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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19:22:17

기파랑 출판사

도서출판 기파랑
파일:도서출판 기파랑 로고.pn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정식명 도서출판 기파랑
설립일 2005년 4월 18일 ([age(2005-04-18)]주년)
주소 (주소)
대표 안병훈
업종 도서 출판업
기업 분류 ○○
상장 여부 비상장
시가총액 (년 월 일)
매출액 (년 월 일)
영업이익 (년 월 일)
자본금 (년 월 일)
자산 총액 (년 월 일)
직원 수 (직원 수) (년 월 일)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

[clearfix]

1. 개요

파일:기파랑 출판사 출범 10주년.jpg

[1]

대한민국출판사로, 정식 명칭은 도서출판 기파랑이다.

2005년 4월 18일 조선일보 부사장을 지낸 안병훈이 설립했다. 삼국유사'에 수록된 향가 '찬기파랑가'의 주인공인 신라 화랑 '기파랑'에서 이름을 따 왔다.

2. 상세

교양잡지 '샘터'를 발행하는 샘터사의 계열사로 설립되었고, 2006년에 독립했다.

정치적으로는 우파 성향을 보인다. 2008년 3월 교과서포럼의 '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가 이곳에서 출간되어 언론에 오르내리면서 대표적인 뉴라이트 성향 출판사로 인식되지만 정치 분야 외에도 문학, 과학, 사회, 역사, 실용 등 전 분야에 걸친 서적을 내는 종합출판사로 2022년까지 약 400여 종의 책을 출간하였다.[2]

대표적인 출간 서적으로는 『상상계』(장폴 사르트르, 2010년 8월), 『사진과 함께 읽는 대통령 이승만』(안병훈, 2011년 8월), 『프란체스카의 난중일기』(프란체스카 도너, 2011년 12월), 『시선은 권력이다』(박정자, 2008년 1월), 『마그리트와 시뮬라크르』(박정자, 2011년 1월), 『문명론』(후쿠자와 유키치, 2012년 6월), 『우리도 핵을 갖자』(송대성, 2016년 7월), 『사상의 거장들』(앙드레 글뤽스만, 2017년 5월), 『세뇌』(벤 샤피로, 2018년 12월), 『집이 언제나 이긴다』(에이드리안 킴, 2021년 4월) 등이 있다.

2016년 귀순태영호 전 주영 북한공사의 저서 『3층 서기실의 암호』를 2018년에 출간한 후 교보문고 정치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약 5주간 유지했다.


[1] 도서출판 기파랑 창립 10주년 기념행사.[2] 다만 과학 서적도 주로 친원전을 주장하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책 위주고# 역사와 사회문야도 이승만, 박정희독재를 미화하는 책들이거나 경제 분야도 경제민주화와 공공의료를 사회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하는 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