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6 | |||
| 20th Century | 사카모토 마사유키 | 나가노 히로시 | 이노하라 요시히코 |
| Coming Century | 모리타 고 | 미야케 켄 | 오카다 준이치 |
| <colbgcolor=#6600ff><colcolor=#fff> 나가노 히로시 [ruby(長, ruby=なが)][ruby(野, ruby=の)] [ruby(博, ruby=ひろし)] ｜ Hiroshi Nagano | |
| 출생 | 1972년 10월 9일 ([age(1972-10-09)]세) |
| 가나가와현 야마토시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72cm, A형 |
| 배우자 | 시라이시 미호(2016.11.29 결혼 ~ 현재) |
| 자녀 | 아들(2018년생) 딸(2019년생) |
| 소속사 | 쟈니스 사무소 |
| 입소일 | 1986년 4월 |
| 소속 그룹 | V6 |
| 담당색 | 보라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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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쟈니스 사무소 소속 아이돌 그룹 V6의 멤버.2. 이야깃거리
- 먹보 이미지를 맡고 있다. 실제로 먹는 것을 좋아하여 지방 투어중에는 혼자 맛집탐방을 한다고 한다. 맛집의 명함을 수집하는 게 취미.[1][2][3]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조리사 면허와 야채 소믈리에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직접 책도 냈다! 2008년 콘서트 MC에서 노후 이야기 중에 자신의 이름으로 음식점을 내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
- 대형면허를 가지고 있어서, 방송에서 덤프트럭을 운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에서 멤버들끼리 이동할 때는 사카모토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조수석에서 지도를 보며 길을 알려준다. 나비노.[4]
- 데뷔로부터 결혼 전까지 스캔들이 난적이 없었다. 여성과 사진을 찍힌 적이 있으나, 그 여성은 단순한 맛집 탐방 동료. 얼마나 스캔들이 없었는지 한 토크쇼에서 그쪽이 아니냐는 소리를 들은적도 있다.
- 쟈니스의 데뷔조들 중에서 가장 경력이 길다. SMAP보다도 입소일이 빠르며, 히카루GENJI의 사토 아츠히로보다도 입소일이 빠르다고 한다. 입소일은 라디오 등에서 한 발언으로 추정해 보면 1986년 4월쯤. 주니어 시절까지 합치면 그야말로 어마무시한 경력이다.[6]
- 쟈니스 입소 계기는 쟈니스 선배그룹인 시부가키대의 팬이었던 누나가 권해서. 당시에 쟈니스는 백턴을 할 수 있어야 들어간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입소 전까지는 백턴을 못했기 때문에 누나가 "히로시는 쟈니스 못 들어가겠네~"라고 했었다고.[7] 그런데 마침 소년대의 니시키오리가 백턴 못해도 쟈니스에 들어올 수 있다고 방송에서 이야기했고 그것을 계기로 지원했다고 한다.
- 사카모토와 마찬가지로 주니어를 그만뒀던 적이 있다. 매주 있던 댄스 레슨이 점점 줄어들더니 아예 없어지는 분위기가 되어서 사무소에 안나가게 됐었다고. 그렇게 그만두게 된 것이 고2때쯤. 이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문학교에 진학했다. 아르바이트하면서 학교를 다니던 중 2년 반만에 갑자기 쟈니상에게 전화가 와서 뭐하고 지내냐고 묻더니 뮤지컬 오디션이 있으니까 아직 생각 있으면 보러 오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오디션에 가서 춤을 추게 됐고 "뭐 괜찮네. 춤 잘 출 수 있네."라고 하더니 뮤지컬은 관두고 내일부터 소년대 콘서트 백을 서라고 해서 그렇게 복귀하게 되었다.
- 멤버들이 모두 인정하는 상냥하고 멘탈이 강한 사람. 크게 화내는 모습을 아무도 본 적이 없고 정말 지치고 짜증날만한 상황에서도 힘들다고 하는 법이 없다고 한다.
- 멤버 중 오카다에게 엉덩이 콜렉팅을 가장 자주 당한다. 오카다 왈 나가노군은 이제 자기가 엉덩이를 만져도 반응을 안해주기 때문에 후배들 반응을 보는 게 재미있어서 후배들 엉덩이를 노리는 거라고.
- 쟈니스 유일의 심야 성인 드라마 주연배우이다.[8]
- 2014년 여배우 시라이시 미호와의 데이트 장면이 파파라치로 인해 공개되었다. 2016년 11월 29일[9], 교제 상대로 알려졌던 시라이시 미호와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V6에서 두 번째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 2018년 5월 11일에는 득남 소식을 알렸다.
- 한국의 배우 지성과 상당히 많이 닮았다.
3. 울트라맨 티가의 마도카 다이고
나가노 히로시는 1996년 신인 시절 울트라맨 티가의 주인공 마도카 다이고로 출연했다.
초반엔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스케줄이 워낙 많아서 울트라맨의 주인공임에도 출연이 적었으며, 나와도 굉장히 피곤한 표정을 지었다. 다만 다이고가 고생을 많이하는 캐릭터라는 설정이라 사람들은 이를 "와 피곤한 연기를 정말 잘한다."라고 생각했다. 거기다 초반에 촬영하다 팔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츠부라야 프로덕션에서는 이 사고를 극복하려고 울트라맨 티가는 킥의 달인이라는 설정을 만들어 울트라맨으로 변신한 뒤로도 킥으로 싸우게 했다.
