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808080><colcolor=#fff> 김문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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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1년 1월 30일[1] ([age(1961-01-30)]세) |
| 부산광역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대학 교수, CF 감독 → 애니메이션 영화 감독 |
| 배우자 | 황경선(1964년생) |
| 소속 | 양철집 |
| 학력 |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무대미술전공 졸업 |
| 경력 | 체코트레본애니메이션페스티벌 심사위원 (2008 ~ ) |
|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심사위원 (2007 ~ ) | |
| 홍익대학교 영상대학원 교수 (2005 ~ 2009) | |
| 홀랜드애니메이션필름페스티벌 심사위원 (2004 ~ ) | |
| 필름앤웍스양철집 대표이사 감독 (1996 ~ ) | |
| 계원조형예술대학 영상디자인과 교수 (1994 ~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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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 영화 감독(은퇴). 이전에는 CF 감독과 교수일을 했다.2. 생애
1988년부터 CF 감독을 맡기 시작해 지금까지 약 200여 편의 광고를 제작해왔으며, 한국 TV광고대상 수상, SICAF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발 TV광고상 수상 등 제법 실적도 있었기에 영상업계에서 나름대로 입지를 다진다.그 이력 덕에 그는 애니메이션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뻗게 되었고 원더풀 데이즈라는 거대 프로젝트의 감독을 맡게 되지만, 문제는 그가 장편 스토리 제작 경험이 전무했다는 것이었다. 기획 제작발표를 한 지 몇 년이나 감감 무소식으로 있다가 결국 2003년 개봉하지만 각본과 개연성의 큰 결함과 새로 각본을 짜느라, 성우진을 새로 캐스팅 하느라 늘어난 제작비로 인한 여파로 흥행에는 실패. 억대의 제작비로 엄청난 돈을 들이고도 실패한 이 작품 때문에 스폰서 기업들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투자를 극도로 꺼리게 되었고, 이 때문에 김문생은 활로를 당시 찾아보려 하면서 성장중이고 진보하려는 한국 애니메이션계에 찬물을 끼얹은 장본인으로 인식되어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지금도 사실 상 흥행 실패에 업계 전반이 인식을 말아먹고 투자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어 버린 역적에 준하는 취급을 받기도 한다. 이후 뽀롱뽀롱 뽀로로, 변신자동차 또봇 시리즈 등이 새 시장개척을 시키고 산업을 구축하기 전 까진.
이후 2005년 일본에서 열린 아이치엑스포의 한국관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트리 로보'[2]라는 14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의 감독을 맡았는데, 이 작품은 일본 현지에서 호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 해 영국에서 열린 브래드포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그랑프리 수상, 미국 유료 배급 등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2008년에는 한국-프랑스 합작 영화 개미(베르나르 베르베르 원작)의 감독 및 시나리오를 맡을 예정이라고 뉴스가 나왔다. 원더풀 데이즈를 흥미롭게 본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그를 먼저 찾아가 감독이 되어달라고 요청했다는데, 원더풀 데이즈의 국내흥행 참패로 생긴 손실을 프랑스 등의 해외 수출 등으로 메웠다는 이야기를 보면 의외로 그의 작품이 외국인들에게 어필하는 것인지도 모른다.[3] 제작은 스튜디오 3303, 3D와 실사를 합성해 제작되며 예산은 1000만 유로를 예상했다고 한다.
하지만 2010년에 어느 새 개미의 영화화 계약을 완료했다고 한다. 관련기사(2012년) 2016년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마스터 클래스 행사에서 컨셉 디자인, 배경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시퀀스 영상을 공개했다. 관련기사(2016년 결국 2020년으로 밀렸다가 최근 원더풀 데이즈 재개봉 gv에서 코로나로 인하여 제작이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몇 년간 잠적하다가 가장 최근에 나온 근황이 공개되었는데 파닥파닥을 제작한 이대희 감독의 유튜브 영상에 출연하였다.
2022년 복날에는 개 식용 종식 위해 그만먹개에 나섰다.
3. 작품 활동
3.1. CF
- 해태 아카시아껌(1989)
- 해태 다키스초컬릿(1984)
- 오리온 치토스(1996)
3.2. 영화
- 개미(2008)
3.3. 애니메이션
4. 수상 내역
- 1996년
- SICAF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발 TV광고상
- 1994년
- 한국 TV광고대상 제과부문상
- 1989년
- 한국 TV광고상 제과부문상
5. 기타
5.1. 영화계 입문배경
카메라와 영화를 원래 좋아 했었다.무대디자인을 아르바이트로 해 오다가 세트다자인과 아트디렉터로 광고계에 입문하였고,이런과정을 통해서 CF감독이 되었다.영화는 늘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몇년의 준비작업 끝에 작년에 비로서 장편애니메이션과 실사영화의 제작에 착수하였다.5.2. 애착작품 및 사유
88년부터91년까지 시리즈로 제작한'아카시아껌'광고에 애착이간다.이유는없다.좋아하는데 무슨이유가 필요한가? 그냥좋다. 그리고 지금 만드는 '원더풀데이즈'역시 애착이 가는데 지금까지 3년을 만들었고 앞으로 2년을 더해야 한다.5년동안 공들인 작품에 애착이 안갈수 없다.5.3. 영화속 명소
97년'카프리썬'을 찍었던 필리핀의 보라카이 섬 근처의 무인도가 아주 인상적이었다.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이 기억에 남는다.모든 촬영은 그곳에서 했다.5.4.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주로 특수촬영과 2D,3D를 이용한 애니메이션을 상용한 광고 작품을 제작하였다.현재는 애니메이션 영화에 주력하고 있다.실사냐 만화냐 하는것 보다는 표현하기에 편리한 것을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5.5. 수상내역
■ CF해태아카시아 껌-한국TV광고상 제과부문(1989)/해태다키스초코렛-한국TV광고상 제과부문(1994)/해태 델리쿠키-SICAF국제 에니메이션페스티발 경쟁부문본선진출(1996)/환타랜드-The 27th Creative World Award Gold Medal
[1] 물병자리, 쥐띠.[2] http://www.youtube.com/watch?v=414_fQe5mnQ&feature=related[3] 사실은 어디까지나 영상에 반했다는 이야기. 그도 그럴 것이, 원래 CF 감독 출신이라 멋있는 영상을 만드는데는 재능이 있었다. 단지 스토리부분에서 결함이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