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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에 대한 내용은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문서 참고하십시오.{{{#!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c1d1f>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What on Earth! |
<colbgcolor=#005bdf><colcolor=#fff> 시청 등급 | 12세 이상 시청가 |
채널 | SBS TV |
방영 기간 | 1998년 5월 21일 ~ 2024년 5월 25일 |
방영 시간 | 목 / 오후 9:00 |
방영 횟수 | 1279부작 |
CP | 이동협 |
연출 | 박진용, 정청화, 김영준, 조성빈, 박지선, 김민경, 노대영, 황주영, 이서윤, 양진우 |
작가 | 김미현, 안지연, 박나희, 정민수, 장지윤, 조아라, 김진희, 이다솜, 엄소민, 조이수 |
진행 |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딘딘 |
성우 | 안경진, 유해무 |
링크 | | [5][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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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진행자는 첫 회부터 마지막까지 임성훈(본명 임종상)과 박소현이 담당했다. 패널로는 종영 기준 이윤아[8]와 딘딘(본명 임철)이었다. 참고로 이 둘 이외에는 여자는 이성미(3년), 박미선(9년), 김자옥(2년), 한혜린(2달), 김민지(2년 반)가, 남자는 박광수(6년), 표진인(정신과 의사)(7년), 변기수(2년 반)가 했다.
내레이션 성우는 유해무와 안경진.[9][10]
2. 역사
1998년부터 2004년 10월 초까지는 SBS 8 뉴스 방송시간 이전인 목요일 저녁 7시 5분부터 8시까지 방송했으며, 2004년 10월 14일 저녁 일일 드라마 중단을 골자로 한 가을개편을 거치며 2시간여 늦춘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했다. 또한 방송 시간도 5분 연장됐다.KBS 뉴스 9의 존재 때문에 시청률은 낮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SBS의 프라임타임 메인 교양 프로그램답게 평균 시청률이 10~15% 정도 된다. 요새 웬만한 프로그램들의 평균 시청률이 15%면 성공했다고 평가받는 것을 고려하면 선방하는 수준이다. 그래서 특이하게도 시사교양 프로임에도 불구하고 자사 연예대상에서 상도 많이 받았다. 각종 케이블 TV 채널에서 시간 때우기 삼아 재방송을 자주 하는 편이기도 하다.[11]
2018년 9월 13일에 1000회를 맞이했으며, 임성훈이 직접 거론하기를 본인과 박소현이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1회에서 지금까지 한 프로그램의 남녀 MC를 계속해 온 사례라고 하며, 실제로 맞는 말이다.[12] 1998년부터 2024년까지 26년이라는 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다른 보조 MC들은 여러 번이나 바뀌었지만 임성훈과 박소현은 1회부터 지금까지 계속 메인 MC 자리를 지켜왔다.[13] 임성훈 - 박소현 콤비보다 오랫동안 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사례로 싱글벙글쇼를 1987년 1월부터 진행하고 있었던 강석과 김혜영 조합이 있지만, 이들의 경우에는 프로그램의 1회부터 진행을 맡았던 건 아니기 때문에 분명 의미가 있는 기록이다. 이번 방송에서 이들은 감사패와 한국기록원에서 최장수 MC 인증패를 받았다. # 그리고 이 기록은 아직도 진행 중이었으나 2022년 1174회 한정으로 박소현이 코로나에 확진되면서 한승연이 대체 MC로 투입되었으며, 대신 박소현과 전화통화를 진행했다. 그리고 2022년 4월 26일 방송분인 1177회부터 스튜디오 책상이 바뀌었는데, 이번에는 하필이면 임성훈이 확진되면서 불참했다. 이번에도 역시 영상통화를 진행했다.[14]
2020년 9월 1일부터 방송 요일이 목요일에서 화요일로 변경되었다.[15] 물론 시간대는 밤 8시 55분으로 동일하다.
그리고 2020년 9월 15일에 1100회를 맞았으며, 일주일 후인 9월 22일부터는 방송 시간이 기존 8시 55분에서 9시로 5분 조정되었다. 물론 편성표상 시간만 바뀐 것으로, 실제 방송 시각은 그대로 8시 55분이다.
월화 드라마 휴지기에는 방송 시간이 1시간 20분으로 늘어나기도 했으나,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방송된 이후에는 1시간만 방송되고 있다.
2주 간의 휴식기를 거친 후 2023년 6월 3일부터는 방송 시간이 기존 화요일 저녁 9시에서 토요일 저녁 6시 50분으로 변경되었고, 25년 만에 로고도 변경되었으며, 새로운 패널로 래퍼 딘딘이 합류했다.[16] 하지만 이 시간대는 SBS 시청률에 많은 실망을 안긴 시간대[17]였기 때문에 결국 시청률은 하락했고, 시간대 변경 이후 한 번도 5%를 기록하지 못했다.
