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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편집: 2024년 12월 1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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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진욱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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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등번호 49번 | ||||
| (2013~2014) | → | <colbgcolor=#af917b><colcolor=#00275a> 류진욱 (2015~2016) | → | 강진성 (2017) |
| NC 다이노스 등번호 101번 | ||||
| 이승헌 (2018) | → | 류진욱 (2019) | → | 한건희 (2020) |
| NC 다이노스 등번호 41번 | ||||
| 강진성 (2019) | → | 류진욱 (2020~) | → | 현역 |
| | |||
| <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41 | |||
| 류진욱 柳振旭 | Ryu Jinwook | |||
| 출생 | 1996년 10월 10일 ([age(1996-10-10)]세) | ||
| 부산광역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학력 | 양정초 - 개성중 - 부산고 | ||
| 신체 | 189cm, 88kg | ||
| 포지션 | 투수 | ||
| 투타 | 우투우타 | ||
| 프로 입단 | 2015년 2차 2라운드 (전체 21번, NC) | ||
| 소속팀 | NC 다이노스 (2015~) | ||
| 병역 | 사회복무요원 (2017~2018) | ||
| 연봉 | 2024 / 1억 6,500만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
| 등장곡 | 정국 - 《Dreamers》 |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315288><colcolor=#fff> 소속사 | 유에이컴퍼니[1] | |
| MBTI | INFJ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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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 류진욱의 선수 경력 | ||||
| 통합 선수 경력 : 류진욱/선수 경력 | ||||
| | ||||
| 2015년 | 2016년 | 2019년 | 2020년 | |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 아마추어 시절 | ||||
3. 플레이 스타일
| |
| 151km/h 포심 패스트볼[2] |
| |
| 포크볼-포크볼-스플리터[3] |
평균구속 146.7, 최고구속 153km/h의 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을 던지는 우완 정통파 투수. 변화구로는 130km/h대 후반의 슬라이더와 포크볼, 스플리터를 주로 던진다. 간결한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던지는 타점이 일정해 안정적인 투구를 한다. 그러나 구위는 생각보다 평범해서(rpm 2220~2300, 수직무브먼트 하위 70%)라 구속 감소가 치명적으로 다가오며 2024년 결국 문제가 터지고 말았다.
류진욱의 직구는 우타자 기준 몸쪽으로 휘어들어가 마치 투심과 같은 느낌을 주며, 반대로 커터는 바깥쪽으로 휘어나간다. 2021 시즌 중반부터 체인지업을 봉인하고 대신 스플리터를 던지기 시작했으며 구속은 포심 평균 144.7(2021) → 146.7(2022) → 147.8km/h(2023)로 계속 상승 중이다. 최고 구속 150km/h를 훌쩍 넘긴 것은 덤.
2021 시즌 기준 투구 시 익스텐션이 2.06m로 리그 평균인 1.90m보다 매우 긴 편이라[4] 공을 눈앞으로 끌고나와서 던진다. 따라서 타자들은 공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지며 구속 대비 공이 더 빠르게 느껴진다. 1cm만 짧아져도 0.5~6km가 빠르다고 하는데, 12cm 차이가 나기 때문에 6~7km 정도 더 빨라보인다는 것이다. 랜디 존슨이 뛰어난 구위와 뛰어난 익스텐션으로 160km 공을 던짐에도 타자들은 170km 이상은 되어 보인다고 말할 정도니 말 다한 셈. 따라서 153 구속이 익스텐션 때문에 체감 구속으로 대강 158 이상은 된다는 의미이다. 이 정도의 구속이면 150대 중반대를 심심찮게 던지는 메이저리그 기준으로 보아도 리그 정상급에 속한다.
데뷔한 지는 오래 되었지만 수술과 재활 경력으로 그동안 등판경력이 없어 주목받지 못했으나 2021 시즌 추격조 역할부터 시작해 빠르게 필승조로 자리잡았다. 2023 시즌엔 김영규와 함께 다이노스의 좌-우 필승조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2024 시즌에는 작년의 여파인지 굉장히 부진하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1군에서도 써먹지 못할 정도로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아, 당분간 재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본인이 본인 공을 믿고 지나치게 코너웍을 중시한 결과인데, 한가운데로 던져도 못 치는 타자들이 많을 정도로 우수하고도 남는 구위를 보유함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피네스 피처들 마냥 코너워크를 하다가 영점이 잡히지 않은 결과이며, 구위형 투수들은 어차피 구위로 한가운데 찔러넣어도 정타를 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재조정이 필요할 듯.
