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신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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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김민규와 함께 추격조 내지는 롱릴리프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2. 페넌트레이스
2.1. 4월
4월 8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이영하의 뒤를 이어 시즌 첫 등판했고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4월 10일 한화전 9회말 등판해 2K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4월 18일 LG전 1.2이닝 3피안타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21일 롯데와의 경기 1.1이닝 2피안타 2실점으로 평균자책점 0.00이 깨졌다.
2.2. 5월
5월 9일 KIA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9-0으로 앞선 7회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K 무실점으로 막아냈다.5월 13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1이닝 3피안타 1볼넷 1K 3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살짝 흔들리는 모습.
5월 21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장원준의 뒤를 이어 등판하여 1이닝 2K로 퍼펙트하게 막아냈다.
5월 26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9-1 리드상황에 등판해 0.1이닝 3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하여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5월 28일 삼성과의 경기 9-0 리드상황에서 윤명준이 3실점을 하며 불을 끄러 등판. 0.2이닝 2피안타 1K 1실점을 기록했다.
5월 29일 삼성과의 경기 1-12로 승부가 기울어진 상황에 등판하여 3이닝 6피안타 1K 2실점을 기록하였다. 최근 5경기 6실점, 3경기 연속 실점으로 안좋은 모습.
2.3. 6~7월
6월 2일 NC와의 경기에 4-7로 지고 있는 7회말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6월 5일 SSG와의 경기에서 8-1로 앞선 7회초 등판했으나 최주환에게 안타, 제이미 로맥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아웃카운트를 한 개도 잡지 못하고 강판되었다. 0이닝 2피안타 2실점.
4월 9경기 12.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으나 이후 5월부터 6월 5일까지 10경기 10.1이닝 동안 ERA 8.71을 기록하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6월 8일 롯데와의 경기 4-18로 승부가 많이 기울어진 7회말에 등판하여 1이닝 2K 무실점으로 퍼펙트하게 막아냈다.
6월 9일 롯데와의 경기 5회말 7-8로 지고 있는 2사 만루 상황에 등판하여 1.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타선이 7회초에 빅이닝을 만들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6월 13일 LG전 0-1로 뒤진 7회말 무사 1루에 등판해 아웃카운트 한 개는 잡았으나 볼넷 1개와 안타 2개를 허용하며 1사 만루를 만든 후 김민규와 교체되었다.
6월 15일 삼성전 2이닝 2피안타 1K 1실점을 기록했다.
7월 6일 NC전 1.2이닝을 2K와 함께 다섯 타자로 깔끔하게 막아냈다.
2.4. 8월
8월 11일 삼성전 4회 1사에 등판해 1.2이닝 퍼펙트 피칭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8월 13일 키움전 1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24일 한화전 1이닝 3피안타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2.5. 9월
9월 1일 KIA와의 DH 2차전, 윤명준을 이어 등판했지만 최원준에게 2점 홈런을 맞고, 유희관의 통산 100승을 날려버렸다.9월 10일 NC전 1.2이닝 1피안타 1볼넷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12일 LG전 유희관의 뒤를 이어 등판해 0.1이닝 1사사구 무실점으로 홀드를 따냈다.
9월 21일 NC와의 경기 1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24일 KIA전 8:2로 앞선 8회말 등판해 2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3K로 호투했다.
2.6. 10월
10월 12일 KT전 1:1로 비기고 있는 7회초 이영하와 교체되어 남은 아웃카운트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틀어막았다. 8회에도 등판해 2K와 플라이 하나로 이닝을 삭제하며 1.2이닝 무피안타 4K로 승리투수가 되었다.최근에 호투를 보이며 김태형 감독은 박치국과 이승진이 각각 부상과 부진으로 빠진 필승조 자리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후반기 이영하, 이현승과 함께 두산이 시즌 끝까지 5강 싸움을 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10월 29일 KIA전에 선발로 등판한다. 팀의 5강 매직넘버가 1이며 긴 이닝 소화는 기대할 수 없는 지라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2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1실점을 한 뒤 2아웃 만루 상황에서 윤명준에게 마운드를 넘겨주었다. 윤명준이 박찬호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뒤 류지혁을 삼진 처리하며 최종 성적은 1.2이닝 2실점.
3. 포스트시즌
11월 2일 키움과의 WC 2차전에서 7회 4번째 투수로 올라와 1이닝은 잘 막아냈으나 8회 연속 3안타를 허용하며 1실점을 기록한 후 권휘와 교체되었다. 권휘가 3아웃을 잡는 동안 2루타와 희생플라이로 주자 2명을 불러들이며 1이닝 3자책을 기록했다.허벅지 부상으로 준PO 엔트리에 들지 못하게 되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었는지 PO 엔트리에 다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