장 많이 숭배받는 신격이라 말해질 정도. 2010년 기준 힌두교인 중 67.6%가 비슈누의 신봉자로, 비슈누를 최고신으로 모시는 바이슈나이즘(비슈누파, Vaishnavism)은 힌두교의 메이저 종파 중 하나이다. 나머지는 시바를 모시는 시바파, 여신을 모시는 샥티파 등이 유명. 비슈누파의 수많은 신자는 그를 유일신으로 여기며, 그 신자를 바이슈나바라고 부른다. 다른 종파에서 자신들의 최고신을 창조신으로 여기는 것 같고 바이슈나비즘에선 브라흐마 대신 비슈누를 창조신으로 여긴다.힌두교 경전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라마야나와 마하바라타도 비슈누의 화신을 주역으로 하고 있으며, 이 화신들의 인기도 매우 높아서 화신들 위주로 신앙을 바치는 신도들도 많다. 특히 크리슈나가 인기가 높아 비슈누보다 크리슈나를 상위로 치는 종파까지 있을 정도. 이렇듯 비슈누파 신앙은 본체뿐 아니라 화신들을 숭배하는 것도 중요히 여겨, 다신론을 지지하되 그 많은 신들은 하나의 비슈누를 본체로 둔다는 교리를 베이스로 둔다.
12세기경 박티 신앙이 힌두 문화권을 휩쓸었다. 신과의 영적 결합을 중요하게 여기는 신앙으로 힌두교 중에서도 비슈누파와 크리슈나파의 핵심 교리다. 박티 신앙이 비슈누파를 중심으로 퍼진 것으로, 박티 신앙의 상징이 바로 비슈누의 화신 크리슈나와 그 연인 라다이다. 크리슈나와 라다의 불가분적 관계를 중점으로 다루는 라다-크리슈나 신앙도 대중적이다. 이를 다룬 작품으론 크리슈나와 라다의 로맨스를 다룬 연애시 기타고빈다 등이 있으며, 태생적 조건은 중요하지 않고 신에 대한 사랑만 있으면 됨을 강조하는 등 접근성을 갖춰 평민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 당시 타밀에선 '알바르'라는 명칭으로 불리던 바이슈나비즘 시인도 자주 찾을 수 있었으며, 이 알바르들은 박티의 실천을 위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비슈누 신앙을 전파해 남인도에서 비슈누 신앙이 성행하는 것에 도움을 주었다. 특히 알바르들이 편찬한 문학 중 '디브야 프라반담(Divya Prabhandham)'은 바이슈나비즘의 주요 경전으로 꼽힌다.
4. 묘사
주로 검푸른 피부에 화려한 옷차림을 한 젊은 남성으로 묘사한다. 검푸른 피부는 비슈누가 푸른 하늘 또는 대양과 마찬가지로 무한하고 헤아릴 수 없는 존재란 상징성을 가지며, 가장 유명한 화신인 크리슈나가 검푸른 피부로 묘사되는 영향도 있다. 가끔 하얀 피부로 묘사되기도 한다. 탈 것은 태양의 새이며 모든 나가의 적인 성수 가루다로, 아내는 락슈미라는 여신이다. 많은 회화에서 뱀 쉐샤가 똬리를 틀어 만든 침대에 누워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묘사되며, 그 곁에 락슈미가 있을 때도 많다.4개의 팔을 가졌다는 묘사가 보편적이지만 2개나 6개, 8개로 묘사될 때도 있다. 4개 팔에는 각각 차크람 수다르사나와 가다(곤봉을 닮은 옛 인도의 무기) 카우모다키, 샨카(힌두교의 제례의식 때 사용하는 소라고둥 껍질), 판차잔야, 연꽃이 들려 있다. 6개나 8개 팔로 나올 때는 상술한 물건들에 활 샤랑가나 검 난다카 등이 추가되기도 하고 그 외에 다양한 물건을 들고 있다. 보편적으론 상술한 4개의 물건을 들고 있기에 차투르브지아(무기 네 가지를 가진 자)라는 별명이 있다.
그가 가진 물건들의 상세는 다음과 같다.
- 수다르사나 : 차크람. 적을 베어버리고 되돌아오는 무기이다. 시바도 차크람을 가지고 있지만 비슈누의 수다르사나와는 다른 물건이다. 무기로서 악을 물리치고 질서를 유지하는 성질을 나타낸다. 화신인 크리슈나와 라마, 모히니도 사용하기도 했는데, 역시 악인이나 아수라를 처치할 때 사용하였다.
- 카우모다키 : 곤봉을 닮은 '가다'라는 무기. 실용적인 무기이며, 그가 가진 권력을 상징한다고 한다.
- 판차잔야 : 제례에 사용하는 소라고둥 껍질인 '샨카'. 즉 법라이다. 원래는 해저에 살던 악마, 아수라였으나 크리슈나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그 뼈가 소라가 되고 말았다고 한다. 비슈누 신이 이것을 불어 소리를 내면 악마들은 겁에 질리고, 신들은 용기를 얻는다. 소라고둥처럼 나선형으로 연결된 세상의 모든 물질을 의미한다.
- 연꽃 : 힌두 문화권에서 신성시되는 꽃으로서 순수함을 상징한다.
- 샤랑가 : 사랑가, 또는 스릉가라고도 하는 활. 건축신 비슈와카르만이 만들었으며, 시바와의 대결에서 썼다. 비슈누와 시바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궁금했던 브라흐마가 싸움을 붙였는데, 이때 비슈누가 사용한 활. 시바는 피나카라는 활을 썼는데, 이 승부에서 진 시바는 화가 나서 피나카를 시타의 조상이 되는 인물에게 넘겨줘버렸다. 그리고 라마야나에서 이 피나카는 비슈누의 화신이자 시타의 남편인 라마가 두 동강을 내버렸다. 라마야나에서는 라마 왕자가 라바나와 최종결전을 치를 때 샤랑가로 그를 물리치는 것으로 나온다. 다른 화신 파라슈라마도 사용했다 한다.
- 난다카 : 검. 무지를 파괴함, 즉 지혜를 상징한다. 회화에선 비교적 드물게 나타나며, 비슈누의 별명 중 하나인 '난다키'는 '난다카를 사용하는 자'라는 의미다.
가슴께엔 '스리바차'라고 불리는 문양을 새기고 있는데, 스리바차란 스리(락슈미)의 신이라는 의미이다. 이는 락슈미가 언제나 비슈누의 내면에 존재함을 상징한다. 화환을 두르고 있을 때도 있는데, 이는 '비자얀티'라 불리는 비슈누에게 바치는 꽃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자얀티가 정확히 어떤 꽃인지는 의견이 많지만, 대부분 바나말리 꽃이나 율무꽃으로 추측되곤 한다.
대단한 미청년으로, 외모에 대한 묘사나 찬양이 많으며 힌두교 경전 중 시바 신이 비슈누의 외모를 상세하게 묘사하며 극찬한 부분도 있다. 여기서 비슈누를 가리켜 세상 모든 아름다움의 총합이라고 말하며, 브라흐마 또한 모든 것은 상상할 수 있어도 그의 아름다움은 상상될 수조차 없을 정도라 묘사한다.
비슈누가 사는 곳은 바이쿤타라고 하는 천상의 세계이다. 이곳은 모두 황금과 보석으로 장식되었고, 언제나 꽃이 피는 따뜻한 날씨이며 이곳의 주민들은 밝고 젊은 모습으로 평화롭게 살아간다. 해탈에 성공하거나 비슈누에게 인정을 받으면 바이쿤타로 올라가 살 수 있으며, 비슈누와 락슈미는 보통 이곳의 궁전에 거주하고 있다.
5. 신화
창조신의 역할을 맡은 브라흐마가 세상을 창조한 이후로 공기화되어 뒷방으로 물러나 있다면 비슈누는 언제나 창조된 그 세상을 살피는 존재이다. 언제나 선이 악을 이기도록 관리하는 유지와 수복, 평화의 신[22]으로 우주를 지배하는 우주의 법칙인 다르마를 지키며[23] 인류와 신적인 질서의 보호자[24]로 세상의 질서가 무너지거나 악마가 나타날 때면 다양한 형태의 화신, 즉 아바타로 출연하여 악을 제거하고 세상을 구원하고 우주의 조화를 유지했다. 우주의 보호와 유지를 담당하고 있고 우주의 모든 질서와 인류, 것들을 보호하는 최고신이며, 비슈누교에서는 우주를 창조하고 유지하며 파괴하는 존재로 여겨진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비슈누는 인간에게 우호적인 신이며, 힌두신들 중에서도 가장 자비롭고 선한 신으로 나타난다. 괴테의 말을 빌리면 "저 깊은 내부에서 우주 전체를 들고 있는" 중요한 신.신들이 어쩌지 못하는 악마나 문젯거리는 거의 비슈누가 다 해결하기 때문에 3대 신 중 활약상이 가장 많고 그와 관련된 신화 수도 엄청나다. 또한 단순한 힘에 의지하지 않고 지략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 브라흐마는 하는 게 없고 아예 문젯거리를 만들어서 비슈누가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원인 제공자다. 시바도 보통 고행하며 두문불출하거나 사고를 치거나 둘 중 하나이니 문젯거리가 생기면 매우 높은 확률로 비슈누가 해결하게 된다. 비슈누가 없었으면 우주가 멸망해도 몇 번은 멸망했을 상황이라 유지신이라는 칭호가 납득이 갈 정도.
흔히 악마들에 맞서 싸우는 신들의 전사는 인드라라고 생각되기 쉽지만 실제로는 비슈누가 그 역할을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악마를 직접 싸워 물리치거나 난관을 헤쳐나갈 지혜를 내려준다. 그래서 트리무르티를 설명할 때 시바는 수행자의 자질을, 비슈누는 전사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된다. 악마들에 맞서서 세상을 지키는 역할이기 때문이 힘이 약할 수가 없다.
세계를 유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결코 싸움에서 지지 않는 불멸의 존재라고 한다. 같은 3주신인 파괴의 신 시바와 맞먹는 힘을 지니고 있다는데 속성이 다르다. 시바는 말세가 오면 그 세계를 파괴하는 역할이다. 따라서 둘이 싸우게 되면 둘 중 어느 누구도 이기지도 지지도 않는다고 한다. 둘의 힘의 총량은 같아서라고. 다만 이건 이론상의 이야기고 종파 싸움에 따라 힘의 묘사가 갈려서 비슈누의 화신을 주인공으로 하는 라마야나에선 비슈누가 이기는 에피소드가 있고, 시바파 경전에서는 시바가 비슈누의 화신 나라심하에게 이기는 묘사가 있다. 시바파와 비슈누파의 교세가 쌍벽을 이루다 보니 크고 작은 알력이 있었지만 두 종파가 서로를 인정하는 묘사가 있다. 비슈누파의 푸라나(설화집)에서는 샥티 여신들과 시바를 크리슈나와 비견된다고 묘사하며, 시바파의 푸라나에서는 시바와 비슈누가 동등하다 묘사한다. 신화에선 시바와 비슈누의 화신 모히니가 결합하는 묘사도 있으며, 이들의 자식은 샤스타, 아야판 등 여러 이름과 일화로 숭배된다. 아예 시바와 비슈누가 합체한 신 '하리하라'도 있으며, 두 신이 모두 근본적으론 브라흐만[25][26]의 화신임을 나타내는 의미가 있다. 이러한 성질로 하리하라는 두 종파 모두에게 존경받는다.
일단 힌두교의 창조신은 브라흐마이지만 비슈누파 경전에 따르면 비슈누는 원초적 물에서 태어난 최초의 존재이다. 브라흐마와 시바는 각각 비슈누의 배꼽에서 핀 연꽃과 이마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때문에 비슈누가 셰샤 위에서 쉬는 그림에선 가끔 배꼽에 연꽃이 피어 있거나 이마에서 시바가 창조되는 묘사가 들어가 있다. 즉 힌두교의 3대 신들 중 자신을 제외한 다른 두 신을 비슈누가 창조했다는 설명. 비슈누파에선 브라흐마가 창조를 담당하긴 하지만 진정한 창조자이자 우주의 아트만는 비슈누라 여기며, 비슈누가 세상의 파괴와 창조를 모두 담당한다고도 여긴다. 다른 신격을 최고신으로 모시는 시바파와 샥티파 등에선 비슈누를 시바와 아디 파라샥티의 창조물로 여겨진다. 아디 파라샥티는 우주의 무궁한 여성적 에너지를 의인화한 여신으로, 힌두교의 모든 여신은 그녀의 화신으로 일컬어진다. 여담으로 비슈누파에선 락슈미, 즉 샥티[27]를 비슈누의 일부라 여기는데, 반대로 샥티파에선 비슈누가 아디 파라샥티의 일부라 여긴다. 하지만 서로를 불가분하며 조화를 이루는 것에 꼭 필요한 파트너로 여기는 것은 동일하다.
<비슈누 푸라나>를 비롯한 일부 판본에선 아디트야들[28]의 하나로서 아디티 여신의 아들로 언급된다. 베다 시절의 아디트야들은 모두 태양신이니 비슈누가 종종 아디트야들에 포함되는 건 태양신이였던 베다 시절의 영향인 듯 하지만 정작 베다 시절엔 비슈누가 아디트야들에 소속되지 않았다.
존 보커가 집필한 <신 고유서가 첫단추시리즈 20>의 내용에 따르면 비슈누를 숭배하는 비슈누파들은 최고신 이슈바라[29][30]로 여기고 만물(혹은 모든 곳, 우주)에 스며든 우주의 내재적 실체[31]이고 사물이 존재하는 내적 원인이자 힘에 해당되는 초월자[32][33]라고 한다.[34][35]모든 인간 안에 안타리야민으로 존재하는데, 이 안타리야민은 내면의 안내자이자 통제자이고 아르크아바타라의 시각적 형태이기도 하고, 이미지와 사원으로 현현하고 그 안에 내제하고 세계를 움직이는 원동력이자 세계를 운영하는 존재한다고 한다. 달리 사람의 내부에 존재하는 내면의 통제자 혹은 자아에 해당되고 개인의 영혼 안에 존재하는 높은 자아 혹은 신의 능력을 가리킬 수 있고 때로는 모든 창조물 안에 존재하는 신을 지칭하는데 사용되고 모든 영혼의 내적 안내자이며 조정자이고 몸을 입고 있는 모든 영혼들 안에 있는 신성한 존재다. 모든 생명체 내에 존재하며 모든 생각, 행동 및 욕구를 인식하는 내부의 통치자와 같은 개념이었고 내부에서 관찰, 안내, 다스리는 각 개인 내의 신성한 존재였고 모든 지각 있는 존재의 가장 깊은 핵심에 거주하는 신의 측면이었고 모든 개인의 생각, 의도, 행동을 완전히 알고 있는 전지한 존재로 간주되고 평범한 인간의 인식을 초월해 존재 전체를 포괄했다. 창조물 내에 친밀하게 존재하는 신성의 내재적 측면과 현현한 우주 너머에 존재하는 초월적 측면을 동시에 나타냈고 모든 존재와 현상에 퍼져 있는 우주의 의식을 구현했다.[36] 신자와 개인적 관계와 전통에 따라 신의 다양한 형태와 측면을 통해 나타나는 것으로 이해되었고 힌두교 신학 내에서 내면의 인도, 전지, 보편적 의식이라는 신성한 원리를 나타냈다.
모든 존재의 마음 속에 거하며 개인의 생각, 행동, 경험을 인도하고 목격하고 다스리는 신 혹은 브라흐만의 측면이었다. 증인 의식(sakshi bhava) 개념과 연관되어 직접적으로 관여하거나 영향을 받지 않고 마음, 신체 및 외부 세계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것을 관찰 및 경험하고 보편적이고 어디에나 존재하나 각 개인의 영적 여정 및 내적 발전과 밀접하게 연관된 신성의 개인적 측면으로 이해되었다.[37] 영적 성장과 자기 실현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내면의 지도, 지혜, 직관을 제공하고 명성, 성찰, 헌신을 통해 안타리아민과 연결함으로서 개인은 자신의 진정한 본성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고 전반적으로 모든 존재에 스며들어 있는 내면의 신성한 존재와 의식을 나타내고 힌두 철학에서 영적 진화와 실현을 위한 지도적 역할을 했고 모든 존재가 신성과 상호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과 내면의 성찰과 인식을 통한 자기 발견과 초월의 잠재력에 대한 믿음을 강조했다.
통일성과 일체성의 원리를 구현하고 동일한 신성한 본질이 모든 존재 안에 존재함을 강조했다. 안타리아민의 모든 곳에 존재하는 편재성과 모든 생명체 안에 가장 깊은 본질로 존재하는 특성은 시간, 공간, 물리적 경계, 특정 형태에 의한 제한을 받지 않고 존재의 모든 측면에 스며들 수 있었고 우주의 조화와 우주의 질서인 다르마의 원리를 구현함으로서 세계의 균형, 정의 및 윤리적 행동의 유지를 보장하고 개인이 모든 존재의 복지를 유지하는 행동으로 인도했다.
어디에든 존재하고[38] 만물의 근원격에 해당되는 전지전능한 존재이고 어떠한 곳이든 자신이 가려고 하면 즉시 바로 그곳으로 가볼 수도 있고 무엇이든 볼 수 있었고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뛰어넘어 과거, 현재, 미래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알고 있고[39]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아무것도 숨겨져 있지 않고 우주를 보존, 운영[40], 유지, 관리를 한다.
스리 바이시나비즘(Sri Vaishnavism)에 따르면 비슈누에게는 5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첫번째로 파라(para)는 스리 바이쿤타에서만 볼 수가 있는 비슈누의 가장 높은 형태이며, 두번째인 뷰하(Vyuha)는 다른 우주적 기능들을 행사하고 생물의 활동을 통제하며, 세번째인 비바바는 덕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악인들을 처벌하는 것으로써 정의를 재정립하며, 네번째인 안타리야미[41][42][43]은 Suksma Vasudeva의 형태이자, 모든 생명체의 영혼과 물질에 존재하는 형태이며, 마지막이자 다섯번째인 아르카바타라는 우리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서 상상하거나 묵상할 수가 있어서 신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가 있는 형태라고 한다.
비슈누는 비길 데가 없는 힘을 지녔을 뿐더러, 자신(비슈누)이 창조한 모든 것들 전체를 장악 및 통제하고 지배하는 권한을 지니며[44] 모든 것(혹은 일)은 비슈누의 의지에 따라 어떠한 방해도 없이 이루어지며, 다른 존재들이 할 수가 있는 혹은 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을 그대로 행할 수가 있고[45][46] 모든 것들로부터 완전히 독립 및 위에 있기에 어떠한 것(혹은 일)을 하기 위해 자신 이외의 것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47][48]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보유하고 있고 어떠한 것들로부터 모든 것을 보호하는 권능을 지녔고 그 진정한 형태는 모양과 색상 그리고 경계가 없는 것으로 묘사된다.
