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규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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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영규의 2023시즌 활약상을 서술하는 문서.2. 시즌 전
지난 시즌의 고과를 인정받아 생애 첫 억대 연봉자가 되었다. 새해 인터뷰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승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올 시즌 개인 목표로 "안 아프고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것"을 꼽았다.3. 페넌트 레이스
3.1. 4월
4일 잠실 두산전에서 김진호의 뒤를 이어 7회 1사 상황에 마운드에 올라왔다. 시즌 첫 등판. 출루를 허용하지 않고 4타자를 깔끔하게 잡고 8회 2사 상황에서 심창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팀은 심창민의 불쇼로 1:0으로 석패하였다.8일 창원 키움전에 5:4로 리드하는 7회에 등판하여 김준완에게 번트 안타를 허용하였으나 나머지 세 타자를 삼진 2개를 포함해 깔끔하게 처리하고 시즌 첫 홀드를 기록하였다. 팀은 11:5로 승리.
9일 창원 키움전에 7회 1사 4:1 리드 주자 1루 상황에 등판하였다. 첫 타자에게 볼넷을 허용하여 위기를 자초하였으나, 다음 타자인 김수환을 삼진으로 잡고, 김혜성을 1루 땅볼로 처리하여 이닝을 마무리하였다.
12일 창원 kt전에 5:1로 앞서는 9회초에 등판하였다. 첫 타자 홍현빈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하였지만, 뒤 이은 황재균을 좌익수 플라이, 김준태를 중견수 플라이, 박경수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게임을 마무리하였다.
14일 문학 SSG전에 6회 1사 주자 2루 1:2로 뒤지는 상황에 등판하였다. 첫 타자 최주환을 중견수 플라이, 에레디아를 낫아웃 삼진으로 처리하여 이닝을 마쳤다. 뒤이은 7회에도 등판하여 세 타자를 삼자범퇴로 막고 등판을 마무리하였다. 1.2이닝 2K 무실점
16일 문학 SSG전에 8:4로 앞서는 6회말 1사 2,3루 상황에 등판하였다. 전의산을 3루수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마무리하였다. 7회에도 등판하여 추신수에게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나머지 세 타자를 잡고 등판을 마무리했다. 1.1이닝 1K 1볼넷 무실점. 시즌 2호 홀드를 기록하였다.
18일 잠실 LG전에 6회말 4:2로 리드하는 상황에 등판하였다. 삼진 1개를 포함해 세 타자를 삼자범퇴로 틀어막고 내려갔다. 시즌 3번째 홀드.
19일 LG의 좌타자들을 막기 위해 5:3으로 앞선 7회말 무사 1루에 올라왔으나 팀 타격 1위 LG 타선에 난타당하면서 만루에서 역전 싹쓸이 3루타를 맞는 등 1이닝 4실점으로 부진, 시즌 첫 패전투수가 됐다. 0이었던 ERA는 단숨에 4.00이 됐다.
21일 창원 롯데전 연장 10회 초에 등판하였다. 첫 타자 김민석을 삼진, 두번째 타자 안권수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2아웃을 잡았다. 하지만 정훈에게 볼넷, 전준우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하며 2사 1,3루의 위기를 맞았다. 폭투로 3루에 있던 정훈의 득점을 허용하게 된다. 렉스를 삼진으로 잡으며 더 이상의 실점은 없었지만, 10회말 팀 타선이 점수를 내지 못하고 그대로 패배하면서 시즌 두번째 패전투수가 되었다.
27일 광주 KIA전에서 5:0으로 지고 있는 8회말 상황에 등판하였다. 첫 타자 이창진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박찬호를 2루수 플라이, 소크라테스를 상대로 병살타를 유도하여 이닝을 마쳤다. 팀은 9회 초 점수를 내지 못하며, 그대로 5:0으로 패배하였다.
28일 대전 한화전 7회 말 6:4 리드 상황에 등판하여 세 타자를 8구 2K로 틀어 막고 시즌 네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29일 대전 한화전 8회 말 3:1 리드 상황에 등판하였고 첫 타자 이원석에게 안타를 허용하였지만, 후속 타자 김태연을 삼진, 오선진을 상대로 병살타를 유도하여 이닝을 마치고 시즌 5번째 홀드를 기록하였다.
4월 한달 동안 LG전 4실점 롯데전 연장 10회초 1실점으로 2패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경기에서 모두 무실점을 기록하였고 한 달간 5개의 홀드를 거두었다.
