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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5 03:31:47

김철용(강사)


파일:해커스공무원.jpg
해커스 공무원 9급/지방직 7급 공통과목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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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용
파일:김철용강사.png
<colbgcolor=#000000><colcolor=#fff> 학력 양정고등학교(부산)
서울외국어통번역대학원
소속 파일:해커스공무원.jpg
과목 영어
병역 파일:katusalogo.jpg KATUSA 병장 만기전역
링크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2. 강의3. 여담

1. 개요

해커스 공무원 영어강사. 해커스 공무원 개원 멤버로 학원 짬킹이라고 한다. 원래는 해커스 어학원에서 TEPS 강의를 했으나, 해커스패스를 런칭하면서 공무원 영어로 넘어왔다.[1]

2. 강의

학생들 하나하나를 신경써주는 관리형 스타일의 강사. 그룹 스터디 시간 때마다 찾아와서 질문 내용에 친절하게 답변해준다.[2] 자신은 선생이 아니라 강사라고 소개하며 학생들을 "고객님"이라고 부르는데 수업 끝나고 학생들이 박수를 칠 때면 "송구합니다"라고 받는다. 학생들에게 음식을 자주 사준다고 한다.

수업은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평이한 분위기로 한다. 강의 스타일은 철저하게 출제된 것을 중심으로 반드시 알아둬야 할 것,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것. 즉, 극한으로 필요한 것만을 가르치며 이때문에 문법은 기본이론에서 최대한 단시간에 끝내는 쪽으로 수업을 진행한다.[3] 앞에서 이미 언급한 내용이나 안 봐도 되는 내용은 빠르게 지나가는 편. 심지어는 독해와 문법 심화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딱 집어서 잡고 패스하기 때문에 처음 수강하는 학생들은 제대로 하는 건가 의문이 들 수도 있다. 이런 강의 스타일의 이유는 영어에 너무 많이 투자하기보다는 적당히 분배해서 다른 과목도 뒤쳐지지 않는 것을 바라기 때문인 듯.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전략도 난이도 상인 문제를 맞추려하기보다 중, 하급 문제를 틀리지 말라고 한다.[4]

다만 어휘에 대해서 만큼은 진심인데, 항상 '어휘는 아무리 해도 과하지 않다'고 강조한다.[5]

3. 여담


[1] 그냥 위의 지시를 따른 거지만 이것이 되레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2] 현재는 코로나 19 때문에 해커스에서 그룹 스터디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3] 심화에서 더 자세하고 깊은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처음 시작은 최대한 얕게 그리고 많이 반복해서 심화를 들어도 어렵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강의에서 말하길 처음에 너무 어려운 걸 많이 들으면 다 도망치게 될 거라고…[4] 근데 이건 실제로도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 영어는 공시에서 과락비율이 제일 높은 과목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야하지만 그만큼 고득점을 따려면 투자해야 할 시간이 3.5배로 늘어난다. 따라서 과락이나 평균을 깎아먹지만 않을 정도면 모를까 영어로 평균을 올리려는 것은 상당히 비효율적이다.(당신이 아무리 단어와 개념을 달달 외웠어도 시험 출제관들은 일단 어휘와 독해 내용부터 듣는 순간 데꿀멍이 될 만한 것들로 집어넣는다.[5] 다만 단어 암기를 휴대폰 해커스 어플과 기본서 어휘를 중심으로 하라고 권하는데 문제는 해커스 어휘 기본서는 하루 분량이 2페이지에 빽빽이라서 읽기에도 별로 좋지는 않다. 사실 해커스 단어책인 보카4800도 공무원 기초나 완성어휘는 빽빽이라서 타 교재에 비해 눈이 쉽게 피곤해지는 스타일이다.[6] 서울외국어통번역대학원을 다녔다.[7] 2021 영어 기본이론 42강 혹은 43강 참고[8] 2020 기본이론 67강 참고[9] 2021년 5월 12일자 해커스공tv에서 언급[10] 그래서 2022년 중부권 폭우 사태로 서울이 물바다가 되기 전까지 불가피하게 보강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11] 종합반에 소속된 강사의 강의력이 소위 공무원 강의의 1타라 불리는 강사보다 못하다고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종합반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강하고 있는 강의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설문 조사를 주기적으로 면밀히 진행하고 있기에 최소한의 좋은 강의력은 보장될 수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해커스 공무원은 종합반 운영이 메인이고 단과는 종합반 학생들과 강의를 같이 수강하는 형태다.[12] 김영철이 한창 잘 나가던 때였다고.[13] 한 주에 다 수강하러 오지는 못할 듯하다고 본인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