고대 문헌과 학자들의 주장으로는 모든 것이 되고 모든 것 안에 있는 자 혹은 모든 곳에 들어오는 자[49] 로 묘사되며, 이름인 비슈누는 족쇄와 속박으로부터 자유롭다는 개념과 연관되어 있다.
이것 말고도, 고대 인도인들은 비슈누가 아난타 위에서 꾸는 꿈이 곧 이 우주이자 세계이며[50] 비슈누가 눈을 뜨는 즉시 모든 것들은 물거품처럼 사라지게 된다고 하며, 같은 3주신이자 창조신인 브라흐마는 꿈을 꾸고 있는 비슈누의 배꼽을 통해 태어나게 되며, 이렇게 태어난 브라흐마는 비슈누가 꾸고 있는 꿈에 따라 우주를 창조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렇게 창조된 세계는 파괴신인 시바가 춤을 춤에 따라 점점 쇠퇴하여 결국에는 멸망하게 된다고 한다.[51] 우주의 존재 원원이자 우주를 하나로 유지하는 영원한 생명의 상징이고 모든 것을 묶고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핵심에 해당되고 바다처럼 모든 것에 스며든다. 우주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 간의 조화로운 균형을 나타내고 우주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보증인과 같았다.
그리고 그의 푸른색 피부는 형체가 없는 무한한 힘을 상징하며, 우주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존재의 모든 영역의 수호자라고 한다. 그 누구도 비슈누의 진정한 본성을 알지 못하고 모든 것들은 비슈누의 형태에 해당되고 모든 생명체에 존재하며 브라흐마나에서는 모든 지식의 샘이자 성경의 창조자로, 우파니샤드 혹은 푸라나에서는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에 퍼져 있는 존재로 묘사하고 있다. 우주 전체의 균형을 유지하고 모든 존재에 만연해 있는 본질이고 과거, 현재, 미래의 주인[52]이며 곧 모든 존재의 창조자이자 파괴자이며 우주를 지지, 보존, 유지, 지배를 하며[53] 그 안의 모든 요소를 기원하고 발전시키고 생성 및 발전시키는 것으로 묘사된다. 모든 사물과 존재는 그(비슈누)에 의해 가득 차 있고 이 세계의 안과 밖에 있고 결코 분리되지 않으며 모든 것은 비슈누로부터 나왔다가 다시 돌아오게 되며 모든 존재를 알고 있다.
시바가 불[54], 브라흐마가 대지를 상징한다면[55] 비슈누는 물을 상징하며 이는 생명의 유지자로서의 역할을 상징한다. 우주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모든 것을 질서 있게 하기에 매우 중요한 존재이다.
비슈누의 통치는 모든 것으로부터 도전받지 않으며 불가능을 가능케 하고 피로를 느끼지 않은 채 의지 하나로 모든 것을 지탱하며 변화하는 창조물들의 물질적 원인[56]임에도 최고의 영(혹은 존재)로써 비물질성을 유지하며 영적인 힘 하나로 모든 것을 제압하는 것이 가능했다. 물질절 영역을 창조하고 영적, 물질계의 원천이자 모든 생명체의 기원이며 모든 생명체의 마음 속에 거주하며 인간과 신, 악마 사이의 모든 분쟁을 조정하고 우주의 선과 악의 균형을 감독하고 세계평화의 수호자이며 축복을 내려 악의 기운을 보호한다. 우주와 모든 존재의 수호자이고[57] 진리, 현실, 의식, 빛, 절대적 지식, 무한한 힘, 최고의 행복, 완벽한 평화, 모든 것에 스며든다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바가바드 기타와 같은 경전에서는 최고의 푸루샤로 숭배되고 비슈누 사하스라나마에서는 최고의 영혼인 파라마트만[58] 혹은 최고의 신 파라메스와리로 칭해진다.
누구에게도 창조되지 않은 모든 것의 창조자이고 낮, 밤, 계절과 모든 생명체를 창조하고 네 가지 질서를 세었고 브라만을 모든 존재의 통치자로 임명하고 수많은 영역을 담당할 다양한 신들도 창조했고[59] 모든 생명체의 영혼이자 최고의 존재로 묘사되었다. 종종 물질세계가 신성한 현실의 발현으로 간주되는 마야(maya), 즉 환상의 개념과 연관되었다. 비슈누의 아바타들은 세계의 원시적 창조자 및 형성자 역할을 맡았다.
아바타 중 하나인 마하비슈누는 모든 기운의 지배자이자[60] 수천 개의 아바타의 원천이며 영적 세계와 물질적 세계의 경계이자 인과적인 바다인 비라자 강에 누워있으며 인간의 이해와 모든 속성을 초월하는 비슈누의 한 측면에 해당되며 마하바야를 응시하는 것으로써 마하바야에 물질우주의 씨앗을 집어넣는다고 한다.
비슈누의 신화는 창조, 유지, 파괴의 영원한 순환을 구현했고 그(비슈누)의 주기적인 꿈과 잠은 모든 형태가 원시 본질로 합쳐지는 우주의 해체를 의미했고 깨어남으로서 창조는 새롭게 일어나고 순환은 다시 한번 시작되었다. 비슈누의 존재성은 존재의 순환성, 세속적 현상의 무상함, 그리고 무한한 갱신의 가능성을 상기시켰다. 우주를 보존과 관리를 맡는 것으로서 새로이 탄생한 우주를 보살피고 성장과 발전을 보장하고 균형을 유지하고 신성한 질서인 다르마를 보존 및 유지했고 단 3걸음만으로 전체 우주를 포괄하고 만연했다.
비슈누의 이름이 '널리 퍼진다', '포괄한다'라는 의미를 지닌 vish에서 파생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모든 것을 포괄하는 존재로 해석될 수 있었다. 우주를 지원하고 창조, 보존(혹은 유지), 해체 주기의 적절한 기능과 연속성을 보장하는 것으로써[61] 우주를 유지했고 종종 우주를 창조, 유지, 파괴시키는 능력을 포함한 우주적 힘을 소유한 전능자, 편재자, 전지자로 존경받았고 크리슈나와 같은 그의 아바타는 신성한 속성을 드러내고 우주를 다스리는 최고 군주로서의 역할을 드러냈다.
비슈누의 역할은 개별적 존재를 넘어 우주 기능으로까지 확장되어 천체, 계절, 자연 요소를 규제해 모든 생명체의 복지를 위해 그것들이 적절하게 기능하도록 했다. 우주의 유지와 조화를 다스리고 영적 구도자들을 인도하고 영감을 주는 신성한 자질을 구현했고우주의 작용과 모든 존재의 상호 연결성에 대한 신선항 통찰력을 지녔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우주에 퍼져 있는 시간을 초월한 본질로서 영원히 존재했다.
모든 생명체와 우주를 연결하는 우주적 실과 같은 존재였고 우주와 도덕적 질서의 유지, 창조, 유지, 파괴 사이의 조화로운 균형을 포함해 우주에서 일어나는 일, 자연과 우주의 힘의 다양한 요소들을 통제 및 규제했다. 달리 모든 것을 얻는 신[62]으로 볼 수 있었고 모든 것을 규정하는 신[63]기도 했다.
타 종교 및 신화에서 비슈누와 유사점이 있는 존재로는 북유럽 신화의 오딘[64]과 발두르[65],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제우스[66]와 아폴론[67], 이집트 신화의 태양신 라[68], 오시리스[69], 수메르 신화의 마르두크[70]가 있다.
6. 아바타라
비슈누 신의 다샤바타라 | ||||
맛쓰야 | 쿠르마 | 바라하 | 나라심하 | 바마나 |
파라슈라마 | 라마찬드라 | 크리슈나 | 붓다 | 칼키 |
비슈누는 세상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수시로 아바타라(avatar, 化身)를 세상에 내려보내 인류를 구원 하는데, 세계의 질서와 도덕이 문란해질 때에 주로 수시로 아바타를 세계에 내려보내 인류를 구원 한다고 한다. 비슈누의 화신 중 유명한 것으로 나라심하, 크리슈나, 칼키, 붓다 등이 있다.
그의 아바타라는 숫자가 매우 많으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화신을 다샤바타라(Dashavatara)라고 하여 총 10명이 있으며 여기에 포함되는 아바타라는 보통 정해져있지만 약간 차이가 있을 때도 있다. 주로 크리슈나나 붓다가 빠지고 다른 화신이 들어간다. 크리슈나가 빠지는 경우는 그가 단순한 화신이 아니라 비슈누 자체이거나 아예 비슈누보다 상위 존재로 보기 때문. 붓다가 빠지는 경우는 힌두교 입장에서는 이단인 불교의 창시자이므로 그에 대한 거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교리나 종파에 따라서 비슈누의 화신으로 보는 대상과 숫자는 다양하다. 보편적으로는 맛쓰야, 쿠르마, 바라하, 나라심하, 바마나, 파라슈라마, 라마찬드라, 크리슈나[71], 붓다, 칼키가 다샤바라타를 이룬다.
이 다샤바타라는 현재까지 9명이 출현했고 마지막 한 명인 칼키는 미래에 나타날 것으로 예정된 존재이다. 불교의 미륵불이나 유대교의 메시아와 비슷한 구세주 역할. 이외에 다샤바타라에는 속하지 않는 아바타라도 매우 많아서 인도 신화를 파다보면 비슈누의 아바타라를 자주 보게 된다.
비슈누의 아바타는 불교의 화신불 개념을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가장 대표적인 10개의 아바타라, 즉 다샤바라타가 각 모양에 해당되는 간지파가 있는데, 이를 다샤바라타 간지파라고 부른다.
그러면서 현재 인도 신화 내의 3주신으로 위치가 된 뒤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존재들이기도 한데, 비슈누의 아바타라들을 살펴본다면 그 속에서 한편으로는 동물의 형태로 드러난 베다시대 브라흐마를 포함한 다른 신들의 속성을, 그리고 또 어떤 때에는 역사적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인간적 영웅들의 속성이 드러난다고 한다.
이러한 아바타라들을 통해 다양한 속성들을 자신의 것으로 흡수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모든 속성을 갖춘(saguna) 포괄자로서의 일신의 면모를 갖추게 된 것이며, 이 아바타라를 우주의 순환시기에 알맞게 배치함으로써 창조부터 유지를 거쳐, 파괴까지 우주의 일주기인 만반타라 전체를 책임지는 최상의 신이 된 것이라고 한다. 거기에 인간 뿐만이 아닌, 동물들까지 아바타라에 포함되었기에 모든 존재를 아우르는 절대자가 된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일자의 절대자가 되는 과정는 '직접적으로 다른 신들을 흡수하는 방식'이 아닌 '각 신들의 아바타라 할 수가 있는 변화된 형상을 흡수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는데,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비슈누를 모시는 종파들은 시바와 같은 다른 종파들과 비교해도 온건하고 포용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힌두교가 지닌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본질적으로 합일과 단일성을 지향하되 모든 종교의 상대성을 인정한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 중 하나라 할 수가 있다.[72][73]
비슈누가 아바타로 환생하게 되는 이유는 신과 악마의 전쟁에서 전황이 불리해진 악마들은 자신들의 스승, 수크라의 어머니에게 보호를 요청하는데 그가 자신의 기도와 힘으로 신들이 지배하는 하늘을 빼앗겠다고 하자 비슈누는 차크람을 던져 그를 죽이자 이를 본 지나가던 성자가 기도하는 자, 심지어 어머니를 공격한 행위는 도덕적으로 큰 잘못이자 악행이로되, 그 죄의 대가로 열 번에 걸쳐 인간 혹은 동물로 새로 태어날 것이며, 어쩔수 없이 한 일이었다는 사실을 참작해 새로이 태어날 때마다 세상에 정의를 회복하여 이익이 되는 일을 할 것이라고 저주를 내리는데 오늘날 학자들은 비슈누의 아바타를 인도의 다른 토착신, 여타 종교의 신을 흡수한 결과라고 한다.[74]
10화신들은 저마다 의로움과 헌신의 본보기(라마), 사랑, 지혜, 속임수(크리슈나), 위대한 만유의 기원(마츠야)[75], 안정과 지혜(쿠르마), 진리와 수호(바라하), 보호와 힘(나라심하)[76], 겸손과 헌신(비마나), 정의와 힘(파라슈라마)[77], 지혜와 연민(부처), 기사와 종말, 새로운 시대의 시작(칼키)의 속성을 띄고 있다.
다종다양한 화신으로 나타난다는 점 때문에 달리 무엇으로든 변할 수 있는 신[78] 혹은 스스로의 근원과 속성을 변화시키는 신{* 같은 신화의 브라흐마,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제우스가 이에 해당되는데 자신의 형태, 속성, 역할을 상황과 필요에 따라 변화시키는 것으로 우주의 다양한 요구와 상황에 적절히 대응이 가능했고 다양한 화신이나 형태로 나타나고 각 화신과 형태는 특정한 역할과 목적을 지녔고 원하는 대로 자신의 본질과 속성을 조절하는 것으로 (힘, 지혜, 자비 등 기본 속성을 상에 맞게 강화 및 조절이 가능했고 상황에 맞게 능력을 조정 및 강화하는 것이 가능했다.) 신의 절대적인 힘과 권능을 상징하고 우주와 인류에 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고 우주적 질서와 조화를 유지하기 위한 역할을 맡았고 인간과의 관계를 형성 및 개선하는데 중대한 역할을 했다. 단순한 신적 존재가 아닌 우주와 인간 세계에 깊이 연결된 존재임을 의미했고 스스로의 속성과 근원을 바꾸는 만큼 스스로를 다양한 형태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물리적 형태는 물론 상징적 혹은 기능적 역할을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었고(물리적, 비물리적 형태를 자유로이 변형키는 것이 가능했다.) 역할과 임무, 상황에 맞게 자신의 역할과 임무를 조정하고 스스로의 능력과 속성을 상황에 맞게 재구성 및 조정이 가능했고 이러한 능력 변화는 종종 창조와 파괴의 역할을 포함해서 자신의 본질을 변화시켜 새로운 세계를 창조 혹은 기존의 질서를 파괴해 우주의 발전과 진화를 이끌어내었다.]에 해당될 수 있었다.
6.1. 맛쓰야(मत्स्य) : 물고기
자세한 내용은 맛쓰야 문서 참고하십시오.6.2. 꾸르마(Kurma) : 거북
자세한 내용은 쿠르마 문서 참고하십시오.6.3. 와라하(Varaha) : 멧돼지
자세한 내용은 바라하 문서 참고하십시오.6.4. 나라심하 또는 나라싱하(Narasimha) : 사자인간
자세한 내용은 나라심하 문서 참고하십시오.6.5. 와마나(Vamana)
자세한 내용은 바마나 문서 참고하십시오.6.6. 빠라슈라마(Parashurama)
자세한 내용은 파라슈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6.7. 라마(Rāma)
자세한 내용은 라마찬드라 문서 참고하십시오.6.8. 끄르쉬나(Krsna)
자세한 내용은 크리슈나 문서 참고하십시오.6.9. 붓다(Buddha)
자세한 내용은 붓다 문서 참고하십시오.6.10. 깔끼(Kalki) 혹은 깔낀(Kalkin)
자세한 내용은 칼키 문서 참고하십시오.6.11. 기타 화신
- 나라&나라야나 : 둘로 나뉜 비슈누의 화신. 쌍둥이 브라만.
- 나라다 : 삼계를 여행하는 비슈누의 충실한 보좌관.
- 다타트레야 :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의 은혜로 세 트리무르티 모두의 화신이 되는 현자.
- 단반타리 : 아유르베다로 대표되는 옛 인도 의학의 아버지.
- 모히니 : 유일한 여성 화신. 우유 바다 휘젓기에서 활약한다.
- 발라라마 : 크리슈나의 이복형. 셰샤의 화신이지만 종종 비슈누의 화신으로 언급된다.
- 야그나 / 야즈나 : 첫 번째 만반타라의 인드라. 여기서 인드라는 번개의 신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 힌두교 시대 경전에 묘사되는 신들의 왕의 직책이다. 인드라는 85만년 주기의 만반타라마다 교체되며, 자세한 것은 인드라 문서 참조.
- 마하비슈누: 우주 전체에 존재하는 모든 영혼을 관장하는[79]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영혼의 집합체[80][81]이고 '하리,나리야나'라고 불리는 바이슈나비즘의 주요 신격으로, 인간의 이해와 모든 속성을 넘어서는 우주의 절대적인 보호자이자 유지자로 알려져있고 모든 물질적 우주에서의 모든 생명체의 수페르술과 같은 존재라고 한다. 또한 '마하'라는 접두어가 붙게 됨에 따라, 나라얀의 위대함과 광대함을 나타내기에 경건함을 나타내기 위해 비슈누와 교환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많으며, 그렇다보니 삼주신인 시바와 브라흐마 같은 푸루샤 형식을 포함한 모든 신들은 이 마하 비슈누 팽창의 일부로 여겨진다고 한다.
- 하야그리바 : 비슈누의 아바타 중 하나로[82], 인간의 몸에 말의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화려한 흰색의 옷을 입고 하얀 연꽃 위에 있다고 하는 지식과 지혜의 신이라고 한다. 이 아바타의 신화는 어둠의 악마적 힘에 대항해 신의 손에 이끌린 순수한 지식의 승리를 상징한다고 한다. 이렇게 독특한 아바타에게는 몇 가지 설화가 내려온다고 한다.
그 중 하나는 비슈누가 브라흐마의 명령으로 창조 당시 두 악신에게 빼앗긴 베다를 되찾아 브라흐마에게 바친 것으로, 이 베다의 힘을 깨달은 두명의 악신인 마두와 카이타바는 베다를 훔쳐 바다 밑바닥에 숨겼다고 한다. 브라흐마가 이 신성한 문서를 되찾기 위해 비슈누를 불렀을 때, 그는 하야그리바로 변신해 두 악신을 죽이고 베다를 브라흐마에게 돌려주었다고 한다.
또 다른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는 데비 바가와트 푸리나[83]에서 발견된다. 카사파 프라자파티의 말의 얼굴을 한 악마 하야그리바가 고행을 수행한 뒤 두르가 여신으로부터 어떤 요긴한 것 하나를 받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어느 누구도 아닌 또 다른 하야그리바에 의해서만 죽일 수가 있는 것으로, 이 때문에 그(악마 하야그리바)는 거만해졌고 신들이 사는 평원인 데발로카에서 대혼란을 일으키기 시작했다고 한다. 여느 때처럼 이 불운한 데바스(신)는 잔인한 악마를 피하기 위해 비슈누로 변신했다고 한다.
