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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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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단어
1.1. 개요1.2. 상세1.3. 사례, 관련 문서
2. 휴대폰 관련 제도3. 무역에서의 블랙리스트4. 게임업체의 블랙리스트5. 유흥업소의 블랙리스트6. 동음이의어
6.1. 크로스파이어의 단체6.2. Need For Speed : Most Wanted에서의 블랙리스트6.3. 대한민국가수 그룹6.4.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의 블랙리스트6.5. NBC의 미국 드라마 블랙리스트6.6. Acid Black Cherry의 앨범6.7. 할리우드의 우수 각본 리스트6.8. K리그2 성남 FC의 서포터즈 블랙리스트6.9. 前 MCN ACCA AGENCY의 이전 명칭6.10. 인터넷 방송에서의 영구출입금지기능

1. 영단어

1.1. 개요

Blacklist

흔히 살생부로 통하는 영단어. 현대 사회에서 널리 쓰이는 단어로 보통 부정적인 의견이 담겨 있는 내용 혹은 단어를 의미한다. 블랙리스트에 적혀있지 않은 것들은 부정적이지 않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반대 개념으로는 화이트리스트(Whitelist)가 있다. 이는 화이트리스트가 아닌 나머지는 부정적이라는 의미. 화이트리스트가 얼핏 듣기엔 블랙리스트보다 덜 부정적으로 들릴지 몰라도 실제로 화이트리스트는 화이트리스트에 적혀있지 않은 것을 좋지 않은 것으로 취급하고 전부 배제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블랙리스트에 있는 대상만 차별하는 블랙리스트보다 더 광범위하고 심각한 차별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 개념이라고 절대 긍정적인 단어가 아니다.

유사한 개념이 네거티브 규제, 포지티브 규제이다. 간단히 말해 네거티브 규제 = 블랙리스트, 포지티브 규제 = 화이트리스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자는 '뭐든 해도 괜찮은데 이거이거는 하지 마! 안그러면 처벌한다.'이며, 처벌사유인 위반사항을 규정한 목록이 블랙리스트, 반대로 포지티브 규제는 '뭐든 절대 하지 마! 대신 이거이거만 돼!'이다. 이때 해도 되는 것을 규정한 목록이 화이트리스트이다.

1.2. 상세

인간 사회속에서 접촉을 원치 않거나 도움 주기 꺼려지는 관계는 노상 있어왔다. 이러한 불편한 관계를 떠안은 존재들을 모아서 기록한 것이 바로 블랙리스트다.

블랙리스트는 오래전부터 흔히 있어왔다. 예를 들면 감옥에 수감된 죄수 명단표, 적군이나 정치적 숙적을 모아둔 살생부 등이 그러하다. 고대 로마 시절에도 'Proscript'라 하여 살생부가 존재했다. '블랙리스트'라는 용어가 최초로 쓰인 것은 'Henry Holt Encyclopedia of Word and Phrase Origins' 서적에 따르면 잉글랜드의 국왕 찰스 2세가 즉위하자마자 아버지 찰스 1세를 죄인으로 몰아 사형을 선고한 정적들의 이름을 모은 리스트를 '블랙리스트'라고 일컬은 것이 그 시조라고 한다.

다만 현대에 와서는 그 의미가 다소 순화된 표현이 되었다. 최초의 블랙리스트만 봐도 사실상 '살생부'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현대 사회에서 블랙리스트는 살생부처럼 '반드시 죽여야 할 사람 명단'이 아니라, '특정 사유를 바탕으로 하여 경계할 필요가 있는 사람 명단'으로 바뀌어져 있다. 즉, 오늘날 많은 MMORPG들이 지원하는 '차단 리스트' 정도라고 볼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 블랙리스트는 매우 흔한 존재 중 하나이다. 다만 이 리스트에 등록되었다는 것 자체가 '그 존재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져서 작성되는 목록이니만큼 당사자가 알면 당연히 기분 좋을리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블랙리스트는 비공개로 남아있다. 흔히 정부기관에서 '기밀문서'라고 하는 문서들 중에서도 블랙리스트가 상당수 있다. 위키리크스는 바로 이러한 기밀 문서들을 입수하여 대중에 공개하는 것으로 (선의든 악의든) 명성이 높다.

