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 스킬 『가챠』로 추방당한 나는, 이기적인 소꿉친구를 손절하고 각성한다 ~만능 치트 스킬을 획득하여, 목표를 손쉽게 최강 슬로우 라이프!~ ハズレスキル『ガチャ』で追放された俺は、 わがまま幼馴染を絶縁し覚醒する ~万能チートスキルをゲットして、目指せ楽々最強スローライフ! ~ | |
장르 | 판타지, 추방 |
작가 | 키지마 류우타 |
삽화가 | 타마고노 키미 |
번역가 | - |
출판사 | 후타바샤 미발매 |
레이블 | M노벨스 미발매 |
발매 기간 | 2020. 10. 30. ~ 2022. 04. 28. 미발매 |
웹 연재 기간 | 2020. 02. 28. ~ 연재 중 |
권수 | 4권 (完)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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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및 추방물. 작가는 키지마 류우타(木嶋隆太)[1], 삽화가는 타마고노 키미(卵の黄身).2. 줄거리
주인공 '크레스트'는 공작가의 5남으로서 태어났다. 하지만, 5남이라고 하는 것은 거의 입장이 없고, 소꿉친구이자 약혼자 '엘리스'에게는, 노예나 마찬가지로 다루어지고 있었다.
그런 크레스트는 성인의 의식으로 「가챠」라고 하는, 스킬을 획득할 수 있는 스킬을 손에 넣었다. 그러나, 사용법을 알 지 못하고 집에서 추방되어 버렸다. 마물투성이의 숲에 버려진 크레스트는, 거기서 「가챠」즉 「뽑기」의 힘에 대해 이해한다.
그리고, 크레스트는 결의한다. 반드시 살아남아 기어올라가보이겠다고.
— 소설가가 되자 줄거리 소개
그런 크레스트는 성인의 의식으로 「가챠」라고 하는, 스킬을 획득할 수 있는 스킬을 손에 넣었다. 그러나, 사용법을 알 지 못하고 집에서 추방되어 버렸다. 마물투성이의 숲에 버려진 크레스트는, 거기서 「가챠」즉 「뽑기」의 힘에 대해 이해한다.
그리고, 크레스트는 결의한다. 반드시 살아남아 기어올라가보이겠다고.
— 소설가가 되자 줄거리 소개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2020년 10월 30일 | 2021년 04월 28일 | 2021년 10월 29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04권 (完) | |||||
2022년 04월 28일 | |||||
미발매 |
4. 등장인물
- 클라스트 바하스트
본작의 주인공. 바하스트 공작가의 5남. 프롤로그 초반만 하더라도 아버지와 사이가 좋아보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부여받은 가챠가 포인트가 있어야 효과를 볼 수 있던 것이었기에 스킬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능력이라고 판단한 아버지에게 절연당하고 약혼녀를 포함한 모두가 비웃는 자리에서 하계로 추방된다.
하지만 막상 추방당한 하계에서 마물과의 사투에서 이긴 끝에 포인트를 획득하고 가챠에서 능력을 얻게 되면서 그동안 상계에서 당한 부조리함에 몸서리를 친 후 다시는 상계로 돌아가지 않을 것을 맹세한다. 이후 가챠로 통해 강해지면서, 한편으로 하계의 원주민들을 동료로 포섭하면서 하계에 적응하고 있는 상태였고 하계에서의 삶과 그 속에서 만난 인연 덕분에 가스라이팅 학대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된다.[2]
문제는 클라스트가 가지고 있는 '가챠'가 마물이 쳐들어 올 것을 우려한 신이 내려준 스킬이라는 것. 때문에 국왕은 클라스트가 돌아오면 바하스트 공작위, 즉 바하스트 공작가의 당주로 임명하고 그동안 클라스트를 학대한 바하스트 가문 사람을 마음대로 처벌할 수 있는 권리를 수여할 생각이다.[3] 하지만 자유를 갈망하는 클라스트는 어떤 자리를 준다고 해도 복귀할 생각이 전혀 없다.
- 엘리스 리헬드
클라스트 바하스트의 전 약혼녀. 클라스트에 대한 애정은 진심이지만 그 표현방식이 너무나도 잘못된 인물로, 상당한 사디스트인 탓에 클라스트를 처절하게 괴롭힌 것은 물론, 클라스트를 주변 환경에서 철저히 고립시켜서 오직 자신에게만 의지하게 만들 심산으로 학창 시절부터 철저하게 악의적인 루머를 퍼트려 클라스트가 교우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탓에 클라스트는 엘리스를 자기 가문 사람들만큼이나 증오하고 있으며, 후에 자신의 가챠 능력이 신에게 선택받았음을 알게 된 이후에도 엘리스를 언젠가 복수해야 할 불구대천의 원수 취급한다.[4]
클라스트가 자신을 거부하고 죽으러 갈 심산으로 하계로 가버리자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후회하기 시작한다. 남들의 눈을 피해 자해를 할 정도로 죄책감에 짓눌려 있고, 클라스트의 손에 죽더라도 사과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그를 찾으러 하계로 떠나는 데 자원한다. 대인배인 클라스트라면 제대로 사정을 설명하고 용서를 구한다면 어느정도는 받아 줄 가능성은 있지만, 문제는 그 '설명'을 똑바로 못 할 정도로 엘리스가 감정적이고 말주변이 없다는 것... 이런 점을 작중 몇 안되는 정상인인 미누가 꼬집는다.