두르가로부터 받은 호의 때문인지 길고 치열한 전투 후에도 악마 하야그리바는 여전히 무적이나 다름이 없는 상태였으나, 그 전투에서 비슈누는 피해를 입고 말았다고 한다. 그는 힘을 회복하고 보충하기 위해 바이쿤타[84]로 갔고, 그곳에서 파드마사나[85] 자세로 앉아 머리를 숙이고 깊은 명상에 잠겼다고 한다.[86] 이에 브라흐마는 '활시위를 갉아먹는 흰개미를 창조한 뒤, 줄을 끊어짐으로써 나는 소리로 비슈누를 깨운다'라는 한 가지 묘얀을 짜내었는데, 문제는 이로 인해 비슈누의 머리 몸통으로 분리되어 인도 근해 받인 라반 사가르에 떨어지고 말았고, 이로 인해 신들조차 괴로워할 만큼의 재앙을 초래하고 말았다고 한다.
그래서 신들은 이제 어머니 여신을 부르는 것 밖에 방도가 없었고, 신들의 부름을 받은 어머니 여신은 고통받는 신들을 보호해 주었고 신들은 그녀(어머니 여신)에게 기도를 하고 자비를 구했고[87], 이 기도를 들은 어머니 여신은 말의 머리를 비슈누의 목에 붙이도록 지시했고, 그렇게 말의 머리를 가지게 된 비슈누는 하야그리바가 되었고 악마 하야그리바를 물리쳤다고 한다.[88] 하야그리바는 위에도 서술한 것처럼 세상의 모든 지식과 지혜를 의인화한 신으로 숭배받았다고 한다.
이외에도 화신들이 많긴 하지만 경전마다 묘사가 중구난방이라 다샤바타라 외 비슈누의 아바타라 멤버가 정확히 누구누구인지 꼽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7. 대중문화 속의 비슈누
7.1. OH, MY GOD!
6명의 주주 중 한 명.7.2. 여신전생 시리즈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비슈누(여신전생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7.3. 웹툰 쿠베라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비슈누(쿠베라) 문서 참고하십시오.7.4. 라이트 노벨 문제아 시리즈의 등장인물
작품의 주요 악역, 조역으로 비슈누의 아바타라가 등장한다.지금까지 쿠르마, 파라슈라마, 크리슈나, 칼키등이 등장했다. 작 진행상 10화신이 전부 나올 것으로 추측된다.
7.5. 천공전기 슈라토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비슈누(천공전기 슈라토) 문서 참고하십시오.7.6. 사사미양@노력하지않아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사사미양@노력하지않아 문서 참고하십시오.7.7. 바람의 나라의 NPC
인도 지역에 비슈누신상으로 등장, 던전인 비슈누유적에서도 석상으로 등장한다.7.8. 전생검신에 등장하는 신격
비슈누(전생검신) 문서 참조.8. 기타
불교식 한역으로는 비뉴천(毘紐天), 나라연천(那羅延天)으로도 불린다. 한국불교학회의 산스크리트어 표기법을 따른 음역은 위쉬누. 힌디어로는 비슈누로 발음된다. 정확히는 비슈'누'도 비슈'느'도 아니다.네팔 등 힌두교권에서는 비슈누라는 이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례로 비슈누 쉬레스타. 사실 서양권에서도 성경의 이름에서 따온 이름을 쓰는 경우가 흔한 것과 같은 이치이다. 요한이 요안나, 요하네스, 요나 같은 식으로 쓰이는 것과 같은 이치. 이름에 의미를 부여해서 짓는 동북아시아와 아메리카 원주민 같은 케이스가 특이케이스인 것이다.
유희왕의 카드인 방계비잠의 모티브가 되었으며, 뉴 클리어 월드 관련 카드군은 비슈누와 그의 화신들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 기정사실화되었다.
패밀리 가이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 예수가 크리스마스 장식을 천계에서 구경 중일 때 옆에서 명상 중이였는데 예수가 비슈누에게 네 생일은 왜 이렇게 성대하게 하지 않냐고 놀리자, 씁쓸히 웃는 척 하며 탄식한다. [89][90]
9. 관련 문서
10. 외부 링크
10.1. 한국어
10.2. 영어
- 위키백과(영어) : 비슈누
- 위키완드 : 비슈누
-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 : 비슈누
- 올드 월드 갓즈 : 비슈누
- 차이니즈 티베탄 부디스트 인사이클로피디아 : 비슈누
- 미스티컬 인사이클로피디아 : 비슈누
- 갓체커 : 비슈누
- 갓 앤 몬스터 : 비슈누
- FANDOM
- 나무위키(영어) : 비슈누
10.3. 일본어
10.4. 중국어
[1] 일하다, 수행하다, 지배 및 통치하다, 정복 및 제압하다, 종속하다는 뜻을 지닌 샨스크리트어 √viṣ에서 유래되었을 것이라는 주장이 존재한다. 비슈누 사하스라나마에서 나오는 형용사 비슈바(어디에나 존하고 스며든다)와도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2] 비슈누의 최고의 형태로 여겨지는 모습의 이름. 수많은 이목구비와 팔을 가지고 모든 생명체를 일부분으로 하며 시작도 끝도 없는 무한한 우주로서의 모습이다. 바가바드 기타에선 비슈누의 화신 크리슈나가 잠시 이 모습으로 등장한다.[3] 비슈누의 별명이고 그의 화신 혹은 크리슈나의 화신으로 여겨지는 신격의 이름이다.[4] 머리가 네 개 달린 모습으로 묘사될 때의 이름. 평범한 머리, 사자의 머리, 멧돼지의 머리, 락샤사 혹은 말(하야그리바)의 머리를 가졌다.[5] 우유 바다 휘젓기의 그 바다다. 인도 신화의 세계를 둘러싸고 있는 바다로, 비슈누는 이곳에서 아난타 위에 누워 휴식한다.[6] 제례에 사용하는 소라고둥 껍질.[7] 비슈누가 사용하는 곤봉을 닮은 무기.[8] 비슈누의 가슴께에 새겨진 문양. 락슈미를 상징하며, 락슈미가 언제나 비슈누의 내면에 존재함을 상징한다.[9] 우유 바다 휘젓기 때 나온 보석으로 비슈누가 가지고 있다.[10] 비슈누에게 바쳐지는 꽃. 정확히 어떤 꽃인지는 불명이지만, 바나말리 꽃이나 율무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11] 브라흐마의 아들로 묘사될 때도 있다.[12] 이외에도 현실, 카르마(업보), 사랑, 신성, 복원을 담당했고 우주의 균형과 조화을 유지하고 보존했다. 비슈누와 같은 유지를 관장하는 신들은 일반적으로 자연계, 문화 더 나아가 우주 전체의 특정 측면을 보호하고 우주의 균형, 조화, 질서, 연속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맡았고 이 범주에는 자연의 순환이 중단 없이 계속되고 서로 다른 힘이나 요소 사이에 평형이 유지되도록 보장하는 것도 포함되었다. 종종 세계나 우주의 특정한 측면에 대한 보호자이자 수호자이기도 했고(영적, 자연적, 초자연적의 유무를 따지지 않고 외부로부터 찾아오는 위협으로부터 추종자와 영역을 방어했고 여기에는 악령, 지역 사회의 적 혹은 재난도 포함될 수 있었다) 이 범주에는 숲, 강, 동물과 같은 천연 자원 뿐만이 아닌 전통, 지식, 사회 질서와 같은 문화적 요소도 포함될 수 있었다. 일부 신화에선 창조와 재생의 역할을을 맡았고 파괴나 혼돈이 지나간 이후에 찾아오는 창조 혹은 재창조 행위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생명과 우주의 지속적인 존재와 갱신을 보장했고 변화와 파괴와 대조되는 안전성과 연속성을 상징했고 숲, 강, 동물, 날씨의 패턴과 같은 자연 요소와 자연력를을 지배 및 통제했고(이러한 요소를 조작하여 번식력을 보장하고 계절을 조절하며 생태계를 해로움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자원을 피해나 착취로부터 보호했고 혼돈을 방지하기 위한 개입, 혼란 후 균형의 회복, 우주 질서의 보존 등을 통해 세계의 균형과 조화를 유지했고 간혹 문화, 유산, 전통 및 영적 지식을 수호하고 육체적, 영적인 치유 능력 그리고 불멸성을 가지고 있었고 일부는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주의 질서를 창조하는 행위에 참여하고 지속적인 삶의 갱신, 사회적 규범의 확립, 도덕적 및 윤리적 원칙의 보존에 중요 역할을 맡았고 자연의 순환, 문화적 전통, 우주 균형의 지속적인 존재와 기능을 유지하되 안정성과 연속성을 구현했고 자신의 영역 내에서 생명, 다산 및 번영을 양육하고 유지했고 자연과 조화롭게 살게 하고 문화적 가치를 유지하고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과 지혜를 제공하고 환경과 생물 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천연 자원 보존의 가치와 책임 있는 청지기직을 장려했다.[13] 도덕적 및 윤리적 원칙을 지키고 자연 순환의 연속성을 보장해 혼돈과 무질서가 존재의 조화를 방해하는 것을 막았고 탄생, 죽음, 재생의 순환을 촉진하고 존재의 영속과 활력의 갱신을 보장했다. 세계와 문화 유산 혹은 우주 질서의 특정 측면에 대한 중요 수호자로서 위협, 중단 및 부패에 맞서 이러한 영역의 무결성과 안정성 및 안녕을 보장하는 일을 맡았고 자신의 영역 내에서 다양한 힘과 실체 사이의 우주의 균형과 조화를 유지하는데 기여하면서 존재의 어떠한 측면도 지나치게 지배적이거나 파괴적이지 않도록 전체 질서를 보존했고 회복력과 지구력, 도전과 격변을 견디는 모범을 보였다.[14] 만물의 질서라 할 수 있는 다르마를 관장한다.[15] 세계가 멸망할 때까지 때때로 벌어지는 일과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신격을 창조 혹은 본인이 직접 다른 신으로 환생하기도 하며 달리 우주의 역사를 관리하고 우주가 제대로 흘러가도록 유지하며 중간에 방해 및 훼방되는 악을 제거하고 정의가 유지되도록 움직인다.[16] 이외에도 공간, 삶, 기쁨의 신이기도 했다. 기쁨을 관장하는 만큼 헌신자들과 세계에 큰 행복을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우주의 질서, 보존, 신의 은총, 널리 퍼지는 것을 상징했다.[17] 그래서 언어적 의미로 모든 것을 포함하고 모든 것에 스며든다는 의미를 지닌 것이 된다.[18] 그 중에서 sarvajna는 전지(모든 것을 아는 것)을 뜻한다고 한다.[19] 베다의 태양신 중 하나로 현재는 수리야와 동일시될 때가 많다.[20] 우주의 본질신은 우주를 창조 및 지배하고 그 본질은 창조, 질서, 혼돈 등과 연결되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와 가이아, 이집트 신화의 아툼(대지와 하늘을 포함한 모든 것의 창조자이자 본질적 신이었다.)과 라(우주의 질서를 지키고 우주를 유지하는 역할을 맡았다.), 인도 신화의 브라흐만, 중국 신화의 여와와 반고, 도교의 도가 있다. 우주의 본질신은 우주를 창조 및 질서를 세우는 역할을 맡았고 대체로 혼돈이나 원초적 상태에서 우주 혹은 세계를 형성하고 구조를 부여했고(기존의 원초적 상태를 변화시켜 질서를 부여했고 우주를 존재하게 하고 시간과 공간, 물질의 창조와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 또한 창조 및 정립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고 우주의 근본적 본질 혹은 모든 것의 근원적 본질 그 자체와 동일시되고 한계라는 개념이 없고 모든 것과 존재를 포괄하는 힘을 지니고 경계가 존재치 않는 일반적으로 무한하고 절대적인 존재였고 우주의 질서와 균형을 유지해 우주를 안정시키고 질서를 유지하며 우주와 자연의 법칙과 원칙, 조화를 지키는 한편 모든 것들이 정해진 질서와 법칙에 따라 작동 및 기능하도록 하고(우주가 조화롭게 작동하는 데 필요한 균형을 만들고 유지했다.) 인간의 이해와 물리적 세계를 초월하고 넘어섰고 우주의 근원적 힘 혹은 에너지로서 작용해 자연의 기본적인 원리와 힘, 모든 존재와 현상의 근원적 원리및 힘(모든 존재와 본질과 원리를 설명하고 존재의 기초를 형성하는 우주와 존재의 근원적 힘을 나타냈다.)을 대표하는 우주의 창조, 유지(우주를 유지하는 것으로 우주가 고유한 법칙에 따라 계속 존재하고 기능하도록 보장했다.), 변화를 주도하는 모든 존재의 원천이었고 자연의 요소와 현상과 밀접히 연결되어 대지, 하늘, 바다, 태양 등 자연의 중요한 측면과 동일시 혹은 자연의 힘을 상징했고(대지, 하늘, 바다, 태양 등의 자연 요소와 상호 작용해 자연의 힘과 현상을 조절 및 관리했다.) 우주의 변화를 주도 및 재생을 촉진해 주기적인 변화와 새롭게 창조되는 과정에서 중심적 역할을 맡아 자연의 순환과 생명의 재생, 우주의 주기적인 변화와 재생을 조절 및 주도했다.(주기적인 변화, 생명의 재생, 자연의 순환 등을 조절했고 변화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가져왔다). 물리적 세계를 넘어서는 초월적인 측면을 지니는 우주와 자연의 본질적 원리를 대표했고 물질과 에너지를 생성 및 조작하는 것으로 우주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를 다루고 자연의 법칙을 조절할 수 있었고 우주와 존재의 본질에 대한 깊은 지혜와 통찰력을 지녀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신비로운 지식을 지니고 우주와 생명의 본질에 대한 통찰력을 지녔고 존재의 모든 측면을 유지하는 근본적 힘과 본질을 구현했고 존재와 비존재의 순환에 영향을 주어 세계와 현실을 창조, 파괴하는 힘을 지녔고(우주의 주기적인 파괴와 변형 또한 포함되었다.) 우주의 창조, 유지, 변형을 하는 에너지를 포함해 모든 우주의 과정을 추진하는 근본적인 에너지와 힘을 구현했고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에 생명과 생명력(혹은 생명 에너지)를 제공 및 유지하는 것으로 생명의 연속성과 탄생, 성장, 재생의 지속적인 순환을 보장했다.[21] 의지와 뜻으로 우주 사건의 방향과 과정을 형성해 대우주와 소우주(=개인의 삶) 모두에 영향을 미치고 운명의 전개와 자연의 질서 또한 인도했고 모든 시간과 공간적 경계를 초월해 어디에나 존재할 수 있고 우주의 모든 측면을 연결하는 편재성을 지녔고 우주와 우주의 기본 법칙, 그리고 우주의 모든 측면에 한계가 없는 영향을 미치거나 통제하고 생성 및 창조, 유지, 변화시킬 수 있는 무한한 힘을 지닐 만큼 전능했고 우주의 본질과 존재의 복잡성을 포함해 모든 것에 대해 완전하고 우주의 작용, 모든 존재의 생각과 행동을 포함해 만물에 대한 무한한 지식과 이해를 지니고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모두 알 만큼 전지했고 우주의 모든 측면을 하나의 응집력 있는 전체로 연결하는 통합적인 힘과 원리를 나타냈고 시간의 제약을 벗어나 시작도 끝이 없는 채 영원히 존재했고 창조의 근원으로서 우주와 그 안의 모든 생명을 유지했고 근본적으로 우주와 통합되었기에 결코 여려 부분으로 나뉘거나 우주와 분리될 수 없었고 우주의 역동적이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특성에도 불구하고 결코 그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우주 내에서 상상 혹은 실현될 수 있는 모든 것을 포괄하고 모든 잠재력과 가능성을 활용하는 것으로 인간의 이해와 상상을 뛰어넘는 현실을 창조 및 형성할 수 있을 정도로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니고 이를 구현하며(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구현하는 것으로 모든 창조의 근원과 모든 형태와 현상의 능력, 그리고 현실을 드러내고 나타나게 했다다.) 우주를 초월했으나 우주 내에 있는 모든 것과 존재에 존재하며 모든 것들을 유지하고 질서를 유지하고 우주의 모든 측면에 존재하는 것으로 창조의 모든 부분을 포괄하고 만연하는 내재적인 기본적 본질 및 힘이었고 존재의 모든 측면을 일관된 전체로 통합하는 통일된 원리를 나타냈고 우주 질서를 확립 및 유지하는 것으로 우주의 모든 요소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함께 작동하도록 했고(서로 대립 및 반대되는 것들을 조화로운 전체로 통합해 우주의 균형을 보장하고 구현했다.) 우주를 변화시키고 갱신해 창조, 유지, 파괴의 순환을 촉진했고 도덕적, 자연법을 포함해 우주를 지배 및 규제하는 기본 법칙과 원칙을 확립 및 집행, 관장할 수 있었고 계획과 원리에 의해 우주 사건의 과정과 자연 질서, 우주와 그 요소들의 방향과 목적을 관리 및 지시, 결정했고 창조와 파괴의 순환을 통제해 우주의 지속적인 재생과 진화를 보장했다.[22] 모든 창조와 본질을 나타낸다.[23] 달리 비슈누가 우주의 모든 질서를 지킬 때의 이명이기도 하고 법의 본질을 나타낸다.[24] 세계와 세계질서를 수호, 보호, 복원하는 역할도 맡았다.[25] 야훼, 도교의 도처럼 어디에나 있으나 어디에도 없는 신이기도 했는데 물리적 실체를 가지지 않으면서도 모든 것에 내재하거나 초월적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모든 물리적 세계를 초월하는, 즉 물리적 제약을 받지 않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며 특정한 장소나 형태에 한정되지 않고 전체 우주에 내재하면서도 어떤 구체적인 위치에 머물지 않으며 구체적이거나 물리적 특성을 지니지 않아서 물질적 현실에 속하지 않고 보이거나 만질 수 있는 것이 아닌 형이상학적이거나 추상적인 원리로 설명될 수 있었고 우주의 모든 것과 존재, 현상에 스며들어 있는 모든 것의 근원이나 원리를 형성하는 존재로 여겨질 만큼 내재성이 있었고(모든 존재의 본질과 연결되어 있으나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존재가 아니었다. 모든 것의 본질이나 구조를 구성하고 존재의 기본적 원리와 질서를 유지하고 물리적 제약 없이 모든 것에 영향을 미쳤다.) 어디에나 존재하나 동시에 어디에도 특정하게 존재하지 않아서 물리적인 장소를 초월해 모든 장소와 상황에 동시에 존재하나 한편으로는 특정한 장소에 국한되지 않는 무소부재 = 편재성이 있었고(모든 장소와 상황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었고 물리적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모든 곳에 동시에 존재하며 이러한 특성으로 일정한 장소와 형태에 국한되지 않고 우주 전체에 존재했고 구체적 장소와 물리적 제약 없이 영향을 미치고 특정 장소에 제한되지 않고 모든 상황과 장소에 작용이 가능했다.) 특정한 신이 아닌 우주를 지배하는 근본적 원리롸 법칙으로 설명될 수 있었고 시각적, 감각적으로 인식할 수 없는 인간의 감각으로는 직접적으로 인식할 수 없는 존재였고 모든 갈등과 분열을 초월한 절댖거 평화와 통일성의 상태로서 모든 것과 존재들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어떠한 형태의 분열이나 갈등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과거, 현재, 미래를 포함한 모든 것을 알고 모든 지식에 접근할 수 있었고 어떠한 제한 없이 모든 사건과 존재의 본질을 완벽히 이해할 만큼 전지했고 물리적 제약을 넘어서 모든 것들을 할 수 있었고 존재의 모든 차원에 영향을 미치며 물리적 실체가 없다 해도 우주와 그 안의 모든 것과 존재들을 창조 및 변형킬 정도로 전능했고 모든 것과 연관되어 있으나 구체적인 방법으로 개입하지 않는, 모든 존재의 근본적 원리로 작용해 우주의 질서와 조화를 유지했고 직접적으로 개입하기 보다는 존재의 법칙과 원리를 통해 영향을 미쳤고 모든 갈등과 분열을 초월해 온전한 평화와 조화를 이루었고 시간과 그에 따른 흐름과 제약을 받지 않는 채 시간의 시작과 끝을 초월해 영원한 현재에 존재하며 물리적 현실을 초월하는 형이상학적 차원에 작용해 직접적인 물리적 개입 없어도 존재의 본질과 법칙을 형성해 존재의 근본적 구조와 법칙을 형성하고 만들었고(물질적 실체와 형태가 없으나 우주의 근본적 원리와 법칙을 형성 및 유지했다.) 