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성씨로 김, 이름으로 기동을 사용하는 인물 목록을 정리한 문서.1.1. 실존 인물
- 김기동: 축구인. 現 K리그1 FC 서울 감독
- 김기동: 나무경영아카데미 소속 재무회계 강사, 공인 회계사
- 김기동: 성락교회 설립자 겸 전직 담임 감독[1]
- 김기동: 법조인
- 김기동: 1946년생 정치인
- 김기동: 1964년생 정치인
- 김기동: 기업가, 대구 치맥 FC 감독
2. 디시인사이드의 밈
관련 문서: 짤방, 짤방/목록
사진의 인물은 기타리스트 잉베이 말름스틴이다. 한때는 준 필수요소였지만 2008년부터 유행이 식었다.
디시인사이드 수능 갤러리에서 '김기동' 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유저가 아무 이유 없이 잉베이 말름스틴의 사진을 짤방으로 올리며 '김기동'이라는 제목과 내용으로 도배를 했는데, 잉베이의 사진 중 트로피를 든 잉베이의 음경이 스키니진 위로 볼록 튀어나온 사진을 사용한 것이다. 꾸준글로 달린 결과 이 사진은 훗날 그냥 '김기동' 으로 불리게 된다.
이 김기동이라는 유저는 본래 해외축구갤러리 출신으로 해충갤 시절에는 "완소연희♥"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며 이연희를 찬양하는 컨셉으로 활동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닉네임을 김기동으로 바꾸곤 제목낚시→김기동 패턴을 사용하며 점점 디씨 전체로 인지도를 확대한다.#
그후 잉베이는 흔히 김기동으로 통하며, 디씨의 모든 갤러리로 퍼져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김기동의 인기가 올라감에 따라 그를 추종하는 자들이 생겨났는데 이들을 가리켜 '기동전사'라 불렀으며 후에는 기동타격대로 불렸다. 타 갤러리들은 기동타격대의 화력에 수갤을 함부로 털지 못했다고 한다. 한창 전성기였던 스갤조차 함부로 털지 못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더 이상 말 할 필요가 없어보인다.
불암甲이 2009년 KBO 올스타전 카툰에서 패러디로 써먹었다. 그깟 공놀이
2013년 기준으로 언리쉬드에서 김기동이라는 닉네임으로 동맹에게 '김기동'이라는 내용으로 보내는 컨셉유저가 언리쉬드 갤러리에 소개된 이후로 필수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후에는 인명구조 레이드의 보스 녹스인 아틸라 메카가 김기동으로 통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이 보스의 패시브 스킬인 양자교환식 회피기동[2]의 악랄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10년대 말부터는 국내의 한 기타프릭스 유저가 기동전사 컨셉으로 활동하며 여러가지 김기동 합성 이미지를 제작하기도 했는데[3] 이 영향으로 리듬 게임, 특히 GITADORA 시리즈 팬덤에서는 밈으로 현재도 활발히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