2024년 1월에 SBS가 이 프로그램을 종영한다는 폭탄선언을 하자 네티즌들의 반응은 둘로 나뉘었는데, 프로그램의 존치를 주장하면서 종영을 반대한다거나 아무리 요즘 시청률이 안 나왔다 해도 이럴 수가 있냐는 반응도 있는 반면 할 만큼 했다느니 요즘 들어서 소재가 없어지니까 별별 것들을 다 해서 보기가 좀 그랬다느니 최근에는 하는 줄로 몰랐다느니 식으로 종영을 지지하는 반응도 있다. 한편 종영 소식에 대해 PD들은 집단 반발에 나섰고 SBS 측은 검토 중일 뿐이라고 밝혔다. # 항간에서는 이에 대해 SBS의 모기업인 태영건설이 처한 현재 상황과 연관이 있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2.1. 시즌 1 종영
이 날 방영분의 연출이 지금까지의 순간포착 사연들을 되돌아보고 임성훈-박소현 MC가 직접 "26년간의 여정을 함께 해 감사하다"고 밝혔고 시리즈 최종화 같은 연출을 한 뒤 2년간의 긴 공백기를 가졌던 KBS 2TV 개그콘서트와 비슷한 연출로 마무리한 것을 보아 제작진 역시 올림픽 직후 재개된다는 SBS의 공식입장보다는 개그콘서트 사례처럼 프로그램 중단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해석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SBS의 중장년 장수 예능 불타는 청춘과 웃음을 찾는 사람들도 잠정 휴식기를 갖겠다고 했으나 사실상 종영된 상황이다.[18]
사실 토요일로의 시간대 변경은 방송사가 사실상 프로그램을 포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최악의 행보라고 할 수 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불후의 명곡과 놀면 뭐하니?는 전성기가 지났어도 꾸준하게 시청률과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SBS의 경우 토요일 저녁 프로그램은 스타킹 이후로는 큰 성공을 거둔 적이 거의 없으며 1년도 채 되지 않아 종영되거나 시간대가 옮겨졌다. 그래서 전체 시청률 파이가 줄어들고 있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SBS 토요일 저녁 프로그램의 부진은 지상파 방송사 중 가장 극심한 편이다. 더구나 SBS의 모기업인 태영건설이 현재 재정난을 겪는 상황까지 고려한다면...
2.2. 시즌 2
반성하고 있습니다... |
3. 내용
보통 3~4개 에피소드로 1회가 구성된다. 초기에는 진짜 미스터리한 것들도 많이 다루었는데, 어느 시골 개천 근처에 움막에 거주하는 신비한 노인이나 우주인과 채널링을 하며 우주인을 영접할 준비를 한다는 어느 스님을 취재한 후 해당 스님이 극이동을 프로그램상에 언급했다. 새벽마다 돌을 메고 산에 오르는 사람을 취재할 때 2년 후에 비밀을 알려주겠다고 했는데, 정말로 제작진이 2년 뒤에 찾아갔다. 사실 시청자들도 기억했는지, 아니면 인상이 깊었는지 그 취재를 다시 하라고 요청한 것이다.가끔 장애인이나 사고를 당한 사람이 나올 때도 있는데, 몇몇 시청자들은 현대판 프릭쇼라며 비판하는 의견도 있지만, 물론 대개 보통 사람도 하기 힘든 일을 해내는 사람들이 많아 '장애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정도의 기획이나 모금과 치료를 위한 기획인 경우가 많다.[19] 다만, 정신질환자를 개그화해서 기인으로 소개하거나, 자연현상을 신비한 현상처럼 내보내는 경우도 있어서 비난을 받기도 한다. 그리고 다 무너져 가거나 쓰레기 더미인 집[20]을 리모델링하거나 흉터나 종양을 가진 사람의 치료를 돕는 등 좋은 일도 하며, 이런 경우 촬영이 몇 개월씩 걸리는 경우가 있다.
장안의 화제가 된 에피소드로는 2004년 선풍기 아줌마 편과 식용유를 사랑하는 남자 편, 82세의 나이로 신문을 배달하는 오광봉 할아버지 편, 2016년 10월에 방영된 신경섬유종증을 앓고 있는 여성 편[21][22], 2017년 3월 9일에는 초고도비만 지적장애인 남성[23] 편이 있다. 그 외에도 얼굴에 큰 혹이 있다거나 신체 일부에 큰 종양덩어리가 자라서 제대로 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없는 경우도 방영된다.