우주를 창조 및 유지하는 능력을 지녀 이 신에 의하여 우주와 생명체가 존재하며 그 존재를 지속적으로 보존하고 질서를 유지했다.[26] 우주와 존재의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모든 것의 통합과 균형을 유지하고 우주가 질서 있게 기능하도록 만들었고 그 힘은 무한하고 제한이 없으며 가능한 모든 상황과 조건을 초월하는 잠재력을 지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은 채 모든 것과 존재를 창조 및 변형이 가능하고 모든 가능성을 포괄하고 모든 가능한 상태를 초월해 존재했고 모든 존재를 창조하는 근본적인 힘을 지녀 물리적 형태를 초월해 존재의 기초적인 원리와 법칙을 설정하고 그 창조력은 모든 것을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원동력 역할을 했다. 시간과 과거, 현재, 미래를 초월해 모든 시간적 차원에서 작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물리적 형태와 구체적 실체 없이 형이상학적 원리나 개념으로 이해되었고 물리적 한계와 제약을 초월해 물리적 현실의 법칙과 한계를 넘어 존재할 만큼 그 본질은 궁극적이고 절대적이었고 모든 존재와 현상에 내재하는 것으로 모든 것과 존재의 근본적인 연결성과 통일성을 이루었다.[27] 달리 '샤크티'라 불리는, 여성형 신격으로 간주되고 우주와 창조의 에너지이자, 여성의 생식기를 관장하고 신격은 모든 생명체에게 에너지를 부여하고 이 샤크티를 얻게 된다면 상상한 모든 것들이 실현되는 경험을 하게 되고 소망과 성취 사이에 어떤 장애물도 존재하지 않게 된다고 한다. 종교적 의미에서 샥티는 단순히 여성을 뜻하는 것만이 아닌 양성과 음성의 조화, 음의 기운, 성적 에너지 같은 무형화된 힘의 원천으로 이해되며, 시바와 샥티의 결합에 따른 완전체에 대한 사고는 남신(男神)들이 가지는 무한한 권능도 소위 반려자와의 성적 결합에 의해 창출되는 성적인 에너지가 곧 우주 만물을 지탱하는 에너지이며 창조와 파괴, 유지를 순환하는 에너지의 총체로서 더욱 완벽해 진다는 사상으로 발전되어 이후 브라흐만, 비쉬누 신도 아내를 맞아 부부일체의 숭배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샤크티는 우주를 창조하는 힘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우주를 파괴하기도 하는 힘이자 의욕과 의식의 힘으로 여겨진다고 한다.[28] 아디티의 아들인 12명의 태양신들. 구성원들이 판본마다 달라진다. 일반적으론 비슈누는 아디트야들에 포함되지 않지만 <비슈누 푸라나>를 비롯한 일부 문헌에선 포함된다. 아디트야들에 속하진 않지만 비슈누의 화신 바마나도 아디티의 아들이다.[29] 완벽하고 전지전능하며 편재하고 무형이며 독립적인, 우주를 창조,유지,파괴를 하는 인격신(그 방식은 트리무르티와 트리데비를 통해서라고 히며, 이슈와라의 속성이 바로 트리무르티들이라고 한다.)으로, 힌두교에서 말하는 마야(maya. 환영, 외관, 속임수를 뜻하는 용어로, 마음과 물질의 기초를 이루는 우주적 원리이자. 비이원론적 베단타 철학에서는 환영으로 생각되는 우주이며, 인간들이 경험하는 세계의 현상이면서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의 시간과 공간이라고 한다. 이러한 세계의 현상들은 결국 이 마야애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마야는 또한 브라만의 힘인 샤크티이기도 하므로 영원성을 가지며 브라만과 불가분의 관계를 지니며 무지와 앎 2가지 측면을 상징하며, 락슈미 또한 이 마야와 관련 혹은 관장한다고 한다.)는 브라흐만(특징과 형태도 성격도 없는 신의 기운과 같은 개념이다.)처럼 이 이슈바라를 가리킨다고 하하며, 달리 비인격적인 존재이자 신인 브라흐만에 대응하는 인격신으로 여겼고 이슈바라는 그 어떠한 속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 브라흐만과는 다르게, 프라크리티 영역에 나타난 브라흐만에 해당되기에 나름대로 속성을 지닌 존재이며, 이러한 점 때문에 기독교 전통에 나오는 하느님과 어느 정도 비슷하며, 자신의 의지를 포기하고 오로지 이슈바라의 뜻때로 하기로 결정하고 그대로 행하는 이들은 이슈바라가 자신을 이끈 것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프라크리티 영역에 나타나는 신적 존재이기는 하나, 그렇다고 해서 프라크리티에 종속된 존재가 아닌, 오히려 프라크리티를 지배하는 주인격에 해당되고 이슈와라는 의미가 본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라는 뜻이었기에 원래는 초인격적인 존재인 니르구나 브라흐만에 가까웠으나, 현재는 인격적인 신이라는 이미지를 띄게 되었다고 한다. 이 이슈와라라고 하는 존재가 나타나는 것은, 사람이 마야의 영향력 하에 무속성의 브라흐만을 알려고 하면 브라흐만이 인격적인 신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즉 이슈와라는 환력, 혹은 마야를 가진 현현된 형태에 해당되는 브라흐만으로, 비유하면 절대적 존재가 마야라는 거울에 반사되어 나타난 인격적 존재인 것이다.[30] 또한 이슈바라는 우주의 주인이자 모든 것이고 세계(우주)와 세계(우주)를 움직이게 하는 법칙을 창조해내고 지배하고 세상을 이끌기 위해 일하고, 카르마의 법칙이 작용하는 것을 감독하고(그래서 선악의 근저로서 카르마, 즉 업의 과보를 내린다고 한다.), 카르마의 법칙에서 벗어나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고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 속에 깊이 뿌리 박혀있는 생각과 행위의 방향을 결정하는 삼스카라의 지배를 받지 않고 그(이슈바라)의 행위는 완전히 자유롭고 모든 사람과 모든 것들을 연결하며, 모든 영혼들이 무지로부터 깨달음으로 진보하도록 돕는 역할도 겸하고, 인간의 정신에 나타난다고 하는 우주영혼의 형태이기도 하며, 우주의 원인이 해당되는 우주고 우주(세계)를 그저 자신의 작품이자 결과물로 여기는 존재라고 한다. 모든 행동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모든 것들의 원인에 해당되고 무척이나 수많은 다양한 이름들, 기능들, 접근 방식들도 가지고 브라흐만과 세계가 서로 연결될 수가 있도록 하는 역할하고 무수히 많은 덕성을 갖추고 있는 브라흐만이기도 하면서도, 모든 면에서도 완벽하고, 무소부재, 무소부지하고, 비물질적이면서도 독자적인 존재이자 초월자이면서 내재자이고 세계를 다스리기 의하여 마야(환력)을 사용하지만 마술사가 자신의 마술에 속지 않듯, 결코 미혹되지가 않는다고 한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야훼처럼 스스로가 존재하는 신이며, 현상계 전체를 자신의 몸으로 삼아 창조, 유지, 소멸을 관장하고 단순히 현상적 존재가 아닌 현상 너머의 절대적인 근원이자 참나로 존재하고 그러나 아유르베다가 받아들이는 요가 체계는 이슈와라를 추가적인 우주의 원리로, 완전한 지성을 갖춘 특별한 푸루샤(그 이유는 '번뇌, 행위, 결과 그리고 행위의 결과들인 의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인지로 이해되고 과거, 현재, 미래에 속박되지 않고 처음부터 시트바와 우월성이 존재하는 해탈자이자 정대자이고 동등과 우세라는 개념마저 초월해버리는 신통을 지니고 있음' 이라고 한다.)로 소개한다. 이슈와라는 모든 영혼들을 위한 최초의 스승 즉 구루미여, 베다들의 영적인 가르침의 근원에 해당된다고 한다. 이슈바라는 우리가 인지할 수가 있는 속성을 지니고 있기에 얼마든지 마음속으로 그려보는 것이 가능하며, 프라크리티의 영역을 초월하기 전까지는, 즉 프라크리티 영역 내에서는 궁극적 실재는 오직 이슈바라를 통해서만 알려지고 브라흐만처럼 우주의 모든 것들은 전적으로 이 이슈바라의 반영이 된 결과물에 해당되며(이러한 점 때문에 인간이 품을 수가 있는 이기적인 욕망 중에서도 이슈바라가 되고자 하는 욕망은 가히 신성모독이나 다를바 없는 수준의 욕망으로 간주된다고 한다) 모든 것들을 알고 있는 존재라고 한다. 결국 시간과 공간 속의 존재이자, 궁극적인 실재에 해당되는 창조주라고 한다. 그리고 이슈바라는 보이고 인식되는 모든 것 즉 지능과 물질이며 보이는 것과 발견된 것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과 발견되지 않는 것 전체를 지배하는 법칙이며 모든 것들의 재료이자 몸과 마음 감각기관, 개인의 행동 모두 이 이쉬바라의 일부라고 한다.[31] 우주와 존재의 근본적 실체를 설명하는 중요 역할을 하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도교의 도,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 인도 신화의 브라흐만와 파괴신 시바, 브라흐마, 이집트 신화의 아툼이 있다. 이 신은 모든 것과 존재의 근본적 원천이자 창조적 출발점에 해당되고 모든 것이 발생하기 전의 상태에서 우주의 기초, 우주와 그 안의 모든 것과 존재, 현상의 원천을 제공하고 우주와 모든 것들을 형성 및 유지하는 근본적 힘을 지니는 궁극적 원천이었고 구체적인 형태를 지니지 않은 무형적이고 무한한 존재였고 우주와 모든 곳과 존재에 내재하며 동시에 우주 전체에 걸쳐 확장되고 모든 것과 존재의 본질적 통합을 제공해 우주를 하나의 유기체로 묶는 내재성과 확장성, 통합성으로서의 특성을 지녔고 우주와 그 안의 모든 것과 존재에 내재해 스며들었음에도 그 너머를 초월하는 초월성을 지녔고 혼돈과 질서의 관계를 조화로이 설명하며 우주와 재생의 순환을 상징하고 우주의 모든 것을 알고 이해하며 모든 것의 본질적 실체로 간주되는 우주의 궁극적 실체를 대표하며 어떠한 제한 없이 우주를 포함한 모든 것과 존재에 내재하는 본질적 실체를 나타내며 우주의 모든 부분과 일관되게 존재하며 우주를 통합하고 조화롭게 만드는 역할을 맡으며 우주의 순환과 변화를 포함하되 동시에 변하지 않는 영속적인 본질을 지녀 우주의 지속성과 변화를 설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우주를 통합하고 조화롭게 만드는 능력을 지녀 모든 것과 존재들이 하나로 연결되도록 하고 우주의 질서와 균형을 유지하며 우주의 순환과 변화를 관리해 자연의 법칙과 순환, 생명과 죽음의 순환을 포함해 우주의 지속적인 변화와 재생을 조절하고 재생과 변화를 통해 우주를 지속적으로 갱신했고 무형의 지식과 지혜를 통해 모든 존재와 우주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니고 우주와 존재의 본질을 이해했고 원초적인 혼돈과 질서를 조화로이 다루는 능력을 지녀 혼돈에서 질서를 창출하고 무질서 속에 균형을 이루고 우주의 균형을 유지하며 변하지 않는 영속적인 본질을 지녀 시간이 흐른다 한들 지속적으로 존재할 수 있었고 우주를 하나로 통합하고 모든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시켜 모든 존재를 통합하여 일관성 있는 우주를 만들었고 내재성, 통합성, 초월성, 확장성의 경우 모든 존재와 우주에 깊이 내재해 그 본질적 실체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으로 모든 것에 스며들어 우주의 기초적 원리를 작동시키는 한편 우주의 본질적 구조와 기능을 관장하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요소와 상호작용해 그 본질적 요소를 조화로이 결합하며 우주와 모든 존재의 내적 본질과 본능적 속성을 지녀 모든 현상과 존재의 내면에 신이 스며들어 있음을 의미했고(내재성) 우주의 한계를 넘어서 모든 존재를 초월하는 궁극적 실체로 존재해 우주를 넘어서는 존재로서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초월하는 힘을 지녔고(초월성) 모든 존재와 현상을 통합해 일관된 우주를 형성해 다양한 존재들을 하나로 결합하고 우주의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었고(통합성) 우주 전체에 걸쳐 확장됨으로서 그 영향력과 존재는 무한하고 우주의 그 너머까지 확대되어 모든 곳에서 그 힘과 영향을 발휘했다(확장성). 모든 존재와 현상의 근본적 원천으로서 모든 것과 존재의 시작과 끝을 포함했다.[32] 각 전통에서 세계의 존재와 질서를 설명하는 유지하는 역할을 맡고 우주의 구조와 질서를 유지하는 역할을 맡고 모든 존재의 근본적 원인과 힘을 제공하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인도 신화의 브라흐만,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 이집트 신화의 아툼, 일본 신화의 아마테라스, 중국 신화의 반고가 있다. 이 존재는 우주의 기원이나 사물의 본질적 원천으로서 존재하는 모든 것의 출발점이나 기본 원리를 제공하며 종종 형체가 없거나 직접적으로 감지할 수 없는 물리적인 실체가 아닌 추상적인 원리와 힘으로 존재하고 세계나 우주의 창조와 질서의 형성에 기여하는 힘을 지녀 우주를 구성하는 기본 원리를 제시하거나 그 힘으로 사물의 존재를 유지하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변화하지 않고 지속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모든 것과 존재의 근본적 배경으로 작용하는 영원하고도 불변한 존재였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를 포함하고 통합하는 특성을 지녀 모든 존재와 사물의 상호 연결성과 모든 존재가 상호 연결된 전체적 구조를 형성 및 나타내고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며 인간의 이해를 초월해 그 본질과 작용 방식은 신비롭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으로 간주될 만큼 인간의 경험이나 지식의 범위를 넘어섰고 사물과 존재의 내적 원인과 힘을 제공하고 우주의 근본적 질서를 유지했고 모든 존재의 내적 원리와 힘을 제공하는 것으로 사물의 본질이나 실체를 결정하는 근본적 원리로 작용했고 사물이나 존재의 내부에 내재해 그 존재를 가능하게 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이 역할과 특성은 외부의 개임 없이도 사물의 존재를 유지할 수 있는 내적인 특징을 지녔고 우주와 세계를 창조하거나 질서를 부여하는 힘을 지녀 모든 사물과 존재의 기능을 규명하는 내적 원리로서 기능했다. 사물이나 존재의 형성과 창조에 책임을 져 우주나 세계의 기원, 모든 것과 존재의 본질적 구조와 성격을 설정 및 결정하며 존재하는 사물의 내부에서 안정성과 지속성을 유지해 사물이나 존재가 변하지 않고 일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고 무질서나 혼돈을 초월해 질서를 부여하는 능력을 지녀 우주나 세계의 구조와 규칙을 정의하며 모든 것의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며 사물이나 존재에 내재된 힘과 에너지를 제공해 그들이 기능하고 동작할 수 있도록 하며(이는 생명력, 에너지, 내적 동기와 힘, 동력과 같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었다) 변화의 원천이기도 해서 새로운 형성이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내적 원리를 발생시키고 이를 통해 사물이나 존재가 환경에 적응하거나 진화할 수 있도록 했고 물리적 개입 없이도 사물이나 존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상적이나 개념적인 방식으로 존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고 모든 존재를 통합하고 서로 연결시키는 것으로 우주나 세계의 모든 요소가 상호 의존적이며 조화롭게 작용하도록 했고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지속적으로 존재하고 사물의 내적 원인과 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영구적이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33] 사물의 본질과 존재를 형성 및 유지하고 모든 존재의 내적 원인과 힘을 제공했고 사물의 본질적 형태와 구조를 결정하는 힘을 지녀 우주나 존재가 어떻게 형성되고 조직되었는지를 규명했고 사물이나 존재의 내적인 안정서을 유지 및 지속시키는 힘을 지녀 변하지 않는 본질적 원리를 통해 사물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했고 무질서와 혼돈을 초월해 우주나 존재에 질서와 조화를 부여해 모든 것이 정해진 규칙과 패턴에 따라 작동하도록 만들었고 새로운 형태나 상태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해 존재가 환경에 적응 및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변화와 진화를 발생시키는 내적 원리를 제공했다. 사물에 비물질적 영향을 끼쳐 개념적, 정신적, 혹은 영적인 방식으로 존재에 영향을 미쳤고 모든 존재와 요소를 통합하고 연결하는 힘을 지녀 우주의 모든 부분이 서로 연결되어 조화롭게 작동하도록 만들었다.[34] 비슈누의 이명 중 하나인 바수데바의 의미가 '모든 것에 거하시는 분'이다. 그래서 비슈누는 세계에 편재해 있는 내재자이자 모든 것에 확장하는 존재로 여겨진다. 방금 전 서술한 세계에 편재해 있는 내재자이자 모든 것에 확장하는 존재는 각각의 신화와 철학 체계에서 우주와 존재의 본질을 설명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인도 신화의 브라흐만,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 이집트 신화의 눈, 도교의 도가 있다. 