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edc89><colbgcolor=#670000> 고려 현종의 장인 김인위 | 金因渭 | |
본관 | 경주 김씨(慶州 金氏)[1] |
이름 | 인위(因渭) |
생몰연도 | 연대 미상 |
아버지 | 태자태보 좌복야 김순웅/김신웅 (大子大保 左僕射 金順雄/金信雄) |
배우자 | 미상[2] |
자녀 | 3남 2녀 장녀 - 원순숙비 김씨 차녀 - 계림국대부인(鷄林國大夫人) 김씨[3] 장남 - 김원황(金元晃) 차남 - 김원정(金元鼎) 삼남 - 김원충(金元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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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려의 문벌귀족으로 신라 왕족 출신이다.2. 생애
본관은 경주. 현종 12년인 1021년에 상서우복야(尙書右僕射)로 임명된다. 현종 15년인 1024년 1월 28일(음력) 딸 경흥원주(景興院主) 김씨가 덕비(德妃)로 책봉되고, 같은 해 9월에 상서좌복야 참지정사 주국 경조현 개국남(尙書左僕射 叅知政事 柱國 京兆縣 開國男) 식읍 300호에 오른 뒤 물러난다. 사서와 후손들의 묘비 금석문에 따르면 사도 내사시랑 평장사(司徒 內史侍郞 平章事)도 지낸 것으로 보인다.3. 가족관계
3.1. 조상
신라 원성왕의 현손으로 벽상삼한공신(壁上三韓功臣)) 김인윤의 손자다.- 조상: 신라 원성왕[4]
- 증조부: 대광(大匡) 김례(金禮)
- 조부: 삼한공신 삼중대광(三韓功臣 三重大匡) 김인윤(金仁允)
- 부: 태자태보 좌복야(大子大保 左僕射) 김순웅(金順雄)/김신웅(金信雄)
- 본인: 김인위
3.2. 자녀
두 딸은 국왕 현종과 문벌귀족 이자연에게 시집갔다. 외손녀는 덕종의 비가 되어 외가의 성을 따랐다.- 본인: 김인위
[1] 경주 김씨 장군공파[2] 경주 김씨 태자파 족보와 대안군파 종보에선 배우자가 연안 이씨 상서 이항원(李杭元)의 여식이라고 한다. 그러나 과거의 족보나 사료에선 배우자가 기록되어 있지 않았고, 태자파 자체가 논란이 되고 있기에 확신할 수는 없다.[3] 경원 이씨 이자연 부인[4] 원문에서는 고조부로 나오지만 시열대상 안 맞기도 하고, 다른 금석문에서는 김인위의 증손자가 태종 무열왕의 14세손이라는 언급(=김인위가 무열왕의 11세손)도 있어서, 인지적인 시조로 보는 것이 합당해 보인다. 원성왕의 아들 중 김예영은 있어도 김례는 없다는 점도 있다.[5] 『고려사』 권88, 후비열전[6] 『이정 묘지명』[7] 인천 이씨 이한의 장남[8] 『김지우 묘지명』[9] 정주 류씨(貞州 柳氏) 류소의 아들[10] 수원 최씨(水原 崔氏) 최사위의 손자로 최충공의 아들[11] 이천 서씨 서희의 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