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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23:55:45

광고는 좋았다


파일:attachment/광고는 좋았다/changryeol1.jpg
원래는 1.350kg 또는 1,350g으로 써야 하지만 오타가 나서 1.350g으로 나온 것. 다만, 소수점을 반점, 천 단위의 구분을 온점이나 띄어쓰기로 하는 유럽식 표기(1.000,00 혹은 1 000,00)라면 1350g을 단돈 40원에 먹을 수 있다.

1. 개요2. 해당하는 경우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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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고만 인기를 끌고 실제 제품은 그에 못 미치는 것을 나열한 문서. 허위·과대광고와는 약간 차이가 있으니 분리하여 서술한다.

영화의 경우 20XX년 올해를 책임질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가 시작된다! 하며 웅장하게 띄우지만 막상 보면 별거 없는 경우가 꽤 많이 차지한다. 간혹 작품의 하이라이트 요소를 전부 광고에 내보내서 광고에서 나온 장면 말고는 볼게 없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대체로 각종 대학교 광고가 여기에 해당된다. 감동적이거나 웅장한 음악이 반드시 들어가며, 대략적으로 인용되는 어구는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뜻깊은 세계로 향해 발빠르게 달려가는", "드높은 위상과 긍지를 향하기 위한 또 하나의 발걸음!", "미래를 향한 도약의 그 첫 시작을 당신의 발걸음에서 시작하게 되어 당신의 인생에 크나큰 희망이 되어 주는 꿈이 있는 XX의 후원과 XX사단의 장학재단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편의시설과 환경을 제공하며 보다 나은 인재양성에 크나큰 보탬이 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선도하는 대학!", "미래가 있는 대학! XX대학!", "XX대학을 다니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등. 대구경북에서는 취업이 잘된다는 특성화고등학교 라디오 광고도 하고 있다.

전자제품 분야에서도 허위 과장 광고가 존재하는데, 보통은 실제품이 광고와 내용이 다를 경우 회사 차원에서 교환, 환불 등의 AS(애프터 서비스) 조치로 끝나지만, 일부 양심 없는 기업의 제품이라면 얄짤없이 포기하거나 공정위에 제소하거나 해당 기업에 소송을 거는 것 밖에 답이 없다.

이렇게 되는 원인은 여러가지지만 보통 유통사나 마케팅 담당이 워낙에 일을 크게 부풀리거나, 광고의 질이 실제 대상을 넘어설 때 그 괴리감이 더 크게 느껴지게 된다. 또, 내용과 전혀 다른 허위광고를 만들어놔서 욕먹는 경우도 있다.

아래 항목에 해당되는 상당수가 과장광고 의혹을 받거나 과장광고로 낙인찍힌 것이거나, 본 제품보다 광고가 더 화제가 되거나, 아니면 순수하게 광고가 너무 멋지게 만들어졌는데 정작 실상은 시궁창인 경우들이다.

2. 해당하는 경우

가나다 순으로 정렬.

3. 관련 문서


[1] 한국GM의 인천 부평연구소가 연구ᆞ개발에 참여하였다.[2] 특히 8버전은 렌카Everything at Once로 더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