영화계에서는 좀 더 재밌는 의미로 쓰이며, 상당한 완성도를 지녔으나 오랫동안 영화사에 팔리지 못한 각본들을 블랙리스트라고 부른다.

부락지명총람사건도 일종의 블랙리스트라고 볼 수 있다.

사실 데스노트는 살생부보다는 '(옛날 의미로서의) 블랙리스트'에 더 가깝다.

근로기준법 제40조에도 취업방해 목적 블랙리스트를 금지하는 규정이 있는데, 적발 시 징역 5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이론상으로는 경제활동을 반영구적으로 봉쇄하는 악질적인 행위이기에 형벌을 꽤 무겁게 했지만 실질적으로 처벌을 받는 경우는 드물다. 일부 중소기업 이상이 이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편의점, 식당 등 일용직/생산직 알바 등을 상대로 이루어지며, 주로 단톡방 등에 공유하거나 같은 종류의 점포, 혹은 이웃 점포 점주들끼리 개인적으로 공유하는 식에 그치는 정도이며, 이들 또한 불법임을 인지하고 어떻게든 머리를 쓰면서 하기 때문에 엄벌에 처할 정도로 확고한 물증을 남기기 어렵기 때문. 허나 2020년대 이후 적잖은 불량 알바생들의 행태라던가[1] 환자의 생명보다 개인의 이익만을 좇는 의사들의 파업 행위 등이 문제가 되면서 취업 블랙리스트를 합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개의 직원이 억울하게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면 취업을 방해하는 것이 악질적인 행위로 볼 수는 있겠으나, 진짜 악질 직원들은 자영업을 넘어서 여러 중소 이상의 기업, 나아가서는 국가 경제에도 적잖은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2] 이렇게 돈만 좇으며 업계에 피해를 입히는 행위 또한 결코 정당화될 수 없기 때문.

미국에서는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를 계기로 블랙리스트, 화이트리스트는 인종차별적 표현이라며 사용하지 않겠다는 기업이 생기고 있다. 주로 정치적 올바름 성향이 매우 강한 IT 및 문화 기업들이 이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데, 비슷한 이유로 IT 용어인 마스터(master)-슬레이브(slave)도 다른 표현으로 바꾼다고 한다.

1.3. 사례, 관련 문서

대한민국 정치권의 블랙리스트 사건 및 의혹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이명박 정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
방송장악 블랙리스트 사건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박근혜 정부
MBC 블랙리스트 사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
문재인 정부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
산자부·과기부·통일부 인사권 직권남용 의혹
}}}}}}}}} ||

2. 휴대폰 관련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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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역에서의 블랙리스트

무역에서의 블랙리스트는 거래불가품목을 의미한다. 반대로 별다른 조항이 없다면 거래가 가능한 품목들은 기재되지 않는다.

무역정책에 있어서 블랙리스트제도를 운영하고, 이와 더불어 관세가 책정되어 있다면 이는 관세가 책정되고 블랙리스트에 없는 품목들은 포괄적으로 거래품목으로 볼 수 있다.

블랙리스트라고 해서 부정적이고 폐쇄된 정책으로 볼 수 있지만, 되려 이는 개방적인 정책이다. 화이트리스트로 운영하면 화이트리스트에 등록된 물건만 거래가 가능한데 비해, 블랙리스트제는 블랙리스트에 없기만 하면 관세가 매겨진 모든 물건들은 사실상 관세만 낸다면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3] 위의 휴대폰 업계에서의 블랙-화이트 리스트와 의미가 맞닿아 있는 부분.

