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으로 꼬시래기라 불리는 생선에 대한 내용은 문절망둑 문서 참고하십시오.
식용 해조류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홍조류 | 김 · 꼬시래기 · 우뭇가사리 |
갈조류 | 곰피 · 다시마 · 뜸부기 · 모자반 · 미역 · 톳 | |
녹조류 | 가시파래(감태) · 매생이 · 민물김 · 바다포도 · 청각(해조류) · 클로렐라 · 파래 | |
그외 비가공 식품 및 재배물 틀: 고기 · 곡물 · 과일 · 채소 · 해조류 · 향신료 | }}}}}}}}} |
{{{#fff {{{+1 꼬시래기}}} Sea string}}} | |
학명 | Gracilaria verrucosa (Hudson) Papenfuss, 1950 |
분류 | |
<colbgcolor=#d7ffce,#0f4a02> (미분류) | 원시색소체생물(Archaeplastida) |
문 | 홍조식물문(Rhodophyta) |
강 | 이형세대강(Florideophyceae) |
목 | 돌가사리목(Gracilariales) |
과 | 꼬시래기과(Gracilariaceae) |
속 | 꼬시래기속(Gracilaria) |
종 | 꼬시래기(G. verrucosa) |
[clearfix]
1. 개요
해조류의 일종. 홍조식물 꼬시래기과의 해조류로, 마치 국수처럼 가늘고 긴 생김새를 가졌다. 보통 조개나 바위에 붙어 살며, 최대 20cm 가량 성장한다. 전라남도에서는 꼬시락이라고도 부른다.2. 식용
우뭇가사리와 함께 한천을 만들 때도 쓰지만, 꼬시래기만 초장에 무쳐 먹기도 한다. 짙은 갈색이기 때문에 무쳐놓은 모습은 영락없는 비빔냉면. 데칠 경우 색소가 파괴되어 녹색을 띤다.겨울철을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채취가 가능하지만 주로 초봄이 제철이라고 한다.
면처럼 생긴데다 맛이 강하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자주 소비된다.
염장 형태로 유통되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요리를 잘 못하거나, 자취하는 사람들이 간단히 먹기도 좋다. 찬물에 20~30분 정도 담궈놔 짠기만 빼주면 준비가 끝이기 때문. 제대로 양념을 하려면 고추장과 식초, 다진마늘 등등을 넣고 초양념을 하면 좋지만, 이런게 귀찮을 땐 그냥 초장만 찍어도 충분하다.
3. 기타
- 최근에는 꼬시래기를 활용해 의학품을 만드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