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아일랜드 시리즈 | |||||||
<rowcolor=#ffffff> 지역과 인물 | 지역과 인물(립타이드) | 적 | 장비 | 팁 | 스토리 | 아이템 |
<colbgcolor=#EEE4E1><colcolor=#C51600> 데드 아일랜드 DEAD ISLAND | |
개발 | 테크랜드 |
유통 | 딥 실버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PlayStation 3 | Xbox 360 | PlayStation 4 | Xbox One |
ESD | Steam[1] | App Store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장르 | 좀비 아포칼립스, 서바이벌 호러, ARPG, FPS |
출시 | 오리지널 2011년 9월 6일 Definitive Edition 2016년 5월 31일 |
엔진 | 크롬 엔진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해외 등급 | ESRB M PEGI 18 |
관련 페이지 | (Definitive Edi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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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출시 트레일러 | 데피니티브 컬렉션 출시 트레일러 |
테크랜드에서 개발하고 딥 실버에서 유통한 데드 아일랜드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2011년 9월에 출시되었다. 배경은 파푸아뉴기니 제도의 가상의 섬 바노이고, 리조트, 도심, 정글, 형무소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시작은 리조트. 사용된 엔진은 직접 개발한 Chrome 엔진으로, 동명의 FPS 게임에 쓰인 적이 있다. 추가로 이 크롬 엔진은 Direct X 10의 그래픽 라이브러리를 가장 빨리 활용하기 시작한 엔진 중 하나.
국내 유통사는 반다이 남코 게임즈 코리아와 인트라링스. 안타깝게도 한글화는 되지 않았다. 유저 한글 패치는 있다. 초기에는 치명적인 버그가 굉장히 많아서 버그 아일랜드라는 굴욕적인 이름으로 불렸다. 이 덕분에 게임의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졌다. 다만 다행히도 거듭된 패치로 인해 심각한 버그들은 거의 다 고쳐졌다.
같은 엔진을 사용한 확장팩 형태의 후속작으로 데드 아일랜드: 립타이드가 출시되었다. 본작의 엔딩과 스토리와 연결된다.
2016년 5월 31일 그래픽 강화와 버그 수정을 거친 Definitive Edition을 출시했다.
1.1. 출시 전 내용
문서 참고.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EEE4E1><colcolor=#C51600> 운영체제 | Windows 7 / 8 / 8.1 /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2500 @3.3 GHz AMD FX-8320 @3.5 GHz | Intel Core i5-4670K @3.4 GHz AMD FX-8350 @4.0 GHz |
메모리 | 4 GB RAM | 8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560 Ti AMD Radeon HD 6870 1 GB of VRAM | NVIDIA GeForce GTX 780 AMD Radeon R9 290 2 GB of VRAM |
API | DirectX 11 | |
저장 공간 | 10 GB | |
추가 사항 | [2] |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요구 사항이다.
3. 특징
총기보다 근접무기가 중시되는 FPS + RPG이고, 데드 라이징 2처럼 도구를 조합하여 강화시킬 수도 있다. 퀘스트 중에는 서바이벌을 위해 식수나 식량을 공급하는 것들이 상당히 많으며, 각기 다른 분야에 특화된 4가지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는 싱글이지만 레프트 4 데드처럼 4인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시간 개념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배경은 초반에는 언제나 대낮이고, 가끔 먹구름과 함께 소나기가 퍼붓는다. 막바지로 가면 점점 하늘이 어두워지는 것을 알 수 있다.[3]전반적인 진행 방식은 퀘스트를 통해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것이 주가 되지만,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좀비를 학살하거나 아이템을 구하는 등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기저기 숨겨진 요소가 많기에 탐험하는 재미가 있다. 비슷한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의 레프트 4 데드와는 달리 일직선 진행하면서 좀비를 학살하는게 아니고, 엘더스크롤 시리즈나 폴아웃 시리즈와 비슷한 방식의 샌드박스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물론, 새로운 지역으로 가려면 메인 퀘스트를 깨 스토리라인을 따라가야 하며, 다양한 스토리라인 분기가 존재하지는 않는다.
