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銳
? ~ 868년
1. 개요
통일신라시대 말기의 반란자. 문성왕의 사촌동생(從弟)이다. 최종관등은 이찬.2. 생애
855년 제작된 창림사무구정탑원기(昌林寺無垢淨塔願記)에 따르면 창림사 무구정탑을 건립할 당시 관등은 사지(舍知)[1]였고 관직은 행(行) 웅주(熊州) 기량현령(祁梁縣令)이었다고 한다. 또한 무구정탑 건축을 책임하는 탑사(塔使)라는 임시직을 맡았었다.이후 경문왕 시기인 868년 정월 이찬 김현(金鉉)과 함께 반역을 꾀했다가 처형당했다.
3. 기타
이 인물이 궁예와 관련있을 것이란 설이 궁예 항목에 기재되어 있는데, 일단 해당인물은 868년에 처형되었기에 동일인물은 아니다.[1] 17관등 중 13위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