제목에서 말하는 이기적인 소꿉친구가 바로 엘리스이므로, 용서는 해 줄 수 있을 지 몰라도 히로인으로 등극할 일은 절대 없을 것으로 보인다.[5]
- 미누 미시시리안
클라스트 바하스트를 짝사랑하는 아가씨이자 인간 측에서 몇 안되는 정상인이자 호인.작중 팩트폭격기 담당클라스트에게 유일한 친구로 검술 훈련을 같이 한다. 클라스트가 진짜 원하는 것이 자유라는 것을 유일하게 눈치채고 있다. 클라스트를 노예처럼 대하며 학대하던 엘리스와는 달리 성품이 온화한 편이다. 허나 성품이 올곧은 만큼 악당에게는 가차없다. 엘리스를 만날 때 마다 팩트폭행을 가하며, 살벌할 정도로 꾸짖는다. 클라스트가 진정 원하는 것이 '자유'임을 잘 알고 있으며 그의 뜻을 존중하는 거의 유일한 인물이니 만큼 가장 유력한 히로인 후보.[6] 근데 웹 연재분으로 4장이 넘었는데도 안나왔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꽝 스킬 『가챠』로 추방당한 나는, 이기적인 소꿉친구를 손절하고 각성한다 ~만능 치트 스킬을 획득하여, 목표를 손쉽게 최강 슬로우 라이프!~ ハズレスキル『ガチャ』で追放された俺は、 わがまま幼馴染を絶縁し覚醒する ~万能チートスキルをゲットして、目指せ楽々最強スローライフ! ~ | |
장르 | 판타지, 추방 |
작가 | 에시카/쇼고 |
출판사 | 후타바샤 미발매 |
연재처 | 가우가우 몬스터 |
레이블 | 몬스터 코믹스 |
연재 기간 | 2020. 12. 29.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4권 (2024. 05. 30.) 미발매 |
코믹스 연재처
5.1.1.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2021년 04월 30일 | 2021년 11월 28일 | 2022년 09월 15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04권 | 05권 | 06권 | |||
2024년 05월 30일 | 미정 | 미정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6. 기타
- 원작과 코믹스판 모두 연재가 느리다.
7. 외부 링크
[1] 《최강 탱커의 미궁 공략》, 《불우직 『대장장이』지만 최강입니다 ~어느새 뭐든지 만들 수 있게 된 남자의 느긋한 슬로 라이프~》의 작가이다.[2] 코믹스에서 나온 묘사를 보면 발암이다 싶을 정도로 심한 카오게이와 수동적인 태도를 보인다. 자신의 형이 찾아와 협박을 하자 거의 발작적으로 '나는 노예이니 그래야만 한다'라고 되뇌이며 무조건적으로 복종한다. 그 정도로 본인이 겪은 학대의 강도가 어마무시했던 모양. 다행히 고블린들과의 인연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해낸다.[3] 이를 제시한 건 엘리스의 아버지인 리헬드 남작. 이런 의견을 제시할 때 바하스트가 저지른 패악을 당당히 까발리며 그를 경멸하는 모습을 보인다. 공작의 자리를 뛰어넘는 권력을 얻고자하는 바도 있지만 클라스트가 겪은 고통을 설명하며 바하스트를 볼 때 경멸하는 모습을 보면 자식을 자식으로 취급하지 않는 그의 태도에 인간으로서 경멸감을 느끼는 모양.[4] 그럴 수밖에 없던 것이 클라스트는 태어나면서 어머니가 죽었기에 아버지를 비롯한 형들로부터 멸시를 받고 있었는데, 엘리스는 그것을 악용해 억지로 클라스트와 약혼한 것도 모자라 이후 추방 직전까지 악의적인 루머로 클라스트 본인을 고립시켜 왔다. 심지어 추방 당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추방 선고를 듣고 절망하던 그의 모습을 보고 비웃고 있었고, 당일날 밤에 찾아가 대놓고 내 노예가 되면 추방을 면하게 해준다는 말로 인격을 짓밟았다. 클라스트가 추방을 당당히 받아들인 것도 이런 엘리스의 태도에 분노해 죽을 땐 죽더라도 네 뜻대로 해 주지 않겠다고 독기를 품었기 때문.[5] 물론 앨리스가 클라스트에게 했던 모든 일을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죄한 후 개과천선 한다면 가능성이 있긴 하다. 문제는 미누와 말다툼을 할 때까지도 클라스트가 '자유의 몸이 되고 싶어한다'는 말에 '가문을 이으면 해결된다'는 대답을 할 정도로 그를 모른다는 것...[6] 클래스트도 하계로 추방당했을때 미누 한명만 생각하며 잘지내고 있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