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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마신 喇勞 魔神 Nano Machine | |
장르 | 퓨전 무협, 천마, 사이언스 픽션 |
작가 | 한중월야 |
출판사 | 문피아 |
연재처 | 문피아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7. 06. 26. ~ 2018. 05. 16. |
단행본 권수 | 전자책: 51권 (2018. 05. 30. 完)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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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무협 웹소설로 작가는 한중월야. 제3회 문피아 공모전 대상 수장작이다.2. 줄거리
마교의 소교주가 되기까지 서열 순위 최하위에 해당하는 천여운.
지지리도 운이 없는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어느날 갑자기 미래에서 나타난 후손이 그에게 나노 머신을 주입했다.
지지리도 운이 없는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어느날 갑자기 미래에서 나타난 후손이 그에게 나노 머신을 주입했다.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17년 6월 26일부터 연재 시작. 2017년 8월 9일부로 유료화되었으며, 이후 2017년 9월 18일부터는 네이버 시리즈에서도 연재되기 시작했다.2018년 5월 16일에 342화로 완결되었다.
3.1. 해외 연재
4.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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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나노 마신/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자세한 내용은 나노 마신/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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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17 / 10 | 조회 수 5226만 2022. 05. 01.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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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2 / 5.0 | 참여자 555명 2023. 12. 23. 기준 |
7.1. 호평
[나노 마신]은 무협이면서 드물게 SF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다른 작품과의 차별화가 특히 돋보였다. 요즘 자주 보는 회귀가 판을 치는 무협이 아닌 것이 좋았다. 전형적인 무협에 SF가 가미되면서 SF와 무협의 콜라보는 색다른 재미를 주었고, 주인공의 행보를 기대케 하기에 족했다.
- 2017년 문피아 공모전 심사평
- 2017년 문피아 공모전 심사평
7.2. 혹평
- 문피아에서 높은 순위권을 차지했고 고퀄리티 웹툰화까지 된 작품 치고는 작품의 필력과 퀄리티가 영 좋지 못하다. 초중반까지는 그래도 나쁘지 않은 편이나 후반부에서는 점점 전개의 원패턴화가 진행된 뒤 복선 없는 급전개로 마무리된다. 특히 시리즈물을 표방한 작품이어서인지 본편만으로 스토리가 완결나지 않는
반쪽짜리작품이다. 2부격인 마신강림에서 대부분의 떡밥들이 회수되나 1부격인 나노마신 급전개 마무리가 아쉬운 부분이다. 다시 말해 전형적인 용두사미 작품.
* 작가의 데뷔작이라 그런지 문장에 오탈자가 많다. 의미를 비틀어버리는 띄어쓰기 오류는 기본이고, 은/을, 이/의, 에/의 같은 글자는 수시로 혼동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문맥을 파악하여 알아서 독해해야 한다.[1] 문장 구조가 난잡해서 두세번 읽어야 하기도 하고, 비문도 많다.
- 쓸데없이 전개를 꼰다. 사건이 1~5까지 진행된다고 가정하면 1→2→5→3→4 의 순서대로 자주 서술된다. 그리고 5에서 3으로 넘어가는 부분에서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지금으로부터 2시진 전..." 같은 뉘앙스의 전개가 한번 씩 나온다. 등장인물간의 전투씬에서는 "과연 승부는 어떻게 될까?" 같은, 대결의 흐름을 오히려 깨는 문장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 히로인과의 연애 묘사가 부실하다. 연애 감정에 대한 언급이 없다가 갑작스럽게 ‘이건 뭐지 사랑인가’식으로 얼버무린다.
- 60살 넘은 노회한 무림인이 약관도 되지 않은 주인공의 뻔한 말에 감탄해서 넘어가기 일쑤이다. 각자 정보 조직을 거느린 노회한 무림인과 가문 중 누구도 사태파악 조차 하지 못한다. 심지어 일장로이자 마교의 이인자라는 자는 주인공의 말 몇마디에 교주와 모든 장로 앞에서 이성을 잃고 주인공을 공격한다.
