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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김종민 | |
이름 | <colbgcolor=#F5F5F5,#2D2F34>김종민 |
출생 | 1966년 12월 19일 |
부산광역시 | |
학력 | 부산동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법학 / 학사) |
경력 | 제31회 사법시험 합격 제21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구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부장검사 사법연수원 교수 주 프랑스 대사관 정부 대표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장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지청장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검찰개혁위원회 위원[1] |
소속 | 現 바른사회운동연합 공동대표 現 변호사 김종민 법률사무소 변호사 現 KBS 이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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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검사출신 변호사이자 現 KBS 이사.네이버 프로필2. 생애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부산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85학번으로 고려대학교로 진학했다. 전두환의 5공 시절 대학을 다녔고, 3학년 당시 6.29 선언을 거쳐 민주화를 성취했던 역사의 현장을 보면서 변호사를 꿈꾸게 되었다.[3] 그리고 사법고시 합격 후 군법무관으로 병역을 이행하다 검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20년 가까이 검찰에 몸 담았다, 2015년 조직을 떠나 변호사를 개업했다.검찰 개혁에 대한 그의 스탠스는 독립성 강화와 준사법 기관으로서의 역할 회복으로,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은 사기라고 주장할 정도로 공수처 설치해 반대하는 입장이다.[4] 로스쿨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으로, 로스쿨이 법조인의 다양성을 오히려 줄였다고 주장하며 사시 폐지를 안타깝다 말했다.#
문재인 전 정권의 검수완박에 적대적 스탠스를 취해서인지, 검수원복을 실시한 윤석열 현 정권에 캐스팅되어, 여권 추천 이사로 KBS 이사에 취임했다. 또한 국회법사위 위원장를 맡고 있는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에 의해 이상민 탄핵 심판에 노희범·장주영·최창호 변호사와 함께 국회 측 변호사로 참석했다.#
3. 사건사고 및 논란
3.1. 일본 오염수 방류 반대 여론 관련 발언 논란
후쿠시마 핵 처리수를 둘러싼 헛소동을 보면서 대한민국은 여전히 조선의 때를 벗지 못한 전근대 후진국임을 실감한다.
벤츠 타고 에르메스 걸치고 세계 일류호텔 돌아다니며 호의호식 해봐야 정신적 전근대성을 벗어나지 못하면 문명 개화가 덜 된 남조선인일뿐이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과학적 검증결과도 깡통검증이라며 못믿겠다는 인간들이 큰소리치는 대한민국은 세계적 웃음거리가 될 것이고 이성과 과학과는 거리가 먼 비합리의 정신세계를 근본적으로 개조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근대화, 선진국의 길은 절대 도달할 수 없는 헛된 망상일 뿐
후쿠시마 괴담을 믿는 당신 한국인인가, 조선인인가
이상민 장관 탄핵 심판의 국회 측 변호사로 참석하면서 이목이 집중되면서, 지난 7월 5일 오전 1시 21분에 올린 페이스북 글이 논란이 되었다. 또한 댓글에도 IAEA 보고서를 신뢰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를 덧붙이면서 한 말 또한 논란이 되었다.####벤츠 타고 에르메스 걸치고 세계 일류호텔 돌아다니며 호의호식 해봐야 정신적 전근대성을 벗어나지 못하면 문명 개화가 덜 된 남조선인일뿐이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과학적 검증결과도 깡통검증이라며 못믿겠다는 인간들이 큰소리치는 대한민국은 세계적 웃음거리가 될 것이고 이성과 과학과는 거리가 먼 비합리의 정신세계를 근본적으로 개조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근대화, 선진국의 길은 절대 도달할 수 없는 헛된 망상일 뿐
후쿠시마 괴담을 믿는 당신 한국인인가, 조선인인가
4. 여담
- 2021년 3월 4일 오후 사의를 표명했었던 현 대통령인 윤석열에게 "윤석열, 역대 최악 총장이자 정치검사"라며 맹렬히 비난한 적이 있다. 김 변호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윤 총장의 사퇴 명분은 이해하기 어려우며, 검찰에서 다 할 일이 없다는 것도 핑계"라며 "대권에 도전하든 정치를 하든 윤 총장 개인의 뜻이겠지만, 정치검사는 윤석열이 마지막이길 바란다"며 "더 이상 검찰을 욕되게 하지 마라"고 지적했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자신이 지청장으로 재직했던 순천지청보다 예산은 훨씬 많이 쓰면서 실적은 훨씬 적다고 비판하여 화제가 된 일이 있다.#
- 윤석열 정부 의과대학 정원 대폭 확대 지침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가 졸속 정책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