세계에 편재해 있고 모든 곳에 확장한다는 특성상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해 모든 곳 혹은 어디에서나 존재하고 특정한 위치와 시간에 국한되지 않고 우주의 모든 것에 스며드는 편재성, 우주와 자연의 모든 부분과 것에 내재하고 모든 존재의 본질 속에 스며들어 있는 모든 것의 기초이자 근본적 실체이고 모든 것과 존재, 현상의 본질에 깊이 관여하고 세계의 모든 측면에 본질적으로 연결되는 내재성, 물리적이고 제한적인 세계를 초월하나 동시에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즉 세계와 모든 것을 초월하나 모든 것에 영햐을 미치는 초월성,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모든 것이 이 존재의 범위 내에 속하는 끝이 없고 무한한 특성을 드러내고 모든 것과 존재, 현상을 일부로 삼는 무한성, 우주의 창조와 변화를 주도하고 모든 것의 기원과 발전의 원천으로 여겨지고 새로운 우주와 존재를 창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모든 것과 존재를 형성하고 변화시키는 원천적인 힘을 드러내는 창조성, 모든 것과 존재가 하나 혹은 이 존재와 연결되어 있고 모든 개별 존재와 현상은 이 존재와 연결되어 있고 궁극적으로 하나의 전체로 통합되고 모든 것과 존재, 현상이 이 존재와 연결되어 있기에 전체적으로 통합된 상태를 나타내고 모든 것과 존재가 하나의 전체로서 상호 연결되어 있음을 드러내는 일체성, 시간의 흐름과 과거, 현재, 미래를 초월해 영원하고도 항상 존재하는 영원성을 지녔고 창조한 우주와 그 안의 모든 것과 존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지원하고 모든 것과 존재의 질서와 균형을 유지하는 유지의 능력과 우주와 존재의 변화를 주도하고 조정하고 모든 변화와 전환의 과정을 관장하는 변화의 능력을 지녔고 모든 것을 이해하고 인식하는 무한한 지혜를 지녀 모든 현상과 본질과 관계를 완벽히 이해할 수 있는 무한한 지식과 지혜를 지녔고 우주의 에너지와 힘을 조절하고 활용하고 모든 에너지의 흐름과 상호작용을 조정하고 모든 존재와 현상을 상호 연결시키고 조화를 이루게 해 모든 것이 하나의 전체로 통합하고 상호작용하게 할 수 있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모든 것과 존재를 인식하고 이해하고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아우르는 인식을 지니며 상처나 손상을 치유 및 회복시켜 모든 것과 존재의 환경과 균형을 회복시킬 수 있었고 모든 것과 존재의 기초와 출처로서 우주의 시작과 모든 변화의 근본적 원천으로 작용했고 새로운 우주와 존재를 창조하는 것으로 모든 형성, 창조, 변화의 원천으로서의 기능했고 우주와 자연의 법칙을 통제하고 조절해 모든 자연 현상과 에너지의 흐름, 모든 자연 법칙, 우주의 질서와 흐름을 조정 및 조절하고 물리적, 심리적, 영적 차원에서 조절과 균형을 이루었고 모든 것이 조화롭게 기능하도록 관리하고 혼란과 불균형을 바로잡으며 질서, 안정성, 규칙의 형성, 자연의 법칙과 구조를 유지할 수 있었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모든 것과 존재에 영향을 미쳐 모든 사건과 존재의 본질을 초월해 영향을 줄 수 있었다.[35]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모든 존재와 사건에 영향을 미칠 때 모든 차원의 현실을 이해하고 다룰 수 있었고 내재성의 경우 모든 존재와 현상 속에 깊이 존재해 그 본질의 중심에 서는 것으로 모든 것과 존재의 근본적 실체로 작용하고 모든 것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그 본질과 기능을 설명하고 지탱했고 초월성의 경우 물리적 한계와 제약을 초월해 우주의 경계, 모든 제약과 한계를 초월했고 무한성을 통해 끊입없는 확장과 지속,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니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 무한한 가능성의 탐색을 가능하게 했다. 편재성을 통해 모든 시간과 공간에 동시에 존재하는 한편 우주의 모든 부분에 스며들 수 있었고 전방위적인 통찰력과 모든 존재와 현상에 대한 접근과 이해가 가능했고 일체성의 경우 모든 존재와 현상을 하나로 통합 및 전체로 엮고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개별적 존재들이 전체의 일부로서 기능할 수 있었다.[36] 이것은 우주를 유지하고 카르마와 다르마의 법칙을 조율하는 지성과 인식의 원천이었다.[37] 개별 영혼인 아트만과 보편적 의식인 브라흐만 사이의 깊은 연결 감각을 육성하는 우주적 원리이자 개인적 안내자였다.[38] 프랄라다가 아버지 히란야카시푸에게 한 말에 따르면 모든 장소와 모든 것을 초월해 존재하며 창공에도 심연에도 계시고 현현하기도 하고 비현현하기도 하며 과거, 현재, 미래에도 존재하며(혹은 과거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고 미래에도 있다) 모든 것이 비슈누에 거주하고 모든 존재의 영역에 존재했다.[39] 그래서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비슈누의 지식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았기에 일어났던 혹은 일어날 모든 일들에 대해 알고 있다고 한다.[40] 인류를 포함한 우주의 모든 것들이 제 위치에 있도록 우주를 원활히 운영하고 창조, 유지, 파괴의 주기를 포함해 우주의 운영을 감독했고 우주의 조화와 균형을 보장했다.[41] 내적 자아, 내부의 지배자, 내부의 안내자라는 의미를 지닌 용어로, 최고 통치자를 뜻하는 용어로, arvesvara와 마찬가지로 우주만물에 내재하면서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는 신을 뜻하는데, 차이점으로는 방금 전 서술한 Sarvesvara(만인과 모든 것, 최고의 주라는 의미를 지닌 최고 존재의 이름 중 하나로 완전히 영적이고 비물질적인 가장 높고 신성하고 영적으로 순수하고 이해할 수 없고 영원하며 전지전능하고 거룩하고 진실되며 은혜로우면서 자비롭고 모든 것을 수호하고 다스리는 존재로 이 세계와 앞으로 다가올 세계에서 인류와 함께 살면서 그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기쁘게 여긴다. 모든 것들의 근원이며 곧 모든 부분의 전부이며 그 육신은 초월적이고 영적으로 행복으로 가득차 있고 최고의 존재 혹은 보편적 군주로 시바의 이명 중 하나기도 했다. 존재하는 모든 사물, 존재 및 현상에 대한 최고 혹은 궁극적인 주권을 의미했고 곧 전 우주와 모든 것과 존재를 다스리고 지배하고 통제하는 최고의 통치권 및 권위를 상징했다. 맥락에 따라서는 다양한 신을 지칭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었고 이는 비슈누, 시바, 브라흐마와 같은 신들을 각각 창조, 유지, 파괴를 감독하는 최고의 지배자로써 역할을 설명하는데 자주 사용되었다. 전능, 전지, 편재함을 의미하고 존재의 모든 측면에 대한 절대적 주권과 권위, 통제를 나타내는 속성이기도 했고 우주의 질서인 르타와 궁극적인 진리인 사티야, 우주의 조화를 나타내고 삶과 존재를 이끄는 최고의 원칙과 가치를 구현했다. 힌두 철학과 신학에 있어서 심오한 개념으로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최고의 주권과 신성한 권위에 대한 개념을 요약한 것이기도 했고 지혜, 정의, 연민으로 우주를 다스리는 초월적 현실에 대한 믿음을 반영한 것이기도 했다. 물질적, 영적 영역을 포함해 존재의 모든 측면에 대한 신의 궁극적 권위와 주권을 의미했고 우주를 통치 및 통제할 수 있는 모든 힘과 속성을 지닌 것으로 여겼고 이 속성과 힘에는 우주를 의지대로 창조, 유지, 지배, 파괴하는 능력도 포함된다. 우주의 질서 르타의 이상을 나타내고 우주의 균형과 조화를 보장했고 신의 개입 및 영적 깨달음을 구하는 이들에게 축복, 보호 및 지도를 제공하는 신자들의 보호자이자 후원자였고 전통과 맥락에 따라 시바, 비슈누, 브라흐마와 같은 다양한 신과 여신들과 연관될 수가 있었다. 철학적, 영적인 측면에서 신이 편재하고 전지하고 전능하다는 힌두교의 이해를 반영하는데 이는 모든 존재의 상호 연결성과 우주에 내재된 신성한 질서에 대한 존경심을 강조했다. 본질적으로 인도 판테온 내의 다양한 신들에게 부여되는 전능, 자비, 우주적 조화의 특성을 포괄하는 힌두 신학에서 최고의 주권과 주권의 신성한 본질을 의미했다. 창조와 존재, 우주의 모든 측면을 나타내고 다스리고 영향을 미칠 만큼 무한한 힘과 능력을 지니고 우주의 모든 현상을 발현 및 통제할 정도로 전능했고 모든 곳에 동시에 존재하고 전 우주에 퍼지고 유지되고 스며들고 모든 존재에 내재하는 편재성, 과거, 현재, 미래와 그로부터 비롯되는 모든 사건에 걸쳐 모든 것에 대한 무한한 지식과 지혜를 지니고 존재를 지배하는 우주 법칙과 원리에 대해 완전하게 이해를 할 정도로 전지했다. 힌두교의 전통과 사상, 신념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표현으로 숭배 및 이해되었고 신들이 지닌 특정한 속성과 역할 또한 Sarvesvara의 표현으로 간주되었다. 힌두 철학에 있어 Sarvesvara는 궁극적인 현실인 브라만과 관련된 최고의 주권과 신성한 속성을 나타냈고 우주와 우주의 질서를 다스리고 유지하고 숭배자들에게 영적 인도와 해방을 제공하는 보편적이고 모든 것에 퍼져 있고 전능한 신이라는 개념을 구현했다. 시간과 공간, 형태를 넘어 존재하는 모든 이중성과 한계를 초월했고 모든 창조물에 내재되어 있고 초월적이고 모든 생명체 및 우주의 측면에 밀접히 연결되었고 모든 것을 포괄했고 모든 것들을 발생시키는 궁극적 원인이었고 신성한 권위에서 최고 혹은 모든 것을 포괄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다종다양한 신에 대한 별칭 혹은 칭호이기도 했고 라마누자 철학에서 브라흐만과 마찬가지로 비슈누라는 이름으로 식별되었다. Sarvesvara와 유사한 다른 개념으로는 브라흐만, 도교의 도, 다르마카야가 있다)가 우주 차원에 내제하는 신이면 안타리야미는 개인 수준에서 내재되는 신을 뜻하는 것이라고 한다. Sarvesvara와 안타리야미 모두 잠재적 우주에 반사된 순수의식이라 할 수가 있는 이슈바라(그러면서 반사 매개체에 해당되는 잠재적 우주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한다고 한다.)를 기능에 따라 부르는 다른 명칭과 같은 것이다.[42] Sarvesvara는 우주를 지배하고 유지하고 모든 것을 포괄하는 최고 원리 혹은 실체에 대한 아이디어이자 개념이었고 힌두교 사상의 모든 다양성에 깔려 있는 통일성과 하나됨을 의미했다. 모든 존재에 대한 최고 권위와 주권을 나타내는데 여기에는 창조, 유지, 파괴, 지배를 포함해 우주에 대한 절대적인 힘과 통제를 의미했고 물질 세계의 변동과 무상함을 초월해 영원히 변하지 않는 현실을 강조했다. 우주를 지배하는 질서인 다르마를 확립하고 유지했고 모든 존재의 근본적 통일성과 상호 연결성을 나타냈다. 우주의 최고 영주 및 통제자였고 세계(우주)의 한계를 뛰어넘는 전능함과 초월성을 지녔다. 창조, 유지, 파괴의 힘을 지님으로서 인도 우주론에서 존재의 순환적 면모를 드러냈고(존재의 순환적 면모를 뜻하는 우주의 창조와 파괴의 이중적 및 순환적 성격을 구현했고 이러한 특성은 우주의 균형과 재생을 유지하는 신의 역할을 강조했다.)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 존재들을 뜻대로 창조, 유지, 지배, 파괴, 변화 및 변형시키는 능력을 포함해 무엇이든 할 수가 있고 창조, 유지, 파괴의 모든 측면에 대한 절대적인 힘과 통제력을 지닐 만큼 최고의 권위와 힘을 지니고 물질적, 정신적, 존재, 우주의 모든 측면과 우주 전체를 드러내고 구현하며 통제할 만큼 무한한 힘과 권위를 소유할 만큼 전능한 힘을 지녔고(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힘과 자연 법칙 그리고 에너지, 우주의 힘과 자연 요소 우주를 지배하는 기본 법칙과 힘을 조작할 수가 있었다.) 종종 시간(Kala), 운명(Karma), 요소(Panchabhutas)와 같은 우주적 힘을 통제했고 존재의 복잡성과 이를 지배하는 우주 법칙, 우주의 내부 작용을 이해할 수가 있게 하는 신성한 지식과 지혜를 구현했고 전반적으로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를 지배하는 최고의 자질과 능력을 구현했다. 물질 세계의 한계를 초월하고 형태와 현현을 넘어서는 궁극적 현실 브라흐만을 구현했고(신의 편재성과 시간을 초월한 본질을 의미했고 브라흐만으로서의 Sarvesvara는 모든 형태와 속성 그리고 시간을 초월했다.) 모든 발현의 기초이자 근원이 되는 시간을 초월해 영원히 존재하고 우주 순환 전반에 걸친 신의 영원한 존재와 영향력을 드러냈고 모든 존재의 주인이자 모든 우주적 힘의 근원이었고 존재와 그 너머의 모든 측면을 포괄하는 신의 전능성과 무소부재한 본성을 나타내는 철학적 개념이었고 그 권위는 우주의 질서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존재를 통제하는 신의 능력을 의미했고 창조신, 유지신, 파괴신으로서의 Sarvesvara는 발현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체 우주를 불러내고 우주의 질서인 다르마를 유지하고 보존하고 우주의 틀 안에 있는 모든 존재의 현상의 연속성과 유지를 보장했고 현현한 우주를 적절한 시기에 파괴했다. Sarvesvara의 개념과 용어는 일반적으로 모든 측면에 대한 권위를 지닌 최고신을 의미하고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존재를 다스리는 어디에나 존재할 만큼 무소부재하고 전지전능한 신적 존재를 의미했고 초월성, 자비, 우주 통치, 전능의 속성을 드러냈다.[43] 모든 형태와 현현을 초월하는 지고한 신의 보편적 개념이자 존재 전체를 지배하고 포괄하는 신성한 원리였고 모든 창조의 근원이자 유지자인 단일하고 포괄적인 신성한 존재에 대한 믿음을 반영한 결과물이었고 힌두 철학에서 지고한 신의 개념을 요약하고 존재의 모든 측면에 대한 신성한 주권, 전능함, 보편적 권위에 대한 개념 그리고 전능, 편재, 지혜, 연민, 영원한 존재와 같은 신성한 특성을 포함해 존재의 모든 측면에 대한 신성한 권위의 포괄적이고 보편적인 측면을 구현 및 반영했고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들을 통치와 유지에 필수적인 신이었다.(모든 존재를 다스리고 유지하는 지고한 궁극적인 우주의 주이자 통제자였다) 창조, 유지, 파괴의 모든 측면을 관장하는 궁극적 통치자였고 시간과 무상성의 제약을 넘어 존재했고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존재를 시작하는 창조의 힘(드러나지 않은 샅애에서 존재를 가져오는 것과 존재를 일으키고 우주 질서를 확립하는 것도 포함되었다)과 생성, 유지, 파괴의 순환 과정을 감독하는 파괴의 권한을 지녔고 가장 높은 비물질적이고 영적인 존재로 순수한 영적, 이해할 수 없음, 전지전능, 모든 지혜를 지님, 거룩하고 진실하고 은혜로우며 자비롭다는 특성을 지녔고 종종 미리 정해져 있는 불변의 운명과 연관성이 있었다. 모든 존재와 그로부터 비롯되는 모든 측면에 대한 절대적 주권과 신의 최고 권위와 우주에 대한 통제를 나타냈고 인도 신화 내에서 속성과 역할에 따라 다양한 신들을 Sarvesvara라 부르는 경우가 많았고 Sarvesvara가 지닌 창조, 유지, 파괴의 권능은 우주 질서의 필수 구성 요소인 창조(탄생. 신성한 의지로 우주를 출현시키고 지작하는 능력을 의미했다.), 유지(생명.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과 존재들을 유지하고 연속성과 균형을 보장했다), 파괴 혹은 변화(죽음. 우주의 해체와 재생의 순환 과정에 필수적이었고 모든 존재의 필요한 변화와 갱신을 나타냈다.)이라는 존재의 순환적 성격을 의미했다. 물질 세계와 모든 이중성을 초월해 어떠한 형태와 속성을 초월하면서도 우주와 그 내부에 있는 모든 형태와 속성, 표현을 포괄하고 우주의 모든 측면에 스며들어 어디에나 있었고 탄생과 죽음을 초월해 시작과 끝도 없는 채 영원히 존재했고 세계의 변화와 무상함에 영향을 받지 않는 불변의 존재였고 인류와 상호작용하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고 최고 혹은 모든 것을 포괄하는 점에서 타 신화 및 종교에서 Sarvesvara와 유사한 개념 혹은 신으로는 그 유명한 야훼(우주의 창조자이자 통치자, 그리고 전능한 존재, 최고 존재라는 점에서 공통성이 있으나 다신교적인 인도 신화와 다르게 특정한 신학적 틀과 종교적 맥락을 가진 유일신이라는 차이가 있다), 조로아스터교의 아후라 마즈다(Sarvesvara와 마찬가지로 우주의 최고 창조자이자 유지자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역할상 선과 악의 이원론적 투쟁을 포함해서 힌두교의 다신교 혹은 다면적인 신 개념과 대조되는 차이가 있다), 이집트 신화의 아문 라(Sarvesvara와 마찬가지로 최고의 신성한 권위와 우주 질서를 나타내나 다른 태양의 숭배와 신성한 왕권 개념을 포함해 이집트 우주론과 종교 관행에 해당되는 존재라는 차이가 있다), 중국 신화의 천(Sarvesvara와 유사하게 우주 질서와 도덕적 권위를 구현하나 중국 신화와 문화의 철학적, 윤리적 차원을 반영하는 의인화된 특성을 지닌 특정한 신이라기 보다는 우주적 원리 및 개념에 더 가깝다는 차이가 있다)가 있다.[44] 우주의 모든 것들을 통제 및 조종할 수 있는 힘을 지녔다.[45] 여려 다양한 능력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영문 심플 위키백과에선 옴니버스 조작, 절대 조작, 메타 조작을 가지고 있다고 서술하고 있다. 다른 존재들이 할 수가 있는 혹은 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을 그대로 행하는 신은 무한한 능력과 전지전능함을 상징하고 모든 가능성을 다루는 상징하며 각 신화에서 역할과 능력은 다르게 표현되나 공통적으로 무한한 능력을 드러내며 흔히 전지전능하거나 절대적인 힘을 지니고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거나 초월적인 힘으로 모든 가능성을 제어하고 다른 존재들이 할 수 없는 능히 해낼 만큼 절대적인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이 문서에서 서술하고 있는 비슈누, 같은 신화 출신인 파괴신 시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제우스, 북유럽 신화의 오딘, 기독교의 하느님, 이집트 신화의 아문 라(창조와 유지, 파괴의 전능한 힘을 지니고 그 힘은 모든 것에 적용될 수 있고 모든 다른 신과 인간들이 할 수 없는 모든 일들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마르두크가 있다. 이 신은 물리적, 도덕적, 혹은 논리적 한계가 없고 시간과 공간, 우주의 법칙을 초월해 불가능한 일을 포함한 모든 것과 일들을 행하고 가능하고 이루는 전능한 힘을 지녀 우주적 존재로서 인간 혹은 다른 신들 입장에선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일을 쉽게 행하고 불가능을 넘어서 현실의 법칙을 재구성하고 무너뜨릴 수 있었고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알고 한번에 파악하고 숨겨진 진리와 가능성을 파악하며 다른 신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행동할 만큼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지혜와 통찰력을 지니고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다른 존재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것까지 알 만큼 전지했고 시간, 공간, 자연의 법칙을 초월해 존재하고 인간이나 다른 존재들이 제약을 받는 것과 다르게 어떠한 제약에도 영향을 받지 않기에 현실적 법칙을 넘어서는 능력을 지니고 행할 수 있었고 우주를 창조하고 필요한 경우 이를 파괴하는 것으로 모든 가능성을 제어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고 존재하는 것을 없앨 수 있었고 자신의 의지에 따라 언제든 행동할 수 있고 이 신이 내리는 결정은 어떠한 규칙, 법칙, 도덕적 제약에 얽매이지 않으며 전지전능한 능력을 토대로 세계의 질서와 혼돈을 다스리고 모든 가능성 속에서 자유로이 행동하고 모든 일에 대한 결정권을 지닐 만큼 무제한적인 자유 의지를 지녔고 자신의 형태를 자유로이 바꾸거나 현실을 변형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녀 스스로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시키거나 현실을 자유자재로 조작해 원하는 방식으로 세계를 재구성하고 현실의 규칙과 구조를 변형하며 단순히 물리적 세계에 그치지 않고 개념적, 추상적 현실까지 조작하며 이를 통해 물리 법칙을 무시하고 새로운 세계와 상황을 만드는 것이 가능했고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모든 장소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고 시간의 흐름을 자유로이 넘나들고 공간을 초월해 원하는 곳에 즉시 나타나거나 모든 공간에 동시에 존재하고 물리적 차원과 경계를 초월해 여러 장소에 동시에 영향을 미치고 시간의 흐름을 초월해 원하는 대로 시간과 그에 따른 흐름을 조작할 수 있을 만큼 시간과 공간을 초월했고 우주의 질서와 혼돈을 모두 다루고 필요할 때 균형을 맞추고 조화를 이루는 역할을 맡으며 파괴와 창조의 양면을 모두 지녀 우주의 모든 가능성을 조화로이 관리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 혹은 이미 존재하는 것을 무(無)로 되돌리거나 세계의 질서를 창조 및 혼돈을 만들 수 있었다. 