- 무공의 비중에서 아쉬운 면이 있다. 주인공이 처음 제대로 익히는 무공인 접무도법의 경우 처음으로 제대로 모신 스승의 무공이라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마교 내에서도 열손가락 안에 드는 상승무공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바로 몇화 뒤에 천마검공을 익히면서 접무도법의 비중이 사라진다. 천마와 검마의 무공과 접무도법을 비교해 보면 취급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는데, 천마검공의 경우 작중 천여운이 각종 힘을 얻는 열쇠가 되어주는 등 뒤의 내용과 연계되는 작중 장치로 활용하는 동시에 계속해서 필살기의 위치를 사수한다. 반면 접무도법은 내공도 없던 천여운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무공이었지만, 초반 주력기로 쓰다가 천마검공의 등장 이후 뒷전으로 밀려난다. 이후로도 천여운이 도를 놓지는 않았지만 마도관을 졸업하기도 전에 최종보스인 극도신의 도법마저 익히면서 도법으로서의 가치마저 상실하고 만다.[2]
- 아무리 먼치킨 물이라지만 주변 인물들을 전혀 활용하지 못한다. 중후반부가 되면 교주라는 인물이 그 많은 교도와 고수들을 냅두고 작중 내내 혼자 싸우며 주인공이 교주가 되기 위해 포섭했던 6검이나 매력이 상당한 조연들은 가끔씩 등장만 할 뿐 아예 활약하지도 않는다. 그나마 단체전에서 검을 몇 번 휘둘러 공격을 막거나 적을 조금 죽이는 정도.
- 주인공의 심리묘사가 전혀 없다. 세세한 부분이 없는 것 까지는 이해하더라도 어떤 부분에서 왜 분노를 했는지에 대한 묘사가 전혀 없으며, 특정 시점 부터는 자기 생각에 안맞으면 싸이코 패스마냥 그냥 다 죽이고 때려 부순다. 누가 등장하더라도 오로지 해당 장면의 상황과 등장인물들의 행동만 서술되어있기 때문에 이입이 잘 안되는 편이다.
- 전투 씬과 상황이 매우 단조롭고 똑같은 장면만이 반복되며 검법이나 도법의 경우 효과음으로만 표현되어있다.
예시 1
1. 주인공이 초식을 펼친다. - 촤촤촤촤촤촥!
2. 상대가 막아내고 반격을 한다 - 채채채채채챙!
3. 공격이 통하지 않자 최강의 검법인 천마검공을 쓴다.
4. 당황한 상대는 공격을 막다가 검이 부러지고 결국 끔살.
1. 주인공이 초식을 펼친다. - 촤촤촤촤촤촥!
2. 상대가 막아내고 반격을 한다 - 채채채채채챙!
3. 공격이 통하지 않자 최강의 검법인 천마검공을 쓴다.
4. 당황한 상대는 공격을 막다가 검이 부러지고 결국 끔살.
예시 2
1. 주인공이 젊으니 상대가 무시한다.
2. 상대 : "하하! 고작 약관의 나이인 애송의 공격따위...?!"
3. 주인공에게 팔이나 목이 잘린다.
1. 주인공이 젊으니 상대가 무시한다.
2. 상대 : "하하! 고작 약관의 나이인 애송의 공격따위...?!"
3. 주인공에게 팔이나 목이 잘린다.
- 무공의 수준이나 검법, 도법을 단계별로 한정을 지어놨기 때문에 무조건 상대방 보다 수준이 조금이라도 더 높아야만 싸움을 이길 수 있거나 천마검공과 같은 최고 수준의 검법 초식이 아니면 상대를 죽이지도 못한다.[3] 주변 환경이나 우연에 의해 승부에 영향을 끼치는 일도 없다. 후반부에서는 화경, 현경의 경지에 접어든 고수들이 대거 등장하며 그보다 못한 고수들은 아예 병풍 수준으로 전락하거나 칼질 한번에 죽어나가는 쩌리가 되어 심각한 파워 인플레로 인해 이게 대체 어느 수준의 싸움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 현경 이상의 경지인 생사경, 자연경, 여의경 등의 경지도 차용하기 때문에 가뜩이나 심했던 파워 인플레에 박차가 가해져 연출에 문제가 생긴 셈이다.[4]
- 주인공을 제외한 거의 모든 동맹세력들의 지능 수준이 심각할 정도로 낮다. 겨우 주인공의 말 몇마디에 흥분하거나 회유당하는게 대부분이며[5] 반박도 하지 못한 채 데꿀멍하기 일쑤. 특히 무림맹의 인물들은 나이와 직책을 불문하고 일부러 그러는건가 싶을 정도로 상황판단을 아예 못 할 만큼의 멍청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
8. 미디어 믹스
8.1. 웹툰
자세한 내용은 나노마신(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9. 기타
- 이 작품과 스토리가 곧바로 이어지는 후속작으로 마신 강림이 있다.
- 네이버 시리즈에서 소설 감상 시 거의 대부분 회차의 댓글란에 스포일러 댓글이 있으니 주의할 것. 이해를 돕기 위해서라는 이유를 들지만 많은 이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