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131230><colcolor=#fff> 김팔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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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4년 ([age(1964-12-31)]~[age(1964-01-01)]세) |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맹방초등학교 금교분교[1] (전학) 삼척초등학교 (졸업) 삼광고등학교[2] (졸업) 모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
| 종목 | 사이클 - 산악 자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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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現 사이클 선수 & 삼척 옥류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요리사다.2. 생애
1964년 강원도 삼척군(현 삼척시) 노곡면에서 8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다.[3] 어린 시절 매우 가난했으며 11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집안 형편이 더 어려워졌다. 친척들의 도움으로 초등학교를 다른 곳으로 전학가 졸업했지만 중학교에는 진학하지 못했다. 그 후 막노동을 전진하다가 복싱 선수를 동경하여 무작정 상경하였다.그러나 아무런 연고 및 지원도 없었던 데다가, 선천적으로 코뼈가 약해 복싱 선수의 꿈을 이루지는 못하였다. 그 후 생계를 위해 요리사의 길로 들어섰다. 요리사로서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안정된 후, 우연히 주변 선배의 조언으로 2001년에 주식 투자를 했는데 9.11 테러로 인해 가진 돈을 모두 날리게 되었다. 한동한 슬럼프에 빠져 살았지만 운동을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에 마라톤과 인라인 스케이트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2003년 자전거 동호회에 가입하여 자전거에 입문했다.
2004년 대관령 힐클라임 대회에 출전하여 40세의 나이로 우승했다. 2008년 교통사고로 발목을 다치기 전까지 35개의 힐클라임과 MTB 대회에서 2번을 제외하고 모두 1위를 차지했다.
3. 기타
- 삼척시에서 옥류관[4]이라는 냉면집 & 식육식당을 운영하면서 현재까지도 힐클라임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은퇴를 하지는 않았다.
-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사와 블로그에 자세히 나와있다.
- 싸구려 자전거를 타고 우승했다고 다들 아는데, 사실은 싸구려 자전거가 아니고 07년식 스캇 에딕트 R2로 당시 600만원정도의 가격이 형성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구동계와 휠셋가격까지 합하면 못해도 700만원 정도로 책정된 자전거이다. 지금의 물가 상승률의 계산했을 때 지금 가격으로 1,600만원 상당의 고가의 자전거이다.
[1] 현재는 폐교되었다.[2] 복지재단에서 운영했던 학교로 학력이 인정되지 않는 곳이였으며, 1984년에 폐교되었다.[3] 그러나 5명의 형제들이 모두 사망하여 현재는 본인 포함 누나와 동생만 남아 있다.[4] 평양에 있는 옥류관과는 관련이 없다. 해당 지역으로 가는 동호인들과 어라운드 삼척에 참가하는 라이더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