4. 게임업체의 블랙리스트

블리자드, 넥슨과 같은 큰 기업의 회사에서 블랙리스트를 관리한다. 보통 불법프로그램 사용, 회사에 피해를 끼치는 행위 등을 하는 유저들을 블랙리스트에 추가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냥 회사에 좋지 않은 이미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을 마구잡이로 넣기도 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블랙리스트에 들어간 유저는 해당 게임 이벤트나 행사 초대에서 일절 제외된다. 이는 유저(소비자)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며 진정한 호구로 만드는 행위이다. 이 영향이 어느 정도냐면 블리자드의 경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신들의 오픈 행사에 블랙리스트인 사람이 오면 직접 직원이 와서 내쫓는다.

블랙리스트는 피해를 받고있다는 사례, 근거를 바탕으로 소바자보호원을 통해 고소하여 진정조치하면 알아낼 수 있다.

5. 유흥업소의 블랙리스트

유흥업소에서 일명 '진상 고객'들의 인상착의와 전화번호를 등록해 두어 해당 고객과는 성관계를 하지 않고 유사성행위 등 가벼운 서비스만 하거나 아예 예약을 받지 않는 것이다. 거의 모든 유흥업소에서 종업원 대상의 성범죄 예방을 위해 고객들의 정보를 저장•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므로[4] 블랙리스트에 등록되면 해당 업소를 이용할 수 없다. 강간 등 매우 큰 피해를 준 경우에는 해당 고객의 정보가 한 업소만이 아닌 전국 대부분의 유흥업소로 공유되는데, 이렇게 되면 유흥업소를 이용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진다. 강훈 같은 아동 성범죄자는 당연히 전국적으로 안 받아준다.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 고객이 블랙리스트에 들어간다.

위 사항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외모가 좋지 않다거나 옷차림, 화장 등 스타일이 충분히 화려하지 않다는 이유로 입장을 통제하고 블랙리스트에까지 등록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행위를 속된 말로 입뺀이라고 하며 클럽 등 신나게 노는 목적의 업소에서 주로 발생한다. 이런 업소는 신나는 분위기가 중요하므로 일진 출신 등 불량한 사람들을 주로 받기 때문에[8] 겉모습이 찐따거나 명문대생처럼 보이면 잘 놀지 못하고 분위기를 흐릴 것으로 간주해서 받지 않는 것이다. 특히 강남의 아레나클럽, 버닝썬이 굉장히 심한 편이다. 뿐만아니라 이것으로 가드에게 찍히면 클럽 이외에도 해당 가드가 경호하는 연예인, 아이돌 가수가 오는 행사, 축제 등에서도 계속 예의주시 당한다.[9]

6. 동음이의어

6.1. 크로스파이어의 단체

BlackList.(반드시 L을 대문자로 적어야 한다) 온라인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에 등장하는 단체 중 하나. 주요 컬러링은 노란색이다.

세계 평화를 이념으로 삼는 다국적 PMC '글로벌리스크(GloablRisk)'와 대치중인 용병주식회사. 세간에서는 흔히 '테러리스트 단체'라고 일컫지만, 엄밀히 말해서 블랙리스트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블랙리스트 또한 글로벌리스크와 마찬가지로 다국적 PMC 중 하나이다. 다만 둘 차이의 결정적 차이점이 하나 있다면, 글로벌리스크가 세계 평화와 대의를 위해 반드시 도덕적으로 올바른 임무만을 접수한다면, 블랙리스트는 임무의 성격이 얼마나 지저분하든 개의치않고 돈 되는 일은 무조건 다 접수한다는 점이 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착한 일만 하는 글로벌리스크 vs 돈만 되면 뭐든 하는 블랙리스트' 사이에 충돌이 없을리 없고, 이는 자연스럽게 블랙리스트는 테러리스트 단체로 보이기 충분하게 만들었다. 사실 블랙리스트도 돈만 된다면 착한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그런 일들은 대부분 글로벌리스크에게 넘어가기 일쑤인지라...

