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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20:38:19

마마스 앤 파파스

'마마스 앤 파파스'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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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5ARYZvK4L2afx8AcWcf6kF-1.jpg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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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마마스 앤 파파스
THE MAMAS & THE PAPAS
헌액 부문 공연자 (Performers)
멤버 캐스 엘리엇, 미셸 필립스, 데니 도어티, 존 필립스
입성 연도 1998년
후보자격 연도 1992년
후보선정 연도 1997년, 199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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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1960년대 아티스트
7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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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C6C6C><colcolor=#fff> 마마스 앤 파파스
The Mamas & the Papas
파일:external/m.wtae.com/OTD-March-18---John-Phillips-jpg.jpg
결성 1965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전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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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 도허티 (1940~2007)
캐스 엘리엇 (1941~1974)
존 필립스 (1935~2001)
미셸 필립스 (1944~)
질 깁슨 (1942~)
스콧 매켄지 (1939~2012)
장르 포크 록, 사이키델릭 팝, 선샤인 팝
활동 1965년 ~ 1968년
1971년
링크 공식 사이트

1. 개요2. 경력3. 멤버
3.1.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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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표곡 California Dreamin'

1965년 캘리포니아에서 결성된 마마스 앤 파파스(Mamas And Papas)는 여성 멤버인 캐스 엘리엇, 미셸 길리엄(미셸 필립스), 그리고 남성 멤버인 데니 도허티와 존 필립스. 이렇게 여성 두 명과 남성 두 명으로 구성된 혼성 포크 록 그룹이다. 1965년 말에 <California Dreamin'>과 <Monday, Monday>, 그리고 1966년에 <I Saw Her Again>을 던힐(Dunhill) 레코드사에서 발표해 크게 히트시켰다.

2. 경력

이들은 마마스 앤 파파스를 결성하기 전에 각자가 연예계에 발을 들여 놓고 활동을 했었는데, 캐스 엘리엇과 데니 도허티는 함께 더 머그웜프스라는 그룹에서 활동을 했고, 존 필립스는 쟈니 맨(Johnny Man)이라는 그룹에서 노래를 불렀으며, 미셸 길리엄은 모델로 독자적인 활동을 벌이던 인물이다.

매끄러운 포크 록 사운드와 항상 강한 인상을 주는 보컬 하모니가 이들의 성공 비결이라고 할 수 있는데, 특히 존 필립스의 작곡 솜씨는 수준급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스콧 매켄지가 히트시켰던<San Francisco(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와 비치 보이스의 <Kokomo>를 작곡한 장본인이다.

이러한 그들의 명성은 멤버들간의 애정 문제로 어려움에 직면하였다. 그룹이 데뷔하기 전인 1962년, 존 필립스와 미셸 길리엄은 결혼을 하였으나 미셸 길리엄의 불륜으로 파경에 이르렀다.[1] 1965년 미셀은 같은 그룹의 멤버 데니 도허티와 불륜을 저질렀고[2] 데니와의 관계가 마무리 된 직후 미셸 길리엄은 다시 버즈의 멤버 진 클라크와 불륜을 저질렀다. 결국 이에 폭발한 존에 의해 미셸은 밴드에서 쫓겨났다. 이후 그룹은 미셸 대신 질 깁슨을 고용하였으나 질이 미셸 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하자 얼마 못가서 질이 그룹에서 나가고 1966년 8월 23일부터 미셸이 그룹에 재가입하여 활동하였다. 한편, 유부녀이면서도 몰래 데니 도허티를 짝사랑하고 있었던 마마스 앤 파파스의 메인 보컬 캐스 엘리엇은 그룹의 이러한 모습에 환멸을 느끼고 1967년 그룹을 일시 탈퇴했다가 새로운 싱글 <Dream a Little Dream of Me>의 단독 보컬을 맡는 조건으로 그룹에 복귀하기도 했다. 결국 마마스 앤 파파스는 지속된 멤버들간의 불화를 이기지 못하고 1968년 해체를 발표했다.

이후 존 필립스는 작곡가 겸 음반 프로듀서로, 미셸 길리엄은 영화 배우로, 캐스 엘리엇과 데니 도허티는 솔로 가수로 각각 활동하다가 1971년에는 잠시 재결합하여 「People Like Up」이란 앨범을 발표, 결성 초창기에 누렸던 인기를 만회하려 하였지만 결국 예전 만큼 인기를 얻지 못했다.

1974년에는 성공적인 솔로 커리어를 걷고 있던 캐스 엘리엇이 런던에서 비만증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1990년대에 들어서 영화 중경삼림이 히트하여 데니 도허티와 존 필립스, 그의 딸과 함께 재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그런데 2009년에 존 필립스의 딸 매켄지 필립스가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았다.[3] 사실이면 클라우스 킨스키의 사례와 유사한 막장부모.[4] 이외에도 존 필립스는 마약 중독이 굉장히 심각했던걸로 유명하다.

2001년에 존 필립스, 2007년에는 데니 도허티가 차례로 사망하면서 현재 생존 멤버로는 미셸 필립스와 나중에 들어온 질 깁슨 두 명이 있다.

3. 멤버

3.1. 여담



[1] 다만, 실질적인 이혼은 1969년에 했고 미셸은 1968년, 존의 딸도 낳았다.[2] I Saw Her Again이 이 때의 일을 바탕으로 쓴 곡이라고 한다.[3] 존 필립스는 딸 매켄지 필립스(당시 19세)와 마약에 취한 채 동침을 했고, 이후에 메켄지는 아버지와 함께 '뉴 마마스 앤 파파스'라는 밴드로 투어 활동을 하며 합의하에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었다고 했다.[4] 일단 매켄지의 어머니인 미셸 필립스, 존의 세번째 부인과 세번째 부인에게서 얻은 딸 비주는 부정했다. 반대로 매켄지의 이부 여동생인 시나와 데니 도허티 장녀 제시카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제시카의 주장에 따르면 데니 도허티도 사실을 알아차리고 충격을 받았다고. 워낙 민감하고 충격적인데다 교차 검증도 불가능한 사항이라 이후 언급은 없는 상태.[5] 참고로 영화 대부로 유명한 미국의 저명한 배우인 말론 브란도와 동기라고 한다. 나이는 말론 브란도가 한참 위였으며 그로부터 항상 인상이 거칠다. 라는 평판을 받았다.[6] 스콧 매켄지, 딕 웨이즈먼을 주축으로 결성하였다.[7] 비치 보이스의 경우에는 객원멤버로 아주 잠시동안 활동했다.[8] 더 머그웜프스의 질 야노프스키, 리처드 번, 팻 라크로이스 (1938.8.4~)등으로 구성되어 있다.[9] 데니 도허티는 오지 않았고, 존 필립스는 작곡가로 활동 무대를 옮겼으며 미셸 필립스는 아예 음악을 그만두고 배우로 전업했기 때문이다.[10] Will You Love Me TomorrowSoldier Boy를 부른 미국의 R&B 걸그룹 더 셔렐스의 곡을 커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