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18:35:18

김완혁

<colcolor=#000><colbgcolor=#FFF> 김완혁
BBOY GOM
파일:bboy gom.jpg
출생 1990년 12월 23일 ([age(1990-12-23)]세)
신체 175cm, 70kg, 265mm[1]
소속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2]
학력 상지대학교 생활조형디자인 중퇴
MBTI INFJ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수상4. 출연5. 공연6. 여담

[clearfix]

1. 개요

모든 핸디캡은 가능성이다.

대한민국의 비보이이다. 다리를 잃은 한발 비보이로 알려져 있다.[3]

2. 생애

1990년 12월 23일 출생.

고등학교 1학년 때 비보잉을 시작했다. 학교 복도에서 친구들이 연습하는 비보잉 동작들을 보면서 집에서 연습을 했다. 들어간 댄스 동아리에서 친구, 선후배랑 연습하는게 좋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서울로 가서 멋진 비보이가 되고 싶었고, 열심히 연습해서 비보이 대회에도 참가해보고 공연도 했다.

다만, 좋은 결과는 없었다. 우리나라 비보이들의 실력은 참 대단하고 벽이 높았다. 졸업할 때 비보이의 꿈을 접고 대학교 일반 전형에 지원서를 넣었다. 그리고 상지대학교 생활조형디자인학과에 갔다.

80만원으로 큰 중고 스쿠터를 사서 다닌 지 일주일 정도 됐을 때, 강원 원주의 강변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 최고 속력으로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갑자기 예기치 못한 커브길에서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앞에 있는 전봇대에 다리를 심하게 박았다. 다행히 죽지는 않았지만 결국 다리 하나를 잃었다.

컴퓨터 그래픽 기능사, 웹디자인 기능사, 미리 따놓은 두 개의 자격증이 있었다. 디자인 관련 학과를 전공했기 때문에 금방 딸 수 있었다. 서울에서의 직장생활은 취업과 퇴사의 반복이었다.

하지만 그는 다리를 잃게 된 후 다시 비보이를 꿈꾸게 됐다. 걷는 것부터 다시 시작하니 예전에 온전히 두 다리로 비보잉을 하던 시절이 그리웠다. 다만 과거에 비보이를 한 게 큰 행운이었다.

다리를 잃은지 1년 조금 넘었을 무렵, 의족에 적응했다. 프로 비보잉 팀에 들어가 매일같이 연습했던 어느 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하지 않겠다는 권유를 받았다. 이후 스타킹에도 출연하게 된다.

#

3. 수상

4. 출연

5. 공연

6. 여담

모든 핸디캡은 가능성이다.

[1] #[2] 장애를 가진 아티스트의 소속사이다.[3]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 하나를 잃어 의족을 착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