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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설정화 | 원작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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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중모습(애니) | 작중모습(만화) |
中島 早苗.[1] 스모모모모모모 ~지상 최강의 신부~의 히로인.
성우는 히라노 아야/이현진.
1. 소개
이누즈카 코우시와 같은 반. 성적도 코우시와 비슷하게 상위권이며 반장(위원장)을 맡고있다. 성실하고 온화한 성격의 미소녀이며, 코우시를 짝사랑하고 있으며 평범한 소녀 같은 삶을 꿈꾼다. 하지만 코우시는 반장 바로 앞에서 제일 친한 친구라고 악의없이 해맑게 말해버렸다.실은 '말', 나카지마 가문의 산테라신호류의 계승자. 나카지마 가문의 여성은 대대로 동군 대장인 이누즈카 가문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호위했으며 사나에도 남 몰래 이누즈카를 지키고, 정체가 무술가라는 것까지 숨기느라 고생이 많다. 또한 나카지마 가문의 여성은 전통적으로 강한 남자(근육이 발달한 등의)를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나에의 취향은 순정 만화에 나오는 왕자님 같은 스타일.
2. 작중 행적
말 가면이라는 이름으로 마을을 지키는 정의의 영웅 비슷한 일들도 하고있으나 사람들의 반응은 하나 같이 '멋있었지만 이상한 옷을 입고있었다'. 안경 비슷하게 생긴 가면을 쓴 것 뿐인데 어째서인지 아무도 사나에라는걸 못 알아봤으나,[2] 후에 이로하와 텐카에게 정체를 들킨다.실은 작가의 에로 개그 센스가 폭발하는 캐릭터로 사나에의 전투복은 백문이 불여일견. 게다가 사나에는 어째서인지 수치심이 높아질수록 강해지는데다 전투복의 이상한 특성상 벗을수록 강해진다. 그것도 그냥 벗는게 아니라 사나에의 다리를 중심으로 하는 공격 특성상 하체를 강화한다는 명목으로 오버니부츠+가터벨트는 벗지 않는다. 참으로 대단한 센스. 게다가 사나에의 수련은 아무리 봐도 BDSM플레이. 여러모로 색기담당이다.
코가네이 가문과 전투를 할때는 노출이 적은 전투복을 입었는데, 사실 공격받은 부위의 천이 떨어져가는, 즉 공격을 받을수록 벗겨지는 대단한 전투복 이었던 것.(...) 게다가 이노우에 신타로와의 전투에선 검열삭제를 노출해 버렸다.(!)
결국 마지막엔 모두와 같이 행복해지는 결말을 바라며 모모코에게 코우시를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