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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기업인)/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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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한국인 비하 논란3. CNBC 인터뷰 논란4. 중대재해처벌법 회피 목적 사임 논란

1. 개요

쿠팡 창업자 김범석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다룬 문서이다. 쿠팡 회사 전체에 대한 사건 사고는 쿠팡/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조.

2. 한국인 비하 논란

2019년 12월 쿠팡의 고위 관계자의 발언을 보도한 뉴스에 따르면, 김범석 대표는 '한국인은 큰 물에서 놀지 못해 시야가 좁고, 스마트하지 못하며 정직하지 않은 민족'이라며 한국인을 비하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된 기사들은 전부 언론사의 요청에 의해 삭제되었다고 뜨고 있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큰 물에서 놀지 못해 시야가 좁고" 로 검색하면 해당 기사를 본 인터넷 상의 캡쳐와 증언들이 수없이 나온다.

기사를 모조리 삭제하는 것으로 대응하여 진위를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모회사의 본사도 미국에 있고 대표이사를 포함해 상당수의 임원이 미국인으로 구성된 것은 사실이다. 2021년 2월 기준 쿠팡 LLC의 이사회는 12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중 김 대표를 포함해 10명이 미국인이다.

김범석의 한국 비하 발언이 사실이라면 대부분의 자본증자를 미국 및 일본 자본으로 진행하고 미국인 대표이사를 포함해 상당수의 임원이 미국인이며, 미국 증시에 상장한 미국 기업이 한국에서 가장 큰 수익#을 올리는 기업의 회장인데도 정작 한국인을 비하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쿠팡은 이전부터 자사 홈페이지의 공식 뉴스룸을 통해 허위 보도에 대해서는 강경대응해 왔으나, 김범석의 발언에 대해서는 추가 언급하지 않았다. 김범석 본인도 이에 대해 반박이나 사과 등의 대응을 하지 않았으나 이미 해당 기사는 여러 커뮤니티에 수없이 공유되어 이후로도 사람들에게 언급되고 있다. 다만 쿠팡이 한국 기업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쿠팡뉴스룸을 통해 이전부터 꾸준히 강변하고 있다.#

3. CNBC 인터뷰 논란

인터뷰
쿠팡의 미국 상장 후 CNBC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쿠팡은 언제 수익이 나느냐는 앵커의 질문에 계속하여 롱텀, 롱런 등의 대답으로 회피했다. "언제 수익화의 길로 갈 수 있느냐" 라는 질문에 "좋은 투자자를 만난 것" 과 "장기 투자와 장기 전략" 만을 반복할 뿐 쿠팡의 수익 전환에 대해서는 제대로 답을 하지 못 하였고, 이에 앵커가 "본래 리테일 비지니스는 마진이 박한데, 쿠팡의 수익화 시점은 언제인가. 투자자들에게 뭐라고 말하는가" 라고 재질문했다. 김범석 의장은 계속 장기 투자적 가치를 언급하며 회계상 자금난의 걱정이 없다, 소프트뱅크가 장기 비전을 믿고 투자했다 등으로 답변을 회피했다.[스타트업] 동문서답한 쿠팡 김범석의 사정

계속 답변이 따로 놀자 앵커는 인터뷰를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김의장은 한강의 기적을 언급하고 1960년대 세계에서 가장 못 사는 나라였던 한국이 현재 세계 경제 톱 10의 대국이 되었다며 한국인의 DNA 등을 어필하기 시작한다. 물론 수익성 문제는 모든 기업들의 아픈 손가락이기는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구체적 답변을 회피하며 동문서답을 하다 갑자기 한강의 기적을 언급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투자자들은 김범석 쿠팡 의장을 신뢰할 수 있을까

4. 중대재해처벌법 회피 목적 사임 논란

쿠팡 물류센터에서는 2020년 3월부터 2년 동안 10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21년 3월에는 밤새 새벽배송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뇌출혈로 사망했고 그 전날에는 관리직 직원도 퇴근 후 집에서 숨졌다. 23년 1월에도 사망 사고는 이어졌다. 노동자가 화장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고, 2월에는 노동자가 트럭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3월에는 2020년 10월 산재로 사망한 노동자의 유족들이 회사 측으로부터 사과와 보상 지원을 받지 못 하여 동부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렇게 사망 사고가 잇따르자 국회는 김범석 창업자의 출석을 요구했지만, 농구를 하다가 다리를 다쳤다고 주장하며 자회사 전무만 대신 내보냈다. 쿠팡 김범석 대표 "농구하다 다쳐 국감 불참

중대재해처벌법은 2022년 1월부터 시행된다. 만약 안전 의무를 위반해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하지만 김범석 창업자처럼 공식 직위를 모두 내려놓으면 처벌은 거의 불가능하다.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이 있다는 걸 입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김범석 창업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국회를 통과하기 직전인 작년 12월 대표이사에서도 사임했다. 기사

동시기 쿠팡에서는 노동자에 대한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을 받고 있다. CFS가 물류센터 노동자 1만 6천 450명의 채용을 막고자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는 의혹이다. 택배 노조 측은 잇달은 택배기사의 심근경색과 뇌출혈 사망 사고의 과로사 가능성 제기를 고소 고발로 막으려 한다며 반발했다. # 자세한 경위는 쿠팡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