모든 가능성과 불가능을 초월하는 것으로 묘사되었고 질서와 혼돈을 모두 다루고 그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거나 필요에 따라 균형을 깨트릴 수 있는 등 행동 하나로 우주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며 탄생과 죽음의 개념을 초월하고 시간에 국한되지 않은 채 영원히 존재하는 절대적인 불멸성과 영원성을 지니고 물리적 차원을 넘어선 다차원적 존재로서 작용해 여러 현실에서 동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46] 전지전능하고 무한한 존재로서 우주의 모든 가능성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고 단순한 창조자나 파괴자가 아닌 모든 가능성을 초월하는 초월적인 힘의 상징과 같았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힘을 소유했고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것으로 어떠한 재료, 기존 조건 없이 우주와 생명, 자연, 시간, 공간, 물질적 세계와 개념적 세계 등 모든 것과 존재들을 창조 및 변형하고 이 신의 의지 하에 모든 것들을 존재하게 하고 우주나 현실을 소멸 혹은 재창조가 가능하고 완전히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며 존재하는 모든 것을 파괴 및 소멸시키고 현실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질서를 구축할 만큼 전능한 창조와 파괴를 행할 수 있고 모습을 변형할 때 다른 신과 존재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형태로 변신하고 자신을 포함한 현실 속에 있는 다른 존재와 사물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었고 물리적, 논리적, 개념적 법칙, 현실을 변형할 수 있어 이를 통해 시간과 공간, 물질과 에너지를 마음대로 조작해 새로운 현실을 만들 수 있었고 물리적 세계의 법칙을 무시 및 재구성하고 시간, 공간, 물질, 에너지 등의 규칙을 마음대로 변형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법칙을 창조할 수 있었고 여러 차원과 세계 사이를 이동하거나 현실의 차원 구조를 바꿀 수 있었다. 바람, 물, 불, 지구 등 자연 요소 뿐만 아니라 시간, 공간, 중력 등 우주적 힘을 통제하는 것으로 물리적 법칙을 자유로이 조작 및 변형은 물론 모든 자연 현상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었고 생명을 창조하고 죽음을 자유로이 다룰 수 있어 죽은 자의 부활 및 죽음과 그와 관련된 법칙의 무력화, 영혼을 다른 차원으로 이동, 생명의 주기 자체를 조정 및 통제가 가능하고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거나 제거할 수 있었고 모든 것과 존재들의 운명을 결정하고 변형할 수 있어 인간과 신들의 삶의 궤적, 운명, 미래를 마음대로 조작하고 새로이 정할 수 있었고 여러 차원과 세계에 동시에 존재해 물리적 세계와 영적 세계 등 다양한 차원을 넘나드는 것이 가능하고 한 곳에 제한되지 않은 채 모든 차원에 동시에 활동이 가능했고 우주의 모든 가능성과 불가능을 초월해 자신들의 의지에 따라 세계와 우주를 조정 및 변형이 가능했고 시간, 공간, 논리적 법칙에 구애받지 않은 채 모든 가능성을 실현하고 의도하는 모든 것들을 실현시킬 수 있었고 혼돈을 질서로 바꾸거나 질서를 혼돈으로 돌려놓는 것으로 세계의 균형을 유지 및 파괴가 가능하고 모든 가능성을 실현하는 전지전능한 존재로서 시간과 공간, 생명과 죽음, 현실과 상상을 초월해 우주와 세계를 다스리며 조종할 수 있었고 전지전능한 통제력의 경우 물리적, 개념적, 도덕적 제한과 법칙에 얽매이지 않은 채 모든 것과 존재를 통제할 수 있어 우주의 모든 현상과 사건을 원하는대로 조종하고 모든 사건과 결과를 미리 아는 것으로 이에 맞게 우주와 현실의 흐름을 조정하고 의도하는 모든 것들을 실현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시간의 흐름을 조정하거나 시간 속에 자유로이 움직이며 과거로 돌아가거나 미래를 앞당기고 모든 장소와 차원에 동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초월성의 경우 모든 물리적 법칙을 초월해 논리나 과학적 법칙에 구애받지 않을 만큼 이 세계의 한계와 논리를 넘어서고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며 전지전능한 힘의 경우 우주적 수준에서 모든 것을 창조, 파괴, 변형이 가능하며 시간과 공간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통제하고 물리적, 개념적, 영적 세계를 자유로이 조정하고 모든 가능성을 실현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고 모든 상상을 현실로 만들며 현실의 법칙을 자유로이 무시 및 변형이 가능했고 자유로운 변신으로 현실 자체를 재구성하고 물리 법칙을 무시 및 변형해 새로운 법칙을 세울 수가 있었다.[47] 모든 것들로부터 완전히 독립되어 있어 어떠한 것 혹은 일을 하기 위해 자신 이외의 것들을 도움으로 필요로 하지 않는 신은 전지전능하고 자급자족인 신성의 개념을 반영하고 창조한 세계에 의존치 않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 어떤 외부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을 만큼 독립적이고 우주와 만물의 근원으로서 그 자체로 완전한 존재이고 우주와 세계의 모든 법칙과 존재에 얽매이지 않은 채 스스로 존재하는 자급자족이며 전지전능한 속성을 지닌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기독교의 하느님(혹은 야훼), 이슬람교의 알라, 인도 신화의 브라흐만, 북유럽 신화의 오딘, 이집트 신화의 아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가 있다. 외부의 제약에 얽매이지 않고 자존적이며 전지전능한 절대적인 존재로 스스로 존재하기에 그 어떤 외부적 요인과 다른 존재에 의존치 않고 모든 힘과 능력은 자기자신으로부터 비롯되고 자신 외의 존재나 자원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모든 것을 지니며 외부의 자원과 도움 없이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그 어떤 외부의 요인도 신의 본질과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없는 무의존성과 자존성을 지녔고 다른 존재와 도구 없이 어떠한 일이라 해도 스스로 행하고 완벽히 수행할 수 있고 모든 힘과 능력을 지니고 '할 수 없다'라는 개념 자체가 없고 그 어떠한 제약을 받지 않은 채 자율적으로 모든 것과 일(혹은 모든 가능한 일)을 그대로 행하고 처리하고 모든 힘과 능력을 행사하고 어떠한 상황에서 자유로이 행동하고 모든 가능성을 실현하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모든 일을 처리하고 우주의 모든 측면을 통제 및 조정할 만큼 전지전능했고 시간과 공간, 세상 만물의 제약을 초월해 물리적 법칙과 우주의 한계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 외의 다른 것들과 구별되며 완전히 독립적 차원에 존재하고 시간과 공간에 따른 제약을 초월해 물리적 현실에 구속되지 않고 모든 상황에서 독립적일 만큼 초월성을 지녔고 모든 존재와 사물을 창조하나 정작 자기자신은 창조한 창조물로부터 어떠한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 자신이 만든 피조물에 의존치 않은 창조성과 독립성을 지니고 모든 것과 존재를 통제 및 유지할 수 있고 시간과 상황에 따라 바뀌지 않고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고 그 어떠한 변화라 해도 그 본질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그 무엇으로도 변하게 할 수 없고 언제나 완전한 상태로 존재할 만큼 불변했고 시간의 시작의 끝에 얽매이지 않고 그 어떠한 것도 이 신의 시작과 끝을 결정할 수 없고 시공간을 초월해 영원히 존재 및 지속할 만큼 영원한 존재였고 그 자체로 모든 것을 포함하고 더 나아갈 필요성이 없고 어떠한 부족함과 결함이 없을 만큼 모든 면에서 완전한 존재였고 자족적이고 절대적 권위를 지니고 그 어떠한 도움이나 외부적 요소에 의존치 않은 채 모든 것을 성취하고 유지할 만큼 초월적인 힘을 지녔다. 자신의 행동과 결정은 전적으로 자율적이고 다른 존재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기에 그 의도와 결정은 완전히 독립적이었고 모든 것을 창조할 때 외부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고 스스로가 알아서 모든 것과 존재를 구상하고 실현, 창조가 가능하고 완전히 자립적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고 새로운 존재와 현상을 만들 수 있었고 특정한 조건과 상황에 의해 제한을 받지 않고 모든 일이나 행위가 자유롭고 무제약적이며 모든 것을 자율적으로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가능했고 스스로가 필요한 모든 자원과 에너지를 소유하고 있기에 외부의 자원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필요에 따라 자원을 무한히 활용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외부의 자원에 의존치 않은 채 모든 일을 수행하며 해당 자원은 물질적일 수도, 비물질적일 수도 있었고 모든 것을 완벽히 이해하고 알 수 있어 외부의 정보와 도움 없이도 모든 상황에 대해 정확한 이해와 판단이 가능했다.[48] 외부의 규제와 제약 없이 자유로이 행동하는 것이 가능해서 자신의 의도와 목적에 따라 아무런 제한 없이 모든 일을 수행할 수 있었고 스스로 존재하고 자신의 존재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어서 외부의 도움 없이 자신의 존재와 기능을, 힘, 상태를 지속적으로 완전히 유지할 수가 있었고 자신의 능력으로 모든 영역과 상황에 영향을 미치고 그 무엇으로도 이 신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었고 어떠한 제약 없이 자신의 의도와 목표를 실현할 수 있었고 자신 외의 그 어떠한 것도 필요로 하지 않은 채 모든 일을 스스로 해결하고 수행할 수 있었다. 외부의 규제와 제한 없이 자유로이 행동하는 것으로 스스로의 의도와 목적에 따라 모든 일을 수행할 수 있었고 외부의 도움 없이 완전히 자율적으로 행동하고 모든 일을 독립적으로 수행하고 모든 가능성을 실현할 만큼 무제한적이고 전능한 특성을 지녔고 전능성을 통해 어떠한 제약과 한계 없이 모든 것을 행하고 가능성을 실현하고 우주의 모든 상황을 제어하고 모든 목표를 달성하며 모든 문제와 도전을 해결하고 언제나 그 의도를 이루었고 무제한적인 자원을 통해 필요한 모든 자원과 에너지를 스스로 소유하는 것으로 창조와 유지, 변화 등 모든 과정을 스스로 처리할 수 있고 자원 부족의 문제 없이 모든 일을 처리하고 무한한 창조와 유지가 가능했고 자기 유지력과 자존성을 통해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고 모든 필요를 스스로 충족하고 독립적으로 존재하며 스스로의 존재와 기능을 외부의 도움 없이 지속적으로 스스로 유지하고 어떤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았고 무제한적인 영향력을 통해 모든 영역과 상황에 대한 한계가 없고 물질적, 정신적, 영적 모든 영역에 걸쳐 작용하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의도를 실현하고 모든 것과 존재에 영향을 미치고 우주의 모든 측면을 통제했다. 무제약적인 특성을 통해 어떠한 조건과 제약 없이 모든 일을 수행하고 그 행동은 언제나 자유롭고 제약이 없었고 모든 상황에서 자유로이 행동하고 어떠한 제한을 받지 않았고 모든 것을 행하고 그 능력은 완벽하고 무한했고 무엇도 불가능하지 않고 모든 것을 처리 및 조절이 가능했고 초월성을 통해 물리적 현실과 우주의 한계를 넘어서 존재하고 모든 변화와 제약을 벗어나는 절대적인 자율성을 지니고 어떠한 조건과 제약을 받지 않는 능력과 본질을 지니는 것으로 언제나 동일한 상태로 유지되고 외부의 요인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고 변함없이 항상 일정하고 모든 일에 변동과 영향이 없었고 모든 가능성을 실현하는 것으로 어떤 제한 없이 새로운 존재와 현상, 형태를 창조하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실현하고 모든 형태의 현실과 비현실을 자유로이 창조 및 변화시키고 어떠한 제약 없이 모든 가능한 일을 행하고 모든 가능한 상황에서 원하는 결과를 이끌고 어떠한 문제라도 해결하고 모든 상황을 완벽히 제어하며 모든 상황을 변화시키고 조절하며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모든 영역에 대해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할 수 있었고 모든 상황의 제어가 가능했다.[49] 무한성과 통합의 상징으로 모든 것과 존재를 포괄하며 각 문화와 신화에서 우주의 근원적이고 포괄적 본질을 표현하는 중요 역할을 하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인도 신화의 브라흐만,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 이집트 신화의 아툼(자아의 분열로 세계의 모든 요소를 창조하고 우주의 모든 것을 포함하는 존재로 여겨졌다), 카발라의 아인 소프가 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모든 것과 존재를 포함하고 모든 곳에 존재하는 무한한 범위와 능력(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은 채 무한히 확장하고 어디에나 존재할 수가 있었다.), 전지성을 지니고 있고 모든 것과 존재들을 비롯 및 파생하게 만들고 창조의 과정에서 모든 것과 존재를 생성하는 우주의 근원이자 원천이었고 모든 것과 존재를 통합하고 조화롭게 연결시키는 역할을 맡아 다양한 개체와 요소들을 이 존재 안에서 하나로 묶이거나 서로 연결되며 변화를 초월해 불변하는 본질을 지니면서도 모든 변화의 과정을 포괄하는 역할을 맡은, 모든 것이 되면서도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았고 모든 것을 알고 이해하는 지혜를 지녀 모든 경험과 지식은 이 존재 안에서 통합되고 이해되었고 모든 것과 존재의 일부가 되거나 모든 것과 존재를 포함하는 능력을 지녀 모든 현실과 비현실, 물질과 비물질을 아울렀고 우주와 그 안의 모든 것과 존재, 형태를 창조 및 변형하는 것이 가능해서 다양한 형태와 상태로 존재할 수 있고(우주와 현실의 모든 형태와 상태를 만들 수가 있었고 모든 것을 창조 및 형성하고 새로운 세계와 현실을 만들 수 있었다) 모든 가능성을 포함했다. 물질적 형상이나 고정된 형태를 지니지 않는 무형의 존재로 여겨져서 그 자체로 모든 것을 수용하고 다종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유연성을 의미했고 세계와 현실의 구분을 초월해 물리적 세계와 정신적 세계를 모두 초월했고 모든 것과 존재와 하나로 연결되면서도 동시에 모든 것과 존재를 분리된 개체로 인식할 수 있는 특성을 지녀 통합성과 개별성을 동시에 지녔고 변화하는 현실을 포용하면서 본질적으로 불변하기에 모든 변화의 흐름을 아우르면서도 본질적 안정성을 지녔고 모든 변화를 수용하고 조화롭게 통합하는 것으로 물질적 및 비물질적 변화 모두를 포용하고 조화시킬 수 있었고 모든 것과 존재를 통합하고 동시에 개별적으로 인식할 수 있었고 물질적 세계와 비물질적 세계 모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현실의 모든 수준과 차원에 작용할 수 있었고(시간가 공간을 초월해 모든 것과 존재에 영향을 미치고 우주의 모든 차원과 현실의 모든 측면에 미치는 전지전능한 영향을 포함했다. 현실의 모든 차원과 차원의 경계를 넘어서 물질적 세계와 비물질적 세계 모두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었다.) 모든 가능성을 결정할 수 있는 능력과 동시에 무제한의 자유를 지녀 모든 가능한 상황과 결과를 자유로이 선택하고 결정하는 한편 무한한 선택과 결정의 능력을 포함해 모든 상황과 결과를 자유로이 조정이 가능했다.[50] 인도에선 천국과 지옥,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으로 이루어진 우주는 어느 한 존재가 꾸는 위대한 꿈이며 그 꿈속의 모든 등장인물도 마찬가지로 꿈을 꾸고 있다고 노래되고 있다.[51] 이는 흡사 시뮬레이션 우주론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52] 이 개념은 일반적으로 시간의 흐름을 초월하거나 시간의 모든 측면 혹은 과거, 현재, 미래, 시간과 그에 따른 흐름을 초월, 통제 및 지배하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인도 신화의 트리무르티(브라흐마, 비슈누, 시바)와 브라흐만, 칼라(시간을 초월하는 모든 시간을 통제하는 시간과 파괴의 신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포괄하고 우주적 시간의 순환을 상징했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크로노스와 모이라이, 야누스, 북유럽 신화의 노른, 이집트 신화의 네이트(창조와 전쟁의 여신으로 시간과 운명을 지배하며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시간을 아우르고 초월했다)가 있다. 