이렇듯 질환 등으로 사정이 여의치 않은 사람들을 다루는 에피소드들이 정기적으로 편성되곤 했는데, 그래도 대부분은 훨씬 밝고 경쾌한 내용 위주로 편성되고 있다. 그리고 에피소드 중 최소 1편엔 동물이 들어가는데 비슷한 시점부턴 TV 동물농장에서처럼 개가 나오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늘어났다. 그래서 오랜 팬들은 동물농장에 나와야 할 소재를 왜 여기에 제보하냐며 불편한 시선을 가지는 경우도 많다. 또한 개의 지분으로 인해 다른 동물들, 특히 야생동물들의 출연 빈도가 대대적으로 떨어졌다. 그럼에도 제작진이 편성 정책을 전혀 변경하고 있지 않는 모습을 보면 소재 고갈이 심한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영재 발굴단 같이 똑똑한 신동들도 많이 나온다.[24]
이 프로그램처럼 별난 사람이나 동물을 다루었던 프로그램으로는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 시리즈, MBC의 TV특종 놀라운 세상, 능력자들, SBS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 KBS 2TV의 속보이는TV 人사이드이 있었으나, 모두 종영한 상황이라 현재로는 기행, 기인을 다루는 유일한 방송으로 남아있다.
2020년 후반부터 예전 방송 분량을 보여주는 재보자라는 코너를 신설한 바 있으며 반응은 좋은 편이다.
4. 패턴
프로그램 초기에는 정말로 기상천외한 사건이나 기인들이 나오기도 했지만 프로그램이 장기화되고 특이한 사례를 전부 소비한 것인지 현재는 사실상 정해진 양상대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정형화되어 있다. 그 덕에 웃대에서는 "순간 포착 세상에 이딴 X끼가",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놈이"라는 이름 등으로 비꼬기도 했다.그간 자주 다뤘거나 다루는 패턴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4.1. 이상한 것을 먹는 기인
이상한 것을 먹는 기인 등장
먹는 모습을 보여줌 → 방청객, 패널 일제히 신음
주변 사람들의 반응 → 당연히 "난 (그렇게 먹으라고 해도) 안 먹는다", "미쳤다"
먹게 된 이유를 소개: 대부분 고질병을 앓고 있다가 그걸 먹고 나니 괜찮아졌다는 이야기가 많다. 가끔은 우연히 먹어봤는데 맛있더라는 이야기도 있다.
병원에 가서 검사
의사: "의사생활 O년 만에 처음 봅니다" → "놀랍게도 정상입니다, 그렇지만 위험하니 자제하는 편이 좋습니다."[25]
"앞으로는 건강을 위해 줄이겠습니다."
나레이션: "OO씨, 앞으로는 O만 먹지 말고 다른 것도 드세요." 또는 "OO씨, O도 좋지만 이젠 건강도 좀 생각하세요."
2010년대에 들어서는 소재 고갈 때문인지 많이 줄어든 양상이다. 또한 초반에는 몸에 이상이 전혀 없었지만 혹시 몰라 줄이겠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몸에 실제로 이상이 생긴 사례가 더 많아졌다. 사연을 들어보면 특정 이유로 정신에 피해가 가서 강박적으로 하는 행동인 경우가 많다.먹는 모습을 보여줌 → 방청객, 패널 일제히 신음
주변 사람들의 반응 → 당연히 "난 (그렇게 먹으라고 해도) 안 먹는다", "미쳤다"
먹게 된 이유를 소개: 대부분 고질병을 앓고 있다가 그걸 먹고 나니 괜찮아졌다는 이야기가 많다. 가끔은 우연히 먹어봤는데 맛있더라는 이야기도 있다.
병원에 가서 검사
의사: "의사생활 O년 만에 처음 봅니다" → "놀랍게도 정상입니다, 그렇지만 위험하니 자제하는 편이 좋습니다."[25]
"앞으로는 건강을 위해 줄이겠습니다."
나레이션: "OO씨, 앞으로는 O만 먹지 말고 다른 것도 드세요." 또는 "OO씨, O도 좋지만 이젠 건강도 좀 생각하세요."
4.2. 특이한 수집
우리 마을에 기이한 게 있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출동.
제보자의 호들갑과 함께 어떤 집으로 향하고...
그 집안에는 남들과 다른 수집벽으로 인한 어마어마한 컬렉션이 있다.
가족의 반응(주로 배우자) → 집도 좁아 터지겠는데 뭔 수집을 한다고 이런 걸 집에 쌓아놓는데...[26]
수집을 시작한 이유 소개: 가족을 잃었다든가 직장을 잃었다든가 중병으로 죽을 위기를 넘겼다든가 해서 좌절했다가 우연히 시작한 컬렉션으로 인생과 건강의 활기를 되찾았다.
해당 분야 전문가 초빙
전문가: "이런 건 처음 봅니다. 전 세계적으로 봐도 엄청난 일입니다."[27]
수집품을 어딘가에 전시해 놓고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여 일반인들이 감탄하는 장면.
나레이션: "OO씨의 O사랑은 앞으로도 쭉 계속되길 빕니다."
이 역시 처음에는 광기다 싶을 정도로 특정 물건을 수집하는 수집가들을 보여줬으나 소재가 고갈된 건지 빈도도 줄었고 애매한 수집가 위주로 나오고 있다.제보자의 호들갑과 함께 어떤 집으로 향하고...
