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의 음반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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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김현철 Vol. 1 (1989) | 2집 32℃ 여름 (1992) | 3집 횡계에서 돌아오는 저녁 (1993) | 4집 Who Stepped On It (1995) | |
5집 冬夜冬朝 (1996) | 6집 거짓말도 보여요 (1998) | 7집 어느 누구를 사랑한다는 건 미친 짓이야 (1999) | 8집 ...그리고 김현철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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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Best + 총각파티 (2008) | Kid`s Pop `Love Is...` (2004) | Kid‘s Pop 2 - When I Grow Up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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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안의 블루 OST (1992) | 네온 속으로 노을지다 OST (1994) | 시월애 OST (2000)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4d3a93><width=80> ||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1998년 27위 ||
1998년 27위 ||
김현철 VOL.1 | |
<colbgcolor=#DDBA8C><colcolor=#000000> 발매 | 1989년 8월 25일 |
스튜디오 | 서울스튜디오 |
장르 | 퓨전 재즈 |
재생 시간 | 39:32 |
곡 수 | 8곡 |
기획사 | |
레이블 | |
프로듀서 | 김현철 |
타이틀 곡 | 오랜만에 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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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9년 8월 26일 발매된 김현철의 1집 앨범.2. 상세
20세의 나이에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당시 가요계의 주류 흐름인 발라드가 아닌 퓨전 재즈를 시도하여 청년층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젊은 김현철의 청춘의 감성이 세세하게 담긴 가사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아기획의 끈질긴 구애 끝에 소속사에서 발매한 김현철의 첫 작품으로 봄여름가을겨울 1집, 빛과 소금 1집과 함께 퓨전 재즈란 장르를 대중들에게 널리 각인시킨 클래식으로 평가받는다. 세션으론 기타에 함춘호, 기타에 손진태,[1] 베이스에 조동익, 드럼에 김희현[2]이 참여했다.2010년대 중후반 레트로 열풍 덕에 1980년대의 도회적인 흑인음악들이 시티팝[3]이라 "불리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자 이 앨범 역시 새롭게 재조명 되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었던 오랜만에가 리메이크 되는 것은 물론 그 인기에 김현철 본인이 cm송 버전으로 새로 녹음하여 광고도 찍었을 정도이며, 중고 앨범 시장에서도 이 앨범을 찾는 사람들이 생겼을 정도. 자신의 최전성기 시절을 경험해보지 못한 어린 세대들이 자신의 데뷔작을 즐기며 한국 시티팝의 걸작이라고 부르는 현상을 보며 김현철은 ‘음악을 그만둬야 하나 싶을 정도로 슬럼프를 겪었는데 대중이 나의 젊은 시절 음악들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고 새롭게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3. 트랙 리스트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재생 시간 |
<colbgcolor=#DDBA8C><colcolor=#000000> Side A | |||||
1 | 오랜만에 | 김현철 | 5:25 | ||
2 | 눈이 오는 날이면 | 5:21 | |||
3 | 춘천가는 기차 | 5:21 | |||
4 | 아침향기 | 3:48 | |||
Side B | |||||
5 | 동네 | 김현철 | 4:33 | ||
6 | 비가 와 | 5:05 | |||
7 | 나의 그대는 | 4:54 | |||
8 | 형 | 5:05 |
3.1. Side A
3.1.1. 오랜만에
- 앨범의 타이틀 곡. 아래의 춘천가는 기차와 동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묻혔지만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김현철의 숨겨진 명곡으로 꼽힌다. R&B 가수 죠지가 리메이크 한 적이 있으며, 2020년, 앨범이 발매된지 31년 만에 재발매되었다.
오랜만에 |
나의 머릿결을 스쳐가는 이 바람이 좋은 걸 |
3.1.2. 눈이 오는 날이면
눈이 오는 날이면 |
오후 내내 창 밖은 |
3.1.3. 춘천가는 기차
- 항목 참조.
춘천가는 기차 |
조금은 지쳐있었나 봐 |
3.1.4. 아침향기
- 김현철이 고등학교 시절 밴드 '아침향기' 때 만든 곡이다.
아침향기 |
이제 잠 깨어나 먼 기적소리 |
3.2. Side B
3.2.1. 동네
- 앨범의 타이틀 곡. 춘천가는 기차와 함께 큰 인기를 끈 노래. 김현철이 유년기를 보낸 압구정동이 개발되지 않았던 시절의 모습을 떠올리며 작곡한 노래로, 응답하라 1988의 OST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동네 |
가끔씩 난 아무 일도 아닌데 |
3.2.2. 비가 와
비가 와 |
온종일 거리는 잿빛에 잠겨 잠은 더하고 |
3.2.3. 나의 그대는
나의 그대는 |
눈을 들어 바라보곤 그냥 가긴 왠지 섭섭했나 |
3.2.4. 형
형 |
형 내가 아직 어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