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315288> | NC 다이노스 2025 시즌 투수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1군 | ||
3 라일리 · 11 김태경 · 12 로건 · 17 김영규 · 18 신민혁 · 19 임지민 · 22 김녹원 · 29 하준영 · 43 신영우 · 46 손주환 · 48 최우석 · 54 김진호 · 57 전사민 · 59 구창모 · 61 배재환 · 95 김태훈 | |||
2군 | |||
13 임정호 · 15 김태현 · 20 목지훈 · 26 최성영 · 28 임상현 · 32 김재열 · 40 이준혁 · 41 류진욱 · 45 이용찬 · 47 전루건 · 50 소이현 · 51 이재학 · 56 원종해 · 58 서의태 · 63 김민규 · 64 조민석 · 67 박주현 · 96 홍재문 · 97 이세민 · 100 강태경 · 106 김준원 · 110 노재원 · 111 박동수 · 114 박지한 · 121 정구범 · 124 임형원 · 131 최윤혁 · 133 정주영 · # 서동욱 | |||
최종 편집: 2025년 9월 21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 |
NC 다이노스 등번호 19번 | ||||
김휘건 (2025~2025. 9. 8.) | → | 임지민 (2025. 9. 9.~) | → | 현역 |
| |
<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19 | |
임지민 林知民 | Lim Jimin | |
출생 | 2003년 10월 11일 ([age(2003-10-11)]세) |
경기도 가평군 | |
국적 |
|
학력 | 가평목동초(가평리틀) - 춘천중 - 강원고 |
신체 | 185cm | 85kg |
포지션 | 중간 계투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22년 2차 5라운드 (전체 50번, NC) |
소속팀 | NC 다이노스 (2022~)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2023년 7월 31일~2025년 1월 30일) |
연봉 | 2025 / 3,000만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
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
부모님의 권유로 야구를 시작하면서 가장 재미를 느낀 포지션은 투수와 포수였다. 한순간도 공을 손에 놓치지 않는 점에서 두 포지션에 대한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강원고 1학년 때부터 팀의 주전 포수로 활약하면서 선수층이 얇은 강원고 야구부에서 꾸준히 포수와 마운드 등판을 겸업했다.# 1학년 때 구속은 130km/h 후반 정도로 압도적인 스피드는 아니었지만 고등학교 입학 이후 꾸준히 키가 성장하면서 구속도 함께 증가해 3학년 때는 최고구속 147km/h를 기록하기도 했다. 당시 구사했던 구종은 포심과 슬라이더.
포수로 평가하는 스카우트가 많았지만 NC는 임지민을 투수로 보고 지명했고, 이로써 임지민은 강원고등학교 창단 이후 최초의 프로 지명 선수가 되었다. 지명 직후 민동근 NC 스카우트 팀장은 임지민이 원석이라며, 팔스윙이 매우 빠르고 잘 다듬어진다면 향후 150km/h 이상의 속구도 던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입단 후 인터뷰에서 본인도 투수로 선택을 받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면서 생각했던 라운드보다 높은 라운드에서 지명을 받은 것에도 놀랐고 NC에서 가능성을 보고 뽑아주신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2.2. NC 다이노스
2.2.1. 2022 시즌
|
4월 10일 KIA전에도 등판해 1이닝 7구 무피안타 무사사구 1K를 기록했다.
4월 12일 경산 삼성전에서 프로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으며, 이후 9회 클로저로 꾸준히 등판하고 있고 기록도 좋다.
5월 21일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장점인 직구와 포크볼을 이용해서 적극적인 승부를 하려고 한다. 많은 선수생활을 투수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의 투수처럼 정확하게 던지기보다는 가운데 보고 강하게 던지자는 생각으로 투구하고 있다"며 "점점 경기를 나서면서 마운드 적응도 하고 있다"라며 "주어진 임무와 주어진 이닝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타자들을 상대로 잘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올 시즌 목표는 N팀(1군)에서 데뷔하는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7월 15일 KBO리그 퓨처스 올스타전에 참가하였다. 9회초 등판하여 남부의 1점차 리드를 지켜내며 세이브를 달성했으며[1] 이날 직구 평균구속 148~9, 최고구속 150km/h를 기록하면서 NC 팬들을 설레게 했다.
[navertv(27972520, height=281)] |
7월 15일 퓨처스 올스타전 임지민 피칭 |
첫 시즌 퓨처스 성적은 31G 1승 2패 10세이브 29이닝 21피안타 24볼넷 35K 5자책점 ERA 1.55로 두자릿수 세이브와 1점대 ERA를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2.2.2. 2023 시즌
|
퓨처스리그에서 마무리로 등판하며 15경기 4세이브 ERA 2.35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5월 23일 정식선수 전환과 동시에 1군에 콜업되었다.
5월 25일 사직 롯데전 크게 뒤지고 있는 8회말에 구원등판해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결과는 ⅔이닝 2피안타 3볼넷 2K 2실점.