그 집안에는 남들과 다른 수집벽으로 인한 어마어마한 컬렉션이 있다.
가족의 반응(주로 배우자) → 집도 좁아 터지겠는데 뭔 수집을 한다고 이런 걸 집에 쌓아놓는데...[26]
수집을 시작한 이유 소개: 가족을 잃었다든가 직장을 잃었다든가 중병으로 죽을 위기를 넘겼다든가 해서 좌절했다가 우연히 시작한 컬렉션으로 인생과 건강의 활기를 되찾았다.
해당 분야 전문가 초빙
전문가: "이런 건 처음 봅니다. 전 세계적으로 봐도 엄청난 일입니다."[27]
수집품을 어딘가에 전시해 놓고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여 일반인들이 감탄하는 장면.
나레이션: "OO씨의 O사랑은 앞으로도 쭉 계속되길 빕니다."
4.3. 노익장 과시
우리 마을에 놀라운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 출동.
저 멀리서 어마어마한 운동능력이나 기예를 과시하는 사람 등장.
근처에 다가가서 인사를 건네고 슬로우비디오로 얼굴을 공개하는데 알고보니 노인.
노인의 나이 확인. 제작진과 방청객의 감탄.
유사분야에서 활동 중인 젊은이들이 나와서 노인에게 도전했다가 관광타는 모습 보여줌.
젊은이들의 도저히 못 당하겠다는 인터뷰.
노인이 이런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회상 등장. 주로 실직, 수술, 가족 잃음 등을 극복하기 위해서 시작했다고 함.
의사 등장: "신체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20~30 살 젊지만 그래도 연세가 있으니 무리하면 안 좋음"
나레이션: "할아버지(or 할머니) O도 좋지만 앞으로는 건강 생각해서 조금만 줄여보세요."
아주 간혹 젊은이한테 패배당하는 굴욕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 같은 경우 '젊은이 상대로 이 정도면 잘했다'라는 내레이션이 포함된다.저 멀리서 어마어마한 운동능력이나 기예를 과시하는 사람 등장.
근처에 다가가서 인사를 건네고 슬로우비디오로 얼굴을 공개하는데 알고보니 노인.
노인의 나이 확인. 제작진과 방청객의 감탄.
유사분야에서 활동 중인 젊은이들이 나와서 노인에게 도전했다가 관광타는 모습 보여줌.
젊은이들의 도저히 못 당하겠다는 인터뷰.
노인이 이런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회상 등장. 주로 실직, 수술, 가족 잃음 등을 극복하기 위해서 시작했다고 함.
의사 등장: "신체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20~30 살 젊지만 그래도 연세가 있으니 무리하면 안 좋음"
나레이션: "할아버지(or 할머니) O도 좋지만 앞으로는 건강 생각해서 조금만 줄여보세요."
또한 오히려 역으로 의사가 장려하는 경우도 있다.
4.4. 신기한 야생동물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 출동.
이상한 울음소리나 어둠속에서 움직이는 이상한 움직임 포착.
제작진 추적하다가 일단 철수.
다음 날 날이 밝으면 다시 그 장소를 찾아가서 정체 확인.
야생동물이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패턴이 많음.
같은 종의 다른 개체가 동일 행동을 하는지 여부 확인. 당연히 그럴 리가 없음.
전문가 등장, "야생의 개체가 이런 행동하는 건 기적과도 같이 희귀한 일".
이렇게 지내게 된 사연 등장. 주로 주인공이 가족을 잃거나 사업에 실패해서 낙담해 있을 때 기적 같이 동물이 다가왔다는 패턴이 가장 많음.
주인공 "하늘이 주신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잘 키워보겠음"
나레이션: "(동물 이름)아, 아저씨 말씀 잘 들어라. 아저씨~ (동물 이름)와 함께 행복하세요~[28][29]
2018년 이후에는 개의 압도적인 파워에 밀려서 야생동물이 나오는 비율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이상한 울음소리나 어둠속에서 움직이는 이상한 움직임 포착.
제작진 추적하다가 일단 철수.
다음 날 날이 밝으면 다시 그 장소를 찾아가서 정체 확인.
야생동물이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패턴이 많음.
같은 종의 다른 개체가 동일 행동을 하는지 여부 확인. 당연히 그럴 리가 없음.
전문가 등장, "야생의 개체가 이런 행동하는 건 기적과도 같이 희귀한 일".
이렇게 지내게 된 사연 등장. 주로 주인공이 가족을 잃거나 사업에 실패해서 낙담해 있을 때 기적 같이 동물이 다가왔다는 패턴이 가장 많음.
주인공 "하늘이 주신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잘 키워보겠음"
나레이션: "(동물 이름)아, 아저씨 말씀 잘 들어라. 아저씨~ (동물 이름)와 함께 행복하세요~[28][29]
TV 동물농장에 비해서는 해당 주제는 보조적인 주제에 더 가깝다.