4. 연도별 성적
| |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 2015 | NC | 1군 기록 없음 | ||||||||||||||
| 2016 | ||||||||||||||||
| 2017 | 군 복무(사회복무요원) | |||||||||||||||
| 2018 | ||||||||||||||||
| 2019 | 1군 기록 없음 | |||||||||||||||
| 2020 | 3 | 0 | 0 | 0 | 0 | 3 | 6.00 | 4 | 1 | 1 | 0 | 3 | 1.67 | 120.54 | 0.04 | |
| 2021 | 44 | 1 | 0 | 1 | 7 | 43⅓ | 2.08 | 40 | 2 | 22 | 0 | 31 | 1.43 | 45.35 | 0.99 | |
| 2022 | 51 | 4 | 2 | 0 | 4 | 46⅓ | 4.86 | 48 | 2 | 31 | 4 | 37 | 1.71 | 117.51 | -0.06 | |
| 2023 | 70 | 1 | 4 | 0 | 22 (5위) | 67 | 2.15 | 41 | 1 | 32 | 1 | 62 | 1.09 | 51.67 | 2.72 | |
| 2024 | 50 | 2 | 1 | 0 | 10 | 42⅓ | 5.74 | 52 | 4 | 19 | 2 | 37 | 1.68 | 118.76 | -0.03 | |
| KBO 통산 (5시즌) | 218 | 8 | 7 | 1 | 43 | 202 | 3.56 | 185 | 10 | 105 | 7 | 170 | 1.44 | 80.50 | 3.66 | |
5. 여담
- 2021 시즌 팀의 영건 필승조로 떠오르면서 NC 팬들이 류진스키, 류친스키 등으로 부르고 있다. 마침 라커룸이 루친스키 옆자리라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항상 공을 던지고 나면 루친스키가 '괜찮냐'고 제일 많이 물어본다고 말했다. 2021 시즌 초반에는 루친스키가 슬라이더도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 마초적인 인상과 구릿빛 피부, 그를 단숨에 필승조로 올라서게 만든 시속 150km/h대의 강속구 피칭으로 NC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프로 입단 전에는 마른 체구였으나[5] 성실한 트레이닝과 자기관리로 체격을 많이 키운 케이스인데, 본인이 '내 자신과 싸웠다'라고 수줍게 밝혔지만 비시즌에도 주 6일 고강도 체력훈련과 기술훈련을 이어갔으며[6] 카메라에 잡히는 것 보다 실제 체격이 굉장히 탄탄해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다.
- 경기 때 유난히 스키니 진처럼 착 달라붙는 바지를 착용한다.
- 루키 시절 인터뷰에서 오승환과 다르빗슈 유를 닮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타자를 압도하는 묵직한 직구가 부럽다고 했는데, 지금은 존경하는 분들과 함께 야구를 하다보니 롤모델은 따로 없고 모든 분들을 존경한다며 두루뭉술하게 언급했다.
- 시합 전 글러브를 한번 닦는 루틴이 있었다.[7] 2022년 부진하면서 루틴을 못 했을때 불안감이 더 생겨 없앴다고 한다.
- 갈아만든 배를 좋아해서 박스 째로 사서 마시곤 했는데 최근에는 단 것을 줄이려고 해서 먹지 않는다.
- 부산고 졸업생으로, 팀에 고교선배 손아섭, 안중열, 도태훈, 김재열이 있다.[8] 2차 드래프트로 팀에 합류한 김재열과는 1996년생 동갑이나 김재열이 빠른년생이라 1년 선배이다.
- 홀수 해에는 맹활약하고 짝수 해에는 부진하는 퐁당퐁당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9]
- 2024년 2월 유튜브 채널 <스포츠공화국>과 인터뷰를 했다.
6. 관련 문서
[1] 구.유니버스 스포츠 매니지먼트[2] 2023년 4월 12일 kt전.[3] 2022년 9월 11일 롯데전 삼구삼진. 영상[4] 2021 시즌 팀 외국인 투수 웨스 파슨스의 투구 익스텐션이 2.02m라고 한다. 보통 투수의 키가 크고 팔이 길면 익스텐션도 길어지며, KBO 리그 투수들이 패스트볼을 던질 때 평균 익스텐션은 대개 투구판으로부터 190cm 앞 지점을 넘지 않는다.[5] 인터뷰에서 워낙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 떡볶이를 먹으면서 체중을 올렸다고 말했다.[6] 비시즌 훈련과 관련한 전담 트레이너의 블로그 글[7] 이는 본인에게 오는 땅볼은 다 잡게 해달라는 기원을 담은 의미이다. 불펜장에서는 투구수가 어느정도 차면 어깨를 튜빙밴드로 예열한 뒤 스틱으로 몸을 풀고나서 움직이기 시작한다.[8] 넷 모두 개성중학교 선배이기도 하며, 심지어 손아섭은 초등학교까지 선배다.[9] 2021년 필승조 영건으로 주목 -> 2022년 부진 -> 2023년 커리어 하이, 팀의 차기 마무리 투수로 평가 -> 2024년 부상과 작년 시즌 혹사 여파로 인한 커리어 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