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록의 대표곡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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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비틀즈 (1969) | Thank You 레드 제플린 (1969) | ||
Sweet Caroline 닐 다이아몬드 (1969) | You've Got a Friend 캐롤 킹 (1971) | ||
Imagine 존 레논 (1971) | Goodbye Yellow Brick Road 엘튼 존 (1973) | ||
Piano Man 빌리 조엘 (1973) | Love of My Life 퀸 (1975) | ||
Dreams 플리트우드 맥 (1977) | Wonderful Tonight 에릭 클랩튼 (1977) |
소프트 록 Soft rock | |
<colbgcolor=#FFB6C1><colcolor=#fff> 기원 | 장르 팝 록 |
지역 미국 / 영국 | |
등장 시기 | 1960년대 후반 |
사용 악기 | 보컬,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기타, 드럼, 신디사이저 등 |
파생 장르 | 어덜트 컨템퍼러리 |
관련 장르 | 포크 록, 하드 록, 팝 음악, R&B |
대표 음악가 | 비틀즈, 레드 제플린, 캐롤 킹, 엘튼 존, 빌리 조엘, 플리트우드 맥, 비 지스, 에릭 클랩튼, 홀 앤 오츠, 닐 세다카, 닐 다이아몬드, 셀린 디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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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록 음악의 장르.2. 역사
첫 등장은 1960년대로 보고 있다. 당시 비틀즈를 대표로 여러 소프트 록 장르의 음악들이 등장했고, 비틀즈는 해체 후에도 많은 기여를 한다.[1] 1970년이 되면서, 60년대를 풍미했던 사이키델릭 록의 전성 시대는 히피 문화의 쇠퇴와 동시에 끝나가고 있었고, 하드 록 음악이 그 자리를 빠르게 메워가고 있었지만, 동시에 닐 다이아몬드로 대표되는 소프트 록 음악 역시 세력을 넓혀가고 있었다.카펜터즈와 브레드의 성공은 소프트 록 음악의 본격적인 전성기를 불러왔다. 1970년대 전체는 소프트 록이 최고 전성기를 누렸던 시대이다. 70년대 초-중반을 비롯하여, 디스코의 시대였던 70년대 중-후반에도 소프트 록은 디스코와 함께 미국 음악계의 큰 주춧돌이었다.
그러나 이후 1980년대가 되면서 뉴웨이브와 신스팝의 등장, Thriller를 필두로 하는 MTV의 시대 도래 등으로 인하여 소프트 록은 단독 장르로는 드물어진다.[2]
3. 음악적 특징
부드러운 멜로디, 얌전한 구성을 가진 미드 템포 팝 음악과 시끄럽지 않고 적당한 분위기의 록 음악, 발라드, 어덜트 컨템퍼러리 등이 이에 해당한다. 주로 얌전하고 잔잔한 곡들로 분류된다.4. 한국에서의 소프트 록
잔잔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발라드 형식의 음악을 선호하는 한국에서는 록 장르 중 가장 인기있는 장르이며, 록 팬들뿐만 아니라 록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많이 듣는 장르이다. 다만 록 음악은 전부 헤비 메탈이라는 편견이 존재하는 한국 특성상 소프트 록 장르가 록 음악인지 모르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보통 ‘올드 팝’이라고 뭉뚱그려서 불린다.그들이 느끼기에 딱 들어도 그냥 발라드이거나 잘 쳐줘야 록발라드인데[3], 한국 한정으로는 소프트 록 장르가 대체 왜 록 음악의 하위 장르로 분류되냐는 의견도 많은 편이다. 물론 이는 한국 한정이며, 록 음악이 워낙 범위가 넓은 장르이다 보니 세계적으로는 소프트 록도 당연히 록 음악이라고 받아들여진다.[4]
국내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록 아티스트들의 수많은 곡들 중 소프트 록 장르의 곡들만 알려진 경우도 매우 많다. 이를테면 비틀즈가 대표적인데, 비틀즈의 소프트 록 넘버들인 Yesterday, Hey Jude, Let It Be 등은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으나,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같은 사이키델릭 록 넘버나 Yer Blues같은 블루스 록 넘버, Love You To같은 라가 록 넘버들은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소프트 록이 대표 장르가 아닌 아티스트들도 이런 판인데, 당연히 소프트 록, 팝 록을 주 장르로 삼고 있는 록 아티스트들은 한국에서의 인지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폴 매카트니[5], 엘튼 존, 빌리 조엘 등이 있다.
5. 주요 소프트 록 음악가
6. 같이 보기
[1] 폴 매카트니 등이 대표적이다.[2] 정확히 말하자면, 소프트 록이 R&B에 편입되다시피했다. 소프트 록, 팝 록 아티스트의 아이콘 폴 매카트니가 1980년대 스티비 원더 및 마이클 잭슨과 같은 흑인 R&B 뮤지션과의 협업을 했던 것이 대표적이다.[3] 발라드와 록발라드 문서들을 보면 알겠지만, ‘발라드’나 ‘록 발라드’같은 장르는 애당초 존재하지 않는다.[4] 블루스 록이나 헤비 메탈 같은 장르들이 록 음악의 하위 범주로 받아들여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5] 비틀즈 시절은 제외.[6] 데이비드 포스터와 작업한 80년대 한정. 원래는 재즈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