4.5. 기묘한 일
진위를 잘 알 수 없는 기묘한 일들, 가령 어둠 속에서 누가 어슬렁거린다는 제보나 정체를 알 수 없는 기묘한 물체(주로 건축물)에 대한 제보가 들어온다.
괜시리 무겁고 무서운 분위기를 잡으며 제보지로 출발
드디어 도착하지만, 제대로 된 단서를 찾을 수는 없다.
밤이 되어서야 드디어 단서를 찾은 제작진.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정체불명의 일들은 '어떤 사람'에 의해 벌어지고 있었다.
'어떤 사람'에게 인터뷰를 요청하려는 제작진, 그러나 '어떤 사람'은 신묘하게 사라진다.
다음 날쯤 어렵게 그 사람을 찾은 제작진, 사실 그 '어떤 사람'은 삶을 사는 도중 큰 충격을 받은 일이 있어[30] 그때부터 그런 일을 시작했다고 말한다.[31]
묘하게 기묘한 줄 알았던 사건이 사실 평범한 한 사람에 의한 해프닝으로 밝혀지자, 묘한 동정이 섞인 나레이션이 깔리면서 페이드 아웃.
괜시리 무겁고 무서운 분위기를 잡으며 제보지로 출발
드디어 도착하지만, 제대로 된 단서를 찾을 수는 없다.
밤이 되어서야 드디어 단서를 찾은 제작진.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정체불명의 일들은 '어떤 사람'에 의해 벌어지고 있었다.
'어떤 사람'에게 인터뷰를 요청하려는 제작진, 그러나 '어떤 사람'은 신묘하게 사라진다.
다음 날쯤 어렵게 그 사람을 찾은 제작진, 사실 그 '어떤 사람'은 삶을 사는 도중 큰 충격을 받은 일이 있어[30] 그때부터 그런 일을 시작했다고 말한다.[31]
묘하게 기묘한 줄 알았던 사건이 사실 평범한 한 사람에 의한 해프닝으로 밝혀지자, 묘한 동정이 섞인 나레이션이 깔리면서 페이드 아웃.
초기에는 이쪽의 비중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이 프로그램으로 넘어갔다. 차이점이라면, 순간포착은 국내 한정 & 충분히 설명 가능한 사소한 오해 등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면, 서프라이즈는 전세계의 설명 불가한 도시전설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미스테리 쪽은 소재 고갈 및 서프라이즈한테 밀리면서 이런 소재 자체가 줄어든 상황이다.
5. 역대 출연진
5.1. 역대 메인 MC
2017년 8월 24일 방송에서 밝혀진 내용으로는 임성훈과 박소현 모두 MC를 맡았던 19년간 단 한 번도 지각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32] 또한 임성훈이 2016년 9월 1일자 900회 기념 특집에서 직접 한 프로그램에서 메인 MC가 1회부터 지금까지 변경 안 된 유일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33][34] 그리고 정확히 26년간 MC를 맡았다.
5.2. 역대 서브 MC
- 박광수 (1998년 5월 21일 ~ 2004년 4월 1일)
- 이성미 (1998년 5월 21일 ~ 2002년 8월 22일)
- 노현희 (2002년 8월 29일 ~ 2004년 10월 7일)
- 박미선 (2004년 10월 14일 ~ 2009년 5월 14일)
- 김자옥 (2009년 5월 21일 ~ 2011년 7월 28일)[35]
- 표진인[36] (2004년 4월 8일 ~ 2011년 8월 25일)
- 변기수 (2011년 9월 1일 ~ 2014년 12월 25일)
- 한혜린 (2011년 9월 1일 ~ 2011년 12월 1일)
- 김민지 (2011년 12월 8일 ~ 2014년 3월 6일)
- 이윤아 (2014년 3월 13일 ~ 2019년 10월 31일/2020년 2월 20일 ~ 2024년 5월 25일)[37][38]
- 김선재 (2019년 11월 14일 ~ 2020년 2월 13일)
- 딘딘 (2023년 6월 3일 ~ 2024년 5월 25일)
6. 사건 사고
- 1998년 9월 방송분에서 단박무 시범을 보였던 출연자가 전국을 무대로 사기를 저질러서 사기혐의자로 천안경찰서(현.천안동남경찰서)에서 수사에 들어갔으며 이는 1997년에 방송된 MBC 기인열전의 출연자와 동일인이었다. 그 후 KBS 공개수배 사건 25시에 가짜 道人(도인) - 천안 사기사건에 방영되어 수배되었으며 도피 중에도 사기를 저지르다가 그를 알아본 시민의 신고로 원주경찰서에 검거되었다.
