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도 우치가타나중 하나
나키기츠네(鳴狐) | |||
도공 | 후지와라 쿠니요시(藤原国吉) | 도파 | 아와타구치(粟田口) |
제작 시기 | 가마쿠라 시대 | 종류 | 우치가타나 |
길이 | 53.9 ㎝[1] | 현존 여부 | 도쿄국립박물관 |
명문 | 左兵衛尉藤原国吉(号 鳴狐) | 문화재 등록 | 중요문화재 공예품 제 1163호 |
가마쿠라 시대 야마시로의 도공 아와타구치(粟田口)파[2] 사효에노죠(左兵衛尉)[3] 후지와라 쿠니요시(藤原国吉)가 만든 우치가타나.
당시 기간 한정으로 도쿄국립박물관에 미카즈키 무네치카, 오오카네히라와 함께 전시되기도 했었다.
1.1. 역사
- 히메지 번[4]의 시초 번주인 이케다 토시타카(池田利隆)가 가신(家臣)으로써 소장 했었고, 이후에 이시구로 진키치(石黒甚右)라는 승마의 달인이 소지했었다.
- 데와국(出羽国)의 야마가타번(山形藩) 아키모토가(秋元家)에 전래되었다.
- 1931년 1월 19일 자로 일본의 국보[5]로 지정된 후, 사이토 시게이치로(斉藤茂一郎)씨가 소유하게 되었다.
- 후에 와타나베 세이치로(渡辺誠一郎)씨가 소유하다가, 다수의 명물[6]과 함께 이 검도 같이 도쿄국립박물관에 기증하였다.
1.2. 명칭 유래
검 이름인 '나키기츠네'의 명칭의 유래에 대해서는 명확하지가 않다. 한 일설에 의하면 여우 형태의 괴물을 베었기 때문에 지어졌다고 한다.[7]2.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나키기츠네(도검난무)[1] 현재 길이로는 와키자시에 가깝지만, 나키기츠네를 만들었던 시기에는 와키자시라는 개념이 없었다.[2] 가마쿠라 시대 교토시 히가시야마의 '아와타구치'에 생긴 도공 파. 현재의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아와타구치 카지초(粟田口鍛冶町) 부근. 구글지도[3] 수도 헤이안쿄 왼쪽인 사쿄(현재의 쿄토시 사쿄구)의 치안을 맡았던 관직.[4] 히메지 번(姫路藩)은 일본 에도 시대 지금의 효고 현 서남부에 해당하는 하리마 국 시키토 군(飾東郡)을 지배했던 번이다.[5] 이후 1950년 문화재보호법의 시행에 의거, 중요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6] 이 다수의 명물 사이에 국보인 무명 사다무네의 타도 킷코 사다무네와 국보이자 천하오검으로 알려져있는 산죠 무네치카의 태도 미카즈키 무네치카가 포함되어있다[7] 다른 일설로는 미닫이문에서 보인 여우형태를 베었더니 여우 울음소리가 들렸다는 유래도 있는데, 실제 나키기츠네라는 이름의 뜻도 '우는 여우'라는 점.