이틀 뒤인 5월 27일 홈 한화전에서 9회초 등판했으나, 아웃카운트 두 개를 잡은 뒤 팔에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갔고 다음날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그리고 검진 결과 오른 팔꿈치 척골 골절로 진단받았다. 피로 골절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 고교 때부터 이러한 투구가 누적되면서 결국 그것이 피로 골절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4]
퓨처스팀 인스타그램 포스트를 통해 7월 31일 현역 입대를 알렸다. 전역예정일은 2025년 1월 30일. 그리고 8월 1일 군보류 선수로 공시되었다.
2.2.3. 2025 시즌
1월 30일 전역했다. 등번호는 123번을 받았다.오랫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8월 16일 2군 경기 6회초 등판해 2루타를 허용했으나, 아웃 카운트 세 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다.
9월 9일 정식 선수로 전환되며 김휘건의 군입대로 결번된 19번을 받았고 1군에 콜업되었다.
9월 14일 창원 두산전 0:6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하여 한 이닝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특히 케이브를 상대로 던진 패스트볼이 구속 153km/h에 회전수 2600을 넘기면서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9월 17일 창원 SSG전 0:2로 앞선 8회초 등판하여 정준재를 삼진으로, 박성한을 땅볼로 처리했으나 에레디아에게 볼넷을 헌납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박성한 상대 초구로 던진 패스트볼이 155km/h를 찍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다만 가끔 제구가 잡히지 않는 점과 아직 결정구로 사용할 변화구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 후속 투수로 올라온 김진호가 최정에게 사구를 내줬으나 한유섬을 땅볼로 잡아내며 데뷔 첫 홀드를 기록했다.
9월 20일, 광주 기아전 4:3으로 앞선 9회말에 등판했는데, 역시 마무리 경험이 없이 등판하다 보니 선두타자 안타를 맞고 제구력 난조를 보였고, 나성범만 3구삼진을 잡고는 3볼넷으로 동점을 기록, 하준영이 연속 볼넷을 허용해 끝내기 밀어내기로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다. 이번 결과는 코칭스태프가 상대 타선이 어떻든, 똑같은 계산으로 이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너무 안일하게 접근해서 일어난 결과다. 아무리 볼이 빠르고 구위가 괜찮더라도 마무리 투수를 하는 선수들의 멘탈리티가 얼마나 굳건해야 하는지를 상당히 간과한 등판이었다.[5][6]
3. 플레이 스타일
|
152km/h 패스트볼[7] |
|
슬라이더[8] |
단점은 변화구의 완성도. 슬라이더의 움직임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포크볼은 아직 1군에서 써먹기에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변화구의 완성도를 어떻게 올리느냐에 따라 더 좋은 투수로 성장할지, 아님 성장이 지체될지가 달렸다고 볼 수 있다.
4. 연도별 성적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
2022 | NC | 1군 기록 없음 | ||||||||||||||||
2023 | 2 | 0 | 0 | 0 | 0 | 1⅓ | 13.50 | 2 | 0 | 4 | 0 | 3 | 4.50 | 30.8 | -0.05 | |||
2024 | 군 복무 | |||||||||||||||||
KBO 통산 (1시즌) | 2 | 0 | 0 | 0 | 0 | 1⅓ | 13.50 | 2 | 0 | 4 | 0 | 3 | 4.50 | 30.8 | -0.05 |
5. 여담
- 강원고등학교 창단 후 첫 프로 진출 선수이다.
- 친형인 임지훈도 야구선수였다. 형은 투수, 동생은 포수로 강원고 형제 배터리로 경기에 나섰다.#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임지민의 수상 경력 / 이전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NC 다이노스 등번호 101번 | ||||
조성현 (2021) | → | <colbgcolor=#af917b><colcolor=#00275a> 임지민 (2022) | → | 한재환 (2023) |
NC 다이노스 등번호 69번 | ||||
김진우 (2022) | → | 임지민 (2023) | → | 김종호 (2024) |
NC 다이노스 등번호 123번 | ||||
결번 | → | 임지민 (2025~2025. 9. 8.) | → | 결번 |
[1] 영상의 2:49:30 부터 임지민 등판 장면.[2] 이듬해 인터뷰에서 알려지기론 컨디션 문제로 1군 데뷔를 미뤘다고 한다.[3] 해당 기사에서 롤모델로 오승환을 꼽은 것을 보면 앞으로도 팀의 불펜 투수로 육성의 가닥이 잡힌 듯 하다.[4] 투수 전향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선수의 경우 어깨가 상대적으로 싱싱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역설적으로 이러다 보니 상체 의존도가 높아서 어깨나 팔로만 던지는 선수들이 꽤 많은 편이라, 부상의 위험이 오히려 더 높다고 한다.[5] 굳이 등판을 해야 했다면, 9회가 아닌 8회나 앞선 회에 등판하는 방법도 있었건만, 왜 임시 마무리였던 김진호를 갑자기 버려가면서까지 기용했어야 했는지 의문스럽다.[6] 심지어 김진호가 다음날 세이브 요건에서 내야수의 실책성 수비로 내야 안타를 허용하자 볼넷을 허용한 뒤 2점 추격을 허용한 것도 결과적으로 코칭스태프가 불펜 자원을 신뢰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굴린 결과물이었다.[7] 2025년 9월 14일 두산전[8] 2022년 7월 15일 퓨처스리그 올스타전[9] 2025년 9월 20일 KIA전에서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