- 2002년 8월 1일 방영분에서 이른바 귀신소동 에피소드가 방영되어 큰 파장이 있었다. 전북의 한 농가에서 목침이 날아다닌다던가 혹은 저절로 가스렌지가 켜졌다 꺼지는 일 등이 발생하자 집에 살던 일가족들이 제보를 해 온 것인데, 제작진들이 사람이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물건이 날아다니는 것을 촬영하곤 이를 "실제 상황"이라 하면서 그대로 방송을 타버렸으며 한 술 더 떠서 이 현상을 다음주에 연속으로 다루겠다는 특집 예고편까지 나왔다. 그런데 방송이 나간 후 제작진들이 다시 한 번 영상을 검토해 보니 어딘가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고[39], 그 뒤 이 모든 것은 평소 할아버지의 엄한 훈육에 불만을 품었던 그 집안의 10대 남매들이 자작극을 펼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어설픈 자작극을 실제상황인 것처럼 방영한 것에 대한 시청자들의 항의가 폭주했고 결국 다음주인 8월 7일 방영분에서 이 상황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 했다. 오랜 세월이 지나 잊혀져 가는 에피소드지만 이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흑역사라 할 만한 사건이다.
- 2014년 일베저장소에서 만든 합성사진을 방송에 사용했다. 자세한 것은 일베저장소 합성사진 유통사건/사례 참고.
- 2014년 11월 27일 방영분에 출연했던 초고도 비만 출연자가 제작진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성공했고, 2017년 2월에 다시 출연하여 초고도 비만으로 힘들어하는 다른 출연자에게 멘토가 되어주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출연자는 2021년 7월 채널A '산전수전 여고생'에 등장했는데 요요현상으로 기존 출연 때보다 체중이 더 늘어났으며 마치 처음 방송에 나온 듯이 본인을 소개하였다. 해당 영상 댓글에는 출연자를 비판하거나 안타깝다는 반응이 반반이다.
- 2016년 2월 4일(해당 방영분)에 모 출연자가 KBS 1TV 프로그램인 '시청자 칼럼 우리 사는 세상'에 출연하였다. 출연한 이유는 희귀 질환에 대한 치료비를 지원받지 못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후 2년 후인 2018년 7월 3일(해당 방영분)에 한번 더 출연했다.
- 산 속에서 5년을 산다는 내용으로 출연한 사람이 집 청소의 달인의 내용으로 출연했다. # 다만, 알고 보니 세상에 이런 일이 쪽이 먼저고 나중에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것이어서 사전조사를 제대로 안 한 나는 자연인이다 제작진의 책임이 더 크다. 게다가 '나는 자연인이다' 쪽에 나오는 자연인들이 항상 자연속에 상주하는 것이 아니라 종종 가족을 보거나 일 때문에 집에 오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완전히 조작이라고만 보기에 무리가 있다.
- 2017년 11월 30일, 일산신도시에서 이름을 부르면 사람을 따라 재롱을 부리는 참새(이름은 새순이)를 취재했는데, 취재 중 새순이가 지나가던 웬 황조롱이에게 낚아채여 한 끼 식사가 되고 말았다. 충격을 받은 주인 아주머니가 그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서 깃털이라도 얻고자 했지만 흔적조차 남은 게 없었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제작진들은 이 이야기의 방송을 포기했으며, 그 뒤 정기적으로 미방영 에피소드들을 소개하는 편에서 소개되었다.
- 2020년 7월 10일 방영분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는데, 아파트 외벽 배수구에서 발견된 원앙이 알을 낳았고, 그 중 무려 1%의 확률을 뚫고 두 마리가 부화에 성공했다. 낙하에 대비해 그물망까지 설치하며 이들을 이동시키는 것을 도왔고, 안전하게 낙하한 후 어미와 새끼 두 마리가 보호를 받으며 이동하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길고양이가 나타나 한 마리를 죽여버렸다. 이러한 안타까운 결말로 시청자들 또한 매우 안타까워하는 상황이다. 전술한 새순이 사건처럼 아예 방영하지 말아야 했다는 반응이 있으며, 제보자는 주위 상황을 정리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7. 관련 사항
- 이 낱말은 통상적으로 깜짝 놀라거나 열받는 느낌, 분위기가 심상치 못할 때에도 이러한 표현을 주로 쓰여지고 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와 같은 이유가 될 수도 있다.
- 유튜브 페이스북에는 '우와한 비디오', 'WOW Video'라는 이름으로 이 프로그램의 영상을 짧게 재편집해 올린다.
8. 여담
-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쓰던 영문표현은 Wowhow. 나름 각운을 맞춘 표현이다. 지금은 Whatonearth를 쓴다.
- 무한동력의 한원식의 모티브는 이 프로그램에서 나왔다.
* 그 뒤 900회 특집방송에서 첫 장면에 오랜만에 이 곡이 나왔다. 사람들에게 제일 많이 기억에 남는 곡이라 그런 듯하다.
- 예전에는 방청객들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했으며, 언젠가부터는 방청객 없이 MC들 위주로만 진행하고 있다.
