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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3 00:40:05

김성현(강사)

파일:합법.png
합격의 법학원 5급공채, 국립외교원 2차 과목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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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파일:김성현.gif
<colbgcolor=#cc0000><colcolor=#fff> 직업 강사
약력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정치학 학사
프랑스 파리 낭테르 대학교 정치학 석사
프랑스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 사회학 박사
한양대학교 제3섹터연구소 연구교수
소속 파일:합법.png
과목 정치학, 국제정치학
1. 개요2. 내용3. 특징
3.1. 강의3.2. 교재3.3. 모의고사3.4. 여담

1. 개요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정치학 계열 강사.

2. 내용

2016년 데뷔했다. 정치학, 국제정치학 분야로 고시촌에서 두번째 박사급 강사이자 학계에서 온 첫번째 강사이다.[1]

프랑스의 사회학자 겸 철학자 피에르 부르디외의 직계 제자 중 한 사람이다.

3. 특징

3.1. 강의

정치학 강사들 중 설명이 뛰어난 편이다. 교재 읽다가 어려운 부분을 풀어서 해설하는 부분에서 빛을 발한다. 그리고 정치학 이론을 설명할 때 교재에 수록 안 된 역사적 배경을 이해시키는데 책 읽을 때 꽤 도움된다. 그래서인지 정원준과는 다른 의미로 수업 재밌다는 평이 있다. 딴소리나 농담으로 만드는 몰입감이 아니라 살아있는 정치학을 배우는 느낌이라고 한다. 특히 정치사상 파트 설명에서 강점이 크다고 한다

수업은 어떤 주제를 쫙 설명한 후에 그와 관련된 부분 문장을 읽거나, 본인이 부연설명이 필요하다 싶은 문장을 먼저 읽고 구체적인 설명이 들어가는 방식이라고 한다. 전체적으로는 더 리더 스타일이여서 칠판에 딱딱 정리해주는 스타일은 아니다. 강사가 직접 만든 교재가 있으나 그 문장 그대로 답안에 써내기 어렵다고 한다. 수업내용도 마찬가지. 답안에 현출할 문장, 키워드를 별도로 정리해야 한다고 한다. 다만 막상 강사 설명 없이 스스로 읽다보면 이해 안되는 문장이 많다고 하며, 교재 내용을 이해하려면 강사가 악센트를 주거나 끊어읽는 부분을 잘 캐치해야 하는 것 내지는 부연설명을 들어야 쉽게 이해 할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

학문적으로 치우쳐있기도 해서 정치에도 별 관심없고, 정치학 공부도 안해봤다면 진입용으로는 좀 과하다고 느낄 순 있을 듯하다.수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아닌데, 수험적합적으로 정리가 된 설명도 아니다보니 '지적 호기심'을 일으키는 부분이 그러하다고 한다. 다만 스스로 답안에 쓸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고 간추릴 수 있다면 장점으로 작용한다는 평도 있다

대학 강의의 경우, 정외과에서 흔히 보이는 조별 발표과제나 레포트 퀴즈 등 일절 없이 출석, 중간고사, 기말고사 성적으로 성적을 메기는 편이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시험 유형도 100% 논술형 시험이다.

3.2. 교재

교재는 이론파트와 논문파트로 나뉘는데, 이론파트는 단행본이나 논문에서 핵심내용을 가져와 요약정리한 것이며, 논문파트는 논문의 중요 문장들을 개조식은로 정리한 것이다. 논문집을 강사가 편집하기 때문에 한 권으로 전범위를 커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대신 강약조절에서 약점이 있다. 물론 윤정진 박사의 교재와 자료보다는 컴팩트한 편이다.

3.3. 모의고사

모의고사는 매일 직접 채점해주고 채점자 입장에서 강평해주는 편.

문제 자체는 복습모의고사라고 하기엔 생소한 주제도 많으며 3순환 문제는 짧은 기간에 많이 알려준다는 명목으로 수업 때 직접 다루지 않지만 1, 2순 교재에 있는 내용을 출제한 적이 많다고 한다.

해설은 정치사상을 답안에 버무리기보다는 전공자스럽게 교과서나 논문 내용 체계를 따르는 경향이 있다.

3.4. 여담



[1] 첫번째 박사급 강사는 신희섭이다. 신희섭 강사는 박사이나 학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인다고 보기도 어렵고 강의를 먼저 했으므로 여기서는 취급하지 않는다. 이후 2019년 프라임법학원으로 윤정진 박사가 와서 현재 박사급 강사는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