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광 金大光 / Kim Dae-Kwang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 생년월일 | 1992년 4월 10일 ([age(1992-04-10)]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
신체 | 175cm, 75kg |
유스 클럽 | 원당초등학교 백암중학교 백암고등학교 1.FC 뉘른베르크 U16 동국대학교 |
소속 클럽 |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2015) 부천 FC 1995 (2016) 서울 이랜드 FC (2017) 창원시청 축구단 (2018~2019) 고양시민축구단 (2020) |
국가대표 | 13경기 (대한민국 U-17 / 2007~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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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2. 선수 경력
2.1. 고양 이전
대한축구협회 우수선수 해외유학 프로젝트 6기 출신으로, 김학찬, 이강과 함께 2009년 1.FC 뉘른베르크 U16유스에 합류했으나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한국으로 돌아와 동국대학교 축구부에 진학해 이후 한국 내셔널리그에 참가하던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에 입단한다. 울산에서는 한 시즌 동안 15경기 1도움을 기록하고 이듬해 K리그 챌린지(현K리그2)의 부천 FC 1995에 자유계약으로 합류해 2경기를 뛰고 같은 리그의 서울 이랜드로 양기훈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 이곳에서는 6경기 1골을 기록했다. 2018년부터는 다시 내셔널리그 무대로 돌아와 창원시청 축구단에서 뛰기 시작했으며, 두 시즌 동안 24경기에 출전했다.2.2. 고양시민축구단
2020년, K3리그 어드밴스와 K3리그 베이직, 한국 내셔널리그가 통합하여 K3리그와 K4리그라는 3, 4부 리그로 재탄생되었고, 김대광은 그중 4부리그인 K4리그에 참가하게 된 고양시민축구단에 입단하게 된다. 고양에서의 첫 시즌에는 리그 14경기와 FA컵 1경기에 출전하였다.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났다.3. 여담
- 유망주 시절 "악마의 재능"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선수이다. 청소년 대표팀을 함께 지낸 원창연의 언급에 따르면, 감독이 포메이션을 짤 때 먼저 이름을 써놓고 시작할 정도라고 한다.
- 슛포러브에서 진행했던 컨텐츠인 천재FC로 다시금 유명세를 탔다. 천재FC에서는 3선과 2선을 넘나들며 딥라잉 플레이메이커와 같은 활약을 펄쳤다. 특유의 발바닥 탈압박과 센스 있는 패스를 자주 구사했으며 특히 다른 선수들이 잘 구사하지 않는 중원에서의 공격적인 패스로 '김대광 교수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7, 8월 이달의 선수상 구독자 투표에서 4명의 후보 중 무려 47%라는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1] 구독자 투표 1위를 달성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