- 영화 차이니스 조디악에서 성룡이 스턴트맨 없이 직접 슈트를 입고 촬영했고, 2005년 경 현빈이 출연했던 메가패스 광고에서도[40] 선보였던 익스트림 스포츠 '버기 롤링'이, 2004년 경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몇 개월 후에는 창시자인 '장 이브'가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 선보이기도 했다.
- 2011년 4월 25일, 자랑거리 갤러리의 글이 힛갤에 올라갔는데, 세상에 이런 일이 작가를 흉내낸 댓글이 있어 화제가 되었다.
- 2019년 8월 15일, 22일에 2주 연속으로 TBC에서 자체 프로그램인 K뷰티살롱이 방송되면서 이 프로그램을 잘라먹어서 비난을 엄청 먹었다. 다행히 8월 29일부터는 다시 방영되고 있다.
- 첫 방송 이후 22년 만에 방송 요일이 기존의 목요일에서 화요일로 변경됐다. 얼마나 장수했는지 보여주는 기록이며 심지어 3년이 지나도 진행 중이다. 이후 2023년 여름에 평일이 아닌 주말 토요일로 변경되었다.
-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놀라운 사건은 바로 20년 넘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늙지 않는 MC들이라고 이야기하곤 한다. 임성훈은 첫 방영 당시 40대 후반(48세)이고 박소현은 20대 후반(27세)였는데, 2024년 현재도 그때 그 얼굴에 비해서 딱히 늙지 않았다.[41]
- 장수 프로그램임에도 SBS 계열 케이블 채널에서는 SBS Biz, SBS FiL에서 가끔 틀어 주는 정도를 제외하면 재방송을 하지 않는다. 대신 한참 지난 방영 분들을 다른 케이블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2023년 6월 3일, 그것도 화요일에서 토요일로 시간대를 옮긴 첫 주에 G1방송은 강릉에서 개최된 강원도민체육대회 개막식을 토요일 프라임 타임 시간대에 자체 방송으로 생중계한 관계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처음 토요일에 방송되는 세상에 이런일이를 TV로 볼 수 없었다.
- 통칭 신창원 원숭이 사건을 포함한 각종 동물 구조 작전에도 직접 나서는 일이 원체 많다보니, 동물 구조 관련으로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다.
[1] 1998년 5월 21일~2004년 10월 7일[2] 2004년 10월 14일~2020년 8월 27일[3] 2020년 9월 1일~2023년 5월 16일[4] 2023년 6월 3일~2024년 5월 25일[5] 촬영본을 재편집하여 올리는 유튜브 채널. 최근엔 외국 팬들도 가끔 댓글을 단다. 이 채널이 생기기 전에 촬영본은 SBS Story 채널에서 볼 수 있다.[6] 2022년 9월 3일 오전 1시 40분 경 해킹을 당해 계정이 해지되기도 했다. 7월 19일 현재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채널이 사라지기도 했으나 지금은 멀쩡하다.[7] 영재발굴단 공식 채널도 담당하는지 영재발굴단 영상이랑 근황도 올라오고 있다.[8] 출산휴가 기간 동안엔 김선재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했었다.[9] 원래 양지운은 주로 특이하거나 재미있는 에피소드 부분을, 안경진은 훈훈하거나 감동적인 에피소드 부분의 내레이션을 담당했었다. 양지운 성우가 은퇴한 이후로는 유해무가 후임으로 결정되었다.[10] 이전에는 배한성도 맡았으며 2013년부터는 김일도 잠깐 담당했다. 그리고 임성훈과 박소현처럼 안경진도 시작부터 끝까지 이 프로그램의 나레이션을 맡았다.[11] 화요일 밤에 동시간대 SBS와 정규방송과 각종 케이블TV에서 가끔 재방송하는 편이다.[12] 여성 MC의 경우는 결혼과 출산 등을 이유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 남녀 MC가 1회부터 지금까지 한 몇 안 되는 프로그램이다.[13] 특이하게 이 콤비는 기이할 정도로 나이를 안 먹는 동안 콤비로도 유명하다. 임성훈은 70대 중반, 박소현은 50대 중반인데 각 문서에 들어가 그 나이로 보이는지 확인해 보자.[14] 이와 비슷한 사례로 미국에서는 wheel of fortune의 진행을 40여년 간 맡은 Pat Sajak과 Vanna White가 있다.[15] 나의 판타집의 시범 편성에 따른 것이다.[16] 참고로 SBS에서 토요일 저녁 7시대에 시사교양 프로그램이 정규 편성된 사례는 솔로몬의 선택이 2002년 7월 13일부터 2005년 6월 25일까지 방송된 이후 장장 18년 만이다. 공교롭게도 솔로몬의 선택의 MC도 이 프로그램의 MC 임성훈이었다.[17] 이 시간대에 진행했던 프로그램만 나열해도 작렬! 정신통일을 시작으로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마스터키, 편먹고 공치리 등이 있었다. 