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지훈(金志勳) |
생년월일 | 1982년 10월 30일 ([age(1982-10-30)]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신학교 | 가원초 - 단대부중 - 단대부고 - 고려대학교 |
가족관계 | 아버지 김동광 |
포지션 | 포인트 가드 |
신체 사이즈 | 183cm |
병역 | 면제[1] |
프로입단 | 2006 KBL 드래프트 2 라운드 7 순위 안양 SBS 스타즈 지명 |
소속팀 | 안양 KT&G 카이츠 (2005~2007)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2008~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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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였으며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였다. 전직 감독이자 KBL 경기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동광의 아들이다.2. 아마추어 시절
단대부고 시절 포인트가드로 이름을 날리며 수많은 대학으로부터 온 스카우트 제의 끝에 아버지의 모교인 고려대를 선택했으며 식스맨으로 뛰었다.3. 프로 생활
체계적인 성장을 하지 못하면서 당초 KBL에 지명되기 어렵다는 현실이 있었지만 2006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안양 SBS 스타즈에 지명되었다. 김동광 감독 아들 김지훈 지명2005-2006 시즌 프로 데뷔를 앞두고 가진 필리핀 전지훈련에서 무릎을 크게 다쳐 지난 시즌에는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으며 이 여파로 신검에서 6급이 나오면서 병역면제를 받았다.
결국 아버지가 현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나머지 두개의 팀에서 뛰지만 그나마 KBL에서 간간히 출전했을 뿐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현역을 은퇴하게 되었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 2011-2012 시즌 한해 매니저(주무)를 맡기도 했다.
4. 여담
- 자신의 부친이 프로농구 명장인데 실력이 부족했는데도 농구팬들은 알아보는 편이다.
- 체육교육과 재학 시절 교생실습 과정 당시 학생들에게 인기를 받았다.
- 정작 아버지 김동광은 KBL 프로농구 무대 자체의 역사로 오래 있었는지 아들을 지도할 여유가 없었던 아쉬움이 있다.
- 현역 시절은 주로 스피드 외에는 특별한 장점을 보기 어려웠다.
- 당시 고려대학교 농구부의 동기로 1라운드로 김일두와
정상헌그리고 1년 선배지만 2라운드로 김동욱은 드래프트 동기로 알려졌다. - 아버지가 명가인 서울 삼성 썬더스 감독으로 8년만에 복귀할 때 매니저를 관두고 교원 자격증이 있으니 다른 직업을 찾도록 권유했다.
- 2012년 2학기 진선여중에서 체육을 가르친 적이 있었다.
- 김진 KBL 재정위원의 아들인 김윤도 3라운드에 지명되었지만 KBL 출전 없이 KBL D리그에만 출전하고 2년만에 은퇴를 하게 되었다.
- 2017년 결혼하였다. 김동광 전 감독 아들, 김지훈 9월 30일 결혼
- 2020년 7월 7일, 휘문고등학교 코치로 첫 지도자의 길을 나섰다. 김동광 KBL 경기본부장 아들 김지훈, 휘문고 농구 코치 됐다
5. 관련 문서
[1] 무릎 십자인대 파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