다국적 PMC답게 인종, 국적을 불문하고 다양한 특수부대 출신 요원들을 영입하고 있다. 다만 떳떳히 공개된 글로벌리스크와는 달리 블랙리스트는 조직의 구성 및 고용 조건 등등 많은 부분에서 베일에 싸인 곳이 많다. (게임 내 공식적인) 루머에 의하면 영국 다이아몬드 시장의 '큰 손'이 블랙리스트를 지원해주고 있다는 소문이 있으나, 진위는 불명.

지하연구소(Laboratory) 맵의 시나리오에 따르면 블랙리스트는 글로벌리스크과 UN이 공동으로 추진하던 '특수 위장복 개발 공정'을 파괴하라는 테러리스트 단체의 의뢰를 받고 공정으로 잠입하였다. 이후 또 다른 맵인 공장(Factory)에 따르면 글로벌리스크는 위장복 공정을 지키는데 실패하였고, 블랙리스트는 임무도 성공하고 특수 위장복도 얻는 일타쌍피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악역 치고는 운이 좋다?!

다만 위장복 연구 도중 개발한 신형 약물의 부작용으로 사람을 감염시키고 더 강하고 흉폭하게 만드는 바이러스도 제조하는걸 보면 역시 좋은편은 아닌듯 싶다.

6.2. Need For Speed : Most Wanted에서의 블랙리스트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은 록포트 시 경찰이 쫓고 있는 불법 스트리트 레이서들 중에서 가장 악명높은 15명을 일컫는다. 15명이기에 최하 15위부터 최상위로 1위까지 존재한다. 플레이어는 비열한 방법을 써서 차량을 빼앗고 그 차량으로 블랙리스트 1위로 올라선 더러운 도둑놈 레이저 놈으로부터 자신의 차량인 M3를 되돌려받기 위해 이 블랙리스트들과 대결하여 15위부터 1위 레이저까지 차례차례 박살내야 한다.

6.3. 대한민국가수 그룹

파일:attachment/blacklistmusicgroup1.jpg
왼쪽부터 루시, 치타.
2010년에 데뷔한 힙합그룹이다. 치타는 교통사고를 당해 인공뇌사수술을 받았는데,[10] 그로인해 목이 예전보다 안좋아졌다고한다. 하지만 열심히 가창연습을 한덕에 가창력을 많이 회복하고 데뷔를 할수있었다고 한다.

6.4.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의 블랙리스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적으로 여기는 12개의 국가가 모인 단체다. '엔지니어'가 미국을 테러하도록 후원하였다.
컨빅션에서 등장하였던 비밀의 조직 메기도의 임팩트가 너무 컸는지, 블랙리스트가 메기도와 비슷하다고, 동일시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지만, 성격 자체가 다르니, 그것은 아닌 것 같다.

6.5. NBC의 미국 드라마 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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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Acid Black Cherry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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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할리우드의 우수 각본 리스트

웹사이트

2004년부터 시작된 집계. '블랙리스트'의 흔한 부정적 뜻과는 달리, 이 블랙리스트는 당해 쓰인 영화 각본들(screenplays) 중 할리우드 제작자들에게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각본들을 엄선한 목록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영화사 아피안 웨이에서 일하던 간부 프랭클린 레너드가 수많은 투고 각본들을 뒤지는 일에 지쳐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영화계 고위 동료들에게 연락해 본인이 읽은 그 해 제작되지 않은 각본들 중 가장 좋았던 10편을 뽑아달라고 해 정리한 것이 그 시초이다. '블랙리스트'라는 이름은 할리우드 블랙리스트에서 착안해 '다들 들고 싶어하는 블랙리스트가 있다면?'이라는 발상에 더불어, 리스트를 만든 레너드 본인이 흑인이었기 때문(...)에 지었다고 한다.

이후 첫 블랙리스트에 오른 작품들이[11] 하나둘씩 실제로 제작되면서 상당수가 호평을 받고 일부는 흥행에까지 성공하자, 블랙리스트는 공신력있는 목록으로 발돋움했다. 그리고 수년이 지나며 단순한 목록에서 공신력을 갖춘 각본 큐레이션 서비스로 진화해 각본가들이 전문가들에게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도 발전했다.