사실 SBS의 토요일 시간대는 기쁜 우리 토요일 - 실제상황 토요일(X맨,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 놀라운 대회 스타킹 이외에는 쭉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게다가 이 시간대에 한때 일부지역 자체방송(대표적인 사례가 PSB때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주말 홈 경기로 인한 부산/경남권 지역)으로 인해 못보는 지역도 있었다.[18] 경우에 따라서는 MC 모두 하차하고 연중 플러스처럼 VCR 위주로 바뀔 수도 있다.[19] 실제로 장애인이나 기초수급자 등의 사회적 약자에게 TV 출연은 많은 도움이 된다. 돌보고 있는 사회약자가 조금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경우 사회복지사나 기관이 고려하는 것 중 하나가 TV 출연을 통한 후원 증대일 정도다.[20] 이러한 집의 세대주 역시 정신병리적으로는 '저장장애(혹은 저장강박장애)'로 분류된다.[21] 방송 후 이 여성의 치료를 위해 SBS가 운영하는 나도펀딩과 네이버 해피빈에서 후원금을 모집했는데, 방송 이틀 만에 양쪽 합쳐 약 9억 원이 모였다. 후원재단 측에서는 단순히 모금액을 전달하고 끝이 아니라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장기적인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12월 근황 자세한 사항은 크라우드펀딩 문서의 사례 문단 참조.[22] 부산 감천동에 사시는 오광봉 옹의 경우 방송 중에 하셨던 "정신이 가난하네요"라는 엄청난 명언을 남겨 이 프로그램이 낳은 최고의 명언으로 손꼽히게 되었다. 방송 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졌다고. 하지만 안타깝게도 신경섬유종중을 앓고 있던 여성은 2018년 10월 4일 방송분에 따르면 재활치료 도중 머리 부상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며, 선풍기 아줌마의 경우 동년 12월 15일에 세상을 떠났다.[23] 본명은 김화평이다.[24] 영재발굴단 종영 이후에 빈도가 늘어났다. 가끔은 영재발굴단 출연자가 세상에 이런일이에 등장하기도 한다.[25] 물론 진짜 검사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가끔 예외도 있다. 디스토마에 감염되었다던지. 이럴 때는 "OO 때문에 어디어디가 위험합니다, 그러니 자제하는 편이 좋습니다"가 된다. 그래도 요즘에는 "위험하니 먹지 마세요"처럼 부정적인 반응이 많아졌다. 합법적으로 파는 위생이 검증된 식품이지만 혐오식품으로 여겨져 꺼려지는 음식인 경우도 있다. 충식이라든가.[26] 가끔 배우자도 좋아하는 경우가(조개껍데기 등) 있다.[27] 간혹 전문가가 주인공의 수집품을 탐내며 구매하려는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28] 참고로 '행복하다'의 명령형은 쓸 수 없다.[29] TV 동물농장에서 하는 말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30] 가령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무덤에 건축물을 세우는 스타일이 꽤 많다...[31] 물론 이쯤 흑백으로 재연씬을 넣는 것은 당연하다.[32] 2022년 4월 5일 자 방영될 프로그램의 녹화에 박소현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불참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렸는데, 놀라운 점은 1998년 5월 21일부터 MC를 맡은 이래 무려 24년 만에 첫 녹화 불참이라는 점이다. 기사유튜브 SBS 뉴스[33] 이와 유사한 사례가 여자 MC는 수없이 바뀌었지만 남자 MC는 허참이 끝까지 맡았던 가족오락관이 있다.[34] 여자 MC는 결혼과 출산 등으로 인해 바뀌거나 불참하는 경우가 있는데 박소현은 미혼이다 보니까 가능했다.[35] 2014년 11월 16일 대장암이 폐로 전이되며 이로 인해 사망[36] 정신과 의사 겸 수필가. 피오의 삼촌이기도 하다.[37] 2019년 10월 31일 임신으로 잠정 하차했다가 2020년 2월 20일자 방송에서 복귀했다.[38] 역대 서브 MC 중 최장수. 2021년 말에 기존 최장수 서브 MC였던 표진인의 기록(7년 4개월)을 이미 뛰어넘었고, 2023년 7월에 9년을 돌파했다.[39] 촬영 당시에는 제작진들도 농가 사람들도 너무 놀라서 알지 못했던 점인데, 아무도 없는 방에서 물건이 날아다닐 때 바닥에 깔려있던 침구가 움찔거리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40] 창시자인 장 이브가 현빈의 대역을 맡아 촬영했다.[41] 1998년 당시를 감안하면 그 당시가 현재에 비해 겉늙어보이기 때문에 48세는 50대 중후반, 27세는 30대 중반으로 보인다. 게다가 2024년 기준 임성훈이 70대(74세), 박소현이 50대(53세)이기 때문에 10살 이상 젊어 보인다. 전혀 70대, 50대로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