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영화감독)

본명	김한결
출생	1985년 ([age(1985-12-31)] ~ [age(1985-01-01)]세)
학력	건국대학교 (영화과 연출전공 / 학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 예술전문사)
직업	영화감독
데뷔	2009년 단편영화 '구경'
수상	2011년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희극지왕부문 최우수작품상 2009년 제30회 청룡영화제 청정원 단편영화상

1. 개요

2. 경력

3. 필모그래피

3.1. 영화

김한결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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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상

5. 여담

• 2009년 봄 학기에 찍은 단편영화 《구경》으로 청룡영화제 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해당 영화에서 데뷔한 안재홍과는 대학 동문이다.

• 2009년 인터뷰에서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님을 워낙 어릴 적부터 좋아했어요. 심형래 감독님이 '우리나라에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가 없다' 고 하셨는데 그 말에 참 공감을 많이 했었던 거 같아요. 스필버그 감독님의 영화가 딱 그렇잖아요. 어른과 어린이를 불문하고 다 같이 즐기며 볼 수 있는 영화를 참 잘 만드시는 분이시죠. 정말 앞으로 영화감독이 된다면 그런 영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국경도 연령도 없는 가족 영화를요. 꿈은 클수록 좋잖아요?

• 상기되어있듯 가족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철학 덕분인지, 2024년 기준 아직 젊은 30대 그것도 비교적 드문 여성 감독임에도 개봉 영화의 흥행 실적이 좋은 편이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300만 근처, 파일럿은 400만을 돌파해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기록인 401만을 훨씬 넘는 470만명을 넘겨, 여성 감독 연출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갱신했다. 여성 감독 중에서나 젊은 감독 중에서나 흥행면에서 현재 제일 잘 나가는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 파일럿(영화)를 함께한 조정석에 의하면 웃음이 많은 성격이라고 한다. # 한편, 본인은 실제로는 그렇게 웃는 성격이 아닌데, 좋은 배우들 덕에 웃게 된 거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