2005년 이후 블랙리스트에 오른 각본 중 약 1/3이 실제로 제작되었고, 이들은 총합 241개의 아카데미상과 205개의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되어 각각 48개와 40개를 수상했다.

6.8. K리그2 성남 FC의 서포터즈 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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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前 MCN ACCA AGENCY의 이전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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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인터넷 방송에서의 영구출입금지기능

아프리카 TV나 유튜브, 트위치 등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악성 시청자들의 출입을 차단하기 위한 기능으로 BJ 또는 방송국 매니저가 걸어버리는데 한 번 걸리면 다시는 못 들어가며 쪽지도 금지된다. 아프리카 TV에서는 블랙 누적 횟수에 따라 정지를 먹인다. 그러나 악성 채팅을 치지 않았는데도 단순히 추천하고 나오는 행위[12], 팬가입을 하지 않는 행위, 채팅을 치지 않는 행위 역시 BJ가 블랙리스트를 함부로 써서 문제가 된다. 이는 BJ마다 주관적이기 때문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상업적 광고 목적이나, 음란물, 분탕 목적 활동한 악성 회원을 영구정지 또는 영구 탈퇴같은 제도로 카페 내 블랙리스트를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커뮤니티도 예외없이 블랙리스트 기준도 엿장수 맘대로 남용한다.


[1] 고정된 명칭은 없고 "진상 알바", "일진 알바" 등으로 불리는데, 하라는 일은 건성으로 하면서 돈은 입금해달라는 식으로 행패를 부리는 이들이다. 무단퇴사도 밥 먹듯이 하는 경우도 상당수.[2] 알바 시절 각종 불량짓을 저지른 이들이 신분을 세탁해서 공무원, 대기업 임원 등으로 전향한 후에도 불량짓을 일삼는다면 매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3] 참고로 관세가 매겨져 있지 않은 물건들은 반대로 국가간 거래 자체가 허용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FTA등을 통해서 관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과는 의미가 조금 다르다.[4] 이런 점을 이용해서 연락처가 이 프로그램에 등록되었는지 확인하여 유흥업소 출입 여부를 밝히는 유흥탐정이 생겨났다.[5] 남성의 음경이 너무 크면 여성이 을 다칠 수 있다.[6] 임신이나 성병의 우려가 있다.[7] 냄새가 심하면 해당 여성이 상당히 꺼리기 때문에, 유흥업소 가기 전에 씻기와 양치질은 기본으로 하자.[8] 불량한 사람일수록 잘 노는 편이기 때문이다. 일진에게 괴롭힘 당했던 사람 역시 클럽에서 높은 확률로 입뺀 당한다.[9] 강남쪽 클럽은 베테랑 경호원 위주여서 연예인 경호원 출신이 많다. 특히 여성 문제로 블랙리스트 된 사람에게는 여성 연예인한테도 사생팬, 극성팬 마냥 주구장창 들이댈 것 같다고 생각해서 예의주시 한다. 당연히 연예인을 경호하면서도 사생팬 문제를 많이 겪어봤을 것이다.[10] 실제론 인공뇌사란 기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한번 죽은 뇌세포는 다신 영영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뇌를 제외한 다른 장기나 신체 전체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약화시키거나 멈추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저체온 요법과 순환정지. 주로 장시간의 심장수술이나 대동맥 수술같이 뇌나 장기에 손상을 줄 염려가 있을 경우 사용하며, 그중 저체온법은 심폐기를 쓰지 않아도 되 소생술등에서도 다양히 쓰인다.[11] 주노, 블러드 다이아몬드, 리틀 미스 선샤인, 프레스티지, 마이클 클레이튼, 찰리 윌슨의 전쟁 등.[12] 추천하고 간다고 해도 어그로로 몰아 블랙을 먹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