그럼에도 역할에 대한 애정은 굉장했으며 꽤 괜찮은 연기력으로 후반의 전개를 잘 살려내면서 호평으로 극을 마무리 지었다. 본인도 이 역할에 대한 애정이 굉장해 변신 도구 '스파크 랜스'를 여전히 간직한다고 하며 예능에서 울트라맨 배우를 했다는 이야기를 하며 사람들이 놀리면[10] "그게 뭐 어때서요. 전 자랑스럽습니다." 라고 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쟈니스 사무소에서는 울트라맨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한대 소속사 쟈니스에서는 나가노의 공식 필모에서 티가를 빼버리기도 했는데 나가노가 항의를 해서 되살렸다고 한다. 또한 쟈니스의 소속 아이돌이 나오는 작품은 인터넷으로 보지 못하게 한다는 회사의 '팬 길들이기' 방침에 따라[11] 나가노 히로시가 나오는 울트라맨 티가와 울트라맨 다이나는 인터넷 방송 판에서는 다이고가 완전히 편집되어 나오지 않거나, 아예 인터넷 VOD 서비스를 안 한다. 츠부라야 프로덕션에서는 이런 리스크는 예상했지만 회사가 망하기 직전이라 인기 아이돌이라도 써서 관심을 끄는 것을 택했다고 한다. 거기다 워낙에 몸값이 비싸서 티가 시리즈 이외에는 대결전! 초 울트라 8형제 밖에 나온 적이 없으며 울트라맨 티가의 재출연은 다이고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합체해서 싸우거나, 평행 세계의 티가가 나와서 싸우는 것으로 커버하게 되었다.
대결전! 초 울트라 8형제에 오랜만에 마도카 다이고 역으로 다시 출연했을 때 티가의 변신 포즈가 잘 기억나지 않았는데 마침 조연출 스탭 중에 어린 시절, 울트라맨 티가를 보고 자랐던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에게 다시 티가의 변신 포즈를 배운 뒤 격세지감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2021년 3월, S.H. 피규어아츠 울트라맨 티가 피규어의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감격한 눈빛으로 피규어를 살펴보는 장면이 압권.#
이렇게 자신의 역할에 대한 애정과 태도가 진심이고 팬 서비스가 출중해서 울트라맨 팬들은 나가노 히로시를 대인배로 여기며 혹시라도 까는 사람이 있으면[12] 오히려 앞서서 막아준다.
아스카 신 역의 츠루노 타케시는 나가노 히로시에게 제발 돌아와주라고 간청했다고 하고 나가노 히로시는 기회가 되면 돌아오고 싶다고 밝혔다고 한다. #
이 애정덕에 V6 팬클럽에서도 응원도중 사용하는 응원봉은 고정되어있지만 티가 스파크 랜스는 들고오더라도 눈감아주는 암묵적인 원칙이있다.하지만 이것이 동시에 티가판 스파크랜스의 터무니없는 프리미엄의 원흉이되기도 했지만.
4. 출연 작품
4.1. 애니메이션
4.2. 드라마
4.3. 영화
4.4. 공연
- 퀸 엘리자베스-빛나는 왕관과 감춰진 사랑- (2019)
- Forever Plaid (2020)
[1] 그리고 2012년 10월부터 마이니치 방송의 인기 구루메 프로그램 '마법의 레스토랑' 레귤러를 맡게 되었다. # 참고로 이 프로그램은 간사이권에서만 방송 중.[2] 개인 웹일기의 테마도 미식. 한가지 식재료나 음식을 테마로 해서 무엇을 먹었고 어떻게 요리해서 먹었는지 등을 상세하게 적어준다.[3] 동료들 증언에 따르면 '소고기가 맛있는 가게 추천해줄 수 있어?'라고 물으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위를 먹고 싶은거야?'라고 되묻고 부위별로 잘하는 가게를 추천해주는 수준이라고 한다. 음식에 대한 그의 덕력과 관련해서 같은 그룹 멤버인 이노하라는 '아이돌 활동이 메인인지 미식이 메인인지 나가노 군의 방향성을 모르겠다'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야기하기도.아라시의 숙제군 이노하라 요시히코, 키요키바 슌스케 편(나가노 관련 언급은 16분 50초부터)[4] 네비게이터 + 나가노[5] Johnnys Power라는 방송에서 KinKi Kids 의 도모토 츠요시가 게임 벌칙으로 나가노의 본가에서 자전거를 주문한 적이 있다.[6] 86년에 입소했기 때문에 2015년에 V6가 20주년을 맞이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가노는 입소 30주년을 맞았다. 그때 맞춘 나가노 히로시 입소 30주년 기념 티셔츠를 TOKIO 마츠오카가 쟈니스넷 공식영상에 입고 나온적이 있다.[7] 재미있는 것은 시부가키대가 당시 쟈니스에서 유일하게 백턴 안되는 그룹이었다는 점.[8] 일본드라마 세컨드하우스[9] 좋은 고기의 날이었다.[10] 예나 지금이나 특촬물은 기본적으로 어린이 프로그램이며, 무엇보다 특촬 배우의 업계 포지션은 배우 중에서도 말단 포지션이라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 특촬 출연 그 자체를 필모그라피의 무덤으로 취급했다. 다른 특촬 배우들도 종종 당한 일이며, 오다기리 죠가 특촬 주연을 거쳐 대배우로 거듭나기 이전에는 공공연한 인식이었다.[11] 인터넷에서 너무 쉽게 아이돌을 접하면 TV 본방 시청을 안 하거나, 상품을 구입하지 않게 되니 인터넷에선 쟈니스의 아이돌을 일체 못 보게 한다는 쟈니스 만의 희한한 방침이다. 다만 쟈니스가 사망하면서 방침이 조금 약해지기는 했다.[12] 종종 나가노의 소속사 쟈니스 때문에 인터넷에서 티가를 보지 못하거나, 티가 상품이 잘 안 나온다고 까는 사람들이 있다.[13] 49화에 나온 스태프. 이 때 한정으로 1인 2역.[14] 티가 본편이 아닌 평행세계의 다이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