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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1-19 21:30:27

나는 공주님이 될 수 없다

파일:attachment/나는 공주님이 될 수 없다/imnotprincess.jpg

僕はお姫様になれない

1. 개요2. 등장인물

1. 개요

와카바야시 토시야의 만화. 사랑하는 미치루 아가씨 연재를 마친 후 2013년 9월부터 전격 대왕 g에서 연재를 시작해서 전 30화로 완결. 작가 특유의 완급 조절로 배배 꼬아놓는 러브라인이 일품인 작품. 착각물의 요소가 상당히 강하다. 이 작품부터 본격적으로 6~7등신 풍의 그림체로 바뀌고, 이 그림체 변화의 영향이 심심한 칠드런에서도 드러난다. 심심한 칠드런의 경우 기존 웹연재판과 잡지연재판을 비교하면 그 변화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동화를 모티브로한 연출이 많다. 등장인물 전원이 동화 캐릭터가 모티브이며(위의 1화 표지에서도 드러난다. 각 캐릭터에게 거울, 사과, 마녀모자, 구두, 물고기가 붙어있다.), 매화가 "옛날옛적 어디어디에 누구누구가 살고 있었습니다." 느낌의 문장으로 시작한다.

2. 등장인물



[1] 물론 신도우 레이가 남자였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여자기 때문에 오히려 신도우 레이는 안쓰러운 모습을 보여준다.[2] 유키때문에 반강제적으로 가슴을 만진 신도우 레이도 크다고 했다...[3] 너희들은 남자랑 사귀어봤냐? 라고 하자 부하들이 이해하지 못하다가 한참 지나서 "그럼요! 남자들을 여럿 해치면서 따르게 했으니 이것도 사귀는 거 맞죠?", "언니도 남정네 굴복시켜 사귀어볼려고요?" 이렇게 좋아라 대꾸한 탓에 정말로 두 눈 감고 얼굴 감추고 울고싶은 반응을 보였다(...)[4] 첫만남때 나눈 대화를 서로 오해해서 오우지와 사귀게 되었다고 착각해버렸다. 게다가 오우지도 혼란스런 상태에서 대쉬하는 마오에게 '노력해보겠다'며 응해서 얼결에 사귀게 된다. 문제는 이 장면을 하필 여자임을 밝히려던 신도우가 목격...[5] 정작 츠쿠모 유키는 카가미 쿄코를 위험하다고 생각한다.[6] 레이에게 여자다운 옷을 사주기 위해서라면 한 달 정도는 굶어도 괜찮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