다른 좀비 게임에 비해 비교적 현실적인 요소가 많다.[4] 일당백으로 수많은 좀비들을 학살하는 대부분의 좀비 게임과는 달리, 데드 아일랜드는 여럿이 몰려오면 상당히 컨트롤에 신경 써야 한다. 여러모로 생존의 압박이 꽤나 심하기에,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마치 자기 자신으로 여기며 굉장히 몰입할 수가 있다.[5][6] 기본적으로 멀티플레이어 모드로 진행되며(특별히 싱글플레이어로 세팅하지 않는 이상) 게임 로비를 통해 자유롭게 다른 사람의 게임에 접속하거나, 본인의 세션으로 다른 플레이어가 참여하게 된다. 그렇다고 디아블로 2처럼 배틀넷에 캐릭터가 저장되는 형태는 아니고, 캐릭터는 플레이어의 컴퓨터에 저장이 된다.[7]
쉽게 말하면 보더랜드(Borderlands)의 DLC '닥터 네드의 좀비 아일랜드'를 생각하면 된다.
4. 게임 플레이
4.1. 등장인물 및 지역
- 주변 인물
- 빌런(?)
지역과 기타 등장인물은 데드 아일랜드/지역과 인물 문서 참고.
4.2. 좀비, 적
데드 아일랜드 시리즈/적 문서 참고.4.3. 무기 및 장비
등장하는 무기, 장비와 모드는 데드 아일랜드 시리즈/장비 문서 참고.4.4. 게임 플레이 팁
데드 아일랜드 시리즈/팁 문서 참고.4.5. DLC
- Bloodbath Arena
2011년 11월 23일 출시. 이름 그대로 아레나를 추가해주는 DLC로, 총 4개의 난이도를 지닌 4개의 아레나가 추가된다. 아레나는 일종의 웨이브 디펜스형 게임으로 일정 주기를 가지고 좀비들이 웨이브를 온다. 여기서 경험치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모두 본판에 그대로 적용된다. 아레나 또한 싱글과 코옵 전부 다 가능하다.
또한 창고도 있으므로 빠른 이동을 사용할 수 있을 때부터 장비칸을 여유롭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창고는 진의 창고와 같다.
- Ryder White
2012년 2월 2일 출시. 본판의 최종보스 라이더 화이트의 시점으로 데드 아일랜드 스토리를 재조명하는 캠페인을 추가해준다. 단, 라이더가 승리하는 패러렐식 새로운 스토리가 아니고, 단지 주인공 4인방이 분투를 하고 있을 무렵 라이더의 시점으로 있었던 일들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안타깝게도 본판과 달리 코옵은 일절 없다. 스토리는 짧지만 막판에 상당한 충격적 반전이 들어있는데...
- Ripper Mod
제작 무기인 Ripper의 설계도를 지급해주는 DLC(동시에 유일한 무기 DLC). 말 그대로 설계도만 지급하는 물건인지라 결국 게임상에서 직접 만들어야 한다. 제조 과정도 호락호락하지 않다. 나무 야구 배트를 기반으로 한 일종의 경량형 전기톱으로, DLC 무기 답게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우선 전기톱 다운 강력한 절단 능력을 지닌다. 거기다 야구 배트 기반이라 사거리도 제법 괜찮고 크리티컬 확률과 데미지가 매우 높다. 특이사항이라면 기본적으로 둔기인지라 샘 B가 사용해도 좋고, 동시에 날붙이인지라 시안이 사용해도 좋다.
5. 문제점
각종 웹진에서 혹평을 받는 등 평이 매우 좋지 않다. 주로 '자유도를 가장한 막연함'을 꼽았으며 수 많은 버그, 엉성한 스토리, 저질 액션, 타격감 등의 이유. 앞서 장점이라고 말한 높은 몰입도조차 면역자라는 핑계로 오만가지 심부름을 시키며 안전지대 밖으로 유저를 내모는 NPC들에 대해서도 유저로 하여금 불쾌함을 느끼게 한다는 평도 있다.[8] 하지만 RPG성은 오히려 독이 되어 막연함을 가중시킨다는 평.5.1. 버그
자잘한 버그가 많은 편이다. 상기한대로 출시 초기에는 게임 진행에 영향을 끼칠 정도의 심각한 버그들이 많아서 버그 아일랜드라고 게이머들에게 비아냥까지 들었고, 때문에 게임의 첫인상부터 상당히 안 좋아지는데 일조했다. 다행히 지금은 거듭되는 패치로 심각한 버그들은 거의 다 고쳐졌다. 다만 자잘한 버그들은 아직 꽤나 남아있는 걸로 보인다.1.3.0 버전에서는 버그들이 복불복 성격이 있어서, 버그를 거의 경험하지 못하고 즐기는 사람도 있고, 버그 때문에 이런저런 고생 다하는 플레이어도 있다. 결국은 자기 팔자인 것(...).
