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주청년역 | ||
역명 표기 | ||
평라선 | 길주청년 Kilju Chŏngnyŏn 吉州靑年 / 吉州青年 / [ruby(吉州青年, ruby=キルジュチョンニョン)] | |
백두산청년선 | ||
주소 | ||
함경북도 길주군 길주읍 | ||
관리역 등급 | ||
불명 (청진철도총국) | ||
운영 기관 | ||
평라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 |
백두산청년선 | ||
개업일 | ||
함경선 | 1924년 10월 11일 | |
혜산선 | 1933년 11월 1일 | |
철도거리표 | ||
평양 방면 로 동← 5.6 ㎞ | 평라선 길주청년 | <colbgcolor=#ffffff,#191919> 라진 방면 금 송7.5 ㎞ → |
기점 | 백두산청년선 길주청년 | 혜산청년 방면 남 석10.3 ㎞ → |
길주청년역 역사 |
[clearfix]
1. 개요
평라선과 백두산청년선의 철도역. 함경북도 길주군 길주읍 소재.2. 역 정보
역의 시설은 2면 16선으로 역시 단천청년역과 맞먹는다. 단천청년역은 2면 18선. 그리고 이 2면 16선은 차량 출입고로 들어가는 5선을 빼고 이야기한 것이니 실제로는 단천청년역보다 스케일이 큰 셈.[1]
평양시와 함경북도 사이의 거리는 어지간히 멀기 때문에 이 함경북도까지 이어진 철도 노선이라고는 평라선과 무산선, 백무선 정도가 고작.
그런데 하필이면 백무선이 협궤철도이기 때문에 백암군이나 연사군, 무산군 등지에서 캔 자원은 백암청년역에서 백두산청년선을 통해 이 길주역으로 내려와야 한다.[2]
2006년 풍계리 핵실험으로 3~4개월 정도 봉쇄되었고 백두산청년선의 열차 운행도 전면 통제되면서 백암군이나 연사군 등지에서 캐 온 광물 자원은 평양 등지로 수송되기 위해 엄청나게 빙빙 돌아서 갈 수밖에 없었다.
3. 역 주변 정보
길주군의 중심지는 넓이가 약 4㎢에 가까울 정도로 상당히 크다. 함경남도 단천시 뺨치는 수준. 과연 청진시 - 김책시 - 회령시에 이어 함경북도 제4의 도시라 불릴 만하다. [3]인근에 1급도로가 통과하는데 이 도로는 단천시에서 마천령을 정면돌파한 후 김책역 근처에서 만났다가 학성역에서 우회한 이후 경성군 및 청진시까지 평라선과 나란히 달린다.
여기에서 2급도로가 하나 분기하는데, 화대군 화대면을 지나 무수단리로 향하는 지방도로가 하나 갈라진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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