시간의 흐름을 다스리고 인간과 신들의 운명마저 결정하며 과거, 현재, 미래를 초월한 절대적 힘을 상징할 만큼 시간에 대한 강대한 지배력을 지니며 시간과 그에 따른 흐름을 초월하거나 시간 자체를 조종할 수가 있는 능력을 지녀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인식 및 조정, 관리가 가능했고 모든 존재의 운명을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해 인간과 신들의 생애와 운명, 사건의 전개, 그리고 우주 전체의 질서를 좌우 및 조정했고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것을 알고 있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시건을 예측 및 조작이 가능했고 시간의 흐름을 지배하는 것으로 우주의 조화를 유지하거나 때로는 변화를 일으키고 우주의 질서를 유지 및 파괴의 역할을 맡기도 하며(우주의 조화와 균형을 유지 및 변형하고 우주의 질서를 유지 및 새로운 질서의 창조가 가능했다) 시간과 그에 따른 측면을 모두 관장 및 지배하는 만큼 필연적으로 시간의 시작과 끝을 초월하는 특성을 지닌 무한한 존재로 묘사되었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장하는 것으로 변화를 주도 및 지속성을 보장하며 때로 우주와 인간 세게의 변화를 촉진하거나 안정성을 제공하며 앞으로 일어날 미래와 일을 예측 및 예언이 가능했고 과거의 모든 사건에 대한 기억과 지식을 보유해 현재와 미래의 상호아을 분석 및 이해할 수 있었고 시간의 패턴과 흐름을 뒤틀어 사건을 변형하거나 새로운 경로를 정할 수 있었고 존재의 지속성을 보장하거나 변동을 일으켜 우주적 균형을 유지 및 새로운 질서를 창조할 수 있었고 과거, 현재, 미래를 매개로 인간과 신, 다른 존재들과 상호작용이 가능했고 시간의 패턴과 흐름을 변형해 새로운 사건과 상황을 만들어 낼 수가 있었고 이를 통해 우주의 질서와 인간 세계의 변화를 주도할 수가 있었고 현실과 타임라인을 생성 및 파괴하는 것으로 역사의 과정과 미래의 가능성을 변형하고 현실을 수정 및 강화하기 위해 시간을 재구성할 수 있는 등 창조와 파괴를 행할 수 있었고 정상적인 시간의 흐름 외부에 존재해 모든 시간적 차원에 얼매이지 않고 행동 및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가능한 모든 결과를 예측할 수 있었다.[53] 모든 존재의 모든 것들을 지배하는 본질이기도 했다. 모든 존재의 모든 것들을 지배하는 본질의 신은 각 신화와 문화에서 본질적이고 우주적 역할을 맡고 대체로 우주와 존재의 기초적인 원리 혹은 절대적 원천으로 여겨지며 우주와 존재의 근본적 원리와 본질을 대표하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인도 신화의 브라흐만,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오스, 이집트 신화의 아툼, 도교의 도가 있다. 이 신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제한 자체가 없고 모든 것과 존재를 포괄하는 절대적 본질을 지니고 모든 것과 존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무한한 존재였고 모든 존재의 기초적 원리이자 우주의 기본적인 법칙을 형성하는 역할을 맡아 모든 것과 존재들은 이 신으로부터 발생하거나 영향을 받으며 창조와 파괴를 모두 행할 수 있어 세계를 창조, 유지, 재창조할 수 있었고 물리적 형태를 지니지 않거나 구체적인 형상이 없는 추상적인 본질에 해당되는 모든 것과 존재의 본질이자 근원이었고 모든 것이 변화하는 와중에도 결코 자기자신은 변하지 않는 모든 것의 영원한 근본에 해당될 만큼 불변성을 지녔고 우주와 존재의 모든 측면을 통합하고 조화로이 연결해 모든 것의 상호 연결성을 나타내고 모든 것과 존재의 상호작용과 균형을 유지하며 각 신화와 종교마다 다르게 표현될 여지가 있으나 우주와 존재의 근본적 원리를 대표하는 절대적이고 무한한 존재였고 우주와 그 안의 모든 것과 존재에 대한 궁극적이고 절대적 권위를 지녀 모든 것과 존재의 근원이자 모든 법칙과 원칙의 기초가 되었고 우주와 존재를 창조 및 유지하는 것으로 모든 것의 기초를 제공하고 세계의 질서를 유지하며 결함과 부족함이 없는 완전한 본질을 지녀 모든 것과 존재를 포함하고 모든 것과 존재들은 이 신의 속성에서 비롯되었고 우주와 그 안의 모든 것과 존재를 창조하는 것으로 모든 것과 존재의 기초가 되고 존재의 시작과 형성, 구조와 기초를 설정 및 주관하며 모든 것의 균형과 질서를 유지해 우주의 법칙과 원리를 적용하고 우주의 법칙과 원리를 조화로이 작용시키며 재창조와 파괴, 변화의 과정을 모두 포함해 우주와 그 안의 모든 존재, 현상를 변형 및 변화, 파괴 및 새롭게 형성시킬 수 있었고 모든 존재와 현상 간의 연결을 조화로이 유지하고 우주의 모든 요소가 서로 연계되도록 했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모든 시공간에 영향을 미치고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 장소에 존재하고 모든 시간과 공간에서 동시에 작용이 가능했고 우주와 존재를 지배하는 기본적 원리와 법칙을 정해 모든 것을 법칙에 따라 운영되도록 했다.[54] 트리무르티의 파괴력으로 악을 정화하고 파괴하는 긍정적 힘으로 여겨지며 새로운 창조와 출발의 길을 연다.[55] 모든 생명의 근원적 힘이자 창조자를 뜻한다.[56] 이 개념은 모든 것과 존재의 창조와 지속을 담당해 우주의 물질적 기초와 변화를 주도하고 창조와 변화를 통해 세계를 유지하고 질서를 세우는 근본적인 창조능력을 지니고 우주와 그 안의 모든 것과 존재와 물질에 대한 절대적인 힘과 통제력을 지녀 그 의지와 결정은 세계의 구조와 운명을 결정짓고 이러한 통제력은 우주의 질서와 균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었고 의지와 의도 하에 우주의 모든 것과 존재들이 창조 및 유지되며(모든 존재와 물질을 창조하고 우주와 세계의 기초를 형성하고 새로운 것들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며 우주와 세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지속시켜 모든 것과 존재가 계속 존재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질서와 균형을 유지했다) 창조물들의 변화, 변동를 이끌어내고 주도하고 조절하는 한편 동시에 세계의 지속성과 안정성, 균형을 보장및 유지해 변화를 유도하면서도 우주의 조화와 균형, 질서를 유지하는데 중요 역할을 했고(변화의 흐름을 관리하고 조화롭게 이루어지도록 했다.) 종종 초월적 측면을 지녀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거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힘을 지니며 이를 통해 모든 것의 근본적 원인으로 작용했고 모든 창조물과 물질이 이 존재의 의지 하에 통합되고 연결되며 이는 우주가 단일한 유기체처럼 작동하도록 만드는 원리로서 작용했다. 창조와 변화를 주도하는 근본적 원리로서 우주와 세계의 기본적인 물질적 원인으로서 모든 것과 존재의 시작과 지속을 책임지며 모든 존재와 사건을 결정짓는 역할을 맡아 모든 것과 존재들은 이 원리 하에 예정되어 있고(모든 사건과 존재의 운명을 결정짓고 우주의 모든 것과 존재들은 이 원리의 의도 하에 미리 정해진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우주의 모든 변화와 발전이 이 원리에 의해 지배되었고 모든 존재와 물질은 이 내재적 연관적 원리에 의해 상호 연결되고 이 원리의 의도와 계획에 따라 존재하게 되며 각 요소는 전체 시스템의 일부분으로서 역할을 수행했고 모든 존재와 요소를 통합하고 연결하는 것으로 개별적 요소들이 전체 시스템의 일부분으로서 기능하게 했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우주의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게 해 우주의 모든 것과 서로 잘 맞물리도록 보장했고 존재의 모든 측면을 지배했고 모든 존재와 물질에 내재해 개별적 요소들이 전체 시스템과 연결되어 작동되도록 하고 모든 것이 상호 연결되어 작동하게 했다.[57] 세계를 구하는 권능도 있다.[58] 힌두교의 베단타, 요가, 그리고 시크교와 같은 인도 종교에서 말하는 절대적인 아트만(우파니샤드에선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는 브라만이며 모든 것이자 만물이 아트만 속에 포함된다고 서술하고 있고 자아, 혼, 의식, 지각력을 의미했다.) 혹은 최고 자아로 절대적이고 궁극적인 현실과 영적으로 동일한 원시적 자아 및 자기 너머에 해당된다. 일반적으로 아트만은 개인의 자아를 나타내나 파라마트만은 무한한 생명과 의식, 무한한 공간에서의 무한한 실체를 나타내고 모든 인간의 아트만 혹은 최고의 자아, 보편적 자아를 의미한다. 지식과 물질을 초월했고 모든 물질적 속성이 존재하지 않고 모든 존재의 마음과 물질의 모든 원자에 사는 크리슈나로 묘사된다. 물질 세계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감독 및 제재하고 각 원자와 생명체 안에 존재한다. 우주 전체의 창조를 담당하는 궁극적인 영혼(영혼은 어떠한 기형도 없고 질병에 걸리지 않고 미묘하고 미세하며 보이지 않고 자각되지 않고 정신, 요소의 특성 및 감각 기관이 결합될 때에만 생명의 발현에 책임을 지고 생명체가 죽어 육체가 소멸 및 파괴된다 해도 결코 파괴되지 않고 영원하고 그 어떠한 활동에도 관여하지 않고 마치 구경꾼처럼 신체, 정신, 감각에 이루어지는 모든 삶의 행동을 관찰한다. 업, 즉 이전의 출생에서 행해진 행위와 연관되어 있어서 모든 연대기에 걸쳐 모든 것에 스며들어 있고 인간, 신, 등 모든 형태의 신체를 장식하고 우주 전체의 창조를 책임지고 그 안의 모든 활동을 지배하고 모든 것이 영혼에 내재되어 있는 전체 창조 형태를 취한다. 스스로 발현된 의식의 한 형태이고 감각의 영역을 넘어 감각으로 인식되지 않고 항상 모든 활동에 참여하고 연관되며 다양한 활동으로 마음을 탐닉하고 환생의 형태로 영혼을 지구로 다시 데려오게 하고 그 앞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고 편재하며 목격하고 독립적이고 재어자이고 의식이 있고 기원이며 비활성적이다.)이고 종종 신의 동의어로 사용된다. 각 개인의 영혼은 최고의 영혼을 구성하는 요소이고 보편적 최고 영혼은 생명을 책임지는 모든 개별적 영혼을 창조한다. 모든 것을 포괄하고 널리 퍼져 있기에 모든 것들을 존재하게 하고 수많은 것들의 진화가 가능했다. 파라마트마의 승인과 존재가 없으면 생명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어떠한 일도 일어날 수 없고 모든 존재에 만연해있고 모든 생명체와 그 너머에 존재하는 가장 높은 최고의 자아이며 물질세계를 초월하는 궁극적 실재(혹은 현실)이며 모든 존재와 전 우주를 나타나게 하는 근원에 해당된다. 모든 창조물에 스며들어 생명과 지성과 에너지의 근원이 되는 보편적 정신이고 탄생과 죽음의 순환에 해방되어 궁극적 현실과 융합할 수 있는 요소였다. 모든 생명체, 자연에 있는 각각의 측면에 있는 신의 측면이고 모든 생명체의 모든 영혼의 측면과 물질의 모든 입자에 존재한다. 변하지 않는 개아이자 우주 전체와 통일되어 있는 범아(브라흐만)이기도 했고 물질과 정신을 초월했다.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전 우주와 우주의 만상은 파라마트만의 마음 속에 일어나는 창조욕의 결과에 의해 나온 것이자 곧 거짓에 해당되고 베단티스트들이 말했듯 마야 속에 나타나는 이 세계의 모든 것과 창조물들은 브라만(전지전능하고 자율적이며 상전에 의해서 밖에 알려질 수 밖에 없는 세계의 원인)의 정신적 발현과 같았고 과거에 존재했고 미래에도 존재하고 형태가 있는 것과 형태가 없는 것 등의 모든 우주 만상은 파라아트만에 의해 구성되었고 이 세계의 창조, 유지, 파괴의 원인에 해당되는 전지전능한 것이자 최상의 영혼이며 절대 진아었다.(그래서 모든 존재와 우주가 발생하고 존재하고 결국 파괴되는 동안 다시 합쳐지게 하는 근원과 같았다.) 인도 사상에는 모든 사물에는 절대의 우주정신(혹은 대우주의 정신)이라 할 수 있는 파라마트마가 존재하고 모든 존재에 들어가 있다. 달리 모든 존재의 기초가 되는 절대 현실인 브라흐만과 동일시되는 가장 높은 자아이자 곧 최고 혹은 궁극적인 자아로 개성을 넘어서 궁극적인 현실과 의식, 존재를 표현했고 개인의 자아를 초월해 모든 존재와 현상을 포괄하는 영원불멸의 본질이었다. 온 우주에 퍼져 있고 이를 유지했고 개인 의식과 브라만의 보편적 의식의 통일성을 상징하는 인도 철학의 가장 높은 영적 깨달음을 상징했다. 온 우주에 펴내되어 있는 절대, 불변, 영원한 본질에 해당되는 궁극적 현실이었고 모든 구별과 이원성을 초월하면서 모든 다양성과 형태를 넘어서는 근본적 통일성(모든 존재의 통일성을 의미했다.)이었다. 시간, 공간, 인과관계 등 모든 한계를 초월했고 모든 존재와 현상에 내재되었고 전 우주와 모든 존재가 나타나는 근원이었다.[59] 이러한 비슈누의 우주 창조, 사회 질서의 확립, 통치자 임명은 비슈누 본인이 지닌 전능성과 신성한 본성을 보여준다.[60] 이 능력으로 영원한 시간과 살아있는 존재의 운명, 그리고 특정한 본성을 창조한다.[61] 창조, 유지, 파괴의 순환 과정을 감독했고 창조, 유지, 파괴의 힘이 조화롭게 작용해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도록 보장했다.[62] 여려 종교 및 신화에서 나오는 신이나 초자연적 존재가 모든 것을 소유하거나 통제할 수 있고 무엇이든 가능하고 모든 권한과 능력을 지닌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려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는 이 문서에서 설명하고 있는 비슈누,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제우스(모든 신과 인간들을 지배하는 권력을 지니고 신들의 지도자로서 다종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모든 것을 통제했다), 북유럽 신화의 오딘이 있었다. 모든 지식과 지혜를 지녀 모든 것에 대해 완전한 이해를 지니고 모든 분야의 지식을 소유하고(어떠한 정보와 지식, 지혜, 기술이라고 해도 얻을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모든 비밀을 알거나 모든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무한한 현명함을 지니며 모든 자연 현상과 사건, 운명, 법칙과 힘, 현실, 시간과 공간을 조작하고 인간의 운명에 개입하고 타인에게 힘을 부여하는 등 모든 힘과 능력을 통제하고 사용하고 원하는 모든 것들을 자유로이 손쉽게 얻거나 창조(새로운 것을 창조 혹은 기존의 것들을 변형시킬 수 있었다.), 조종 및 실현하고 불가능을 가능케 만드는 것은 물론 모든 것들을 실현하고 모든 생명체에 영향을 미칠 만큼의 무한한 영향력을 지녔고 모든 재산과 자원, 물건을 소유하거나 어디서든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었다.[63] 세계의 모든 법칙과 규칙, 존재 자체를 정립하는 역할을 맡고 우주와 존재의 본질, 도덕적 원칙, 자연 법칙을 포함해 모든 것을 규정 및 통제하고 물리적 법칙과 우주적 규칙을 창조하고 이를 매개로 세계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규명하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이 문서에서 말하고 있는 비슈누, 인도 신화의 브라흐마, 아바르함 계통 종교의 신(=알라, 야훼), 불교의 다르마, 도교의 도,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제우스가 있었다. 모든 걸 규정하는 신의 특성과 능력은 종교와 철학마다 다르나 대체로 물리적, 도덕적, 자연적 법칙을 포함해 우주의 모든 것을 제어하고 규정하며 할 수 있는 전능한 능력을 지녔고(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만큼 그 어떠한 제한도 없고 물리적, 도덕적, 존재적, 자연적 규칙과 법칙을 설정 및 변경이 가능했고 인간의 운명과 사건의 결과를 결정했다.) 도덕적, 사회적, 자연적 법칙을 제정하고 유지하는 권위를 지녀 한번 내린 명령과 법칙은 결코 위반을 허용치 않을 만큼 절대적이었고 모든 것의 기원과 본질을 규정해 존재의 구조와 기능을 정의하는 것으로 우주의 모든 존재를 창조했고(모든 물리적, 도덕적, 자연적 법칙과 구조를 설정해 존재의 본질과 목적을 정의했고 해당 창조의 범주에는 물리적 세계, 법칙, 질서, 존재의 본질도 포함되었다.) 우주의 모든 비밀과 존재의 목적, 도덕적 규칙 등을 온전히 이해하고 이 지혜를 토대로 세게의 법칙과 질서를 정할 만큼 모든 것을 알았고(과거, 현재, 미래를 포함해 모든 사물과 사건에 대한 지식을 지녔고 과거, 현재, 미래에 존재하는 모든 사실과 사건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모든 것의 본질, 원인과 결과,심리적 상태마저도 파악할 수 있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끝없이 변화가 없는 존재였고(신의 법칙이나 원칙은 영원하고 절대적이었다.) 특정 장소와 시간에 국한 및 제한되지 않은 채 모든 곳과 장소에 동시에 존재하고 이를 통해 모든 존재와 사건, 상황을 감시하고 영향을 미치며 그 명령과 의도는 세계와 인간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쳐서 신의 뜻에 의해 사건이 전개되고 인간의 운명이 결정되었고 인류에게 구속과 구원의 경로를 제시 혹은 인생의 궁극적 목적과 방향을 제공했고 모든 걸 규정하는 신의 법칙과 가르침을 따르는 것으로 구원을 얻거나 인생의 목적을 성취할 수 있었다. 우주의 법칙과 질서를 유지해 모든 것이 이에 맞추어 움직이고 작동하도록 조정했고 해당 범주에는 자연의 법칙, 인간의 삶, 사회적 질서, 생태계의 균형, 물리 법칙도 포함되었고 도덕적 법칙을 제정하고 이를 통해 인간의 행동을 규제했고(올바른 행동과 잘못된 행동이 무엇인지를 정하고 도덕적 가치를 부여했다.) 우주와 인간에 대한 정의를 구현하고 공정한 법칙과 원칙을 유지했고 이를 통해 모든 존재에 대한 공정한 대우와 정의로운 판결을 집행할 수 있었고 자연 현상과 사회적 사건을 조정하고 통제하는 것으로 재난을 발생 및 방지, 그리고 역사적 사건의 흐름도 뜻대로 조정할 수 있었고 세계와 인간의 삶에 지속적으로 개입해 사건과 상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고 시간의 흐름을 조정 혹은 인간의 운명에 직접 개입할 수 있었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영원히 존재하고 이를 통해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이 행동이 가능했고 어떠한 것도 할 수 있고 제약과 제한 없이 모든 것을 실현시킬 만큼 무한한 자유와 능력을 지녔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를 지배하고 모든 것의 운명을 결정할 권한을 통해 모든 사건과 상황을 자신의 의도 하에 조정이 가능했다.