3.2. 5월
2일 창원 LG전 6회 2:2 동점 1사 1루 상황에서 등판하였다. 박해민을 삼진으로 잡고 7회에도 등판하였지만 , 선두 타자 홍창기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뒤이어 문성주와 김현수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오스틴에게 3루수 앞 내야 안타를 허용하여 2사 1,3루 위기를 맞았고, 오지환에게 적시타를 맞아 역전을 허용했다. 다음 타자 문보경에게 볼넷을 허용하고 만루 상황에서 강판되었다. 뒤이어 등판한 김진호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승계주자를 실점하여 3실점을 기록했고 팀은 5:3으로 패배하였다. 시즌 3번째 패전 투수가 되었다.3.3. 6월
4일에는 엘지전에서 이재학이 5회까지 노히트로 호투하던 이재학이 7회에 연속사구로 만든 무사 1,2루에 등판하여 첫타자는 뜬공
을 유도하여 1아웃이후 김현수에게 폭투를 허용하여 주자2,3루 위기에서 김현수를 2루수앞 땅볼로 유도해 2아웃 3루에 있던 주자는
홈으로 들어와 1점을 허용하였으나 다음타자 오지환을 3구삼진으로 잡아 내면서 추가 실점없이 잘막아 주었다. 8화까지 올라와 2이닝 무실점으로 엘지전 6년만에 스윕승에 기여 하였다
3.4. 7월
7월 2일 수원 KT전에 등판하여 1.2이닝 1사사구로 피칭했다.7월 4일 고척 키움전에 등판하여 1이닝 2탈삼진으로 피칭했다.
7월 6일 고척 키움전에 등판하여 1이닝 1실점 1자책으로 피칭했다.
7월 12일 창원 롯데전에 등판하여 2/3이닝 무실점 피칭을 했다.
7월 13일 창원 롯데전에 등판하여 1이닝을 KKK로 틀어막는 피칭을 했다.
7월 21일 대전 한화전에 등판하여 1/3이닝 1피안타 1탈삼진을 기록했다.
7월 27일 창원 KIA전에 등판하여 1/3이닝 무실점 피칭을 했다.
7월 28일 창원 KT전에 등판하여 1/3이닝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7월 30일 창원 KT전에 등판하여 1과1/3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3.5. 8월
-8월 1일 사직 롯데전에 등판해 1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3일 사직 롯데전에 등판에 1이닝 2K 무실점을 기록했다.
3.6. 9월
21일 구창모 대신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팀에 승선하게 되었다구원등판한 모든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금메달에 일정 부분 기여했다.
3.7. 10월
10월 9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이준호 다음으로 나와 2.1이닝 무실점 피칭으로 팀 승리에 기여하였다10월 1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이재학의 뒤를 이어 5회말 2사 상황에 등판하였다. 1.1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하였다. 시즌 23호 홀드.
4. 포스트시즌
4.1. 와일드카드 결정전
5회초에 2사 상황에서 등판해 사사구 두 개를 내줘 만루를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박준영을 삼진으로 잡았고, 6회초에도 볼넷을 한 차례 허용했으나 이후 두명의 타자를 잡아내고 교체되어 류진욱이 아웃카운트를 잡고 주자를 지워주면서 무실점, 승리투수가 되었다.4.2.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회말 2사 후 신민혁의 뒤를 이어 등판, 1.1이닝 동안 4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무실점하여 승리투수가 되었다.구원승으로 가을야구 2연승을 기록하며 개인으로는 최고의 포스트시즌을 보내는 중이다.
2차전에는 6회말 2사 상황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했으며 볼넷을 허용한 뒤 류진욱과 교체되었고 승계주자의 허용 없이 홀드를 기록했다.
3차전에서도 이재학이 손에 타구를 맞은 뒤 급하게 올라왔지만 1.1이닝 1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홀드를 기록했다. 3경기 총합 3.2이닝 1승 2홀드 무실점으로 호투를 했으며 팀이 그대로 3연승으로 승리하자 기자단 투표에서 78표 중 37표를 받으며 준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되었다.
4.3. 플레이오프
1차전 8:1로 앞선 7회말에 등판하여 1아웃을 잡은 후 연속 피안타를 맞았으나, 병살타로 범타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2차전에서는 구속이 떨어진 것 같다는 강인권 감독의 판단 아래, 등판 없이 하루 휴식을 부여받았다. 팀도 3:2로 kt에게 승리하면서, 기분좋게 시리즈 2:0 리드를 안고 기분좋게 창원으로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