- 세이브 파일 손실
가장 악명 높았던 버그. 캐릭터를 불러오면 게임 밖으로 튕기는 현상. 결국 힘들게 만렙까지 키웠던 캐릭터들과 개조 무기들이 하루아침에 증발하는 것을 보며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알려진 원인은 바로 인벤토리에 재료나 무기 등 아이템들을 너무 많이 넣다보니 세이브 파일 용량이 커져서 게임이 이를 인식 하는 과정 중에 오류를 일으킨 것. 이 때문에 유튜브 등의 게임 커뮤니티 등지에선 플레이어들이 연구하며 알아낸 세이브 복구하는 방법 같은 것도 나왔으나 현재는 1.21패치로 공식 해결되었다.
- 무기 복사
무기를 던지고 바로 버리기키를 누르면 무기가 2개로 생기는 버그가 있었고, 또 거래 버그라 하여 물건을 올려 거래를 한 뒤 아이템 올린 사람이 바로 나가버리면 물건이 그대로 남아있는 버그가 있었다. 현재는 1.21패치로 공식 해결되었다.
- 진행 불가
가끔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목표를 수행해도 갱신이 안돼 진행이 안되는 버그. '물건을 찾아서 가져다 놓아라'는 내용의 퀘스트나 게임 극초반 해양구조대 전망대 점령 퀘스트 등 말그대로 게임 진행이 안되는 경우이다. 전자의 경우는 전달해야 될 물건을 놓을 자리에 놓는 표시가 안보이고, 후자의 경우엔 좀비 몇마리가 나타나질 않아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로 이는 아직도 해결되지 못했다. 이 현상이 발생하면 ESC를 누르고 'Last Checkpoint'을 선택하고 다시 진행하면 보통 해결된다.
- 벽뚫는 좀비
자동차를 이용해 좀비를 벽으로 밀어버리면 벽을 뚫고 들어가는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 이 때문에 스토리 액트 1 후반에 트럭을 개조하기 위해 정비소로 이동했을 때, 정비소 셔터를 두드리는 좀비를 차로 밀어버리는 순간 좀비 몇마리가 정비소 안으로 뚫고 들어가버려 죽일 수가 없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절대로 차로 밀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좀비가 웬만큼 깊숙히 들어간 경우가 아니라면 셔터 바로 앞에 가스통(주변에 2~3개가 있다.)을 놓고 총으로 쏴 터뜨려 폭발 대미지로 죽일 수 있다.
- 자동소총 발사
자동소총을 든 상태로 빠른 이동을 엔터가 아니라 마우스로 클릭해서 이동하면 화면이 페이드아웃 할 때 캐릭터가 문답무용으로 두두두(…) 발사한다. 가뜩이나 탄약 수급이 어려운 데드 아일랜드에서는 치명적인 버그가 아닐 수 없지만 1.21 패치에도 불구하고 수정되지 않았다. 그러니 빠른 여행을 할 때에는 탄약 아끼고 싶으면 총기류는 그냥 들지 말자. 또한 수류탄을 들고 메뉴로 나갔다가 마우스로 RESUME을 클릭하면 그대로 던져버리는 버그도 있다. 다만 이건 그냥 키보드로 엔터 쳐주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
- 오브젝트 즉사
해변가에 널려있는 비치볼이나 상자 등 움직일 수 있는 오브젝트를 생각없이 발로 차다 뜬금없이 사망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컴퓨터 사양이 낮아서 게임이 버벅일수록 이런 버그가 발생할 확률은 높아진다. 문을 여닫을 때도 조심해야 하는데 문을 닫다가 중간에 끼기라도 하면 즉사 혹은 빈사 상태가 될 수 있다.