[64] 비슈누처럼 지식, 지혜, 신의 주권과 연관되었고 우주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맡았고 선견지명과 전략적 사고로 유명했다[65] 선함, 평화, 보호와 관련된 사랑받는 신이라는 점에서 일부 비슷하고 비슌누처럼 조화와 질서를 가져오는 존재였다.[66] 정의의 수호자이자 옹호자라는 점에서 비슈누와 유사한 점이 있고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고 필요할 때 인간사에 개입하는 것과도 연관되었다[67] 빛, 지식, 인도와 연관되어 있고 비슈누처럼 보호와 역할과 지혜로 존경받았다[68] 창조신이자 유지신이라는 점에서 비슈누와 비슷한나 점이 있다.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고 생명의 순환이 지속되도록 보장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69] 삶, 죽음, 환생과 관련된 점에서 일부 유사점이 있고 우주의 질서와 정의를 유지하는 신이기도 했다.[70] 우주의 질서를 창조하고 유지하는 것과 관련된 신이라는 점에서 일부나마 유사했다[71] 가우디야 비슈누파(16세기경 차이타나 마하프바부가 확립시킨 달리 하레 크리슈나로 칭해지는 종교운동을 말한다)에선 절대인격 主(여려 형상과 이름을 지니고 있으나 모두 매력적인 분이 주의 모든 양상, 즉 최고로 자비롭고 사랑하며 전지전능을 포함한다. 주는 영원하고 지식으로 가득하며 동시에 어디에나 있고 가장 강력하고 매력적인 절대 인격이다. 알라나 야훼와 같은 다른 종교에서 불리는 주의 이름들도 똑같은 절대인격의 진정한 칭호로 인정한다.)의 가장 최고의 이름이자 모든 신들의 근원이고 우주를 유지하는 에너지로 숭배된다. 바가바타 푸리나에선 최고인격신의 근원으로, 바가바드 기타에선 '최고의 인격신이자 궁극적인 거처요 가장 순결한 절대 진리. 영원하고 초월적이며 원초적 인간이며 태어나지도 않고 가장 위대하다. 나라다, 아시타, 데발라, 바이샤 같은 모든 위대한 리쉬들은 크리슈나에 대한 진실을 입증했고 지금 스스로가 자신에게 공표하고 있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다른 곳에서도 생명체의 씨앗을 주는 아버지로 나온다.[72] 힌두교 문서를 보다보면 인도인들이 믿는 신에는 엄연히 다른 종교인 기독교의 야훼, 이슬람교의 알라, 불교의 부처님도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힌두교에서는 일원론, 이원론, 다신론, 범심론, 일신론 등 서구적 종교 범주들을 거의 대부분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심지어 무신론조차도 존재한다. 힌두교가 종교의 상대성을 인정하는 종교라는 것은 힌두교에서 흔히 말하는 해탈, 바가바드가타의 '어떠한 신이든 진실되게 헌신하며 반드는 것은 모두가 바로 최고의 절대자인 크리슈나를 섬기는 것이다', 리그베다의 '하나지만 현인들은 여려 가지라고 말한다', 아타르바베다의 '우주는 한 둥지'라는 구절에서 드러난다. 이렇게 보면 힌두교를 비롯한 이슬람교,기독교, 시크교, 지나교, 기독교 등 모든 종교의 절대자는 궁극적으로 동일한 존재임을 말하는 것이라 할 수가 있고 본질적으로 힌두교는 서로 다른 종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 모든 것들을 동일한 하나로 본다 고 할 수가 있다.[73] 이처럼 힌두교가 다른 종교의 상대성을 인정하는 포용성을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모든 존재 안에 신이 깃들어 있다'라고 믿고 있는 사상도 있겠지만, 고대 베다 종교가 힌두교라고 하는 종파로 성장하기까지 여려 이질적인 요소를 받아들이며 흡수해온 특유의 관대함과 통합적 특성, 그리고 우파니샤드에서 나타나는 범신론적 일원론의 영향이 그 원인이자 이유라고 할 수가 있다.(그래서 힌두교는 '어떠한 신을 믿든, 어떠한 수행체계를 따르든, 어떠한 믿음을 가지든, 이 모든 것들은 절대자로 귀의하는 다양한 방법들 중 하나'라는 입장에 있다고 할 수가 있고 극단적인 경우로 사원에 안 가도 좋고, 자신이 숭배하는 신에게 예배를 하는 것도 좋은 것조차 허용하고 있으며, 이렇다보니 다른 종파간의 갈등 또한 다른 종교와 비교하면 그리 심각한 수준이 아닐 뿐더러, 다양한 믿음체계와 신앙형태들로 인해 복잡하면서도 일면 모순되는 모습을 상당히 많이 보이기는 하나, 상호간에 배척하지 않고 둗루 허용하는 분위기가 강하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힌두교는 다른 종교(특히 기독교)에서 말하는 '이단'을 '배척'의 대상이 아닌 '포용'해야 할 대상으로 본다고 할 수가 있다.[74] 대중문화와 제3세계 신화의 묘사.[75] 달리 지식과 삶의 연속성을 보장했다.[76] 악에 대한 선의 승리를 상징했다.[77] 부패하고 억압적인 크샤트리아의 통치자들을 제거하고 균형과 정의를 회복했다.[78] 종교 및 신화에서 말하는 무엇이든 원하는 형태로 변할 수 있고 자유로이 모든 것들을 창조하고 조정, 변화,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전능하고 무한한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북유럽 신화의 로키가 이에 해당된다. 무엇으로든 변할 수 있는 신은 명칭에서 짐작할 수 있듯 자신의 형상을 어떠한 제약 없이 다른 개체, 동물, 물체의 형태 등 자신이 원하는 그 어떠한 형태로도 자유로이 변화시킬 수 있고 자연 현상을 조작 및 통제가 가능했고 경우에 따라서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것도 가능했고 물질적 형태에 제약받지 않고 무형태로도 존재하고 원하는 대로 존재할 수 있었고 새로운 것을 창조 혹은 기존에 있는 모든 것들을 변형시킬 수 있었고(새로운 세계, 생명체, 물질적 객체의 창조 혹은 자연 법칙의 변경 및 조작, 무시가 가능했다. 자연의 법칙을 조작하는 것으로 중력과 시간의 흐름, 물리적 상호작용을 제어하고 원하는 대로 사건을 통제할 수 있었다.) 모든 것들을 이해하고 예견할 만큼 모든 지식과 지혜를 지녔고 생명체를 창조 혹은 파괴하는 등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초월적인 힘을 지녔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모든 사건을 통제하는 것으로 과거의 사건을 변경 및 미래의 예지, 그리고 여려 시공간을 동시에 경험할 수가 있었고 창조, 파괴, 변형, 모든 사건의 통제 등 모든 것들을 할 수 있었다.[79] 우주 전체에 존재하는 모든 영혼을 관장하는 신은 보통 우주의 모든 것을 아우르고 생명과 영혼의 본질과 깊은 연관성이 있고 보통 우주와 영혼을 다스리며 각 종교와 문화, 신화마다 다를 수 있으나 공통적으로 우주와 존재의 근본적 원리를 설명하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비슈누, 인도 신화의 브라흐마(모든 존재와 영혼의 근원을 창조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맡았다.), 도교의 도(모든 영혼과 존재의 기초이고 우주와 존재의 본질을 나타내는 모든 것을 아우르고 관장하는 원리다), 조로아스터교의 아후라 마즈다(우주를 창조하고 모든 존재를 관장하며 모든 영혼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들의 운명을 결정지었다), 이집트 신화의 아툼 혹은 라(모든 존재의 기원과 영혼을 포함해 우주를 관장하는 우주의 창조신으로 태양신으로서 모든 생명과 영혼의 생명력을 주관했다), 아브라함 종교의 하느님이 있다.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들을 창조하고 유지하고 다스리고 통제하며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실현하며 영혼과 우주의 모든 존재의 모든 면을 관장하고 관련된 권한과 영향을 행사하며 물리적, 영적, 개념적 모든 영역마저 포괄할 만큼 무한하고 전능한 힘을 지녔고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사건과 존재, 사실, 모든 존재들의 감정, 생각, 의도을 실시간으로 이해하고 관련 지식을 지니며 모든 영혼의 본질과 운명, 우주의 모든 세부 사항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닐 만큼 모든 것을 알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동시에 모든 곳에 존재하고 우주 전체에 걸치고 영향을 미치고 이러한 점을 토대로 모든 존재와 영혼을 동시적으로 관장하고 모든 영혼과 동시적으로 연결될 수 있었고(모든 영혼과 존재와 지속적이고 끊임없이 상호작용이 가능했고 우주의 모든 존재와 직접 연결되어 있고 우주 전체와 모든 존재와 영혼에 영향을 줄 수 있었다.) 우주의 기원과 모든 존재의 시작을 책임지고 모든 영혼의 창조와 진화에 관여하는 모든 생명체의 원천이자 근본적인 존재였고 우주와 영혼의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고 모든 것이 조화롭게 작동되도록 했고(우주의 질서를 유지하고 혼란과 불균형을 방지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는 불변의 존재였고 인간의 경험과 지식의 범위를 넘어설 만큼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고 우주 전체를 관장했고 모든 존재와 영혼에 내재해 있고(이를 통해 우주와 모든 생명체 속에 존재할 수 있었다.) 모든 곳 속에 존재하며 다른 존재들과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이를 통해 전 우주의 영혼을 관장하는 신은 모든 생명과 존재와 밀접히 연결될 수 있었다. 우주와 모든 생명의 창조자로서(우주 전체와 모든 생명체를 창조할 때 모든 존재와 영혼의 기원과 본질을 정했고 물리적 세계와 영적 존재를 포함해 모든 것을 생성하고 기원에 영향을 미쳤다. 새로운 존재를 창조하고 기존의 존재의 변화가 가능했고 새로운 생명체와 환경을 탄생시키고 물리적, 정신적, 영적 현실을 형성 및 조작이 가능했다) 그들의 유지와 보호를 책임지며 모든 존재와 영혼의 원천이자 지속적인 존재의 근원이었고 물질적인 형태를 지니지 않고 물질적 세계에 구속되지 않고 형체가 없고 물질적 소유와 제한이 없었고 우주의 자연 법칙과 질서를 정하고 이 모든 것과 존재들이 조화롭게 이에 따르며 작동하도록 정했고 우주가 계속해서 존재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에너지와 질서를 제공했고 모든 생명체와 영혼의 존재와 진화를 지원하며 이를 보호했고 우주 내의 모든 요소가 조화로이 상호작용하도록 조정했고(이는 자연의 법칙과 영적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했다.) 불균형이나 혼란이 발생할 때 이를 조정해 질서를 회복했고 각 종교와 철학 체계마다 다를 수 있으나 공통적으로 신의 전능성, 전지성, 편재성이 강조되었고 우주의 모든 형태와 법칙을 설정 및 조정하고 모든 존재와 상황을 자유롭게 변화시키고(필요에 따라선 모든 영혼을 창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필요에 따라 영혼들의 본질을 변형 및 재구성해 새로운 생명체의 탄생이나 기존 존재의 변화를 포함할 수 있었다.) 새로운 형태로 재창조가 가능했고 우주 전체를 포괄하는 전지전능한 존재로서 우주를 창조 및 파괴하고 모든 존재의 운명을 결정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 및 조작(시간의 흐름을 이해 및 조정이 가능했다.)하고 모든 영혼의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미쳤고 어떤 외부 제약과 제한 없이 자신의 의지와 목적에 따라 모든 것을 결정 및 실행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우주의 모든 법칙과 규칙을 초월한 채 완전한 자유를 지녔다.[80] 종교적 관점에선 모든 생명체가 신성한 존재와 연결되어 있고 '모든 영혼의 집합체'는 문구는 신이나 우주적 의식의 표현으로, 철학적 관점으로는 개인의 영혼이 우주의 일부분으로 통합되고 개인의 존재가 전체 우주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고 보았고 영적인 관점에선 모든 영혼이 공통의 근원으로부터 파생되고 서로 연결되어 있고 이러한 점에서 모든 영혼의 집합체는 모든 존재가 궁극적으로 하나의 거대한 영적 존재나 의식의 일부에 해당되며 우주의 영혼과 본질을 설명하고 모든 존재가 상호 연결된 근본적 원리와 실체를 강조하는 개념으로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존재의 에시로는 힌두교의 브라흐만, 기독교의 하느님, 이슬람교의 알라, 유교의 천(天)이 있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영혼이 하나의 통합된 전체를 형성하고(개별적 차이를 넘어서 전체로서의 통합성을 지녔고 이 집합체는 전체가 각 부분을 포함하며 전체와 부분 간의 경계가 모호할 수 있었다.) 개별 영혼들이 전체의 일부분으로서 상호 연결되어 있고 이러한 집합체는 개별적 차이점들을 초월해 하나의 통합된 실체로서 존재했고 모든 영혼은 서로 깊게 연결되어 있고 서로의 존재와 경험에 영향을 미치며(이는 모든 존재가 상호 의존적이며 우주적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서로 엮여 있음을 나타냈고 모든 존재가 공통의 근원과 본질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나타넀다.) 집합체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는 과정에 있고 영혼의 존재와 경험은 끊임없는 순환과 변화를 겪으며 이는 윤회, 생명과 죽음의 순환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모든 존재의 근본 원리로 여겨지는 궁극적 실체와 절대적 존재를 형성하며 신성한 본질을 지녀 모든 존재와 영혼이 이 신성한 본질의 일부분으로 간주되며(신성한 에너지나 의식이 모든 존재에 내재한다는 개념을 포함했다.) 무한한 범위와 깊이를 지니며 제한과 끝이 존재치 않는 모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본질에 해당되었고(모든 존재와 영혼이 끝없는 범위와 지속성을 지님을 나타냈다.) 모든 존재와 영혼이 조화를 이루며 통합된 상태로 존재했고(우주와 인간 존재의 근본적 조화와 균형을 의미했다.) 각 종교와 철학적 전통마다 다르게 해석될 수 있으나 공통적으로 영혼의 집합체가 우주적 질서와 통합된 존재로서 모든 것을 포괄하는 것으로 보았다. 궁극적인 지혜와 이해를 지녀 모든 영혼들은 이 지혜를 통해 자신의 본질을 꺠닫고 이해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겼으며 모든 존재와 영혼이 조화를 이루며 통합된 상태로 존재하게 함으로서 우주와 인간 존재의 본질적 조화와 균형을 의미하고 모든 것이 상호 작용하며 균형을 이룬다 보았고 그 어떠한 것도 제외되지 않은 채 모든 존재와 영혼을 포괄하고 모든 형태의 존재와 영혼은 이 집합체의 일부분으로 간주되었고 기본적으로 모든 영혼이 하나의 큰 통합체를 이루고 그 안에서 상호 연결되고 신성하며 궁극적이고 무한한 존재로 이해되었고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들을 창조하고 우주의 질서와 법칙, 존재를 설정 및 형성하고(새로운 존재와 형태, 세계와 생명체 그리고 우주의 모든 요소를 설계할 수 있었다.) 유지하는 근본적인 힘을 지녔고 모든 존재와 영혼의 형태와 에너지를 형성 및 변형시키고 새로운 형태와 상태로 변환시킬 수 있고(대표적으로 생명 주기와 윤회에서 나타났고 모든 존재와 영혼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으로 개별 존재가 진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았고 우주와 존재의 재생과 회복을 가능하게 했다,) 모든 존재와 영혼의 본질에 대한 깊은 지혜와 통찰을 지녀 이러한 지혜를 통해 존재의 진리를 이해하고 깨달았고 모든 존재와 영혼이 진리를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81] 영혼이 입은 영적, 정서적, 심리적 상처와 고통을 치유 및 회복시키고 우주적 균형과 조화를 회복시켰고 모든 영혼에게 영적 진도와 지침을 제공해 개인의 영적 영정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했고 영혼의 성장과 발전 또한 촉진했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모든 존재와 영혼을 하나로 통합했고(개인의 자아를 초월하고 전체와의 일체감을 형성했다) 모든 존재가 통합된 상태로서의 일체감을 제공하는 우주적 일체감으로서의 능력을 지녔고 새로운 형태와 가능성을 창조할 수 있어서 우주와 존재에 대해 창의적 변화를 이끌어냈고 영혼과 존재에 새로운 방향과 변화를 제시했고 모든 영혼들 끼리의 연결을 형성하고 이를 매개로 상호 소통할 수 있게 해 깊은 영적 교감과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했고 영혼과 존재 간의 정보를 전파하고 상호 이해를 촉진시켰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무한한 힘과 능력을 지녔고 우주와 모든 존재의 변화를 조절하고 방향을 설정하고 모든 것이 파괴된 후에도 재생 및 복원시킬 수 있었고 우주와 그 안의 모든 것들을 완벽히 이해 및 조정이 가능했다.[82] 그러면서 비슈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하급 아바타라고 한다.[83] 힌두교 성전인 18개 푸라나 중 하나[84] 비슈누과 아내 락슈미의 거처[85] 연꽃 자세라 불리는 요가의 수행법으로, 기부좌와 유사한 자세다.[86] 이 때문에 브라흐마는 비슈누가 전투를 재개를 원했으나, 아무도 부르지 못했다고 한다.[87] 왜냐하면 어머니 여신의 자비만이 비슈누를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88] 그 후 비슈누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즉, 원래 머리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는 소리다.[89] (대화 전문) 예수: 와 저 장식들 좀 봐 5000 달러는 들었겠는데? 이봐 비슈누, 비슈누: 뭐, 예수: 네 생일 장식들은 어디에 있어? 비슈누: 하하 엄청 웃기네... 예수: 아니 진심으로 네 생일 장식들은 어딨냐니까? 저기 있는지 봐 볼까? 음.. 없네 혹시 인도에는 있을지도 모르지, 음... 없네그냥 어떤 남자가 자기 손으로 엉덩이를 닦는 것 밖에 안보이네(?!) 비슈누: 하아...., 예수: 농담이고... 생일 축하해 친구 하하[90] 사실 인도에선 비슈누의 다샤바타라(화신)인 크리슈나의 생일을 성대하게 축하하는 축제를 연다. 홀리와 잠나슈타미 가 그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