- 의문사
퀘스트를 완료하고 시나리오가 나오는 경우, 스킵하는 즉시 사망하는 경우가 있다. "모든 인간은 흙으로..." 퀘스트에서 주로 발견된다. 이 역시 게임이 버벅일 수록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 모션
NPC가 이동할 때, 달리는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슬슬 미끄러지거나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하면서 가는 경우가 있다.
- 렘
돌진 자세를 취할 때, 공중으로 순간이동하는 경우가 있다.
- 스팀 도전과제
게임 내에서는 도전과제가 달성되는데 스팀 클라이언트에선 달성이 안되는 버그. 1.3 패치에서도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 다만 인게임 도전과제/업적을 초기화하여 다시 달성시키면 스팀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고 하는데 확실한 방법은 아니므로 너무 맹신하지는 말자. 굳이 하겠다면# 참조(영문 주의)
5.2. 프리로드판 유출 그리고...
스팀에서 프리로드 버전이 어둠의 루트를 타고 유출되었는데, 버그가 난무하며 혹평을 받았다. 세이브 파일은 툭하면 문제가 생기고, Y키를 누르면 노클립 모드가 되어 지도를 뚫고 날아다니는 등 아주 가관이었다. 북미에서는 무려 정식 출시 버전이었다는 점이 더욱 충격과 공포.스팀 측에서는 '실수로 XBOX 개발자 버전이 등록되었다'고 주장했지만, 하필 배급사가 버그 천국 스토커 클리어 스카이의 경력을 보유한 딥 실버이기 때문에 똑같은 과정을 거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다행히 출시 이틀 후에 거듭 패치가 나오면서 안정화 되었고, 현재는 무리 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현재 PS3는 1.3버전으로 패치가 완료되었는데 PC판에서는 막힌 장비 복사 버그가 여전히 통용되는 괴이한 모습을 보여준다.
6. 평가
7. 기타
- 관련 도전 과제 중 'Tae Kwon Leap'라는 과제가 있다. 바로 태권도를 의미하는 과제이다. 그런데 조건이 스톰핑이 아니라 주먹질로 격살하는 것.
- 이 게임을 하고 멀미를 호소하는 사람이 꽤나 있다. 기본적으로 화면이 많이 흔들리는 게임이기에, 이런 1인칭 시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멀미를 느낀다. 또한 다른 게임에 비해 기본 FOV값(시야 각도)이 낮아 멀미를 더욱 유발시킨다. 혹시라도 멀미를 한다면 FOV값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나 패치를 이용해보자.
- 돈을 잘 버는 꼼수가 하나 있다. 리조트 지역의 최북동단 지역에 있는 '다이아몬드 방갈로(Diamond Bungalow)'에서 샴페인을 하나 가져다 줄 때 마다 다이아몬드[9] 하나를 주는 반복 퀘스트를 수행하는 NPC가 있는데, 샴페인은 주로 냉장고에서 잘 나온다. 그리고 냉장고가 많이 있으면서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오갈 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 그게 '연구소(Laboratory)'이다. 일단 연구소까지 메인 퀘스트(액트 3)를 진행한 다음 연구소의 냉장고 3개(웨스트 박사의 방에 2개, A2 구역 구석의 방에 한개)를 뒤져보면 운 좋으면 샴페인이 3개 전부 다 나올 수도 있다. 이렇게 샴페인을 모은 후 빠른 이동(Fast Travel)으로 아무 장소로나 이동한 뒤 다시 빠른 이동으로 연구소로 돌아온 다음 냉장고를 뒤져보면 다시 냉장고가 리스폰 되어있다.[10] 이걸 다시 뒤지면 다시 샴페인이 나올 것이고 계속 반복하여 샴페인을 잔뜩 모은 다음 다이아몬드로 교환하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1]
- 길에 버려진 자동차가 국산 자동차 소나타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국내 플레이어들의 의견이 많다.
- 곳곳에 있는 차들의 번호판을 유심히 봐보면 "D34D 1574ND"라는 번호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DEAD ISLAND의 leet다.
- 제작사 테크랜드에서는 데드 아일랜드와 별개로 좀비 게임 다잉 라이트(Dying Light)를 개발했다.# 본격 프리러닝의 추가로 데드 아일랜드+미러스 엣지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 처음 공개되었을 땐 데드 아일랜드의 후속작으로 예상되었으나, 유통사가 워너브라더스 게임즈로 바뀌었다. 데드 아일랜드의 영향을 받긴 했지만, 데드 아일랜드와는 다른 게임이다.
- 2011년에 발표된 트레일러는 역대 최고의 게임 트레일러 중 하나라는 찬사를 받으며[12] 칸 광고제 금상을 수상했다. 정작 게임 출시 이후엔 트레일러를 본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바닥에 처박긴 했지만. 트레일러가 게임보다 낫다는 평가가 많다.
- 염소 시뮬레이터에서 이 게임의 트레일러를 자기네의 트레일러에 패러디했다.
- 출시 5년 뒤인 2016년에 그래픽 리마스터 버전인 Definitive Edition을 출시했다. 지나치게 눈부신 광원 효과와 미세먼지 마냥 뿌옇고 누런 대기의 시각적 그래픽도 자연스럽게 개선되었고 좀비나 시체의 모델링도 디테일해졌다. 다만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패치로 해결된 무기 복사 버그가 콘솔판에서 다시 발견되었다. 패치 전의 빌드 버전을 토대로 그래픽을 개선한 걸로 추정된다.
[1] 현재는 리마스터판인 Definitive Edition만 있다.[2] 노트북 버전의 그래픽 카드는 작동할 수 있지만 공식적으로 지원되지는 않습니다. Windows 호환 키보드, 마우스, 컨트롤러(옵션)(Windows용 Xbox 360 컨트롤러 권장)[3] 그러나 통신 내용을 들어보면 게임 진행상 적어도 3일 정도는 흐른 상태이다. 즉, 밤 시간 세팅은 없다.[4] 스테미나 시스템, 내구도 시스템 등[5] 뛰어난 사운드 효과도 큰 몫을 했다. 몰입도에 관한 부분은 수많은 게임 리뷰 사이트에서 호평한 부분.[6] 물론 익숙하지 않을 때의 이야기고 게임에 익숙해진 후엔... 좀비무쌍이 기다린다.[7] 스팀 연동으로 플레이하는 경우는 스팀 클라우드를 통해 캐릭터 및 세이브 파일이 연동된다.[8] 정말 중요한 약을 가져달라는 퀘스트 같은건 이해된다. 하지만 살기도 바빠 죽겠는데 목걸이를 가져달라느니, 사진을 가져달라느니 하는 퀘스트가 들어오면 빡침을 느낄 수 있다. 술 가져달라는 건 애교.[9] 1,500 달러. 보스 좀비를 잡을때나 가끔 나오는 금액인데, 보스는 잡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또 무기 내구도(혹은 장탄)이 너무 많이 소모되며 그리 흔한 녀석도 아니다. 따라서 보스를 잡는 것보다 이 꼼수가 효율이 훨씬 좋다.[10] '버려진 민가'에도 냉장고 2개에 샴페인이 나온다.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는 지도가 매우 가까이에 있으니 이 곳과 실험실을 왕복하는 것도 좋다.[11] 단, 언제나 다이아몬드만 주는 것은 아니고 가끔은 아무것도 안주거나 쓸모없는 잡템을 줄 때도 있다. 다만 주의할 것이, 본 게임에는 개발자들이 숨겨놓은 일종의 비밀 퀘스트인 '해골 수집' 퀘스트를 수행하면 얻게 되는 비밀 무기 제조 레시피가 있는데, 이 비밀 레시피로 무기를 만들려면 다이아몬드가 많이 필요하다. 자세한 것은 장비 설명 참고.[12] 참신한 역재생과 정재생 연출을 통해 행복했던 가족이 좀비 아웃브레이크에 무너지는 비극을 연출했다. 역재생과 정재생 연출이 없는 버전. 해당 광고의 BGM도 영상 없이 듣기만 해도 상당히 슬픈 곡인데, 그 덕에 인터넷에선 비극적인 상황에 대한 자조나 농담을 표현할 때 이 곡을 같이 첨부해서 글을 업로드하는 등 일종의 밈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